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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20:26
라인전이 중요성은 어느 시즌이든 항상 강조되지만, 저는 이번 시즌이 더더욱 라인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타 선수가 근래에 계속 라인전 페이즈에서 스킬샷의 미스 등으로 인해 약점을 보인 것이 사실이라서 김정균 감독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마타 선수가 경기 외적으로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했기에 하루 선수도 정말 아깝지만 차라리 2서폿을 데려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19/08/25 20:24
마타를 안 데리고 가야 한다고 보는데
칸이 해외에 가면 못하는 게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탑 서브 안 데리고 가면 또 위험할 꺼 같은데 피드백 문제면 그냥 엔트리에만 넣지 말고 비행기는 같이 타면 되죠
19/08/25 20:27
이상하게 칸 선수가 진짜 해외에만 나가면 실력이 줄어버리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긴장을 엄청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렇다 하더라도 크레이지 선수라고 해외에서 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칸 선수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내수용이라는 오명을 떨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9/08/25 20:41
마타는 그래도 무조건 갈것 같아요 클리드가 기복이 워낙 없고 msi때도 클리드가 가장 잘했던거 생각하면
칸 크레이지는 솔직히 크레이지가 롤드컵때 첫 경기 한다고 하기엔 너무 연관성이 없고 (심지어 고리도 서머 한경기 나왔는데) 클리드 하루냐 에포트 마타냐 인데 에포트가 주전이라도 기복이 있는 모습이 있어서(특히 롤드컵 토너먼트라 멘탈이 매우 중요) 마타 데려갈것 같습니다. 꼬감독이 꾸준히 마타에 대해 감사의 말을 하는거 보면 특히 그렇구요 피드백 열심히 해준다 하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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