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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19:25
경기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화성,파주,용인이 대략 5~600제곱키로 정도 되는데, 평창은 거의 1500제곱키로 정도 되죠.(수원이 기초자치단체중 인구가 가장 많은데 토지면적은 120제곱키로 남짓밖에 안되는,...)
그정도 토지면적에 4만명 남짓 거주하고 있는거니깐요.
19/08/20 17:17
치안수요나 민원이 많지 않나보네요. 주차장에서 고추 널어놓아도 근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면...
왜 나는 이렇게 삐딱하게 보는것인가 ㅜㅜ
19/08/20 18:16
강원도 전체 인구가 수원보다 30만명 정도 밖에 안많을거에요.
땅덩어리는 경기도보다 더 큰데.. 저 평창만 해도 땅덩어리는 어마어마한데 인구가 4만... 외가가 저 동네라 가보면 저기는 교통체증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는 지역이죠. 저런 지역은 진짜 동네사람들 누구누구집 하면 다 아는 수준이라..
19/08/20 17:59
말린 고추값이 비싸긴 하죠
저도 5시반에 일어나 출근하기전에 고추널고 7시에 퇴근할때 걷고그러죠 그걸 10일 가까이 합니다 말린 다음에 고추 하나하나 닦으면서 잘라서 속을 확인하고 골은것 곰팡이난것 도려냅니다. 우리집 집안일 끝판왕은 제사, 김장이 아니라 고추말리기가 아닌가 싶네요 누나들한테 김치, 된장은 줘도 고추가루는 절대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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