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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7 14:54
저는 스타도 스타인데 그 다큐 프로그램중에 리버스라는 비보이팀 다큐도 엄청좋아해서 많이 봤었습니다. 공중파에서는 전혀 볼수 없던 내용의 다큐라 매일 챙겨 봤던 기억이 나네요
19/08/07 16:57
프로그램명이 댄스불패아녔나요? 통통하신 리더 분이 아버지를 모신 첫 공연에서 헤드스핀을 몇 번이나 시도하다가 결국 실패하자 안타까웠던...
19/08/07 15:24
itv 시절 선수들 데리고 다녔었던 아련한 기억이... 고속도로 끝자락에서 좌회전해서 쭉 가면 방송국 있었었죠. 구내식당에서 맛있게 밥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19/08/07 20:02
증스기 도현이 까진 기억나네요. 물론 동수랑 도경이는 단골손님이었죠. itv에서 진호 만나서 저희 연습하던 pc방에 데리고 와서 테스트 봤던 기억나네요...
19/08/07 20:07
그때면 2000년 ~ 2001년 쯤일까요? 기억이 릿하긴 한데 온게임넷에서 하던 G 피플에서 숙소를 찾아간적이 있는것도 같고 그러네요. 요즘처럼 제대로된 숙소가 아닌 시절에 거실에서 밥먹으면서 강도경 선수가 이것저것 말하는 장면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19/08/07 20:28
오래되어서 저도 잘.. ㅜㅜ 해바라기님 기억이 맞으신거 같은데요. G피플찍은것두 기억나고..저희가 제대로 된 숙소는 2001년도에 들어갔을겁니다.
19/08/07 15:28
(수정됨) 여기서 마이너한 취미로 겁스 출판사인 초여명을 취재했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걸 시청한 제가 dnd 퍼스트를 찾아서 trpg생활을 시작했습니다...덕분에 덕력증가는 덤으로.
19/08/07 15:39
여기서 하던 스타대회서 최인규가 랜덤으로 몇연승했더라 아무튼 연승 엄청났는데 그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돌려봤던 기억.....
19/08/07 16:46
진짜 시대를 앞서 간 방송국이었네요. 20년 전에도 이스포츠 중계를 공중파에서 해 줬는데, 지금은 겨우 방송 따낸 아시안 게임도 경기 시간 길어지면 다 안 내보내 주니..
19/08/07 16:59
이윤열이 맨 밑에서 부터 다 꺠고 올라가서 준결승에서 주진철, 결승전에서 임요환 이기고 우승한거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차기 시즌 되는데 프로토스가 0명이더군요. 무슨 8강부터 0명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아예 대회 자체가 0명.
19/08/07 17:20
어느 날 밤 방영해줬던 영화 한 편이 생각나네요.
여주인공이 가슴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었고, 그거 보면서 이게 뭐지 싶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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