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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18:44
저 발언은 그냥 차치하고(웃기긴 합니다-.-;), 그래도 자식들을 생각하는군요. 인터넷에 드문드문 올라오는 비상식적으로 자식들을 학대하는 부모들을 보다보니 그런 면이 먼저 보이네요. 아이들한테 채식 강요는 안 할 거 같아서 다행...?
19/07/22 19:01
공격적인 사람이 채식주의자가 되는건지
채식을 하다보면 사람이 저렇게 공격적이 되는건지 항상 궁금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서 나타는 부작용일 지도요?
19/07/22 21:44
.....?? 그러게요 분명히 고기를 먹어야 공격적이 될텐데 어째 채식주의자들이 더...
고기를 안먹어서 화가 쌓인게 분명합니다
19/07/22 19:40
비건에 대한 의견과는 별개로
임신 때만 포기하고 출산 후에 다시 돌아갔으면 본인 신념에 대한 행동으론 흠 잡을 곳이 없네요 임신 때 엄마 몸은 2명어치고 애는 애의 인생이 있으니까.
19/07/22 20:26
채식주의가 비난받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주장함에 있어 과격함이 문제인데
그녀 말에따르면 자녀를 위해 잠시 강간을 하기로했다 인데 이게 말이되나요? 껄껄 육식을 비난받아 마땅한 범죄로 치환하는것이 문제죠
19/07/22 20:53
(수정됨) 멍청한 신념을 당당히 인터뷰하면 멍청하다고 조롱받을 각오도 해야죠. 특히 그 신념이 지구위사람들중 대부분을 강간범이라고 비난하는 신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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