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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0 23:42:40
Name 修人事待天命
File #1 4b79f9bf8cd1d45c3a5bd125cd461a938950f829.jpg (270.2 KB), Download : 23
출처 루리웹
Subject [LOL] MLXG의 은퇴 인터뷰


나를 상대로 이긴 정글러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G2의 얀코스와 다시 한 번 붙고싶었다.

마타가 내 정글 스타일을 완성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선수가 아닌 신분으로 RNG 구단에는 계속 남아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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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23:47
수정 아이콘
TMI : RNG의 첫 LPL 우승은 마타를 영입하고 달성했다.
TMI2 : RNG가 첫 우승을 할 때, 바텀은 우지가 아니였다. (스프링 우승 이후 서머시즌에 우지 재영입..)
TMI3 : 그 덕분에 마타는 16 올스타전에 중국 서포터 대표로 참가했다.

VG가서 전세계를 호령한 14 삼화의 마타가 1년을 꽁으로 날려먹었는데.. 그 후 RNG가서 명예회복은 하고 LCK로 돌아옴.
딜이너무쎄다
19/07/20 23:53
수정 아이콘
마타가 RNG 맴버들 많이 가르쳤죠. 맞라인전 연습을 같이 해주지를 않나, 경기 끝날 때마다 피드백하고...
retrieval
19/07/20 23:58
수정 아이콘
마타가 원래 정글이었나보네요
shadowtaki
19/07/21 00:20
수정 아이콘
아뇨 데뷔부터 현재까지 계속 서포터였습니다.
대신 운영에 약점이 있는 팀을 최상위권의 팀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지요.
MVP 오존 - 댄디, 임프를 중심으로 싸우기는 진짜 잘 싸우는데 운영이 없어서 매번 LCK 초반 탈락 - NLB 이 라인에 있던 팀을 바로 우승 시켰고
RNG - 원래 팀이 team king으로 작년 RNG 멤버의 주축이었던 Letme, MLXG, Xiaohu, wuxx가 팀원이었는데 여기도 팀원들이 다들 피지컬은 좋은데 운영이 아쉽다는 소리를 듣던 팀이었죠. 마타 들어오기 바로 전 시즌에 승강전에 다녀오기도 하구요. 이 팀에 이적해서 LPL우승을 시켰는데 당시 인텨뷰 등을 종합해 보면 거의 코치, 라이너 라인전 연습생 역할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MLXG가 이런 인텨뷰를 한 것 같아요.
55만루홈런
19/07/21 00:28
수정 아이콘
마타가 게임 판을 보는 눈이 워낙 좋아서... 보통 마타를 운영이 좋고 피지컬이 좀 부족하다 라고 알려졌는데
사실 마타 솔랭만 보면 그냥 괴물이에요. 어떤 라인을 가도 잘하고 피지컬이 부족한 모습, 실수도 잘 안나오고
그래서 마타 솔랭이 항상 최상위죠 (듀오를 한다고 해도 그 중에서 뛰어난;;)
대회때 마타의 실수가 그래서 좀 아쉬운.... 솔랭만 보면 그렇게 잘하는데 대회땐 왜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이 보여주는지 좀 아쉽죠 크크
19/07/21 00:33
수정 아이콘
??? : 마시안 진짜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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