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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6 16:02:50
Name AKbizs
File #1 수정됨_agagsgas.jpg (1.31 MB), Download : 28
출처 뽕뿌
Subject [유머] 택시기사만 모르는 택시가 외면받는이유.jpg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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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16:05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고 좋은기사님들 입장에선 정말 저렇게 생각하실수도..
미카엘
19/07/16 16:05
수정 아이콘
팩트1: 그렇게 요구사항을 얘기하면 대놓고 싫은 티 내면서 툴툴대는데 이게 무슨?
팩트2: 그냥 소소한 얘기하면 들어주는데 어디서 유튜브 찌라시같은 날조된 이야기 듣고 와서 계속 주입하려고 하니 그냥 조용히 하시라는 것.
구름저편
19/07/16 16:08
수정 아이콘
택시 기사 자식들은 다 sky나오고 대기업 다니고 외국에 있더라.
그리고 본인은 왕년에 대기업 임원이었는데 노니 심심해서 택시기사 한다더라.
10번타면 6번은 이 래파토리 나오면서 결국 문재앙 카카오택시 타다 죽일놈들 박근혜 석방해야한다고 외치더라.
내가 내돈내고 이딴소리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조용히 가고싶다고 하면 거 젊은 사람이 어른이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끊는거 아니라고 하질 않나...
물론 간혹 좋은 기사님들도 있지만 이건 마치 일부 개독같은 기사들이 있어서 문제... 일부!!!
리나시타
19/07/16 16:11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지역 택시 기사분들이 조용한건지 말 거는 기사분들이 거의 없어서 말 걸어서 피곤하다는 이야기 들으면 좀 신기합니다
말을 걸기 싫게 생긴건가...
별바다
19/07/16 18: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네요
택시 별로 안타긴 하지만 가끔 탈때도 말 안거시던데
덴드로븀
19/07/16 16:11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의 평균연령이 너무 높아져버렸죠. 굳이 따지자면 뭐 본인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사회가 너무 변해버려서 우리보고만 뭐라고 한다고 할수있긴 한데...
잘해주거나 별말없는 택시기사들은 기억안나도 이상한소리하고 헛짓하고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은 기억에 남으니 인식이 계속 안좋아질수밖에 없죠.
MissNothing
19/07/16 16:11
수정 아이콘
그 직업에대한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는게 이미 머리가 다 굳어버린 사람들이라...
이혜리
19/07/16 16:11
수정 아이콘
직업상 택시를 진짜 자주타고 많이 타는데,
너무 많아서 일관 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어떤 택시를 타면 정말 호텔에 온 것 같은 서비스를 느낄 때가 있어요.
기사님 복장도 깔끔하고, 적당한 차량 방향제의 향.
주변정리도 잘 되어 있고,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잔잔한 음악 혹은 약간의 라디오 소리.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정말 많이 있잖아요.
오늘 아침에는 차량도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 해서 아주 기분 좋게 탑승을 했는데, 운전이 너무 난폭하고 자꾸 욕을 하시더라구요.
어제 퇴근 길에는 기사 아저씨가 자꾸 방구를 끼는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똥을 싼 것 같아요. 아니면 장이 썩었거나..
어제 아침에는 졸려 죽겠어서 자고 있는데 자꾸 말을 걸어서 짜증이 올라왔었어요.
그저게 밤은 블랙이라서 그런가 차 내부도 편안, 운전도 편안, 향기도 좋고, 적당한 클래식도 좋았고.

가끔 웨이고 블루를 보면, 차량 내부가 깔끔하고 기사들이 좀 젊어서 그런가 대우도 좀 좋은 것 같고. 만족스럽습니다.
파란무테
19/07/16 16:14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이게 피지알의 댓글이구나 느꼈어요!
스리슬쩍 나오는 덩 크크크
韩国留学生
19/07/16 16:26
수정 아이콘
택시에서 끼니를 때웠다는 소리입니다.
서지훈'카리스
19/07/16 22:51
수정 아이콘
대충 택시에서 밥 한그릇 뚝딱 했다는 얘기
Zoya Yaschenko
19/07/16 16:12
수정 아이콘
손님이 왕이 아니라 내가 왕인 것
손님이 나에게 맞춰야
R.Oswalt
19/07/16 16: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극우보수 유투브를 라디오처럼 트는 기사들도 꽤 있습니다. 종교 전도보다 더 끔찍한 게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캐러거
19/07/16 17:15
수정 아이콘
유튭 라디오로 들으면 그나마 낫죠
'신***' 보면서 운전하시는 분도 만나봤습니다
19/07/16 16:13
수정 아이콘
드라마 보면서 가던데 이래도 되나 싶은 경우도 많은데
Cazellnu
19/07/16 16:16
수정 아이콘
일관적인 서비스 컨트롤이 필요하죠.
좋은택시 많다가도
몇번의 안좋은 택시타면 이용자는 안좋은것만 기억하니까요.
그게 서비스업엔 당연한것이고.

택시조합에서 그런 서비스교육이나 컨트롤을 할 생각을해야죠.
19/07/16 16:16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역삼오는데 아무리 할증붙는 시간대라지만 자고 있지도 않은데 대놓고 올림픽대로를 타더니 15000원이 나오더라구요. 괘씸해서 120에 신고했더니 민원처리에 빨라야 두달이 걸린답디다 하하 민원이 그만큼 많은건지 서로서로 눈가리고 아웅인지
이혜리
19/07/16 16:26
수정 아이콘
결국 저런 민원처리를 좀 화끈하게 해야 할텐데 그런게 없어요.

제가 2월 초에 늘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회사 앞에서 택시를 잡아서 타고 집까지 가면,
모범 택시를 타니 언제나 요금이 5400-5600원 둘 중 하나가 나오거든요. 신호는 딱 하나 있고 새벽이라 절대 막히는 일 없고.
그런데 어느 날 무심코 택시를 내리려는데 7600원이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기사님한테 혹시 택시비 올랐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그래서 120 신고 했어요.
고작 2000원 이고 법인카드라서 내 손해는 아니지만 괘심해서.
먼 거리도 아니니깐 오차 생길 일 없고 새벽이라서 길 막히지도 않았는데 이유를 할 수 없다, 콜 부른 시점 부터 누르고 달려온 것 같다고.
역시나 두 달 후에 문제 없음으로 처리가 되어버렸어요.
이민들레
19/07/16 16:17
수정 아이콘
아무래조 나쁜 경험이 더 오래 남기 마련인데. 택시기사한테 당하면 보통 아주 호되게 당하기 때문에 기억이 절대 잊혀지지가 않음.
19/07/16 16:2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택시탔는데 유람선 사고 뉴스 나오니까 얘네 유가족도 광화문 가서 드러누우면 수억원씩 챙길수있을거라고 낄낄대더라고요 한심...
GLtheSKY
19/07/16 16:30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데 게시글 원 작성자의 태도가 택시기사분들의 불친절보다 더 기분 나빠요.
강동원
19/07/16 16:35
수정 아이콘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 지나지 않겠지만,
전 울산에 살고, 업무상이나 개인적으로나 택시를 정기적으로 (주 2~4회?) 이용하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라 댓글의 내용들이 넘모 놀랍네요.
아무래도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경험을 적으셔서 그런거겠죠...?
레이오네
19/07/16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 택시가 질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피지알에서 종종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택시 자체를 잘 안타서 사실인진 모르겠는데...
치킨은진리다
19/07/16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울산사는데 불친절은 좀 있어도 인터넷 돌아다니는 승차거부 같은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친구만나러 서울가서 승차거부 당해보니 어우...
19/07/16 17:59
수정 아이콘
전 울산 택시기사님들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훨씬 좋더라구요.
페로몬아돌
19/07/16 18:57
수정 아이콘
저도 대구에서는 딱히 불편함 없는데.. 서울에서는 택시 탈때마다 짜증 나는 일 생깁니다 크크크크
켈로그김
19/07/16 21:51
수정 아이콘
울산이 예전부터 돈이 잘 도는 동네라서 그런지
기사님들 매너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비둘기야 먹쟈
19/07/16 16:36
수정 아이콘
틀린말이 아닌데 뭐 저렇게 크크 거리고 있는거지????
보리와함께
19/07/16 16:38
수정 아이콘
택시 자주 타는데 친절한 택시 손에 꼽을 정도였네요. 윗분 말대로 나쁜 경험이 오래남고 누적되어서 이미지가 점점 안좋은 쪽으로 가는거겠지만. 추운 겨울날 택시 탔더니 풍겨오던 방구냄새...숨을 최소한으로 쉬며 갔고, 담배 냄새는 비일비재고, 머리 떡진 냄새에다.. 제일 최악은 욕하는 기사였네요. 앞에 가던 운전자에게 하던 욕이었는데..상x의 가XX땜에 신호 걸렸다고..완전 난폭운전에 골목안으로 들어가 달랬더니, 다음부터는 길가에서 내리라고...지금 생각해도 화나네요.
19/07/16 16:42
수정 아이콘
표정도 선하시고, 크게 틀린 말들도 아니고, 공격적인 언사도 아니어서 저분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진 아래 달린 멘트들이 너무 천박하네요;
19/07/16 16:42
수정 아이콘
택시 1년에 300번 이상 타는 사람으로써..
위에 이혜리님 말씀처럼 택시간에 서비스차이가 너무 심해요.
요샌 좀 덜하지만 담배냄새에 찌들거나 간혹 뭔가 알 수 없는 냄새에 창문을 강제로 열어야할 때도 있고,
기사가 난폭운전에 욕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면 나까지 괜히 기분 나빠지고..
요샌 그래도 정치얘기 하는 분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카택, 타다 욕하시는 분들은 요근래 몇 번 봤네요.

근데 또 어떤 택시는 탈 때부터 아주 친절하게 프로의식 넘치고 차내 환경도 좋고 기분좋게 타고 내릴 때도 많단 말이죠.
이런 분들은 억울하죠. 몰상식한 일부 택시기사들 때문에 덤으로 같이 욕먹는데 뭐 어떻게 본인이 잘해봐야 개선할 수 있는 여지는 없죠.
이런 분들을 구제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시스템을 개선해야 될 때가 오긴 왔습니다.
19/07/16 16:43
수정 아이콘
손님 태도 탓은 좀 그렇긴 하지만 재교육 이야기나... 억울하단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전 공감합니다.
택시의 많은 문제는 근본적으로 택시기사의 연령대가 타 서비스업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접하는 고객 응대 업종은 적게는 10대 20대에서 많아야 30대 정도지... 40대 50대, 그것도 남성분을 상대할 기회는 잘 없죠.
그들이 잘하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그네들에겐 그게 당연했던 거죠.
재교육으로 될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9/07/16 16:45
수정 아이콘
카카오택시 이용하면 좀 괜찮아요 얼굴 차번호 이름 휴대폰번호 다 걸고 하시는 거라
플레인
19/07/16 16:47
수정 아이콘
물론 저 기사님이 친절하고 고객이 만족할 기사님이셔서 지금의 분위기가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지만, 일부(...) 막장 택시가 쌓아올린 업적이 워낙 커서... 이걸 남탓을 덜덜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택시는 진짜 복불복 엄청난데, 손님하고 직접 대면하는 직업이 복불복이라는거 자체가 문제죠.
19/07/16 16:53
수정 아이콘
진르의 케바케이긴 한데 이렇게 많은 불만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죠. 사실 버스 처럼 준공영제 되고 빡세게 관리 안하는한 우리가 원하는 mk택시 같은 택시서비스는 한국에서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덱스터모건
19/07/16 17:08
수정 아이콘
서울 택시가 이미지 다 버려놨죠.. 물론, 구미나 대구에서 정치강의 하시고 노조 욕하시는 기사님들도 심심치 않게 만나지만 타 지역 대비 서울 택시가
서비스 질, 차량 상태, 운전매너, 운전실력, 승차거부 등 제일 엉망인거 같아요
수분크림
19/07/16 17:26
수정 아이콘
인천 택시는 괜찮던데 서울 택시가 진짜 최악이라더군요. 근데 버스는 서울이 낫더라고요. 인천 버스는 진짜 도로위 무법자 깡패죠
The)UnderTaker
19/07/16 17:29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들은 일단 운전이나 똑바로 하길
운전을 뭔 개매너로 하면서..
19/07/16 17:31
수정 아이콘
택시와 관련된 모든 문제의 근원은,
서비스 좋다고 다시 이용하기 힘들고, 나쁘다고 해서 다시는 안 타기도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07/16 17:31
수정 아이콘
택시마다 평점관리해서 평점을 머리에 띄우고 다녀야 개선될까말까...
남광주보라
19/07/16 17:37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분들 아들이 죄다 엄친아임..
느바크블크보
19/07/16 17:42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분들 아들분들이 죄다 엄친아인게 아니라 엄친아급 아들 두신 분들만 자랑하시는거 아닐까요...?
19/07/16 17:49
수정 아이콘
저는 살면서 택시기사한테 기분나쁘고 억울할일 전혀 없었는데..
갈색이야기
19/07/16 18:48
수정 아이콘
랜덤 가챠죠.

저도 승차거부 몇 번 말고 딱히 기분 나쁜 일은 없었는데, 대구에서 '어차피 회사 돈으로 처리하는 건데 왜 요금을 정액으로 적냐?' 라면서 욕먹고 나니까 기분 엄청 나쁘더라고요.
MC_윤선생
19/07/16 18:07
수정 아이콘
졸음 운전 까지는 (억지로라도)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음주 운전에서 진짜 기가 찼고

가까운 거리 간다고 염병툴툴 거릴 때는 못 참고 대판 싸웠었지요. 신고는 덤.
호야만세
19/07/16 18:11
수정 아이콘
하아..참내..
19/07/16 18:16
수정 아이콘
택시란게 딱 1대1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체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거 같네요. 아무래도 부정적인 경험이 더 크게 다가오니까요.
Naked Star
19/07/16 18:22
수정 아이콘
님 그래서 안타요
크루개
19/07/16 18:24
수정 아이콘
그전엔 택시에서 대화하라고 교육했었나...??
먼산바라기
19/07/16 18:34
수정 아이콘
뭐... 한번탄손님이 또 탈거란 보장이 없으니 서비스가 큰 의미가 없는거죠 잘한다고 재구매가 가능한 고정형 점포가 아니니까요.
김호레이
19/07/16 18:37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님 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본적 있었는데..

결론은 택시기사들 임금이 적어서 그렇다는 말을..

할말을 잃었습니다..
19/07/16 18:5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예전보단 나은데 여전히 손님이 가는 코스가 자기맘에 안들면 가는내내 궁시렁 거리죠.

제 경험을 살짝 이야기하면 제가 예전에 복정동살때 강남쪽에서 집에 가면서 택시를 많이 탔거든요.

일단 승차거부는 논외로 치고 그나마 몇시간이고 걸려서 택시를 타서 집에가면 요금이 보통 12000원정도 나왔는데 요금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서 불평불만 없이 조용히 가주시는분은 15000원 드리고서 잔돈 안받고, 뭐라고 궁시렁 거리거나 하는 택시기사한테는 10원까지 칼같이 잔돈 받거나 카드 결제했거든요.

그때 15000원 드린 기사분이 10번타면 한두번도 안됐어요.
꿀꿀꾸잉
19/07/16 18:55
수정 아이콘
택서가 욕먹는 이유는 대화 문화 폄하가 아니라 저녁 타임에 지들식 승차거부 때문일텐데?
조용히살자
19/07/16 18:59
수정 아이콘
자차몰면 택시한테 좋은소리안나오죠 크크크
강미나
19/07/16 2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울은 좀 나은 편이고 수도권 도시들은 수준 정말 높죠. 지방은 아직도 카드 낸다고 투덜거립니다. 크크크크.
인류모두면류
19/07/18 07:04
수정 아이콘
현금이라도 제대로 받으면 그나마 낫죠 저는 5만원 냈더니 잔돈 깨기 귀찮다고 면박줍디다 크크크
19/07/16 22:23
수정 아이콘
자율운전 되면 전세계에서 택시기사는 사라질텐데

우리나라가 제일 늦을듯
서지훈'카리스
19/07/16 22:53
수정 아이콘
제가 여직원이랑 택시 탔었고 아는 길인데, 한참 돌아가길래 이게 뭔 짓거리지 생각하면서
참다가 심하게 돌아서 "아저씨 경찰서로 세워주세요. 무슨 길로 갔는지 바로 신고하게요" 이야기 하니
아무 말도 못함
택시비도 반만 내고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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