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LCK는 4강 3중 3약.. 3약은 사실상 포스트시즌이랑은 멀어졌을 정도로 패가 많음
담원 vs 센박
- 담원 바텀이 샌박과 경기에서 야주아니 바텀 조합으로 상체에 가려있던 하체가 희망을 보여줌.
담원 vs 킹존
- 기세가 하늘을 찌르던 담원과 희망을 봤던 하체가 바로 킹존 만나서 망함.
- 담원이 항상 밴픽을 잘했지만 킹존전에선 너구리밴으로 졌고 분명 극복해야될 문제..(포니) 바텀이 더 분발해야됨.(빛돌)
SKT vs KT
- SKT는 확실히 하위팀에 비해 밴픽이나 플레이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줌. 동부권팀은 다 잡고 서부권팀이랑 게임이 관건임(클템)
- KT가 요즘 너무 흔들리고 안좋음.(클템) KT는 패턴화 되어있고 BDD가 잘하면 비비고 못하면 그냥 짐.(포니)
- 그래도 시즌 초엔 져도 경기력도 좋았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지고 그때부터 전체적으로 하락세.(빛돌)
그리핀
- 리라 참가팀중 유일하게 폼이 떨어진 팀.
- 1라운드 그리핀은 가렌을 해도 이길수 있을정도 폼이였음. (클템)
- 2라운드의 그리핀이 시작됐나 싶음. 거기다 아프리카 젠지한테 연패한것도 똑같음.(빛돌)
- 쵸비의 부진. 쵸비가 지금 라인전을 밀리는건 아닌데 게임에 영향력이 떨어짐. 바텀도 실수가 많고 타잔도 대세픽인 카서스로 부진한게 문제. (빛돌)
- 그리핀은 이상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고 완벽한 팀이지만 한명만 구멍이 생기거나 사고가 나면 뭔가 어그러지고 경기력이 확 떨어짐(빛돌)
- 뭔가 그리핀은 너무 완벽을 추구하며 스프링 결승 이후로 챔피언폭에 집착증 같은게 있는거 아닌가 싶음.(포니)
- 확실히 너무 단시간에 큰 팀이고 특히 쵸비는 첼코 결승에 서브로 등장했다가 갑자기 기대치가 너무 커지고 그게 부담이 아닌가 싶음(클템)
젠지
- 가을이 왔다.
- 플라이가 등장하면서 쿠잔과는 다른 스타일인게 통함. 플라이가 부진하면 다시 쿠잔이 나오고 플라이가 다시 새로운챔 깍아서 나오면 됨
- 젠지는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하나가 성공하면 그 패턴에 모든걸 거는 팀인데 지금 그게 통하고 있다. 예) 롤드컵이 말자하 (빛돌)
- 한화전은 큐베까지 살아났다.
- 그리핀전은 밴픽 신경을 많이 썼고 준비기간이 없어서 한화전은 기본기 위주로 했다. 단 한화전 경기력은 좀 아쉽(최우범 감독)
- 요즘은 나도 가을의 젠지라는 말을 믿어야되나 싶다. 근데 중요할 때 잘하는건 좋은데 스프링은 못해서 아쉽(최우범 감독)
- 날 동준이형이랑 자꾸 나이 비교 해서 좀.... 어쨋든 요즘 팀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인거 같다(최우범 감독)
화제의 챔피언.
- 지난주는 미드 럭스, 베이가 / 서폿 볼리베어, 세주아니가 깜짝카드
- 탑 빙결 초가스 나올수 있음. (빛돌) 일라오이 나올 수 있음 너구리라면? (큹템)
- 5주차 최다 픽은 이즈리얼 8승 5패.
- 6주차부터 키아나와 모데카이저가 사용 가능.
- LEC랑 LCS를 보면 모데카이저는 애매한데 미드 키아나 가능성 있어 보임(포니)
- 라이엇은 요즘 신챔을 OP로 내는게 아니고 약하게 냈다가 상향 시켜서 OP만들도 다시 너프 시키는 방식으로 패치함(빛돌)
- 모데는 카운터가 너무 많음... 심지어 탑 베인한테 손도 못쓰고 개처발림(클템)
1라운드 라인별 최고 선수
탑
- 연비랑 실속은 라스칼, 폼 자체는 소드. 하지만 임팩트는 너구리 만장일치.
정글
- 케넌(클템), 커즈(포니), 온플릭(빛돌), 온플릭(단군)
미드
- 쇼메이커 만장 일치
원딜
- 데프트(클템), 바이퍼(빛돌), 고스트(포니), 데프트(단군)
서폿
- 투신or리헨즈(클템), 리헨즈(빛돌), 투신(포니), 리헨즈(단군)
1라운드 최고의 코치진
- 킹존(클템), 담원(포니), 담원(빛돌), 킹존(단군)
PO 예상
- 결승직행 킹존, PO 샌박, 담원, 그리핀, 젠지(포니)
확실히 요즘 대세는 킹존이군요!
skt도 힘 좀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