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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02:29
이건 뉴질랜드잘못이네요 질문이 너무 어려워요 반지의제왕 영화주인공이라니
주요케릭터가 많고 각자 나름의 이유를 대면서 주인공이라 주장 할 수 있는데 프로도가 주인공이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저는 간달프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건의 시작과 끝에 모두 관여를 하고 제일 큰 이유는 반지의제왕뿐 아니라 호빗에서도 전 편 출연하기 때문이죠
19/07/15 02:56
저는 아라곤 아니면 프로도가 아닌가 싶네요
프로도는 원정대의 핵심 롤인 반지셔틀을 수행한 주역이었고 결국 파괴에 성공했으니까요 애초에 반지 운반역이 주인공이나 할 법한 굉장히 유니크한 역할이었고요 아라곤은 원정대 리더격이기도 했고 타고난 혈통이나 능력이나 사우론에 맞서는 인간의 핵심 구심점으로 곤도르에 돌아와서 말 그대로 왕귀..하는 전형적인 영웅서사시의 주인공적 행보를 보였고요 전쟁씬이 유독 잘뽑힌 영화라서 그런가 그쪽 파트의 주역인 것두 있고요
19/07/15 07:46
이 질문은 반지의 제왕 중 주역들(간달프, 아라곤, 샘, 프로도 등) 중 하나만 대면 오케이할 것 같아요.
문제는 브라질 여성분이 악역도 아니고 엉뚱한 작품의 주인공을 댔죠.
19/07/15 10:38
이분들 반지의 제왕 못봤나보내....
독수리죠 독수리! 간달프가 독수리 불러서 반지들고 파이어 이더 홀~~~~ 해줬으면 끝날껄 귀찮아서 호빗 둘에게 택배부쳤다가 배송조회안뜨니까 나즈굴 뚜까패면서 결국 독수리로 하드케리했잖아요~
19/07/15 11:40
한국처럼 그럭저럭 잘사는 나라도 뉴질랜드로 여행갈때 저렇게 검사를 하나요?
아니면 우리가 동남아관광객 받을때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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