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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6 16:06
근데 컴공갈정도면 어릴적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을테니
전부다 그렇다는건아니지만 어느정도 수리는 아니더라도 문제생기면 부품교체하고 조립하고 그런건할수있을테니 뭐... 예전에 한번 컴터 사서 조립해야지! 하고 다 사서 조립하는데 6시간 걸렸던가.... 선정리가 너무 힘들어서 그이후로는 그냥 조립해서 보내달라고 돈더냅니다 크크
19/06/26 17:01
제 동기는 들어올 때 독수리 타법치던데요. 컴퓨터에 대해 아에 모름. 근데 졸업은 고학점으로 졸업 크크크
성실하고 언어도 꾸준히 열심히 하니 잘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 친구도 조립 못 합니다 크크크
19/06/26 17:07
컴공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주로가고 전기전자가 하드웨어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주로 간다니 전자과에 시켜야...
는 농담이고, 천하제일 검객이라해도 대장장이들 같이 칼을 고치고 만드는걸 항상 기대할순 없겠죠.. 물론,그건 기본이라고 스스로하는 검객도 있을거고 못할수도 있을겁니다.
19/06/26 20:17
공대생들도 평범한 사람들인지라, 자기 전공을 그냥 '공부' 내지는 '밥 벌이' 정도로 생각하지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축구선수들도 2부리그 까지 챙겨보는 앙리나, 아시아 리그도 관심있게 보는 챠비같은 축덕들도 있는 반면 퇴근하면 1도 안보는 네이마르 같은 선수도 있으니 말이죠. 크크 저도 전자, IT제품 1도 관심 없지만, 전자회사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크크
19/06/26 20:21
그런걸 부정하는건 아니구요
그럼에도 타과에 비하면 아무래도 친숙한 사람이 많은것도 있다는거죠 아무래도 밀접하다보니 저도 그쪽과였지만 같은과 친구들한테 부탁하는 사람도 많았던기억이 나네요
19/06/26 16:18
솔직히 조립 같은경우도 의외로 배우기 힘듭니다.
그리고 선정리 귀찮음의 극치라 저는 안하고(정확히 말하면 팬에 안걸리게만하고) 그냥 포기하고 쓰는데 아마 컴터에 돈을 많이들였다면 신경 썼겠지만 본체에 100도 안들였던 일반적인놈이라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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