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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5 21:17:56
Name prohibit
출처 루리웹
Subject 믿기 힘든 택배기사의 단체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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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도 정말 욕보는 직업 중 하나죠.
근데 문 앞에 놓고 가라고 해놓고 잃어버리면 기사한테 물어내라고 하는건 좀...

제가 사는 아파트는 요즘은 미리 문자를 돌려서
동,호수 적어서 문앞에 놓고 갈지 직접 수령할지 그외 요청사항 등을 문자로 답장해달라고 하더군요. 이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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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너스
19/06/25 21:21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 갚을 필요가 있나요?
알고보면괜찮은
19/06/25 21:23
수정 아이콘
도둑맞은 거 같으면 cctv를 돌려보던가하지 자기가 집 앞에 두고가라 했으면 자기 책임 아닌가요.
tannenbaum
19/06/25 21:23
수정 아이콘
없어도 있죠. 계약해지 당하지 않으려면요.
19/06/25 21:24
수정 아이콘
놓고가라했는데 없어지면 지책임이지.. 누굴원망해 CCTV 돌려서 범인잡든가
19/06/25 21:25
수정 아이콘
진짜로 다른 주민or외부인이 훔쳐간걸까요 아니면 허위신고에 맛들린걸까요
티모대위
19/06/25 21:3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렇게 글을 썼을까 했는데, 무려 280만원 변제....
미카엘
19/06/25 21:31
수정 아이콘
그냥 경비실이나 편의점에 맡기는 걸로 통일합시다.
19/06/25 21:33
수정 아이콘
게다가 택배기사는 회사에서 고용한게 아니라 '개인사업자'취급을 받습니다.
만약에서 저기서 배를 째면 회사가 기사에게 소송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택배업 자체가 '본인에게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죠.
사회적 합의보다는 역시 CCTV가 필요합니다.
드워프는뚜벅뚜벅
19/06/25 21:3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생각인데...지 책임이지 그걸 왜-.-
메가트롤
19/06/25 21:33
수정 아이콘
저는 따로 요청한 적도 없는데 택배기사가 문 앞에 두고 가는게 싫더군요. 도난당하면 어쩌려고;;
심지어 사람이 집 안에 있는데도 초인종 한 번을 안 눌러봐요...
19/06/25 21:35
수정 아이콘
저게 택배기사분들이 개인사업자라서...
4막2장
19/06/25 21:36
수정 아이콘
애기키우는 집은 무심코 초인종 눌렀다가 난리 나거든요.
애기 자는 시간이 돌보는 사람 쉬는 시간이라서요. 보통 엄마죠.
19/06/25 21:36
수정 아이콘
그런건 해당 사업소나 택배기사에게 '나는 꼭 집에서 받으니까 문 앞에 두지마라' 하고 강하게 클레임을 거시면 됩니다.
그럼 택배기사측에서 [집 앞에 두면 안되는 고객]으로 따로 분류 합니다. 어차피 배송기사가 배송하는 지역은 딱 정해져 있으니..
WyvernsFandom
19/06/25 21:38
수정 아이콘
문앞에 두고가는 택배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긴 많나보네요
저도 4만원짜리 종합비타민 문앞에 두고 가라고 했는데 없어져서 에잉 두고 가라한 내 문제지 하고 말았는데
수분크림
19/06/25 21:39
수정 아이콘
보통 경비실에 맡기거나 요즘 신축 아파트는 아예 맡기는 공간 있지 않나요? 자기 물건인데 굳이 집 앞에 놔두게 해서 분실 위험 만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놓고 택배기사한테 책임 전가하고 어이가없네요.
19/06/25 21:39
수정 아이콘
진짜 도난 사고보다 받아놓고 도둑맞았다고 뻥 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Tyler Durden
19/06/25 21:41
수정 아이콘
보통 아파트는 분실위험이 덜한거 같은데, 빌라같이 엘베가 없는 곳은 빈번할것 같아요.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다는 거니...
메가트롤
19/06/25 21:41
수정 아이콘
흠... 초인종을 누르고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디폴트 상태가 아닌건가요?
윗 댓글의 애기 키우는 집이라든가 등등에서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집 앞에 두고 가야 하는 고객]으로 분류되게끔 신청해야 하는게 아닌지...
Biemann Integral
19/06/25 21:44
수정 아이콘
초인종 누르면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소극적으로 항의하니 제가 택배기사라도 그냥 두고 갈 듯 합니다.
19/06/25 21:44
수정 아이콘
고객 요청에 따라 사람이 없는 현관문앞에 두고 갔을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된다고는 들었는데, 아무래도 정서상 매몰차게 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저 진상고객은 작정하고 덤벼드는 경우라서요;;
19/06/25 21:48
수정 아이콘
이런 단지는 직접 전달하든가 경비실 배송하는 수 밖에 없죠. 전문 꾼이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19/06/25 21:5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집 앞에 두는 사람증가, 초인종 누르는거 싫어하는 사람 증가, 경비실에 두는 거 싫어하는 사람의 증가..
로 인해 보통 택배에서 아파트 기준으로 각동 단체문자를 보냅니다. 경비실에 맡기실 분들은 따로 문자 주세요 이런식으로..

사실 이게 다 문앞이 디폴트인 쿠팡때문입니다 크크크
19/06/25 22:00
수정 아이콘
거기까지 가는 걸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어요. 좀 무겁고 부피가 큰 거면 더 그렇죠.
인류모두면류
19/06/25 22:06
수정 아이콘
CCTV나 엘베 없는 동네는 도난 진짜 잦아요.
저도 그래서 택배 시킬 때 메시지에다가 '제발 그냥 두고 가지 마시고 사람 불러서 물건 주세요' 했는데 그거 안읽은 기사분이 사람 집에 있는데도 굳이 집앞에 놓고 갔다가 귀신같이 분실크리... 왜 안읽고 그냥 두고 갔냐고 물으니까 바빠 죽겠는데 그걸 누가 읽냐고 하더군요..
작별의온도
19/06/25 22:16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오늘 엘리베이터탔는데 같이 타신 택배기사님이 저 문제로 클레임 전화와서 한창 곤혹을 치르고 계시더라구요... 참;;
19/06/25 22:22
수정 아이콘
저는 벨 눌렀는데 사람 없어 경비실에 맡깁니다 문자...
집에 누워있다 문자 받으면 진짜 ㅡㅡ;;;
경비실에 맡기면 맡기는건데 거짓말은 왜 하는건지...
메가트롤
19/06/25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로x택배 기사로부터 끊임없이 그 문자를 받고 있습니다 크크
몇 번은 택배 후기같은 걸 남겨봤지만 개선되지 않더군요.
좌종당
19/06/25 22:28
수정 아이콘
저딴 짓은 갑질도 아니고 그냥 인간쓰레기인데요?
handmade
19/06/25 22:30
수정 아이콘
역시 로X택배군요.... 대단한 회사
19/06/25 22:42
수정 아이콘
문앞에.놓고가는게 세상편한데
Jon Snow
19/06/25 23:01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은 진짜 없어졌는데 기사님이 끝까지 모르쇠해서 속앓이 한적 있습니다
하다하다 안되서 구매처에 연락해서 환불 받았는데 결국 기사님이랑 통화 한번 못했습니다 절대 안받음
티모대위
19/06/25 23:11
수정 아이콘
네 일명 '국룰'이 문앞이 되어버렸어요..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앞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고물장수
19/06/26 01:23
수정 아이콘
회사가 기사들을 전혀 보호해주질 않는것같아요.
그럴거면 택배회사라는게 뭐하러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고물장수
19/06/26 01:26
수정 아이콘
이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 만나는 일은 사람의 영역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무례한 사람들은 본인이 답답하거나 억울하면 그저 가장 만만한 누구라도 잡고 떼를 쓰고 싶어하는데, 기계를 상대로는 그게 안되거든요.

공교육에 코딩 들어가는게 떼써봐야 헛짓이고 아닌건 아닌거라는 교훈을 좀 주길 기대해봅니다.
pppppppppp
19/06/26 02:43
수정 아이콘
그런 무례한 사람들이 아무나 잡고 떼를 못 쓰게 기술이 더 발달해야죠.
공교육에 코딩 들어가는게 헛짓거리가 아니라 아주 바람직한 일이죠
합스부르크
19/06/26 04:22
수정 아이콘
전 경비실 가져가는게 싫어서 조용히 문앞에 두는걸 좋아하는데..아마 상황이나 케바케때문에 그러는듯..
합스부르크
19/06/26 04:23
수정 아이콘
문앞이 진짜 최고인데, 아파트주민들만 피곤해지겠죠..이미지도 그렇고.. 저 문자하나에 서로를 못믿게되고...
19/06/26 08:52
수정 아이콘
코딩교육과 그게 무슨 상관이죠?
투아모리와의 상관관계같은 느낌인데요
강미나
19/06/26 09:07
수정 아이콘
근데 요새 공동주택이면 대부분 입구 번호 키 + 계단식 아니에요? 그래도 분실사고가 생기나보네요.
19/06/26 09:22
수정 아이콘
전 11번가에서 2만원짜리 허리띠 한 번 잃어버린 적 있는데
기사와 통화했던 기록이 있으면 기사 책임 아니라고 11번가에서 배상 안 해 주던데요
이상하네 난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나
로즈엘
19/06/26 09:25
수정 아이콘
택배 받을때마다 누가 사칭하고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걱정하긴 했죠. 한번 빼고 문제 된적 없었는데 고의로 클레임 걸거나 분실쪽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19/06/26 09:51
수정 아이콘
업무상 택배쓸일이 많은데 저는 가끔 전 국민이 택배 상하차및 배달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이런분들에게 갑질하려는 분들너무 많아요. 그리고 택배가 하루만 늦어도 컴플레인 엄청 겁니다.
19/06/26 10:06
수정 아이콘
저도 글보고 이 생각부터 들더군요.
19/06/26 10:56
수정 아이콘
잃어버리고 훔치는게 더 신기.... 아파트 분실이 자주 일어날 수가 있나..
퀀텀리프
19/06/26 11:11
수정 아이콘
인간 고객은 진상이 많으니, 로봇 고객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삐빗
Supervenience
19/06/26 11:46
수정 아이콘
아...
19/06/26 12:12
수정 아이콘
맘먹고 같은 동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집앞 택배 훔쳐가면 못집겠다 생각한 적이 있는데...
단지안에서 누구 하나가 그런짓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19/06/26 12:15
수정 아이콘
문앞이 허용안되면 일본처럼 되는거죠.
택배요금도 비싼데다가 집에 없거나 연락안받으면 칼같이 회수해서 반송처리
아마 대부분의 택배이용자는 일본시스템 적용되면 울화병 생길거에요 크크
19/06/26 21:22
수정 아이콘
진짜 갑질.. 쓰레기들도 아니고 지네가 두고가라해서 잃어버린걸 왜 택배기사를 탓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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