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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02:54
위 두분 말씀에 더해서 한쪽 다리가 들려있는 상태라 저렇게 올려 차려면 말 그대로 점프해서 타격해야 하는건데
그 탄력이 더해지면 충격은 거의 제곱수준이 되죠;
19/01/23 03:50
턱에 박히면 뇌가 흔들려서
흔히들 툭쳣는데 억하고 죽었다가 보통 턱에서 옵니다 턱에다 툭쳣는데 골울려서 기절> 무방비로 쓰러지면서 치명상
19/01/22 02:15
호구에 센서 달아서 충격을 데미지로 계산해서 체력게이지 표시하면 엄청 재미있을거 같아요.
헤드쪽 타격은 데미지 5배로 계산하고. 건드리면 초금 깎이고 강하게 치면 체력 많이 깎이게. 현실 격투게임 아님?
19/01/22 05:08
정밀하고 재현 가능한 피에조나 스트레인 센서가 있어야...
근데 수요는 얼마 없고 하면 가격이... 태권도 협회에 연줄 있으면 독점 사업 시도해 보는 것도......
19/01/22 02:26
이건 진짜 사람 죽어나갈 것 같긴 해요.
큰 키의 선수들 그 긴 다리로 돌려서 턱을 향해 뒷꿈치가 바로 날라들어오는데 저 정도 호구를 해도 충격이 그대로 올 것 같거든요.
19/01/22 03:28
아오 인성교육인가 뭔가 참여했더니 강사가 저 발차기 영상을 계속 틀어주면서 "내 인생의 발차기는 무엇인가?"라면서 문대성 발자취 설명해주던게 기억나네요. 뭔 인성교육이야 그게.
19/01/22 11:12
하지만 기린의 한발차기가 나온다면 !!!???
http://photo.jtbc.joins.com/news/2013/10/11/201310110844266500.jpg
19/01/22 05:54
과장이 섞였겠지만 아는 지인이 혈기왕성할 시절에 전국체전 참가자 (메달x) 태권도 선수와 공중전화 박스에서 시비가 붙어서 싸움을 했는데
지인 말로는 분명 둘 다 박스 안에 몸이 들어가 있는 상태였는데 그 상황에서 발로 얼굴을 때리더라고... 크크크
19/01/22 07:41
고등학교 대회만해도 보호구 차고 있는데도 맞아서 갈비뼈 나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들이 모인 큰대회는 선수들이 틈나면 나가 떨어져 조심하니 재미가 없는거라고 하죠.
19/01/22 08:42
운동좀 한다는 사람이 발차기 연습 몇일해서 나온 발차기가 일반선수급 주먹보다 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긴합니다.
발차기잘못하면 흉기에요..
19/01/22 11:46
사실 짤이랑 연관되는건 콤보 데미지가 세다 정도구요 크크
몇몇 사기 기술에서 연계되는 필드공방이 너무 좋아서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캐 소리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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