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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23:38
앰비션 선수, 선수 생활 내내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저도 2012년부터 보던 롤을 그만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이제 스코어 빼고는 그때부터 보던 선수는 아무도 없고, 제가 제일 좋아하던 프레이 선수도 반쯤 은퇴 비슷한 상태고 하니... 묘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방송 너무 재밌어요, 이쪽으로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19/01/12 00:15
그러고보니 댄디도 정말 뛰어난 선수였는데 팀 잘못 고르고 훅가버렸죠.
마타는 1년 뒤 RNG로 팀을 옮긴 후 다시 폼을 찾고 2019년에도 1부리그 현역이지만 댄디는 그 이후로도 게속 꽝만 뽑았으니....
19/01/12 01:13
엠비션 선수 앞날에 행운만 가득하길. 근 6년 넘는 시간동안 정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제가 LCK를 보는 마지막 이유인 스코어 선수도 엠비션 선수 못지 않게 멋진 마무리 하길 바래봅니다.
19/01/12 02:03
확실히 SKT 등장은 페이커 포스가 그래도 압도적이라면
삼성 형제들 등장은 데프트, 임프, 마타, 댄디, 다데, 폰 등등 체감으로는 많이 나줘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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