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손 : 잔류. 오는 장기계약 원함

스멥 : 잔류유력

스코어 : 1년더 vs 은퇴 둘중하나 고민중. 타팀이적은 아예 고려 X

유칼 : 특별한 언급 없음. (잔류추정 아닐지?)

뎊마타 : 타팀이적. 이유는 돈때문. 따로일지 같이일진 언급 없으나 둘다 이적



KT 마이너갤러리에 구 KT 시절부터 소식들을 미리 알려온 소식통이 가져온 정보라고 하네요 거의 준 오피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KT 팬들 반응은 상당히 저기압인 듯 한데 그럴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작 감독 코치진이 전부 남고 1년내내 KT의 주된 승리공식 중 하나였던 봇듀오는 전부 떠나는데다가 만에 하나 스코어까지 은퇴 결심하면....

스코어는 응원팀을 떠나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이라 꼭 1년 더 뛰었으면 하지만 본인 마음이 어떨지 짐작하기 어려우니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당연히 이 소식이 올라오면서 봇듀나 원딜/서포터 포지션에 보강을 원하던 팀 팬들은 우리팀으로 왔으면 하는 반응들이 연쇄작용으로...

다만 데프트는 마타에 비해 좀더 중국쪽 링크 루머들이 강한 뉘앙스고 올해 섬머이후로 서포터들이 좀 부진한 경우가 많아서 마타를 원하는 팬들이 많은 듯 합니다.



더불어 위 소식같은 신뢰도는 전혀 아닌 그냥 찌라시 루머지만,

리퀴드에서 LCK 출신 준수한 미드 자원을 계속 영입하려하고 어디서는 영입에 근접했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페이커도 TL이랑 엮었던 거라고....)


임팩트가 올해부터 로컬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 포벨터를 LCK 출신 준수한 미드로 바꾸고,
기타 포지션도 1자리 보강할 수 있으면 좋은 선수로 바꾸려고 한다고....

찌라시는 페이커로 났지만 이 썰에 대상하는 미드로 쿠로를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음;;
쿠로 본인이 16시즌, 17시즌 끝나고도 해외 나가볼 생각도 매번 해왔다 하기도 했고 아프리카쪽 보도 상황도 그렇고 하니 그렇게 추측들 하는 것 같네요.

기타 포지션 보강은 LCK에서 정글 or 서폿을 더 데려올 것이다 혹은 CLG에서 영고라인 노릇을 한 바이오프로스트를 다시 덥맆 파트너로 복귀시킬 것이다 등등이라고 합니다.

(LCS쪽은 저도 잘 못 들어본 루머들이 많고 소식에 정통하지도 않은데다 위 KT 소식같은 신뢰도는 없어서 그냥 이런 찌라시가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