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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01:51
치장용으로만 돈이 나가고 무과금으로도 온전히 컨텐츠를 할 수 있는 게임이면 어지간하면 한 푼도 안 씁니다.
(유일한 예외가 스마이트였네요. 3만원 내면 모든 캐릭터 + 이후 등장할 모든 캐릭터 무료로 해준대서) 그리고 이용비(정액요금 등) 외에 페이 투 윈인 게임은 절대로 안 합니다. 아이템 베이 등의 이용자 현거래도 절대로 안 하구요.
18/07/20 01:54
철저한 무과금러.
과금 아니면 따라갈 수 없는 게임 - 안함 무과금도 시간 들여서 하다보면 따라잡을 수 있는 게임 - 무과금 가아끔 정말 가성비 좋은 패키지 나오면 사긴 합니다.
18/07/20 02:47
내가 즐기는 게임이 과금유도 한다 -> 한다(하고 싶다)
내가 즐기는 게임이 과금유도가 없다 -> 안한다 이고, 과금유도가 없는 게임 위주로 선택하게 되는 듯.
18/07/20 03:03
저는 처음 성장하는 재미로 무과금하고
세컨만들때 시행착오 줄이면서 과금해서 양학하려하는 케이스인듯해요. 근데 과금과 무과금의 비율이 깨져버리면 노답이죠. 크크 (노력으로 도저히 과금을 못이기는 케이스)
18/07/20 03:08
백수시절에 무과금으로 인생 갈아넣어서 모 모바일게임 랭킹 1위 찍어봤는데 몇몇조건하에 무과금으로 과금 싸대기 후려팰수 있는게임이 있긴 합니다.
18/07/20 04:16
요즘 플4 게임 대한글화시대 좋습니다
대부분 무과금에 스트레스없는 싱글모드 가능 과금 게임에 비하면 플4 게임은 가성비 짱 거기다가 플4 대작게임들 수준은 헐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더군요
18/07/20 07:47
게임을 한다면 과금을 합니다.
과금을 안할꺼라면 게임을 안합니다. 밀리언아서에 천만원, 프야매에 천만원 발랐다가 둘 다 서비스종료... 그 이후로 게임을 아예 안해요. ㅠㅠ
18/07/20 08:14
와우는 무과금으로도 로그 100찍고 그랬었는데,
블레이드엔소울을 간만에 다시하니 꽤 지른거같아도 여전히 약한거같아서 이걸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18/07/20 08:51
와우는 애초에 과금해봤자 템 맞추는 속도 빨라지는거 밖에 없죠. 스펙 자체를 남들보다 올릴 수 있거나 한게 아니니까..
18/07/20 09:13
게임에 돈은 쓰는편인대
ptw 이나 pvp,전투력랭킹,길드전투 이런시스템 으로 과금 경쟁 붙이는 게임은 절대 사절 배그,롤,오버워치 같은 게임이 상위에있는 요즘이 마음에 드네요
18/07/20 09:33
과금도 크게보면 단순 룩딸과 게임을 편하게 해주는 용도등 다 성향이 달라서...
각자 상황 맞게 하는거죠. 개인적으로 나이 먹으니 느끼는건데 시간이 돈이다라는 입장이라 게임을 편하게 해주는 용도는 가격 부담 없는 선에서 하게됩니다.
18/07/20 09:37
과금유도가 눈에 보인다 -> 절대안함
그저 약간의 편의 or 간지를 위한 과금이 있을뿐 pay to win은 아니다 -> 과금함 아주 오래전 노바1492 / 프야매라는 두 게임에 과금을 조금 했었는데 그 이후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안합니다...
18/07/20 11:08
데차 초반에 무과금으로 싹다 모으고...지우고..(얀을 마지막으로)
주잔 지금까지 무과금으로 5성 80개 정도 얀 6성 만들고 5성얀 5명 모으고 쉬는중... 과금이 매력적인 게임을 딱히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파판14에서 이쁜 옷이나 탈거는....삽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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