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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10:24
어우 너무 이쁜데. 근데 또 딸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여름에 얼마나 더울까 걱정되기도 하고. 크크. 애기들 두상에서 땀 진짜 많이 나요.
18/07/16 14:03
저 시절은 기억 안 나지만 초등학생 때 저도 저랬습니다. 머리카락 안 자르면 저 모양으로.. 나이 먹으면서 점점 차분해져서 지금은 평범한 반곱슬에 가까워졌네요. 다만 숱 자체는 아직도 포화 상태인 느낌이긴 합니다. 딸(맞죠?)이라 아마 고생길이 훤히 보이네요 ㅠㅠ 남자애라도 머리 신경 끄고 살지 않으면 답 안 나올 텐데.. 부디 자라면서 적절하게 자리 잡길 기원합니다. (물론 본인이 이미 만족하면 더할 나위 없긴 하죠. 지금도 엄청 귀엽고요.)
18/07/16 23:32
저희 딸도 태어날 때부터 돌쟁이들 보다 숱이 많았는데
단점이 숱이 있으니 같은 개월수보다 큰애 처럼 느껴져서 가끔 헷갈릴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래에 비해 귀여워 보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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