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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5 13:54:19
Name La La Land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어벤저스3 인피니티워 명장면 5개 (스포)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소름 돋는 명장면 5개<span class='bd'>[스포주의]</span>





나노 시스템을 이용한 아이언맨 최강의 슈트 장착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소름 돋는 명장면 5개<span class='bd'>[스포주의]</span>






비전과 스칼렛 위치를 구하러 온 캡틴의 등장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소름 돋는 명장면 5개<span class='bd'>[스포주의]</span>







Yibambe !!

Wakanda Forever !!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소름 돋는 명장면 5개<span class='bd'>[스포주의]</span>





Bring me THANOS !!!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소름 돋는 명장면 5개<span class='bd'>[스포주의]</span>





타노스 vs 닥터 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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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5 13:55
수정 아이콘
와칸다는 망장면 아닐까요?
오버테크놀로지 가진 국가의 왕이 즉흥적으로 개돌 명령ᆢ
내일은해가뜬다
18/05/25 13:56
수정 아이콘
영화에서는 간지가 최고입니다... 간지...
18/05/25 13: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간지도 안 난다고 봐서ㅠ
헉한건 2번 간지는 4번 5번 씬이죠
18/05/25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 좋았던 장면은 아니었는데 다른 커뮤니티들도 보면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크크
얼룩꼬마
18/05/25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크크크크크 수성전에서 개문했는데 기껏 방진 짜놓고 개돌이라니...
백년지기
18/05/25 14:48
수정 아이콘
와칸다는 부족간 전투말고는 전쟁의 경험이 없어요..
더군다나 왕을 우두머리끼리 격투로 뽑는 매우 원시적이고 전통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구요..
파란무테
18/05/25 14:53
수정 아이콘
저는 명장면 같습니다. 스케일이.
미네랄은행
18/05/25 15:04
수정 아이콘
15년전에 반지의제왕 펠렌노르 개돌을 봐버렸기때문에... 2018년에 마블에 원하는 간지 개돌하고는 거리가 멀었네요. 스케일도 어정쩡했고...
스웨트
18/05/25 18:02
수정 아이콘
개돌하면 진짜 반지의제왕이..
전 기마병이 뭐가 쎄다는건가 했는데 이래서 쎄구나 를 영화로 느꼈습니다
바밥밥바
18/05/25 13:56
수정 아이콘
스톰 브레이커 어딨습니콰!!!!!!!!!!!11 ㅠㅠㅠ
18/05/25 13:59
수정 아이콘
네번째에 있네요
바밥밥바
18/05/25 14:04
수정 아이콘
마지막 타노스에게 꼽는 장면을 기대했거든요 ㅠㅠ
18/05/25 14:06
수정 아이콘
그것도 멋있긴 했죠 날아가면서 던지는..... 몇개 더 늘어났으면 나왔을거 같아요
-안군-
18/05/25 14: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조쉬브롤린 형님 요새 바쁘시더군요. 타노스도 했다가, 케이블도 했다가, 시카리오에도 나오고...
18/05/25 14:00
수정 아이콘
토끼야... ㅠㅠ 토르와 아이들 또 보고 싶습니다~
18/05/25 14:03
수정 아이콘
그나 저나 성질 더러운 로켓이 유독 토르한테만 고분고분한것 같지 않나요?
flowater
18/05/25 14:10
수정 아이콘
분노조절잘해.....
사과씨
18/05/25 14:12
수정 아이콘
토르가 로켓한테 꼬박 꼬박 경이라고 호칭하면서 잘 대해주더라구요. 토끼 경이긴 하지만 크크
은하관제
18/05/25 18:00
수정 아이콘
토르가 로켓이 원하는 코드에 맞게 얘기를 잘 했죠 크크. 물론 토끼 취급하긴 했지만.
스카야
18/05/25 14:03
수정 아이콘
전 그 토니가 아연맨 뚝배기 깨지고 마지막 힘까지 모아서 타노스한테 칼질을 시도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18/05/25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이 최고였습니다..진짜 제대로 처절하게 싸운다는걸 보여주는..
하얀 로냐프 강
18/05/25 14:19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1~3 시리즈 생각하면 진짜 감동의 물결 ㅜㅜ
sweetsalt
18/05/25 17:49
수정 아이콘
저도 와칸다 돌격씬보단 그장면이... 진짜 처절갑이었는데
18/05/25 14: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이언맨은 나노슈트보다 쓩쓩날아와서 입어야 제맛 ㅜㅜ
18/05/25 14:10
수정 아이콘
22222
나노슈트도 좋긴한데 뭔가 슝슝 날아와서 철컥철컥하는게 더 간지나는데 ㅠㅠ
18/05/25 14: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이언맨 타노스 전투씬 하나로 나노슈트의 존재의미가 확실하지않나요?

처절함 하나로 MCU모든 액션씬중 거의 탑으로 생각들정도...
SG원넓이
18/05/26 13:51
수정 아이콘
시빌워에서 둘한테 다굴당하는것도 처절하긴 했었죠 ㅜㅜ 처절갑 형님 ㅜㅜ
18/05/25 14:04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토르씬은 멋있어요. 저 그루트 손잡이는 거의 몰니르 급.
스톰 브레이커 원래 손잡이는 그 대장간 행성에서 토르가 힘이 부쳐서 못만든거죠?
스톰 브레이커가 만들어질때 두 조각이었는데 이것도 의미가 있는지...
눈물고기
18/05/25 14:47
수정 아이콘
스톰브레이커가 만들어질떄 두조각 이었던건,
스톰브레이커의 도끼날 부분과 망치 부분 두 조각 이었죠..
몬스터피자
18/05/25 15:29
수정 아이콘
어디갔지 하며 허둥지둥하는 새에 그루트가 짠!
트리키
18/05/25 14:05
수정 아이콘
마법사 좋아해서 그런가 전 5번이 최고네요. 정작 닥스 솔로 무비에서는 저런 장면이 안나오는게 아쉬울뿐.
닥스1이야 초보였으니 그렇다치고, 닥스 2에서는 좀 현란하게 나올라나요.
그러지말자
18/05/25 14:05
수정 아이콘
와깐다 빼고 아이언맨 결사의 항전씬을 넣겠습니다.
치열하게
18/05/25 14:05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과 타노스의 싸움도 멋졌죠. 그 비장미란.... 와칸다 전투 닥돌은 이해가 갑니다. 목적은 비전이기에 시선을 끌어야 했거든요. 그냥 방어태세만 하면 돌아가도 되니까. 다만 캡아랑 블팬도 버거워하건 잡몸들을 일반 병사가 어떻게 감당할 생각이었는지...
18/05/25 14:06
수정 아이콘
5번 너무 좋았습니다.
캐터필러
18/05/25 14:09
수정 아이콘
수트는 나노로 만드는데. 왜 안경은???
이른취침
18/05/25 14:16
수정 아이콘
안경은 브랜드가 중요하니까?
18/05/25 15:05
수정 아이콘
안경은 패션 아닙니까?!
순둥이
18/05/25 16:01
수정 아이콘
시력을 고칠수도 있을텐데 굳이 안경을 쓰는거 보면 패션이라서...
sweetsalt
18/05/25 17:51
수정 아이콘
안경도 나노수트의 일부일수도. 안경 벗고난 뒤 장면에서 수트속으로 수납된다고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8/05/25 14:09
수정 아이콘
토르는 저것도 멋지긴 한데 그전에 너구리랑 등장씬이 진짜 지리던데.. 극장에서 보면서 소름이 덜덜
Nasty breaking B
18/05/25 14:11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토르가 짱짱
ComeAgain
18/05/25 14:12
수정 아이콘
캡틴 등장씬은 메시인줄...
데프톤스
18/05/25 14:12
수정 아이콘
닥스랑 타노스 전투도 진짜 멋지네요 크크
LG의심장박용택
18/05/25 14:13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마지막 전투에서 울 뻔 했어요..
제가 본 영화관에서는 캡틴이 비젼 구해주러 올때 박수치는 분들도 있더라군요
18/05/25 14:38
수정 아이콘
엇 제가 본 곳에서도 그랬어요! 크크
LG의심장박용택
18/05/25 14:43
수정 아이콘
혹시, 용아맥 왕아맥 여의도4DX 중에 보셨습니까
제가 세번 봤거든요 크크
18/05/25 14:44
수정 아이콘
앗 아니요 여기는 미국입니다...크크. 단체로 함성과 함께 박수치더라고요.
LG의심장박용택
18/05/25 14:46
수정 아이콘
아... 천조국 감성도 우리랑 비슷하군요 크크
아지르
18/05/25 16:19
수정 아이콘
브링미타노스 할때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우와아아아앙!!! 하는것도 있죠 해외는 크크크
it's the kick
18/05/25 14:13
수정 아이콘
닥스 호접지몽스러운 씬 다음 천수관음이 나올때 지릴뻔했습니다..
-안군-
18/05/25 14:13
수정 아이콘
니르힐디르에서 토르가 조리개 붙잡고 있는 씬도 멋졌습니다. 이후에 그루트가 손잡이 만드는 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이 참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드렉스가 과자먹는 장면이 최고였습니다. 크크크...
18/05/25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 실루엣이 마치 어벤져스 마크같아서 멋져보였스빈다
곰돌이푸
18/05/25 14:14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데.. 캡틴아메리카에서 캡틴이 우리가 흔히 쓰이는 배의 선장, 대장,우두머리 의미에서의 캡틴인가요?
아니면 군대 계급인 대위로서의 캡틴인가요?
아메리카대위, 마블대위 크크
18/05/25 14:21
수정 아이콘
중국번역으로
복수자연맹
-강철협
-미국대장
-녹거인
-뇌신
-흑과부
입니다
미카엘
18/05/25 14:38
수정 아이콘
뇌신 빼고는 다 촌스럽네요 크크..
파란무테
18/05/25 14:55
수정 아이콘
강철협? 아이언맨?
흑과부는 뭔가여? 블랙팬서?
루크레티아
18/05/25 15:00
수정 아이콘
블랙위도우죠.
곰돌이푸
18/05/25 15:22
수정 아이콘
흑과부 와우 크크 감사합니다.
18/05/25 15:20
수정 아이콘
우두머리 맞습니다.

총대빵 - 닉퓨리
야전사령관 - 캡틴 아메리카
전략사령관 - (공식적은 아니지만) 아이언맨

그래서 전략사령관 자리로 아이언맨이랑 닥터랑 투닥투닥 거리는 장면이 나왔고
어벤져스1 영화내에서도 캡틴이 "내가 리드해도 되겠어?" 그러니까
아이언맨曰 "명령해줘 캡틴" / 호크아이曰 " 기쁜 마음으로 따르죠 "

그리고 영화밖에서 로다쥬가 인터뷰로 아이언맨이 대인관계에서 양보하는 사람은 페퍼/캡틴 단둘밖에 없다고 얘기합니다.
곰돌이푸
18/05/25 15:22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포프의대모험
18/05/25 14:15
수정 아이콘
캡틴은 전철 딱 지나가고 나타날때 전율이던데
17롤드컵롱주우승
18/05/25 14:16
수정 아이콘
타노스 손에서 시공만들어 지는거 같네요 크크
즐겁게삽시다
18/05/25 15:34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에 함정카드인줄알고 기대했네요 크크크
태고의 태양
18/05/25 14: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토르는 안멋있던 장면이 없었어요. 전투씬을 제외하고는 니다벨리르로 가면서 한 토르와 로켓의 대화, 스파이더맨의 죽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시작할때 라그나로크와 이어지면서 구조신호로 시작하는 것도 진짜 좋았구요.
18/05/25 15:05
수정 아이콘
타노스한테 이미 발려있을때는 빼주시죠 크크크
possible
18/05/25 14: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느낌으론...

1: 예고편에서 이미 나와서 살짝 감흥이 떨어짐
2: 캡틴이 방패를 안들고 있으니 뭔가 허전
3: 패스
4: 오~~ 토르가 이렇게 멋있었나.. 쩐다. 솔직히 소름 돋았습니다.
5. 천수관음에 이은 현란한 마법싸움...멋지군... 굿!

4 > 5 > 2 > 1 > 3
대청마루
18/05/25 14:26
수정 아이콘
토르 나오는 장면은 죄다 간지폭발, 깨알개그 하나같이 다 좋았던듯. 토르 알럽쏘마취
토르 등장씬에서 어벤져스 브금도 좋았지만 토르 라그나로크때의 브금인 immigrant song 이 생각나더군요. 물론 인피니티워 분위기상 이질적인 브금이었겠지만 워낙 라그나로크때 인상적이었어서... 후후
저기서 하나추가하자면 아이언맨 vs 타노스의 처절한 전투가 기억에 남네요.
18/05/25 14:27
수정 아이콘
이범베!
탄산맨
18/05/25 14:33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는 토르 보는 맛으로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Maiev Shadowsong
18/05/25 14:34
수정 아이콘
??? : 너네 이제 다죽었다~
SevenStar
18/05/25 14:41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이 최후의 최후까지 싸우는 모습이 정말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arq.Gstar
18/05/25 14:48
수정 아이콘
이제 어벤저스 아이맥스관에 상영 안하나요? ㅠㅜ..... 4d로만 보고 아이맥스를 못봤는데....
18/05/25 14: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vs 타노스가 원탑이라고 봅니다.
계란말이
18/05/25 14:48
수정 아이콘
이거 블랙팬서 팬이 끼워넣기한거 아닙니까? 처절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의 죽음, 비전 죽을 때 타노스 시간 돌리기 등이 더 기억에 남네요.
꿀멀티
18/05/25 14:54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극장관객반응 녹음해서 올라온것들 들어보면 관객반응이 큰 순서가
1. 토르, 로켓, 그루트가 바이프로스트로 와칸다 등장할때
2. 캡틴아메리카의 첫등장
3. 아이언맨의 첫번째 슈트입는 장면
4. 그 외 (스파이디센스, 가오갤의 첫 등장, 스탠리 까메오...)
이었던거 같습니다. 서양애들 리액션은 언제나 꿀잼입니다 크크

개인적으론 캡틴 첫등장이랑 아이언맨의 남은 나노슈트 끌어모아서 항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구요.
사악군
18/05/25 14:55
수정 아이콘
토르는 와칸다 등장씬의 임팩트가
18/05/25 14: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top5씬은

1. 아이언맨 vs 타노스 결투씬
동료들 다 쓰러지고 1:1로 질 걸 아는 상황에서 싸우는 비장미가 진짜...

2. 스톰브레이커 완성 후 지구 귀환씬
위 장면도 멋졌지만 그루트, 로켓 데리고 강림하는 씬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3. 아스가르드 피난선 패배씬
영화 시작부터 제대로 암담함이 어떤 것이란 걸 보여준..
특히나 헐크를 아주 손쉽게 제압하는데 대단했죠.

4. 타노스 부하 2명 vs 아이언맨,닥스,스파이디,웡, 배너 전투씬

예고편에서 이미 많이 봤지만 아이언맨 나노슈트 입는 씬은..크으.. 전투씬도 너무 멋졌구요.

5. 닥스 vs 타노스
닥스가 마법 부리면서 싸우는 걸 제대로 보여주면서 다음 닥스 솔로 무비를 무척이나 기대되게 만들더군요.. 닥스 1편도 무척 좋았지만 크크

정리하고 보니 확실히 전 타이탄 행성에서 타노스와 전투씬이 대부분 좋았던 거 같군요. 와칸다 전투씬은 뭔가 좀 아쉬움이..

토르는 그리고 라그나로크부터 갓토르입니다. 개그면 개그, 액션이면 액션 크크
18/05/25 15:00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 꽝 꽂히고 스톰브레이커 휙휙휙 날아다니다가 토르 똭 등장할때 마블뽕 최대로
18/05/25 15:26
수정 아이콘
아엠 그루트~
그루트가 지팔 자를때 ㅠㅠ
Rorschach
18/05/25 15:28
수정 아이콘
전 나노슈트는 트랜스포머4에서의 갈바트론 보는 느낌이 좀 났습니다. 묵직하게 철컹철컹 거리며 변신하는게 매력이던 녀석이 나노봇 이용해서 유체처럼 쉽게 형태를 구성해서 아쉬웠거든요. 물론 그 영화는 그게 아쉬운 것 수십배로 영화 자체가 망이긴 하지만요 크크

그리고 와칸다 포에버는... 뭔가 좀 더 묵직한 돌격명령이었으면 하는데 채드윅 보스만의 원래 말투도 있긴 하지만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세오덴 왕 정도의 위엄이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들은
- 본문의 캡틴 등장씬
- 본문의 토르 등장씬
- 타노스가 타이탄에서 토니를 달로 후드려패던 씬
- 피터 파커의 마지막 장면
이었어요.
18/05/25 15: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파이디가 입으로 주절대면서 타노스 공격하는 것도 좋았네요. 영화내내 묵직한게 조여오는 느낌인데 뭔가 시원시원 하고 웃기고. 그냥 이 영화 또보고싶엉.....
희원토끼
18/05/25 16:13
수정 아이콘
아...이거보니 또 보고싶네요...
whenever
18/05/25 17:11
수정 아이콘
타노스가 헐크 팰때 장면도 좋아합니다. 타격감이 너무 좋아서 좀 더 팼으면 싶었네요
18/05/25 17:27
수정 아이콘
욕심으로 얼굴이 피떡이 되도록 맞아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못나오는 거라면 인정.. 어보미네이션한텐 더세게 더 많이 맞았는데 헐크 너프도 너프지만 진짜 처절하게 두들겨 맞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너프가 문제가 아니라 넘 찌질해져서 크크
은하관제
18/05/25 18:02
수정 아이콘
이번 작품은 토르:라그나로크에 이어서 확실히 토르의 위상을 제대로 올려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계약상으로는 어벤져스4가 마지막이라고 외부에 알려져있긴 하지만... 토르가 퇴장한다고 해도 섭섭치 않은 모습으로 퇴장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타노스 막타는 토르가 때리게 해줘야죠.
마파두부
18/05/25 18:04
수정 아이콘
브링 미 타노스 진짜 최고.. 어벤져스 3대장 중 아이언맨이야 최고존엄이고 캡틴도 윈터솔져로 날아올랐고, 토르만 좀 별로 였는데 라그나로크부터해서 이번 어벤져스3에 이르러 간지폭풍이 되었습니다.
냉면과열무
18/05/25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캡틴 나타났을때가 진심 소름돋던데요... 두번째는 토르 등장씬..
사실 대부분의 씬이 정말 멋졌습니다. 비쥬얼적으로 버릴 게 없는 액션영화라니.
파라곤
18/05/25 20:26
수정 아이콘
토르가 짱이시다...
달달한고양이
18/05/25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블랙팬서를 안본 관계로...하지만 캡아 토르 등장씬은 진짜 소름이....닥스는 최애캐라 그냥 나오면 행복....
아라가키유이
18/05/25 21:51
수정 아이콘
처음볼때는 토르 캡틴 순서대로 멋있었는데
두 번 세 번 보니까 아이언맨 마지막전투가 진짜.. 이미 협공이 실패하고 1:1로는 가망이없다는걸알면서도 나노 입자까지 다 모아서 한 대라도 때릴려던 그 모습이 너무 멋있더군요. 로다쥬가 퇴장한 MCU가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아라가키유이
18/05/25 21: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로다쥬 옆모습은 약간 동양인 스럽네요. 안와상융기랑 눈 깊이 이런게.. (물론 잘생겼습니다)
주본좌
18/05/25 22:13
수정 아이콘
1.마블로고 뜨자마자 나오는 무전소리와 아스가르드 피난선이 공격받는 모습 + 헐크의 타노스 기습과 떡실신 당하는 장면

2.닥스 아연맨 배너가 생텀안에서 대화하는데 바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질때 + 타노스부하 vs 닥스아연맨스파이디

3.캡틴 등장씬

4.타노스 vs 어벤져스 + 가오갤

5.와칸다 대전투

6.타노스 가모라를 떨어뜨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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