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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4 23:02:18
Name 기관총
출처 http://www.afi.com/100years/movies10.aspx
Subject [기타] 미국영화연구소 AFI 선정 '역대 최고의 헐리웃 영화 TOP10'
2007년 미국영화연구소 AFI 선정 '역대 최고의 헐리웃 영화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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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오즈의 마법사 (Magician of Oz,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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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현기증 (Vertigo,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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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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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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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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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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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성난 황소 (Raging Bull,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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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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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대부 (The Godfather,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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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시민케인 (Citizen Kan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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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18/05/24 23:16
수정 아이콘
시민 케인은 어떤 영화랑 붙어도 항상 명작 1위네요

나중에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내일은
18/05/24 23:18
수정 아이콘
2007년 기준이지만 라이브러리가 아니라 개봉해서 본 영화는 쉰들러 리스트 하나군요
Lord Be Goja
18/05/24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6번이 좋더군요
This-Plus
18/05/24 23:40
수정 아이콘
나름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본 건 쉰들러리스트랑 대부 뿐이네요.
고전은 보기가 힘들어요...
진복호보키
18/05/24 23:53
수정 아이콘
시민 케인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보긴 봤는데 음 잘만든건 알겠는데 재미는 정말 없더군요
대부가 지금 봐도 끝날 때까지 재밌는 영화라 저라면 대부를 1위에..
사슴왕 말로른
18/05/25 00:13
수정 아이콘
1위는 역시나...
CoMbI COLa
18/05/25 00:27
수정 아이콘
그냥 궁금한건데 10개가 거의 다 옛날 작품인데 이게 시대를 잘 탔다거나 뽑은 사람들의 나이 등의 영향은 없을까요? 39년부터 93년까지 55년 동안 10개가 들어갔는데 그 후 25년간은 한 작품도 없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솔로13년차
18/05/25 00:46
수정 아이콘
영화사적인 의의가 큰 영향을 미치는거죠.
Lord Be Goja
18/05/25 00:56
수정 아이콘
비평론이 발달하면서 80년대 이후 작품들은 이전보다 많이 물어 뜯기기도 했죠.요즘 게임도 완성도가 80년대 90년대랑은 비교가 안되는데도 거품물은 광전사는 요즘 게임 리뷰란에 많죠.
18/05/25 01:13
수정 아이콘
미술도 역대 최고 그림같은거 뽑으면

지금 시대의 그림,컨템포러리 아트는 안뽑히겠죠
아직 평가가 끝나지않아서겠죠.

이처럼
영화사에서 적어도 20년은 지나야 예술적 평가가 끝난다고 봐야할거에여.
18/05/25 01:47
수정 아이콘
모든 부문에서 다 저러잖아. 길을 연 고전의 위치는 후대의 완성도 높은 명작이 범접할 수 없음.
메날두가 아무리 날뛰어도 펠레에는 못비비는 이치.
Rorschach
18/05/25 06:5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비교적 최근 영화들은 시간이 더 지나야 이런 부문에서 평가가 제대로 될겁니다. 50년이 더 지나면 2000년대 영화들도 일종의 고전 영역에 들어설테고 그 땐 그 영화들도 영화사적인 의미가 생길수도 있고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도 100위까지 보니까 1990년대 영화는 11편이 포함되어있긴 하네요.
21세기 영화는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하나 뿐...
18/05/25 12:5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e스포츠 계에서 평가받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Blooming
18/05/25 01:16
수정 아이콘
오즈의 마법사는 The Wizard of Oz 인데요.. 왜 제목이 저렇게??
18/05/25 09:45
수정 아이콘
오오 그러게요. 좀 황당하고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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