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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01:04
어차피 펌글이지만 레클레스 시즌3 롤드컵 없었어요. 게시물 의도대로라면 '시즌 1' 챔피언십에 참가한 덥맆과 '소아즈'가 나와야 할 듯
18/04/23 09:43
롤이 얼마나 로지컬 게임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네요.
그리고 탑클래스 선수라면 수명이 이정도는 되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들이 너무 전성기가 짧아요. 축구든 야구든 20대 초부터 40세 넘어서까지 뛰는 선수들이 종종 있는데 말이죠.
18/04/23 11:00
제가 퀘알못이긴한데, 퀘이크는 여타 FPS랑 비교해도 예측샷과 경험의 영역이 중요하지 않은가요?
보면 거의 예지력 수준의 샷을 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건 피지컬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한 플레이인것같기도해요
18/04/23 12:59
네.. 일단 맵/오브젝트 컨트롤이 엄청중요하긴한데
보통 처음 킬먹는 순간부터 주도권 가져와서 오브젝트 휩쓸기 시작하면 메가헬스/아머 덕분에 예측샷만으론 역전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상대방이 들어오게 만들어서 역킬 노려야되는데 (뭐 이부분도 경험이 큰 비중을 차지하겠죠) 1대1 다이다이 뜰때는 피지컬이 큰비중을 차지할수밖에 없죠
18/04/23 10:58
레클레스가 시즌3 롤드컵엔 나이제한때문에 못 나왔을 뿐, 그 전 대회이자 아직까지도 롤 역사상 최고의 대회라 불리는 ipl5 대회에서 프나틱의 준결승에 큰 기여를 했죠. Ipl5 가 시즌2 말기 대회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고인물 크크..
18/04/23 11:08
당시 출전 멤버들을 유지한 팀들이면 모를까 막상 팀원들의 구성을 보면 경력 짧은 선수들이 훨씬 많은데 너무 끼워 맞추기네요. 저런 기준이면 그 어느 팀이라도 다 고인물이 되버리는 기적;
18/04/23 14:22
LCL(독립국가연합)의 갬빗 이스포츠 : 정글러 다이아몬드프록스와 서포터 에드워드..
비록 EU LCS가 아니지만 리그에서 12승 2패로 MSI에 진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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