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4/22 10:31:23
Name 삭제됨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WOW] 오리지날 최고의 퀘였던 가족과 사랑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iev Shadowsong
18/04/22 10:36
수정 아이콘
몹이넘쎄서 이거하다가 피꺼솟한기억이.......(드루이드)
멸천도
18/04/22 11:03
수정 아이콘
적들이 정예몹이라 드루이드가 아니더라도 혼자하면 누구나 피꺼솟이었죠.
그리고 티리온은 정예도 아니면서 정예몹들을 쓸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줘서 더 유명했죠.
닉네임세탁기
18/04/22 13:36
수정 아이콘
후후 흑마로 혼자 했습니다! 정예몹들 부들부들..
물맛이좋아요
18/04/22 10:36
수정 아이콘
이거 기억나네요. 울컥하죠.
샤르미에티미
18/04/22 11:18
수정 아이콘
재연이군요. 서프라이즈급 편집? 저는 이 퀘스트는 하다가 너무 노가다가 심해서 중도 포기했지만 붉은십자군 영토에서 티리온 아들이 내려오다가 탑 근처에서 정예들이 나타나서 싸우다가 죽고 티리온이 그 세보였던 정예들을 다 잡는 게 너무 신기해서 몇 번이나 구경은 했었네요. 서부-동부역병지대에서 60을 찍어서 붉은십자군, 진홍십자군 정예들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기에 티리온이 위엄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리분 때부터 궁금했던 건 불성까지는 이 퀘스트가 가능했는데 그때 훨씬 강해진 플레이어가 정예들을 다 쓸어버리면 어떻게 진행되는가 였습니다. 10년도 더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탤런이 내려오다가 탑 근처에서 습격을 받는데 이때 그냥 스크립트상 사망이 아니라(즉사판정) 어느 정도 싸우다가 데미지를 받아서 죽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당연히 옆에 플레이어가 있었는데 도저히 도와줄 차이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결국 티리온이 정리를 해줬죠. 그러나 70레벨이면 티리온 놀이 가능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어땠을까...해볼 방법이 없어서 의문으로만 남고 있네요.(클래식 서버가 나오면 의문이 해결 될런지)
LightBringer
18/04/22 11:55
수정 아이콘
클래식 서버 나오면 꼭 해보고 싶은 퀘스트입니다
셔터맨
18/04/22 12:13
수정 아이콘
추억보정이라 하더라도 오리지날때 퀘스트가 더 잼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
동굴곰
18/04/22 16:15
수정 아이콘
주술사 물의 부름 해보실?
18/04/22 12:30
수정 아이콘
딱 여기까지 해먹었으면 좋았을거.. 리치왕의분노에서 막타까지 치셔서..
이쥴레이
18/04/22 13:17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생각없이한 퀘스트이기는 하죠. 오리지널 후반부이고...
18/04/22 15:21
수정 아이콘
막타충 티리온..
너구리만두
18/04/22 19:04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루 남은 길드 형하고 해서 기억이 남는 퀘스트...일요일 새벽 3시까지 한거 같은데 그날 결혼하는 형인데...형 지금 게임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물어봤는데 결혼하면 당분간 와우를 못하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다며 이 퀘스트만 끝내자고 해서 새벽3시까지 같이 해주고 잤다는...
18/04/22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완료했는지 중간까지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흑마로 혼자서 개 빡세게 했었는데...
그리고 스톰윈드에서 용기병들 갑자기 튀어나올 때 (오닉시아였던가...) 지나가다 맞아 죽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357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008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0909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899819
497646 [게임] 후방) 관련 커뮤니티들 폭파 시킨 뉴럴 클라우드 에오스 신규스킨 [1] 묻고 더블로 가!830 24/03/28 830
497645 [스포츠] 오늘 배구 결승전 5꽉 나온 이유.jpg [1] insane374 24/03/28 374
497644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30] 호시노 아이1718 24/03/28 1718
497643 [서브컬쳐] 미국 니켈로디언 애니 편성표 근황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39 24/03/28 1239
497642 [게임] 당신의 마을에 역병과 좀비떼가 창궐하기 시작했습니다. [12] 주말1663 24/03/28 1663
497641 [유머] 왁싱 전문가가 된 배구선수 누나.jpg(후방) [10] Myoi Mina 3431 24/03/28 3431
497640 [유머] 요즘 대기업 아이돌 연습생들 휴가 수준.jpg [7] Myoi Mina 2987 24/03/28 2987
497639 [유머] 조조가 관우 보내준건 계산적 행동일 뿐이다.jpg [11] 北海道1901 24/03/28 1901
497638 [기타] 임박한 AI의 반역 [4] 퀀텀리프2052 24/03/28 2052
497637 [방송] 공개처형 프로그램 [6] 퍼블레인2624 24/03/28 2624
497636 [게임] 노맨즈 스카이 근황 [9] 꿈꾸는드래곤1976 24/03/28 1976
497635 [유머] 봇치더락 덕분에 딸이랑 친해진 아버지.jpg [15] Starlord2827 24/03/28 2827
497633 [기타] 2015년에 러시아에서 제안했다는 슈퍼하이웨이 [21] 우주전쟁4810 24/03/28 4810
497632 [게임] 한국산 액션RPG를 대하는 상반된 자세 [2] minyuhee3513 24/03/28 3513
497631 [기타] 아빠 머리채 잡는 효녀.mp4 [16] insane4487 24/03/28 4487
497630 [기타] 삼성, 세계 반도체 기업 순위 3위 [20] 크레토스6118 24/03/28 6118
497629 [게임] 롤 1세대 프로게이머 장건웅 근황.jpg [23] 타크티스6128 24/03/28 6128
497627 [유머] 마을 사람들 인성을 욕하기 애매한 동화.jpg [11] 北海道5975 24/03/28 5975
497626 [기타] 부산에서는 흔하다는 튀김 [52] 쎌라비7396 24/03/28 73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