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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9 12:36:47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prisoner1.jpg (739.5 KB), Download : 29
출처 룰리웹
Subject [기타] 강제징용의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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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Rain
18/03/19 12:38
수정 아이콘
장시간 쇼핑 끌려다닌적 몇번 있었는데... 정말 진하게 현타가 오더라구요. 나는 누구인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
청운지몽
18/03/19 1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언젠가부턴 매장 안에 의자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죠 둘다없던 시기엔...
다레니안
18/03/19 12:42
수정 아이콘
너무나 귀한 휴일이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다는게 서글퍼지죠...
독수리가아니라닭
18/03/19 12:47
수정 아이콘
매장에 의자 있는 게 어딥니까
정지연
18/03/19 12: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 생기는 쇼핑센터들은 남자를 위한 컨텐츠랑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다고 홍보하더라고요..
송하나
18/03/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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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원래 우울증이라도 있었나 본데요...
오'쇼바
18/03/19 13:19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한건.. 졸다 일어나서.. 눈꼽 띄는거...
모나크모나크
18/03/19 13:27
수정 아이콘
그 분 말고 아래 기사에 ㅠ.ㅠ 자살하셨다는 분 이야기같습니다.
오'쇼바
18/03/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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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팽이
18/03/19 12:5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요새는 스마트폰이 있어서 나을듯.
마스터충달
18/03/19 12:57
수정 아이콘
쇼핑은 집에서 클릭으로 합시다.
Jon Snow
18/0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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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 어머니께 당함; 한군게만 더 가자는 소리 10반씩 들은듯
sege2018
18/03/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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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이네요
안프로
18/03/19 13:07
수정 아이콘
쇼핑시간 내내 티비도 인터넷도 없는 흰벽지 방에 갇혀있는것과 다름이 없음
아마존장인
18/03/19 13:15
수정 아이콘
그냥 혼자 좀 갔으면;;
사랑의사막
18/03/19 13:16
수정 아이콘
누구나 자기 거 쇼핑하는 거만 대체로 즐거워하는 듯. 고로 쇼핑은 남자건 여자건 엄마건 딸이건 각자 따로따로 하는 거 추천합니다. 엄마랑 딸 둘이서 쇼핑 갔다가 저런 문제로 막 싸우는 것도 많이 봤어요. 일종의 내로남불 심리.. 내 쇼핑은 즐겁고 남 쇼핑은 지루해 뭐 그런.
堀未央奈
18/03/19 14:0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들은 본인 쇼핑 여부와 관계없이 짐꾼으로 따라간 거니...
녹용젤리
18/03/19 13:18
수정 아이콘
같이 즐기는 편이라...
백화점 순례도 은근 재미납니다.
특히나 요즘 식당가는 어떤의미로 장난이 아니라서
음식장사하는 입장에서 꽤 공부도 되구요.
RookieKid
18/03/19 13:20
수정 아이콘
화장품, 속옷 쇼핑 이런것만 아니면 같이 다니면 재밌던데요?
옷 같은거면 제가 직접 골라주기도 하고....
Maiev Shadowsong
18/03/19 13:32
수정 아이콘
닌텐도 스위치가 저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만... 배터리가...........
글루타민산나룻터
18/03/19 14:05
수정 아이콘
막줄 기사 내용은 정말 대륙답다는 말 밖에는...
홍승식
18/03/19 14:10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아~ 날 백화점에 데려갈 사람이 없지ㅠㅠ
18/03/19 14:10
수정 아이콘
같이 국전 가야죠.
리나시타
18/03/19 14:22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정신놓고 같이 돌아다닙니다
그나마 여친이 쇼핑시간이 긴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냥 모든 생각을 비우고 따라다니다가 나오고 그랬던 기억만 나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18/03/19 14:26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두시간 정도까지는 버틸만했는데 지금은 버틸수 있을지 모루겟소요.
WhenyouinRome...
18/03/19 14:48
수정 아이콘
저는 와이프가 저를 기다려야해서.....
토쉬바
18/03/19 15:07
수정 아이콘
김장훈이 부릅니다.
나와 같다면~
petertomasi
18/03/19 17:1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아앗...
고분자
18/03/19 20:2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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