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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6 02:04:04
Name 고통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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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마켓캡
Subject [유머] [코인] 동전주들의 충격적 진실




왜 SNT가 1000을 마지막으로 펌핑이 안되고 흐르기만 하나 했더니만 업빗에서 신규 자금유입(이라고 적고 호구라 읽는)이 없으면 펌핑이 불가능한 구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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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02:0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에이다는 해외거래소 비중이라도 조금있지 슨트는 완전히 한국코인이네요..
피식인
18/01/16 02:06
수정 아이콘
오 이제 업비트는 비트렉스랑 따로 잡히나 보네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1/16 02:06
수정 아이콘
업비트 원화 마켓에 있는것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 빼곤 다 한국인들이 펌핑한겁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죽으니 줄줄 흐르죠.
리나시타
18/01/16 02:0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신규 받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펌핑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18/01/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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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신규 풀리면 한순간에 펌핑되고
결국 마지막에 들고 있는 놈이 독박 쓰겠죠
미네기시 미나미
18/01/16 02:10
수정 아이콘
슨트 에이다 퀀텀은 대표적인 한국인 애정코인이었죠
시행착오 합격생
18/01/16 02:1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지금은 소강상태라 비중이 낮은 거일 수도 있습니다...
12월 말 ~ 1월 초에는 저 것보다 더 높았을 수도...;;
18/01/16 02:14
수정 아이콘
거래량이라 아마 실제 보유량이랑은 조금 다르긴할겁니다
18/01/16 02:19
수정 아이콘
에이다를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이 보유한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일본거래소에서 거래량이 없는수준이네요. 이유가 뭔지 ...
고통은없나
18/01/16 02:22
수정 아이콘
에이다가 상장된 거래소가 1개도 없거든요.일본은 인가제인데 코인에 대한 상장 심사가 엄격합니다.한국처럼 스캠 코인 쳐 올려놓고 펌핑시킬수가 없습니다.에이다가 스캠이란 소리는 아니고..
18/01/16 02:22
수정 아이콘
ico를 통해서 일본쪽으로 코인이 많이 간걸로 알고, 그래서 일본에서 좋아한다 atm도 설치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정작 거래소가 없다니.. 독특하네요. 크크
larrabee
18/01/16 03:39
수정 아이콘
진정으로 일본인이 사랑하는 코인은 xem이랑 mona입니다 크크
18/01/16 02:19
수정 아이콘
저는 저게 왜 저렇게 거래량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단타맨들이 사랑할만한 요소가 있나..
특이점주의 자
18/01/16 02:22
수정 아이콘
동전주 동전주인게 단타맨들의 사랑을 받을 이유가 됩니다.
심지어 몇개월동안 안움직이던 리플마저 단타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kartagra
18/01/16 02:23
수정 아이콘
동전주니까요. 한참 펌핑할때 원화마켓 1000원 안넘기는 코인이 슨트/에이다/루멘 정도여서 업비트에서 엄청 펌핑하는게 보였죠.
하나래
18/01/16 02:23
수정 아이콘
사이트가서 확인해보니 비싼 코인들은 업빗 빗썸 점유율이 낮고
가격이 싼 애들은 상당히 점유율이 높네요
고통은없나
18/01/16 02:24
수정 아이콘
다들 발행량은 생각안하고 비트코인이 10센트에서 2천만원갔듯이 동전주들도 그러리라는 환상이 유입들에게 적중했거든요.근래 동전주 메타가 다 그런식이었습니다.
Supervenience
18/01/16 05:26
수정 아이콘
비코보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눈뜨고 지켜본 리플이...
아유아유
18/01/16 02:27
수정 아이콘
신규자 가입을 목빼고 기다릴만 하네요.덜덜덜
고통은없나
18/01/16 0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기 광풍 막을려면 신규 가입자를 막아야합니다.괜히 거래소 폐쇄한다고 하다가 역풍만 맞지 말고요.진짜 신규가입만 싹 막아버려도 알아서 고사해버릴겁니다.신규 가입 막으니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대세 상승이 멈추고 이 코인 오르면 저 코인 내리는 식으로 순환펌핑만 일어납니다.즉 있는 돈만 이리저리 옮기는거니 시총도 그대로고 코인 전체가 다 오르지도 않아요.즉 후발 주자에게 떠넘기지 못하면 절대 성장 못하는 시장입니다.진짜 신규 유입만 막으면 되요.
아유아유
18/01/16 02:31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생각해보니...신규 가입자 없으면 더 빨리 고사될거같지만...가입이 있어도 결과는 마찬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다 들어온게 아닌가 하는....하하;;;
The Special One
18/01/16 02:48
수정 아이콘
네오는 이와중에 꾸준히 성장하고있죠. 해외서 오르고 있으니까요. 제가 바라는것은 펌핑이 아니 글로벌한 가치의 상승입니다.
18/01/16 0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SNT랑 ADA는 생각보다도 더 거래량이 없네요 원래 ADA 1000개정돈 걍 갖고 있을까 하다가 100개 빼고 다 내렷네요 저정도로 거래량이 한국이 압도적일줄은..
고통은없나
18/01/16 02:56
수정 아이콘
COINMARKETCAP
Tyler Durden
18/01/16 02:51
수정 아이콘
지금 아주 소수의 코인만 제외하고는 다 횡보아닌가요?
비트코인 대장의 영향을 받고, 비트코인이 횡보하고 있는 상태고 대부분의 코인도 한 일주일간은 횡보상태죠.
아인같은건 스캠으로 거의 판별난듯 싶은데 펌핑되는것도 좀 크..
화이트데이
18/01/16 03:22
수정 아이콘
투기판이라고 까여도 할 말 없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죠.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1월 초만해도 '동전주 = 대박의 가능성이 있는 일종의 복권' 취급 받았으니까요. 대표적인 희생양이 에이다와 슨트였습니다.
여기 전재산 꼬라박고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고통은없나
18/01/16 03: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투기판으로 한탕 해먹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투기판이 아닌건 아니죠..
화이트데이
18/01/16 03:41
수정 아이콘
저도 해먹은 놈 중 하나로써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그냥 폐쇄냐 아니냐 정도로 언쟁을 할 뿐이지, 투기판인건 분명 인정해야죠.
18/01/16 05:59
수정 아이콘
에이다 1850
스텔라 1350 층에 사람있어요 ㅠㅠ
살려주세요 ㅠㅠ
스윗앤솔티
18/01/16 06:32
수정 아이콘
하하하.. 둘다 제가 물린코인이네요...
강박관념
18/01/16 06:59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런데 그나마 비슷한 주식은 신규 자금 없이도 계속 펌핑될수가 있나요?
18/01/16 08:05
수정 아이콘
일단 주식과 코인은 비슷하지 않고 전혀 다릅니다. 작전세력이 낀 경우 제외하고, 주식은 회사가 건전하게 순익과 자산이 오르면(혹은 올라간다는 기대치가 크면) 같이 오르게 되어있어요
18/01/16 08:22
수정 아이콘
주식도 아무리 좋아도 시장에서 매수세 없으면 안오르는데 무슨 소리신지..
캐리건을사랑
18/01/16 08:31
수정 아이콘
서연이화.... 흑흑
일각여삼추
18/01/16 08:36
수정 아이콘
주식은 적어도 외국인과 기관이 있죠. 이 둘은 기본적 분석을 통해 투자가 기본이고요.
그렇구만
18/01/16 08: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들도 신규 자금이 없는데도 상승이 가능하다는 얘기인건가요?
나이스후니
18/01/16 09:21
수정 아이콘
신규자금이 있으니까 상승하는거죠.
그렇구만
18/01/16 10:09
수정 아이콘
그럼 애초 질문 댓글에 잘못된 답변이네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09:19
수정 아이콘
주식과 코인을 비교하는건 가장 멍청한 짓입니다. 주식과 코인이 거래에 의한 가격변동을 통한 수익실현이라는 부분에서 다들 둘이 똑같은거 아니냐 하는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사
가장 큰 차이는 배당에 있습니다. 코인은 그야말로 제로섬 게임입니다. 신규 투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정해진 규모의 자산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배당의 존재 때문에 플러스 게임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유독 적은 배당과 배당보다는 시세차익에 의한 투자에 집중되어서 이부분을 간과하죠.
결국 주식은 수익을 내는 회사의 존재 때문에 코인과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둘다 망하면 종이 조가리 되는건 같죠.
니가가라하와��
18/01/16 09:27
수정 아이콘
1~2% 정도 플러스 게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09:35
수정 아이콘
그 1~2%가 전체 자금 규모에서는 상당히 큰 금액입니다. 한국 경제성장률과 gdp변화등에 기대어 그 정도의 플러스는 엄청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것이고, 사실 3~4%였던 시절도 있었죠. 그런데 그 부분이 있고 없고가 투자라는 개념에 있어서 극과극인 요소인데, 지금 코인투자(기)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개념을 생각하지 않는것에 있어서 안타깝긴 합니다
18/01/16 09:5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가격 상승의 요인이
코인은 신규자금유입밖에 없지만
주식은 신규자금유입 + 배당이 있죠
그렇구만
18/01/16 10:08
수정 아이콘
배당은 필수 지급인가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10:30
수정 아이콘
배당률은 매년 달라지고 그 회사의 매출액 순이익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에 따라 지급이 되고 적자기업은 배당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8/01/16 10:10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에어드랍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10:28
수정 아이콘
에어드랍을 주식의 배당과 같은개념으로 이해시키고 시도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많죠. 우선 현재 다양한 코인 중에서 에어드랍을 공시한 코인이 몇개 없죠. 그나마 제가 들은건 nxt정도? 그리고 배당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배당은 주식을 가졌다고 주식으로 주는것이 아닌 현금으로 주는데 반해 에어드랍은 보유코인비율 만큼 코인을 주겠다라는건데 언듯 생각하면 배당이랑 같은거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마저도 제로섬 안에 들어가는 행위입니다. 착각을 하실 순 있는데 말투부터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에게도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하군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님이 하는 짓은 죄거든요. 그리고 반말입니다.
18/01/16 11:06
수정 아이콘
주식으로 배당 주는 회사들도 많죠. 그리고 저는 사지 않았지만 들고 있으면 이자 형태로 배급 되는 코인들도 있고요.
배당 때문에 주식이랑 코인이 다르다라는 주장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실물 경제와 연관된다라고 보면 모를까.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11:22
수정 아이콘
현재 코인을 이자형태로 주는 코인은 몇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nxt같은 코인이 에어드랍식으로 코인을 추가적으로 주는데 그 마저도 제로섬안에 속합니다. 배당이라는 존재를 생각하셔야 하는데 그 배당이 나오는 이유가 회사의 이윤창출에서 나오는것이고 그것이 바로 주식이 제로섬이 아닌 이유입니다.
대문과드래곤
18/01/16 17:04
수정 아이콘
pos를 말하는 거겠죠. 아마 들어보셨를테고.
니가가라하와��
18/01/16 09:25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소리??
사랑하는 오늘
18/01/16 09:19
수정 아이콘
주식도 기본은 수급이죠. 신규자금 없이는 가격이 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주식은 순자산 순이익 등 정량적 지표를 이용해서 실제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게 코인과의 차이겠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09:20
수정 아이콘
전혀 다릅니다. 위에 간단하게 설명 했습니다.
사랑하는 오늘
18/01/16 11:00
수정 아이콘
주가는 기본적으로 시장의 거래가격으로 형성됩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외면하는 주식은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주가는 상승하지 않을 수 있죠. 즉, 시장에서 그 회사의 가치를 재평가할 때 비로소 주가가 오르는 것이지 단순히 회사의 실적이 좋아졌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이유로 시장의 무관심에 의해 시장가와 주식의 내재가치에 괴리가 생겼을 때, 미리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가치투자이자 역발상투자이구요. 수급에 따라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부동산도 주식도 코인도 기타 거래가능한 상품도 모두 똑같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격이 형성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상황은 비슷합니다만 투자라는 큰 틀안에 있어서 존재가치와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비교를 할 수 없다 말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수익이 커지고 재무의 안정화가 형성되고 배당이 올라가게 되면 주식의 가치는 결국 올라가게 됩니다. 님 댓글에도 적혀있네요. 괴리! 주식은 그런 괴리가 일어났을 때 추가적인 투자가 일어나고 주가는 결국 상승하게 됩니다. 그 시점은 주식마다 다르겠지만.. 하지만 코인은 그 괴리라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냥 그 가격형성된 그게 사실 그대로이며 가치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부동산과 주식도 전혀 다릅니다.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는 투자라는 측면 때문에 묶이는데 전혀 다르며 코인과 가장 비교할만한 아이템은 주식의 선물옵션 부분’만’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오늘
18/01/16 11:55
수정 아이콘
제 답변은 원질문자이신 강박관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인지라... 코인과 주식은 성격이 다른 투자대상임이지만, 기본적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원리는 동일하다는 의미에서 답변을 한거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저도 주식투자자라 당연히 지금만나러갑니다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다 아는데, 위에 댓글을 중 코인과 주식의 성질이 동일하다는 말에 약간 오버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kartagra
18/01/16 12:07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주식과 코인이 같다고 할때는 가격이 형성되는 부분을 말하는거죠. 이론상으로는 주식에 배당같은게 있긴 하지만 주식 시장, 특히 코스닥은 그런 배당과는 하등의 관계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고, 심지어 정량적 지표도 그리 큰 의미를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걸 보면 이게 코인과 뭐가 다르냐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8/01/16 12:42
수정 아이콘
이론상으로 있는게 아니라 배당이 주식시장의 가격형성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배당락이 있고 배당에 의한 주가변동이 연초마다 크죠. 하등 상관없이 돌아가는 작전주나 코스닥 동전주는 코인과 같습니다. 그게 바로 딱 이글에서 말하는 동전코인과 같은 의미죠. 님이 말하는 정량적 지표가 의미없는 개잡주나 동전주 작전주를 딱 코인이랑 비교하시네요. 정확합니다. 그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같습니다.
kartagra
18/01/16 13:18
수정 아이콘
코스닥 동전주 뿐만 아니라 대장주인 셀트리온 3형제도 크게 다를건 없죠. 님이 말한 배당같은 것보다는 코인판에서 가격 형성되는 원리랑 훨씬 가깝게 돌아가니까요.
일면식
18/01/16 07:34
수정 아이콘
실명제 정도로 규제 한다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그정도로는 신규유입을 막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예 강제로 강하게 막지 않는이상 이 판에 유입을 막기 힘들어보여요. 투기장은 그 투기 속성자체로 판이 알아서 커집니다. 특히 한국은요..
18/01/16 08: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모든 코인이 다 신규자금으로만 오르는거 아닌가요?
가치 상승의 이유가 없는건데 크
이러니까 다단계 소리가 나오죠
나무위키
18/01/16 09:16
수정 아이콘
슨트 999에 팔고 입 싹 씻었는데 뒤돌아보지 않길 잘했네요..
남상미
18/01/16 09:19
수정 아이콘
우리민족이 주식에서 선물옵션 세계거래량 1위하던 민족아니겠습니까?
한글날
18/01/16 09: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규제를 하면서 순식간에 10위 밖으로 밀려났죠;
아유아유
18/01/16 09:39
수정 아이콘
코인판은 주식과 비슷하다기 보다는 주식의 개별종목에 대한 옵션과 비슷하다고 봐야죠.
실물은 아니고 등하락에 대한 가격변동으로 수익이 생기거나 손실이 발생하니....
주식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pbr 등으로 나오는 장부가, eps 등으로 어느정도 정량적 수치가 나오기는 합니다.
남광주보라
18/01/16 09:47
수정 아이콘
행여, 나중에 신규가입 풀려서 코인판 시작하실 분들은 부디. . . 신중히 관망하시고 투자해주세요.

골치 아프게 물린 폭탄을 신규회원들에게 떠넘길 생각만 하는 작자들이 많은 바닥입니다.

빗갤같은 경우로 예를 들면, 리플 4000대에 물린 호구들이 한강 가서 삶을 마감하려다가, 이걸 20일 이후에 풀려서 들어오는 호구들에게 떠넘기고 난 튀어야징 크그그 아예 이렇게 적나라하게 자기들끼리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곳도 그런 분위기가 흐르는걸 감지. . 신규 풀려도 그냥 관망만 하려구요.
회전목마
18/01/16 10:01
수정 아이콘
흠 슨트 790에 들어갔는데 강제존버중인데 정리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15만원만 넣어서 그냥 잊고 사네요
18/01/16 10:11
수정 아이콘
크크 비캐야 말로 정말 중국 코인이에요 점유율이...
도토루
18/01/16 10:36
수정 아이콘
저거 신기하네요 저거 어떻게 보는건가요?
김오월
18/01/16 10:55
수정 아이콘
이거 다 알고 하는 거 아니었나요?
특히 SNT 같은 건 한국 거래량이 90% 넘는다고 한참 전부터 알려져있었는데
18/01/16 10:57
수정 아이콘
한국 거래량이 압도적이다 == 한국이 가격을 다 받아주고 위에서 물린사람이 많다
리플도 1위 빗썸 2위 업비트 3위 코인원 5위 코빗...한국점유율 55퍼입니다 당분간 못오르겠죠...
그렇구만
18/01/16 11:19
수정 아이콘
거래량 많은거로 단순 판단은 안되지않나요? 현상황은 맞는것 같습니다만
그 닉네임
18/01/16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코인싸다고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18/01/16 11:5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식사하실때도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서 한개 두개 이렇게 판단을 해서(그리고 그렇게 사야만 하는줄 알고) 동전코인들을 사야한다고 즐겁게 이야기 하시더군요. 비트코인이나 리플이나 다 똑같은 동전인줄 알아요 크크크;;
-안군-
18/01/16 11:40
수정 아이콘
주식판도 규제 생기기 전에는 완전 개판이었죠. 이런저런 규제와 안전장치가 생기고 나서 재미없는(?) 시장이 되었고요. 코인도 그런 절차를 밟아갈거라고 봅니다. 이미 미국과 일본은 그렇게 된 모양새고...
18/01/16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중순이하 하던분들은 오히려 돈 못버셨을지도...
상대적인게 없어요. 어제 두배올랐으면 이제 안오르겠지 싶어도 다다음날정도 되면 거기서 또 두배올라있고 그러니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는 코인들 타고 있으면 계속 별로 안올랐습니다. 언젠가 내가 탄 코인도 저만큼 오르겠지 하고 1달 존버하니 이미 게임끝이네요.
시아나 디지털노트 같은것도 업빗거래시작 바로 다음날 두세배씩 올라있으니 신규유입막지 않았으면 어떤사태까지 갔을지 짐작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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