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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12:07
같이 일했을 때 생각해보면 학습만화는 모르겠고 일반적인 동화작가가 그림을 전업으로 협력해준다면 보통 작품당 500정도
삽화의 경우에는 건당 40정도 받는데.. 6000을 벌려면 동화랑 비슷하다했을 때 학습만화를 1년에 12권 내거나 아니면 삽화를 1년에 150장 그렸거나.. 둘 다 현실성은 없으니 아마 6000벌었을 때는 굉장히 큰 건수를 문 걸로
17/07/30 12:06
굳이 이런 판춘문예, 소설이 아니더라도 남들 부부 개인사를 유게에 올릴 필요가 있으려나요
어차피 네이트판 다 여자들끼리 물고빨아주는곳된지 오래라 여기글을 온전히 믿을수도 없구요
17/07/30 12:08
뭐, 그냥 그걸 원하는 거지요.
딱히 이혼을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하기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에 글을 올려서 공감을 받거나 아니면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보고 싶다. 그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푸는 거죠 뭐.
17/07/30 12:12
님들아 우리 이거 같이 물고 뜯고 씹고 까봐요 하는 글 많이 올라오죠.
댓글도 우루루 달리고요. 유게에 필요성 따지고 올리라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카테고리가 유게이다 보니 볼때마다 항상 똑같은 감정입니다.
17/07/30 12:18
음.. 그럼 무언가를 까는 글이 유게에 올라오는 게 본인에게 불편하다는거죠? 유게에도 맞지 않는 거 같고 필요성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단 소리였고요?
17/07/30 12:23
음..순간 불편러가 되는 기적이 ..
무언가를 까는 글이 올라와서 불편하게 아니라 위에 스팸녀 이런건 유머포인트를 찾겠는데 이 글은 웃긴 부분이 전혀 없는데요 그냥.. 거기다 그 글이 네이트 판이면 뭐..
17/07/30 13:00
스팸 글과 이 글이 직접적으로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침묵이 가득하다고 하기에는 댓글 자체가 몇개 없죠. 그나마 있는 댓글들도 남자 편드는 글은 아니고...
17/07/30 12:54
그냥 드라마 각본이다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어요 크크 물론 실제일수도있지만 저는 그런거에 본인감정소모하는게 낭비같아서...그냥 소설이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봅니다.
17/07/30 12:55
근데 집밥먹고 싶으면 남자가 해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고 매형도 그렇고 반찬 알아서 만들고 집에서 차려주는 밥만 먹은건가.. 요리재밌던데 치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17/07/30 18:34
그전에 연애할동안 거르지못한 사람보는 눈은 남의 눈이랍니까;;;
결혼이고 연애고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거죠. 지 얼굴에 침뱉기 한심합니다.
17/07/30 19:47
그러니까요.
도대체 뭐하러 같이 사는지(살게되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문글에 나오는거 처럼, 저런 언사를 내뱉는 남자가 결혼전에는 그런 티도 안내고 내색도 안했다? 이해가 안갑니다
17/07/30 14:41
이건 결혼 전에 서로 대화도 제대로 안해보고 그냥 닥치는대로 식부터 올린 느낌이네요.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관점이 비슷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이 많으니까요.
17/07/30 14:56
4년씩이나 반동거하는식으로 연애하면서 여자친구 화장품 뭐 쓰는지 얼마짜린지 헬스 다니는 데 드는 돈은 얼만지 결혼하면 얼마 쓰고 얼마 저축할 건지 아무런 정보도 생각도 없었단 말인가요? 화장품 부분에서 주작 냄새가 좀 나네요..
그리고 주작이든 아니든 집밥 먹고싶으면 니가 좀 해서 쳐먹어라..
17/07/30 17:05
집밥이먹고싶으면 해먹으면 되죠 스스로.
자기가 하고싶은건 자기가 배우는게 훨씬낫고 그럴 방법이 널린 세상인데요. 3개월이면 더 늦기전에 얼릉 철회하시길.
17/07/30 18:09
3개월이면 그야말로 골든타임이네요. 더 늦어져서 흐지부지 살게되면 평생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거고...
잘못된 선택을 무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봅니다.
17/07/30 18:32
내용대로 남편이 쓰레기면 이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이혼 못하고 이론글이나 징징거리는간 본인도 딱 그 수준이라는 거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이 한 결혼입니다. 본인 사람보는 눈인 딱 그 수준인데 남탓은;;; 제 얼굴에 침뱉는거 웃기네요.
17/07/30 19:10
소득이 괜찮고 구두쇠인 것도 아닌데 화장품에 뭐라한다는건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집밥먹고싶으면 결혼전에 이야기하던가. 결혼하면 일그만두고 주부하라고. 남편 되게 참... 이건 안맞다는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뭘 잘 몰랐다거나 아니면 주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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