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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7 13:59
아... 생수 말씀하신거군요.
전 생수말고 석수 이름단 탄산음료를 먹었던지라... 어릴때를 보낸 동네는 시골이라 지하수 그냥 먹었거든요.
17/07/26 22:29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땐 떡볶이 300원어치가 종이컵이고 500원어치는 슬러쉬 컵에 야끼만두(빼달라하면 그만큼 떡볶이를 더) 줬는데 다른 지역 이사하고나서 보니 500원이 종이컵이라 좀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17/07/26 22:31
컵떡볶이가 매콤하게 잘만드면 좋은데 애들입맛 잡는다고 엄청 달게 만든 집이 있었는데
생애 최초로 컵떡볶이를 다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7/07/26 23:21
개인적으로, 하교시간 보다 점심시간이 더 땡겼네요. 하교 방향이 반대라 그런가 몰라도.
하루 용돈 500원이어서, 100원만 100원만 하면서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했는데 저 시절만해도 단돈 몇백원으로 할 수 있는게 꽤 많았던..
17/07/26 23:40
동네에서 저런 떡볶이 하나가 100원이었죠 설탕 가득 넣은 핫도그 300원이었고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찾아봐도 저런 떡볶이가 없더군요
17/07/26 23:54
학원 옆에 또레오레에서 천원짜리 감자튀김을 팔았었는데 양과 소금 양이 어마무시해서 친구들끼리 나누어 먹곤 했습니다.
그거만한게 없더라구요
17/07/27 00:04
떡꼬치 없나요 ㅠㅠㅠ
저희동네는 떡볶이를 1회용 투명 봉투에 담아줬었는데 끄트머리를 이로 구멍뚫어서 하나씩 떡볶이 빼먹는 맛이 쏠쏠했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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