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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6 10:13:37
Name 삭제됨
출처 CGV, Megabox
Subject [유머]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스크린 현황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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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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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지가 강력하네요
덴드로븀
17/07/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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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관계자들은 행복회로로 2천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아마도...
멸천도
17/07/26 10:20
수정 아이콘
그냥 군함도 말고 다른 영화를 볼수없게하겠다는 의지로 가득찬...
무무무무무무
17/07/26 10:21
수정 아이콘
올해 흥행작이 전혀 없다보니 다들 군함도에 목숨을 거는군요.
그나저나 군함도가 4DX 지원이 되나보죠? 파도치면 물이 나오나....
트와이스 나연
17/07/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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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군함도뿐만 아니라 아이먼맨3 어벤져스2때도 특정영화 스크린 독과점은 늘 있던 일이었죠 굳이 CJ영화만 예로 들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ChojjAReacH
17/07/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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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가 울산삼산 4DX 다 갖고가버려서 이번주에 덩케르크 4DX-IMAX 릴레이로 보려던 꿈은 대구에서 이루렵니다. 흑흑.
17/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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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파이더맨도 상영관 엄청 줬다가 밀어준거에 비해서는 말아먹었죠
오리아나
17/07/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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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째에 600만을 돌파했는데 말아...먹었다가 되나요?
17/07/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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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살짝 아쉬운 스코어로 마무리 할 거 같긴 한데 말아먹었다기엔 이제 700만 넘기기 직전이라...
17/07/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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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도 없는데다 스파이더맨이 시빌워나 어벤저스3만큼 할 수 있을거라 봐서 말아먹었다는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제가 스파이더맨을 고평가했나보네요

여튼 비슷하게 푸시 받은 작품들에 비하면 늦은 페이스인건 확실해서요. 600만에 시빌워나 어벤3는 10일 걸렸고 스크린 더 적은 검사외전 8일 부산행은 7일 걸렸으니...
17/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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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디에 넘 기대가 크셨던 거 같긴 하시네요..흐흐 전 그냥 닥스 정도로 흥행할 거라 생각해서..

시빌워는 사실상 어벤 2.5에 가까운지라 출연진도 그렇고.. 어벤3는 어벤2 말씀하시는 거 맞으시죠?

그런 걸 보면 시빌워나 어벤2 보단 당연히 흥행이 낮은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뭐 저도 근데 8백만은 가지 않을까 예상해서 스코어가 좀 아쉽긴 하네요 흐흐
Rorschach
17/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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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흥행이나 배급 문제도 문제지만 극장 입장에서도 이럴 때 최대한 많이 걸어야죠 크크
어차피 채워야하는 스크린쿼더 이런 기회에 꽉꽉 채워담아둬야 나중에 여유가 있을테니까요...
양현종
17/07/26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CJ 별로 안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는게...
지금 거의 유일한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덩케르크의 좌석점유율이 많이 안 좋습니다.
'꼭 아이맥스로 봐야한다'는 의견들이 '아이맥스 아니면 볼 필요 없다'로 해석되는건지도...
아이오아이
17/07/26 10:27
수정 아이콘
국내영화가 독점할때만 이런글이 퍼져요. 정작 군함도 등장 전 스크린독점 123위가 모두 외화였는데 말이죠.
Rorschach
17/07/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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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헐리웃 영화에 좀 관대하고 언론은 한국영화에 좀 관대한 편이죠.

가끔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변칙개봉 한다면서 까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실상은 한국 블록버스터급 영화나 헐리웃 영화나 별로 차이없거든요.
반대로 말씀하신 것 처럼 이런 경우에는 한국영화 독점을 까는 뉘앙스로 인터넷에 이야기가 돌고요...
트와이스 나연
17/07/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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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공감합니다. 마블영화들 스크린수 엄청 먹을땐 아무말 없던데 말이죠. 마블영화만 오지게 차지하든 국내영화가 오지게 차지하든

그거 말곤 선택권이 상당량 제한되는건 똑같은건데 말이죠
킹이바
17/07/26 10:51
수정 아이콘
단순 스크린 얘기가 아니라 배급/상영 독점과도 연관성 있죠.
그리고 외화와 한화 독점 논란시기는 여름 성수기때 해먹느냐 아니냐 차이도 있고
그런 이유 때문에 더 엄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7/07/26 10:59
수정 아이콘
시기논란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검사외전때도 독점이 어쩌고 나왔는데 여름성수기 스파이더맨은 한마디도 안나왔으니
17/07/26 11:38
수정 아이콘
그러게말입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7/26 12:04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맞는 말이죠. 국내영화 배급 독점으로 천만영화 만드는 것도 유구한 역사긴 하지만 사실 외화도 이름있는 영화 들어오면 저정도 배급은 전부 대줬습니다. 국내 멀티플렉스 배급 자체를 욕할순 있는데 국내 영화판을 욕하기는 좀.. 다만 일단 한번 독점하면 국내영화가 그 기간이 긴 편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
순수한사랑
17/07/26 10:31
수정 아이콘
군함도는 역대 예매율1위 갱신했어요

잘되는 영화를 밀어주는건 당연한거죠

마블영화 해외 대작들도 개봉할때 다 저렇게 먹어요
17/07/26 10:32
수정 아이콘
욕 엄청 먹던데... 너무 무리한거 아닐지...
서동북남
17/07/26 10:38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가 생각보다 관객동원력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7/26 10:41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가 매니악한 성향을 띄고 있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생각보다 힘이 빨리 빠진게 이런결과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다음주 택시운전사 개봉하면 두개말곤 볼거 없을텐데 말이죠 크크 덩케르크는 다음주부턴 아이맥스로 보기 힘들 확률이 높겠네요
태고의 태양
17/07/26 10:38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이 800만이라니 뭐...사실 망하는게 상상이 가질 않는 영화죠.
마파두부
17/07/26 10:4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천만은 깔고 가는 영화 아니였나요. 명량 기록 깰지 궁금하네요.
위원장
17/07/26 10:54
수정 아이콘
요즘 볼 영화가 없긴 없나보네요. 저러면 오히려 객석채우는 비율은 떨어져서 안좋을 수도 있는데...
혼멸자
17/07/26 10:59
수정 아이콘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등이 얼마전에 엄청 먹고 있을때는 혹시 이런글 올라왔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순위보니까 외국영화가 더 많던데
오리아나
17/07/26 11:27
수정 아이콘
얘기가 올라오긴 했습니다. 큰 화제가 되진 않았지만.
이런 거에 관심을 두는 층이란 게 뻔하고, 그 층이 어떤 영화에 좀 더 호의적이거나 비판적인지도 좀 뻔해서...
Neanderthal
17/07/26 11: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덩케르트 일반 극장에서 봐도 괜찮을까요?...제주도에는 아아맥스극장이 없어서...--;;
17/07/26 14: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덩케르크는 꼭 아이맥스로 보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1perlson
17/07/26 11:09
수정 아이콘
덩케르트 드디어 예매 성공했네요 ㅠ 맨 뒷열이긴한데... 그것도 새벽2시!
60일기다림
17/07/26 11:09
수정 아이콘
덩케르케를 서둘러 봐야하는군요...
트와이스 나연
17/07/26 11:14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 어제자 좌석점유율이 10.7%였습니다. 다음주까지 걸려있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어서 보시는걸 추천드리네요
탐나는도다
17/07/26 11:11
수정 아이콘
덩케르트 코엑스에서 맨앞줄에서 봤습니다....토요일오후라 정말 풀이더군요
후회합니다.... ㅠㅠ 머리아프고 목아프더군요
좋은자리에서 제대로 봤어야했는데...
............그럼지금도못봤겠군요
기타쟁이
17/07/26 11:27
수정 아이콘
본 사람들의 말로는 기대에 충족하지못한듯한 얘기들이 많던데 관객수가 얼마가 될지 무지 궁금하네요
17/07/26 11:32
수정 아이콘
CJ채널에서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 나오는거 보고.. 짐작이 가더라구요
주저씨
17/07/26 11:33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군함도를 볼 걸 그랬어요 덩케르크 보다 숙면을 취해서..
vanilalmond
17/07/26 11: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평가가 상당히 나쁜 것 같더군요.
wish buRn
17/07/26 11:44
수정 아이콘
티빙사이트를 자주 보는데요.
군함도 특집으로 군함도 출연배우들의 영화를 하루종일 틀어주고 있습니다.
CJ에서 사활을 거는듯
샤르미에티미
17/07/26 11:49
수정 아이콘
저는 cj가 CJ 제작 영화 독과점으로 거는 건 문제 있다고 봅니다. 마블 영화 독과점도 물론 문제인데 그래도 CJ제작은 아니니까요. 스크린수 천후반대 이상은 걸만한 영화니까 거는 건데 제작부터 독과점으로 관객수 만들 생각하고 그걸 실행하는 건 문제 있다고 봅니다.
웰시고기
17/07/26 12:03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국내 영화가 주로 나오는 이유는 배급사와 제작사가 동일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세계평화
17/07/26 12:05
수정 아이콘
CJ 아닌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도 저렇게 겁니다. 상황이 그래요. 스파이더맨은 끝물이고 덩케르크는 일반평 안좋아 아이맥스 매니아 위주고 슈퍼배드는 애니메이션이고 그외 나머지 영화는 다 고만고만합니다. 일년에 영화 수십편씩 보시는 온라인 매니아 분들에게는 또 볼게 없다고 느끼시겠지만 일년에 5편~10편 보는 일반인들 기준으로...그것도 극장가 최대 극성수기인 여름휴가철..거기다 국뽕에 송중기 소지섭 황정민. 첫주차이기도 하고 아마 다음주에 택시운전사 개봉하면 두 영화가 양분할거 같네요.
복타르
17/07/26 12:34
수정 아이콘
스크린과점유 제한 같은것도 필요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롯데닦이
17/07/26 13:3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한국영화 살리는게 뭐가 어때서욧!!!빼액
네오짱
17/07/26 13:39
수정 아이콘
변수는 날씨겠군요.
이제 장마가 끝나가니 다들 휴가를 가지않을까 싶은데
순수한사랑
17/07/26 13:5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나오는건 딩케르크가 망한게 크죠

스파이더맨1주차랑 비교해서 반도안나왔어요

전문가 평이 좋다고 해서 객석율안차는 영화를

넣을수가없죠.

영화관 1년중에 제일중요한 극성수기입니다
무무무무무무
17/07/26 13:55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는 용아맥만 보장해주면 될 거 같던데.... 이거 뭐 예매를 할 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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