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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20:56
전 심지어 아침에 사람이 적다며 주말 아침 같은 때가 괜찮다고 자꾸 찌르더군요. 허참 임자 있는데 사람 없는데서 뭘 하겠다고.. 모닝할인이란 것도 괜히 소개시켜주더라구요.나참!
17/07/24 21:22
어쩐지.. 저는 계속 보면서 파마 하시면 괜찮을거라고 계속 아이컨택하면서 파마하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가지만요. 나갈때도 따라오면서 꼭 파마 추천 드리니 하면서 아이컨택 하는게.. ㅠ_ㅠ
17/07/24 21:38
저한텐 심지어 어떤 스타일로 해줄까요? 라고 묻는 미용사가 엄청 많습니다. 속으로는 님같은 스타일은 됐어요 라고 하고싶지만 상처 받으실까봐 항상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꾸며봤자 제 스타일이 아니래두요)
17/07/25 09:22
허참 그 말은 저도 많이 들어봤는데 전형적인 그 업계의 픽업 멘트인가 보네요. 조심하고 살아야지 안 그러면 염문 날 세상입니다~
17/07/24 21:21
????? 이거 진짠가요? 남자 미용사분은 백퍼센트로 덮었고 여자 미용사분은 간혹가다가 안 덮는 경우 몇번 있긴 했는데 서비스가 별로네...이렇게 생각해서 다신 안갔었는데...
17/07/24 21:43
그냥 미용실마다 다른 거 아닌가요? 처음엔 몰랐다가 다른 곳 갔을 때는 덮어줘서 참 좋다 생각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또 그냥 머리 감겨주니
되게 허전합니다.
17/07/24 22:22
반박이 필요합니다. 작업 걸어온 미용사가 수건 덮은 경험 하신 분 안 계십니까? 많은 남성들이 증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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