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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3 13:33
뭐 그렇긴하죠..
근데 뭐 애시당초 전 이선수한테 기대감을 접어서 그냥 스노우볼의 젤처음 선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냥 정글싸움에서 카사가 너무 잘한거지 블랭크가 똥을 듸룩듸룩싼건 아니라서..
16/10/03 13:33
전 라인이 터진 상황에서 정글러가 할 수 있는게 극히 제한되는데다가 들어가면 못나오는 올라프이다보니 더 피동적인 운영이 될 수 밖에...
16/10/03 13:34
블랭크가 이 경기에서 한 역할은 라이너들이 죽는걸 보고있다가 그들의 CS를 챙겨먹는 것이다.
이런 영어유머는 해석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16/10/03 14:14
그게 아니라 블랭크 선수가 테일러 스위프트 퍈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스위프트 닉은 먹히고 해서 태일러 스위프트 신곡이던 블랭크 스페이스에서 스페이스도 먹혀서 블랭크라고...
16/10/03 13:36
제가 게임전에 올라프 정글은 정말 의외로 굉장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고 한 이유기도 하죠. 올라프는 어떻게 보면 리신이상으로 할게 없는 영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16/10/03 13:38
근데 이번경기는 그냥 평소 하듯 못 해서 패배에 딱히 지분이랄 것은 없었다고 봅니다. 미드 리신이 2,3번 갱들어 올 때 한번만 역갱 봐줬으면 역스노우볼 굴렸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되면 블랭크가 아니고..
16/10/03 13:40
근데 skt 전략 자체가
1. 전 라인 모두 라인전을 세게 가져간다. 2. 올라프는 유틸성보다 깡 스탯과 깡 딜 믿고 전라인 우위를 바탕으러 적 정글에 들어간다. 3. 후반 성장 기대치가 더 높은 조합으로 그냥 '힘' 으로 누른다 이건데 이미 1에서 메이플과 MMD가 정말 잘해주었기에 소용이 없었죠. 그래서 올라프는 어정쩡 해지고.. 섬머였다면 막 블랭크존에서 던졌겠지만 그건 아니에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3은... 소드아트가 진짜 이니시를 잘 걸어서 1/3/1의 헛점을 파고 들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그냥 FW가 잘했어요. skt는 딱히 잘못한건 없어요. 그냥 자신들의 승리 공식을 시도했으나 좌절된것 뿐이죠.
16/10/03 13:43
듀크빼고는 다 못한 건 맞긴한데 벵기였으면 페이커가 저렇게 집중견제 당하도록 놔두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무리해서 들어가는 페이커도 잘못이긴하지만요.근데 올라프 숙련도는 진짜 물음표입니다.초반에 한 것도 없고 한타때마다 궁 타이밍은 허무했어요.
16/10/03 13:46
일단 초반 페이커가 무리하게 나가다가 죽은건 블랭크 잘못은 아니고, 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블랭크는 와드지우기,cs먹기빼고는 뭘 한건지 의문이긴 하죠..
바론피가 많이 남았는데 궁키고 그냥 돌아다니는거 보고 뭐하는가 싶더군요. 스틸하려고 한것으로 보이긴한데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6/10/03 13:52
결론은 그냥 아무것도 안했다는 건데 이것만 해도 '그게 어디냐' 라고 넘어가주는 선수가 세계 최고 커리어팀의 정글러라는게 웃프네요.
딴짓 하다 상대방 키워주지 말고 머릿수나 채우고 있으라는, 정말 프로선수에겐 낯부끄러울정도로 최악의 평가가 아닌가 싶은데......
16/10/03 13:59
이해가 안가는게 sk에서는 블링크 기용 이유가 콜을 많이하고 적극적이다 벵기에 비해 라는데 플레이 보면 라인 백업도 안되고 무리해서 라인 흔들리고 끊기고 2번째 바론 먹힐때도 원흉이고..
16/10/03 14:00
올라프픽할때부터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블랭크 선수의 플레이는 어느정도 계산이 되었죠. 결론은 그의 플레이를 계산밖에 둔 팀원들의 실수 입니다??
16/10/03 14:02
블랭크도 못했지만 오늘만큼은 페이커도 지분이 많은데 안타깝네요.
뭐 그동안 블랭크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자업자득이라 생각은 하지만....
16/10/03 14:05
롤은 교환 게임인데 먼저 유리한 교환을 시도해서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유리한 교환을 시도할 때 생각지 못한 끼워팔기로 역으로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니 블랭크가 갑갑한 거죠.
이번 게임을 예로 들면, 페이커는 먼저 압박을 해서 정글러가 여러 카드를 쥐게 만들어줬고, 본인에게 불리한 교환이 일어날 상황이 됐어도 우리팀이 다른 교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줬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블랭크가 다른 교환에 성공한 건 게임 내내 봇에서 1킬한거 밖에 없으니 갑갑하죠. 다른 라이너들도 블랭크에게 많은 선택지를 줬는데도요. 내가 손해를 볼 때 다른 곳이 조금 더 큰 이득을 봐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뱅이고 페이커고 울프고 간에 일방적인 이득을 보려고 무리를 하는 건데 무리해서 망한게 페뱅울 잘못입니까? 무리를 하게 만드는 게 잘못입니까? 무리를 하게 만드는 게 잘못입니다. 게임의 구조가 그런 건데. 그냥 죽으면 욕하는 게 이상한거죠.
16/10/03 14:11
기대감을 가지지 마세요.. 애시당초 그게 되는선수였으면 지금 처럼 욕먹지도 않을겁니다.
제가 월챔에서 블랭크 한테 바라는건 스노우볼의 중심이되거나 시발점이 안되는겁니다. 지금 SKT에게는 블랭크한테 뭘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냥 3라인에서 해결해야지 정글이 뭘 해줄거야는 안되요..
16/10/03 14:16
저도 경기보는내내 이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상대가 여럿이서 미드에 쉴틈없이 집중 포화하는데 그러면 그사이에 다른곳에서 이점을 가져올순 없었을까? 외국해설진도 이부분을 경기 끝나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16/10/03 14:18
그래도 평소엔 하나도 이득을 못챙겼는데 이번엔 봇에서 1킬을 만들어내서 불판에서는 블랭크 뭐라 안하고 가만 있었는데 블랭크가 0이고 페이커 혹은 라이너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열나네요. 팀원이 못하면 못하는대로 가만히 있으면서 0데스로 게임 지는 푸로겐처럼 게임하는 게 잘하는 건가 하면 전혀 아닌데요.
16/10/03 14:28
저도 선구에 대한 기대를 접었지만 이번 경기는 너무했죠.
초반에 라인전 쎄게 가면서 성장 기반 다 만들어줬는데 라이너가 벌어준 기회를 제대로 활용을 못했죠. 그래서 그 비용을 라이너가 다 감당했구요. 한번만 미드 역갱을 쳤으면 겜이 좀 더 수월해졌을 겁니다. 페이커는 하던데로 정글 부르면서 2:1 한거구요.
16/10/05 14:20
챔프도 올라프고 조합상 도끼한번만 맞추면 최소 스펠빼거나 갱성공할수 있는게 봇라인이였는데 봇을 한번을 제대로 유효갱킹을 안가는거 보고 답답했음..
16/10/06 01:22
같은 논리면 모든 진팀의 탓은 정글러 1인 책임으로 보이는데요
페이커가 압박을 해서 정글러한테 카드 주는것과는 별개로 왜 위험지역까지 가서 킬을 줍니까? 압박도 라인푸쉬도 봐가면서 해야죠
16/10/03 14:12
요즘 게임으론 롤을 자주 안해서 ... 궁금한게 카시랑 솔이랑 라인전 양상이 어떤가요? 오늘 보니 메이플선수가 페이커 카시를 염두에두고 온 픽 같아서 페이커 선수가 영 재미를 못본거 같아 결과적으로 메이플선수의 전략적 승리같더군요.(그래도 페이커면 뭔가는 해줄거 같았는데!) 느낌상으로도 라인전에서 포킹구도면 카시가 딱히 득되어 보이진 않을거 같구요.
16/10/03 15:34
솔은 어떤 챔피언이 와도 라인전을 안질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해 아예 라인전을 쌩깔 수가 있죠. 살짝 과장해서 실버도 숙련만 되면 다이아 마스터랑도 라인전 쌩깔 수 있어요.
16/10/03 14:14
블랭크가 아무것도 안한것도 맞고 페이커가 탑에서 끊겨서 진것도 맞습니다
현재 SKT 팀 구도 상 블랭크가 저번 kt전처럼 삽질만 안하고 버스를 타든 커버만 다니든 실수없이 무난하게 하면서 나머지 탑 미드 봇 라인전 이겨주는게 가장 확실한 승리공식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이기죠 이번시즌 내내 그런식이었고 이제는 굳이 실력이 모자란다 얘기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이미 같은 배를 탔고 한몸이니까 방금판은 페이커랑 뱅 울프가 실수하면 안되었는데 실수했고 졌네요
16/10/03 14:22
걍 블랭크가 나오면 솔랭 하는 기분이 들어서...
블랭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담 플래시울브스 경기에서는 skt가 이길 것 같음
16/10/03 14:30
글구 선구는 우리 정글만 돌고 미드만 캐어해주면
무조건 4강은 갑니다 정말... 카운터정글링이랑 탑 미드 봇 세라인 다 케어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길.. 그건 벵기도 못한거여....
16/10/03 14:32
진짜 선구 쉬운길을 돌아가죠.
예선 첫경기에서 뱅기가 한데로 미드 한번만 봐주면 페이커가 진짜 상대 미드 숨도 못쉬게 하면서 알아서 캐리하죠.
16/10/03 14:36
저번 imay경기와 이번 경기의 비슷한 점이
페이커가 처음에 갱당해 죽은 건데 imay 때는 다행히 선구가 늦었어도 1킬이라도 먹었고 페이커가 어시라도 먹었는데 이번엔 아무것도 못했다능.... cs만 먹고
16/10/03 14:41
사실 그겜도 선구가 상대정글 따고 라이즈한테 킬을 헌납하는 상황이었죠. 크크
페이커 카시 선픽도 이해가 안되긴 한데 카시는 정말 정글러의 케어가 필요한 픽입니다. 담겜에도 선픽하면 선구 제발 미드 조금만 봐줬으면 좋겠네요.
16/10/03 17:51
그거 레딧에서 정화 버그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어제 3천점 받고 1위찍은 포스트인데 cc한번 맞고 바로 다음 cc가 걸리는 상황에서 첫 cc 끝나고 정화눌러도
다음 정화의 65퍼센트만큼 시간이 줄어들어야 하는 데 그러지 않았다네요. 만약 그 효과가 제대로 적용됐으면 바로 달려오는 니달리 덕에 체력회복하고 더블킬각이었는데...뭐 어쨌든 경기는 완승했지만 페이커 입장에서는 아쉬울 듯
16/10/03 14:46
누구 잘못이 더 있다 따지시는분들 있는데
그걸 얘기하자는게 아니죠 블랭크의 블자만 꺼내도 다른선수들도 못했는데 블랭크만 뭐라하냐고 해서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애초에 페이커가 말리면 뒤가있어야죠. 그 뒤가 없다는게 더 암담케합니다. 라인 풀어주기도 없고,처음부터 끝까지 정글 영향력이 공백이에요. SKT가 불안하고 블랭크가 불안한이유가 그거에요. 페이커 뱅 듀크는 실수 나오면 결자해지한다는 믿음이라도 있지. 블랭크때문에 이득보기보단 강제되는 상황이많고 오히려 가만히 있어줘도 그게 나은 상황이라고 보는 현실인데 예선이라 그렇지 8강땐 곧 드러날 문제라 생각해요
16/10/03 14:55
그냥 1인분이라기 하기도 뭐하고 혼자서 rpg하는 느낌입니다. 라인에 어떤식으로든 영향력을 줘야하는데 정글먹다가 와드보이면 지우는거 외에는 뭘 했는지 혹은 뭘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론피 많이 남았는데 궁키고 돌아다니는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6/10/03 15:10
오늘은 물론 페이커가 무조건 못했죠.
그런데 lol은 5명이 하는 팀게임이고 누군가가 못하면 누군가가 평소보다 잘해서 커버쳐주는 날도 있고 상호작용이 있어야하는데 현재 SKT의 블랭크는 그런 빈도수가 현저히 적죠. 페이커가 던진판,캐리한판 둘다 생각나는데 블랭크는 영향력이 딱히 없습니다. 최근에보면 항상 1인분~저점 사이에서 꾸준하긴 하죠. 왜 롱주나 KT봐도 미드가 좀 실수해도 크래쉬나 스코어같은 정글러들이 커버치기도하고 그러잖아요.
16/10/03 15:15
이 정도는 해석이 필요없는 것 같은데요.
Hi hello thank you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니 굳이 해석 안 달 잖아요.
16/10/03 16:58
이 글이 hi hello 급이었다니 제가 진짜 영어를 모르나보네요.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저는 앞으로 유게에서 해석 없는 영어보면 그냥 뒤로 가기를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16/10/05 14:06
아니 해석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데 왜 콩쥐팥쥐님이 해석이 필요없다고 하시는건지 크크
배고픈 사람이 저 배고파요 샤니빵 주세요 하는데 옆에서 엄한 사람이 저런 싸구려 빵은 굳이 먹을 필요 없잖아요? 하는 꼴입니다 굳이 나서서 쪼그마한 잘난 척을 하셔야 했을까....
16/10/03 15:21
글쎄요. 페이커가 무리하다 죽어서 손해를 본건 단순히 미드 라인전에만 국한된게 아니에요. 상대 챔이 솔이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봤지만 솔의 로밍력은 롤에서 최고인데 뚜벅이인 올라프로 다른 라인을 풀어주러 쉽게 못갑니다. 블랭크가 fw 시야에 잠깐만 보여도 바로 합류가 가능해요. 이 게임은 엄연히 페이커의 실책이 컸고 그로 인해 다른 라인들에도 영향력이 굉장히 컸죠. 만약 엘리스 같은 챔으로 아무것도 안했다면 비판 받아야겠지만 이 경기만큼은 페이커의 무리한 무빙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간거죠. 페이커 스타일을 노리고 미드를 공략한 fw가 잘한것도 있구요.
16/10/05 14:02
상대 챔이 솔이었으니까 라인 미는게 강제된겁니다.
바로 전 경기에서 1렙 로밍이 나왔는데요. 로밍 못가게 카시가 라인 밀면 당연히 정글러가 미드 봐줘야됩니다. 블랭크가 fw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로밍 못가는게 아니라 미드를 푸쉬해야 못가는겁니다. 정글러가 라인에 가세해도 솔이 미드 쭉쭉밀고 로밍가면 4:3, 3:2입니다. 그냥 블랭크가 못한게 맞아요.
16/10/03 15:51
페이커 잘못 맞습니다. 페이커몫이 블랭크몫이라고 설명하는게 아닙니다.
상대가 솔이니 계속 밀다가 안일했습니다.실수구요.뱅도 듀크도 실수로 짤리기도 했구요.하지만 블랭크 보고 뚜벅이 챔프로 계속 라인에 붙어있으란 소리가아닙니다. 카정도 rpg도 하지말란게 아닙니다.상대가 대놓고 미드만 판다 전략 취하고있는데 무슨 정글탓만 한단 소리가나오나요. 시즌2부터 미드는 두명이 라인전하는곳이었습니다.요즘은 서폿 탑까지 대로밍시대구요. 최소 밀려있는 라인이면 역갱봐주거나 다른라인에서 이득을 보든 영향력이나 도움을 달라는거죠. 가만히 있어주는게 오히려 괜찮다는 반응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언제까지 공백이고 와카팀마저 역대급기록을 써내려가고있는데 아직도 라이너들이 철저하게 완벽해야만 이깁니까.오늘 게임을 지게 만든건 페이커지만 매번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건 블랭크에요.
16/10/03 16:38
밴픽부터 지고 들어갔네요. 코칭스태프도 생각이 있겠지만 진짜 소드아트한테 알리 제발 하라고 떠미는 밴픽은 먼가..
블랭크는 이제 더이상 팬들이 기다려줘야 하는건가 싶은데.. 이런 플레이를 할거면 자기가 딴거 한다고 하던가.
16/10/03 17:28
이긴 어제 경기만 해도 페이커가 미드라인전 압살하며 적미드 라이즈 플 안 빼놨으면 니달리 바로 잡히고, 그 후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카정도 제대로 못했겠죠
애초에 그냥 없는 셈 치고 4:5 한다 생각하는 게 나아요. 평균값보다 좀 무리해서 4명이 이득보면 이기는 거고 손해보면 지는 거고 LCK 썸머시즌 내내 봤잖아요? 블랭크 도와주려다 다른 라이너들까지 끌려들어가선 말리는 거
16/10/04 08:59
사실 해석을 달까 글 막 쓰고 나서 고민을 했지만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라 오해의 요지가 생길듯 싶어 그냥 올렸고, 댓글로 많은 분들이 해석을 달아주시길래 그냥 냅뒀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려요 크크
16/10/05 17:13
롤드컵 2번 우승한 리빙 레전드가 첫경기에서 못한것도 아닌데..
왜 나오면 욕만먹는 정글러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렉사이 엘리스는 블랭크보다 잘하고 니달리는 그냥 둘다 못하는데.. 스카너 올라프같은 픽도 경험많은 뱅기가 더 잘할것 같은데
16/10/05 22:22
역시 고학력자들이 모인 피지알답네요.. 불판의 주제들이.. 사실 이런 해외반응 등 영어개그들은 친절한 해석이 안 쓰여져있는 게 상당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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