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01 23:46:49
Name 행쇼
Link #2
Subject [분석] 406 대단히 주관적인 플레이어 리뷰
전체평
역대 급으로 쫄깃하게 봤네요
장, 오 , 홍, 젤 의 5회동안 쌓인 신뢰가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연맹은 정말 어쩔 수 없이 만들어 진 것같구요.  
스파이가 둘이나 나왔으니.. 연합간의 신뢰도에서 졌어요.
그래도 마지막 공동우승은 좀비게임 이상의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김경훈: 완벽한 스파이를 보여줬습니다.
        팀게임에서의 신뢰도는 좀 떨어 졌지만 이제 라운드가 중반을 넘어 가면서
        짐이되는 다수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한명의 확실한 우군이 중요한 상황이니
        이제 신뢰도는 별 상관이 없겠지요.
        최정문의 스파이를 집어내면서 자신의 스파이를 숨긴 점, 데스매치의 전략까지 그리고 넘겨 받은 가젯까지 외쳐!! 찌찌갓!!
        (이준석 트윗발 소식에 의하면 데매는 둘이서 같이 연습했군요 크크 편집이... )

장동민: 활용할 수 있는 말이 많은 것도 있었지만 정말 판 장악력이 대단하네요.
       이상민이 없으니 메인메치를 정말 가지고 노는군요.

오현민: 스파이를 너무 쉽게 노출 시켰습니다. 머리는 좋지만 아직 게임을 하면서 약간 다급한 모습이 보이네요.

이준석: 팀에서 배신자가 둘이나 나왔으니... 아직은 사람 마음을 잘 못 사는 것 같습니다.
        믿을 수 밖에 없었지만 찌찌갓을 너무 믿은것 같아요.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패자는 패자.. 다음 화를 기대해 봅니다.
        데스매치의 연기는 괜찮았어요.
홍진호: 오늘도 조용한 콩 입니다. 운명의 7회가 오고 있습니다. 다음 회에는 콩픈패스급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 우승자 클레임이 남아 있으니 칼은 그만 갈고 이제 전쟁 해야죠..   
 
김경란: 오늘은 잘 묻어 간 것 같습니다.  

최연승: 메인매치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쩔수가 없었고 데스매치는 연습을 못 한것 같네요. 너무 쉽게 졌어요.

최정문: 아직 살아 있습니다....

덧.. 사실 평점을 매겼지만 논란이 될 것 같아 글쓰기 버튼 누르기 전에 지웠습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판배달러
15/08/01 23:48
수정 아이콘
점수순으로 세운게 보이네요
15/08/01 23:48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오늘 왜 안 들어갔냐고 물어봤을때 연기한 것 말고는 눈에 안 띄더군요 크크
15/08/01 23:50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이번화 점수순
15/08/01 23:51
수정 아이콘
오늘은 김경훈이 콩픈패스급 활약이라고생각하고


홍진호 진짜 관람객모드입니다
시즌4에서 보여준게하나도없는듯
다비드 데 헤아
15/08/01 23:51
수정 아이콘
콩형은 갈수록 실망일뿐...
돌아보다
15/08/01 23:52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개인사라도 있는지...
너무 부진이네요..
15/08/01 23:58
수정 아이콘
그냥 경쟁상대들이 막강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기대감이 점점 사라지는게 과연 장동민,오현민,이준석이 모르는걸 홍진호만이 알아서 하드캐리할 각이 나올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단체전 지나가고 중후반 일기토로 존재가치를 증명해야할듯.
미네랄배달
15/08/02 00:0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오늘 개인인터뷰조차 없음..
한걸음
15/08/02 00:09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좀 더 오래 살아있었으면 재밌었을거 같아요. 이상민 없어지자마자 지니어스판이 장동민 손아귀로 들어와버렸네요.
별풍선
15/08/02 00:17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칼을 가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능력이 그정도인 것 같은데요...
pgr이라서 평가가 좋지;; 그냥 차유람급
Jon Snow
15/08/02 02:45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 1호 김경란 2호 홍진호
울트라면이야
15/08/02 08:24
수정 아이콘
장동민은 참 대단하네요. 데스매치가도 상관없다는 자신감+그걸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신뢰감+더불어 이번화 지나면 탑4까지 같이 가자는 떡밥+말이 필요없는 카리스마

반면 오현민은 딱 현명한 부하 그정도...너무 대놓고 봐서 티나는것도 그렇고...
焰星緋帝
15/08/02 2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니어스 시즌1의 홍진호가 없었다면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까지 만들어졌을까요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5 [분석] 더 지니어스 3시즌 동안의 공통점 12가지 [10] 시베리안 개7588 14/12/28 7588
1746 [분석] [3경기] 관전자의 카드를 안다는 것이 과연 유리할까 [12] 슈퍼잡초맨5895 14/12/20 5895
1745 [분석]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7] 세뚜아5953 14/12/20 5953
1744 [분석] 저도 뒤늦은 결승전 소감(+화제가 되고 있는 탈락자에 대한 단상) LA4801 14/12/20 4801
1742 [분석] 지니어스 우승자는 하늘이 내린다. [6] 라라 안티포바6658 14/12/20 6658
1740 [분석] 시즌1,2,3 각 시즌 별 참가자들의 성적 [7] Leeka6177 14/12/20 6177
1720 [분석] 결승전 소감 (스포만땅) [38] 라라 안티포바7302 14/12/18 7302
1719 [분석] 고맙다 친구야.. 역대 최고의 결승전 후기 [66] Leeka12338 14/12/18 12338
1713 [분석] 더 지니어스 11회전 데스매치 이런 전략이 좋지 않았을까요 [18] 삭제됨5230 14/12/16 5230
1710 [분석] 모노레일 홍진호vs오현민, 매 턴마다 존재했던 필승법. [15] 오대감34278 14/12/14 34278
1708 [분석] 오현민 vs 장동민 시즌3 비교 [67] 카미너스12412 14/12/12 12412
1703 [분석] 11화 데스매치 베팅!흑과백 분석 [32] The Genius11898 14/12/11 11898
1701 [분석] 11화 소감 [47] 라라 안티포바9711 14/12/11 9711
1674 [분석] 뒤늦은 10화 소감 [28] 라라 안티포바9111 14/12/04 9111
1673 [분석] 10회의 주인공은 갓콩!! [22] 잭스9786 14/12/04 9786
1664 [분석] 9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하연주 vs 김유현 [8] 카미너스12524 14/11/30 12524
1663 [분석] 8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신아영 vs 김유현 카미너스7504 14/11/29 7504
1660 [분석] 블랙가넷 10화 예고편으로 추측한 블랙가넷의 향방에 대한 추측글입니다. [7] 세뚜아7268 14/11/27 7268
1656 [분석] 하연주의 전략은 최선의 선택 [53] 김연아7615 14/11/27 7615
1653 [분석] [9화 데스매치 분석] 탈락자를 결정한 휴리스틱의 유혹(당연히 스포 있음!) [30] 호구미7943 14/11/27 7943
1652 [분석] 데쓰매치 : 기억의 미로 분석 [8] 삭제됨5711 14/11/27 5711
1649 [분석] 9화 소감 [20] 라라 안티포바6430 14/11/27 6430
1648 [분석]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9화 스포일러 포함) [26] chamchI7534 14/11/27 75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