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홍원의 스포티비 대표가 전병헌 전 정무수석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을 지낼 당시 전 전 수석에게 불법 정치자금 2000만원을 건네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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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등장하는 이 모 대표는 아마도 이재명 대표일 것 같은데,
참고인이라 분류되어있는 것으로 봐선 증인 또는 제보자로 추정됩니다.

1% 정도의 관망 스탠스가 있긴 했는데, 이건 뭐 빼박 수준이네요.

유머 포인트 - 기자 이름 보고 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