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2/03 17:09:05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670.0 KB), Download : 18
Subject [배그] 액토즈 스타즈 레드, PKL #2 정상…창단 첫 우승 '쾌거'


- 3, 4라운드 연속 '치킨'으로 최종 1위
- '환이다' 장환, 슈퍼 플레이로 결승전 MVP
- 내년 1월 마카오서 열리는 PAI 2019 진출권 획득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UBG 정규 리그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지난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PUBG KOREA LEAGUE 2018 #2'(이하 PKL 2018 #2)에서 3, 4라운드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 최종 포인트 46점으로 우승컵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했다. 통합 시즌 개편 이후 첫 대회인 PKL 2018 #2 우승을 통해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 팀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

총 5라운드로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1, 2라운드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1라운드는 '환이다' 장환이 분전했지만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도 이렇다 할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면서 순위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3라운드에서 킬 포인트 6점, 생존 점수 8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 단숨에 종합점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4라운드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액토즈 스타즈 레드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신바람을 냈다.

특히 '환이다' 장환이 펄펄 날았다. 400미터나 떨어져있는 상대를 저격하는가 하면, 혼자서 세 명을 연달아 제압하고, 또 2킬을 추가하면서 팀 4라운드 1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맹활약을 펼친 장환은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액토즈 스타즈 김로한 사무국장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액토즈 스타즈 레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액토즈 스타즈는 이번 우승을 기념해 오는 5일(수) 19시 액토즈 아레나에서 공식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액토즈 스타즈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가 진행을 맡으며, 팬들은 현장에서 직접 참여 및 관람이 가능하다. 액토즈 스타즈 팬미팅은 아프리카TV 내 액토즈 스타즈 공식채널(http://www.afreecatv.com/actozstars)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이번 PKL 2018 #2 우승으로 내년 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 (PAI 2019)'에 진출하게 됐다.

(제공 = 액토즈소프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92 [LOL] EDG Viper 영입, 트할?? [7] 카루오스6892 20/12/16 6892
17391 [LOL] [취재] LPL 영입 발표 늦어지는 이유: 새로 적용된 연봉상한제 때문 [4] 아롱이다롱이5808 20/12/16 5808
17390 [LOL] [취재] 난처한 DRX와 선수단 [19] 카루오스7011 20/12/16 7011
17388 [LOL] 브리온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 LCK 참가 [1] 비오는풍경4541 20/12/16 4541
17387 [LOL] 호잇 T1 2군 합류 [16] 카루오스6575 20/12/16 6575
17385 [LOL] e스포츠 공정위 "김대호 징계, 결정적 증거 없이는 변화 없다" [32] 카루오스8263 20/12/15 8263
17384 [LOL] [인터뷰] '박수칠 때 떠나라' - 명예를 좇아 내민 '칸'의 마지막 도전장 [1] 아롱이다롱이4884 20/12/15 4884
17383 [LOL] 국민은행, 샌드박스와 3년간 스폰서 계약 [8] 카루오스5077 20/12/15 5077
17382 [LOL] 올스타전 온라인으로 전환 [3] 카루오스5057 20/12/15 5057
17380 [LOL] e스포츠공정위, "씨맥 재판으로 징계 처분 변하지 않을 것" [17] TranceDJ6815 20/12/14 6815
17379 [LOL] DRX 공식 입장문 발표 [4] 카루오스6443 20/12/14 6443
17377 [LOL] 불법 베팅 사이트와 연계된 랭크 게임 내 고의 패배에 대한 조치 [3] 카루오스5121 20/12/14 5121
17376 [LOL]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26] 카루오스6675 20/12/14 6675
17375 [LOL] [오피셜] '플레임' 이호종, 은퇴 선언...'9년 선수 생활 마무리' [4] 아롱이다롱이6219 20/12/13 6219
17373 [LOL] [단독] 김대호 감독 폭행 사건, 로스터 기일 전 징계 가닥 [30] 아롱이다롱이7554 20/12/13 7554
17372 [LOL] [인터뷰] DRX 미드라이너 "솔카(전 쿼드)" 송수형선수의 1문 1답 [15] 아롱이다롱이6214 20/12/13 6214
17371 [LOL] 농심 e스포츠 특별한 출발, 17일 공식 창단식 [24] 카루오스8512 20/12/09 8512
17370 [LOL] T1의 2군에 "Mowgli" "Mireu" "Berseker" "Asper" 합류 [8] 카루오스6207 20/12/09 6207
17369 [LOL] 한국까지 영향 끼친 중국의 불법 e스포츠토토 [4] 비오는풍경5881 20/12/09 5881
17368 [기타] 국회 문화콘텐츠 포럼, 게임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4] manymaster5227 20/12/07 5227
17367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37] 카루오스10784 20/12/06 10784
17366 [LOL]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Rigby 한얼, 선수 Keine 김준철 영입 [6] 카루오스6036 20/12/06 6036
17365 [LOL] 하이프레시 크레센트, 엄티, 라바 영입 [27] 카루오스7177 20/12/05 7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