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12/15 14:02:58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334.4 KB), Download : 5
Subject [LOL] 제3회 LoL 트라이아웃, 12월 18일 개최


- 1차 트라이아웃, 서울 강남 오클라우드 호텔- 게임이너스PC방서 소양교육 및 실전테스트
- 프로선수 생활에 대해 궁금한 부모도 사전신청 후 참관 가능
- 28일(목) 2차 트라이아웃에는 챌린저스 코치진 및 해외팀 관계자 참석…19일(화) 추가접수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가 오는 18일(월) 프로 e스포츠 선수 등용문이 될 ‘제3회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이하 LoL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LoL 트라이아웃은 프로 e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 경력을 가진 무소속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는 공식적인 자리다. 이 자리에는 국내 LoL 챔피언스 코리아팀 코치진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직접 테스트하며 옥석을 가려내게 된다. 또한 프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함께 선수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협회 공식 파트너사인 디엑스레이서(DXRACER)와 함께하는 ‘제3회 LoL 트라이아웃’에는 일주일 동안 70여 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및 계정 확인 후 최종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18일(월) 오클라우드 호텔(서울 서초)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및 롱주 게이밍의 강동훈 감독의 강연을 들은 후, 오후에는 게임이너스PC방에서 진행되는 실전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실전 테스트를 통해 팀 감독∙코치들이 선수들의 실력을 1차로 확인한 뒤, 추가 개별 면담이 진행된다.

또한 LoL 트라이아웃 오전 프로그램에는 프로 e스포츠 선수에 대해 궁금한 부모들도 참석할 수 있다. 자녀의 트라이아웃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참관(사전접수 필수)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16일(토) 오후 6시까지 이름/연락처/자녀의 트라이아웃 참가 여부를 작성하여 lolkespa@e-sports.or.kr로 접수하면 추후 개별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LoL 트라이아웃은 18일(월), 28일(목)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트라이아웃 2차의 추가 모집은 19일(화)에 시작한다. 28일(목) 2차 LoL 트라이아웃에는 세미 프로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치진뿐 아니라 한국에 관심 있는 해외팀 감독들이 참가하여 선수들을 직접 테스트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가능하며 1차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단, 1차에 이미 접수한 선수들은 자동적으로 접수되며, 추가로 접수할 필요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참가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릴 계획.

한편, 3회째 진행되는 ‘LoL 트라이아웃’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아마추어 선수 및 미소속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 팀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자리다. 앞으로 협회는 트라이아웃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예비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17 [LOL] 팀이에스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결과는 '기각' [6] telracScarlet5975 21/02/09 5975
17516 [LOL] 오피셜)리브샌박 프린스 영입 [2] 카루오스4890 21/02/08 4890
17515 [LOL] '칸' 김동하 "시기 상 올해가 마지막…펜타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6] 아롱이다롱이7273 21/02/08 7273
17514 [하스스톤]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1] JunioR5246 21/02/08 5246
17513 [LOL] 2021 LCK 스프링 4주차 순위 & 5주차 일정 [2] 카루오스4159 21/02/07 4159
17512 [LOL] fpx 프린스 fa로 lck 복귀 [6] 카루오스4859 21/02/07 4859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7822 21/02/06 7822
17510 [LOL] [LCK 스프링] 우승으로 편견 부수겠다는 LoL 황제 [12] NewDIctionary5350 21/02/06 5350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5487 21/02/06 5487
17508 [LOL] 프레딧 브리온 라바 건강문제로 결장 [25] 카루오스6200 21/02/06 6200
17507 [LOL] [LCK 스프링] "지금의 젠지, 게임 크게 못 본다" - '비디디'가 전한 아쉬움 [22] 어바웃타임6442 21/02/05 6442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0121 21/02/05 10121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056 21/02/05 7056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9492 21/02/04 9492
17503 [LOL]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 합류...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1] 비오는풍경4629 21/02/04 4629
17502 [LOL] 야하롱 브리온 행? [15] 카루오스6799 21/02/03 6799
17501 [LOL] '페이커'-'제우스', 부진 늪 빠진 T1의 구원투수 될까 [29] 스위치 메이커8773 21/02/03 8773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6477 21/02/02 6477
17499 [LOL] 2021 LCK 스프링 3주차 순위 & 4주차 일정 [6] 카루오스4836 21/01/31 4836
17498 [LOL] 공판 마친 김대호, 2월 중 법원 판단 받는다 [23] 카루오스9387 21/01/29 9387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0053 21/01/29 10053
17496 [LOL] LCK, 올해 팀당 13억씩 나눠 갖는다 [30] ripbird8102 21/01/27 8102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0852 21/01/26 108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