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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4 16:08:15
Name VKRKO
Link #1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9263
Subject [스타1] '스타 리마스터' 흥행 불구 "이통사, 프로게임팀 '재창단' 고민되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39263

사실 게이머들 입장에서도 굳이 팀 체제로 돌아갈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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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7/08/24 16:18
수정 아이콘
가능성 제로죠.

서로 싫어할 듯.
17/08/24 16:25
수정 아이콘
신규 유입의 가능성은 없고...
아재들 상대로 홍보효과도 글쎄요..
17/08/24 16:32
수정 아이콘
굳이 할필요가 없죠..
마둘리
17/08/24 16:36
수정 아이콘
팀창단은 절대 안되죠.
개인 스폰이라면 모를까요.
그냥 방송에 배너 띄우고, 대회때 유니폼 입게하거나 이런 방식의 후원이라면 조금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이제 팀 생활은 절대 안하죠.
바스테트
17/08/24 16:39
수정 아이콘
1. 현재 선수들이 예전같은 팀생활을 할리가 없다
1-2 사실 굳이 선수들 입장에선 그때처럼 할 필요도 없다.
2. 신규유입이 없다. 이건 단순히 유저가 없다는 걸 넘어 새로운 선수들이 거의 안나온다는 걸 뜻한다
2-2 군문제가 걸린 선수들도 꽤 있다 (물론 아닌 선수들도 있지만)
3. 아재들을 포함하여 스타팬들이 쏘는 별풍선이 선수들에겐 짭짤하지만 과연 그만큼의 돈이 팀을 재창단할 정도로 기업들에게 크게 다가올것인가를 생각해본다면..굳이 팀 재창단보단 스폰서 해주는 게 훨씬 더 싸게 먹히고 좋지 않을까..(..)
17/08/24 16:39
수정 아이콘
진짜 '굳이'가 딱 맞는말이죠.
전자오락수호대
17/08/24 16:46
수정 아이콘
선수고 팀이고 할 이유가 없죠
박용택
17/08/24 16:48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지금이 그냥 별 걱정 없이 행복한 시스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사도 없고, 굳이 파이를 엄청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고,
(방송하는 BJ들의 인성 문제는 간혹 나오지만 ;;)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24 16:56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대전격투게임 선수들처럼 가면 될듯요
주니엘
17/08/24 17:14
수정 아이콘
개인스폰이면 모르겠으나, 선수도 팬도 기업도 그때 그 닭장시스템을 원하지 않죠.
개인적으로 통신사가 협회와 이스포츠판 전반에 저질렀던 악행을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Sid Meier
17/08/24 17:14
수정 아이콘
안하는 게 윈윈이죠
17/08/24 17:14
수정 아이콘
팀창단말고 개인스폰으로 들어가야죠.
17/08/24 17:15
수정 아이콘
개인스폰이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LightBringer
17/08/24 17:33
수정 아이콘
정 한다면 개인스폰 정도겠죠. SKT가 김택용이나 도재욱 개인스폰하고 KT가 이영호 개인스폰해주는 정도.
눈물고기
17/08/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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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팀 구애받을 필요도 없죠..그냥 제일 화제성 높은 리쌍정도에 SKT고 KT고 다 몰리겠죠

이영호가 skt스폰 거절할 이유도 없을테니까요
17/08/24 17:49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이런 찌라시가 나왔는데, 가능성 진짜 제로라고 생각됩니다.
StayAway
17/08/24 17:50
수정 아이콘
리그스폰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17/08/24 17:54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팀 창단이나 팀 리그는 불가능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냥 개인리그는 OGN이나 스포티비에서 진행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J들은 인터넷방송보단 TV가 자기 인지도를 올리기 좋으니 자기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
TV로 송출되는 OGN이나 스포티비 리그에 참가할것이고.. 인지도가 올라가면 추후 별풍선을 더 받을 수 있겠지요.
방송사 BJ 시청자 모두 윈윈 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잡자
17/08/24 18:03
수정 아이콘
개인 스폰을 하되, 길드의 개념으로 할 수는 있겠죠
서동북남
17/08/24 18:20
수정 아이콘
닭장으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듯
17/08/24 18:22
수정 아이콘
꼭 팀으로 할 필요가.. 개인스폰에 유닛폼이나 아이디 앞에 소속 붙인다던가.. 이런정도면 충분할거같은데..
RookieKid
17/08/24 18:23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리그가 다시 생기지 않는 이상 게임팀은 이제 불필요해졌습니다.
아주 만약에 스타리그가 다시 흥해서 LoL보다 흥해진다고 해도
현재 상태로도 충분할껄요.
각자 배틀넷이 있고, 클랜이 있고.
미터기
17/08/24 18:25
수정 아이콘
열정페이로 꿀다빨았는데 그만 보내줘야죠
파인트리
17/08/24 18:27
수정 아이콘
뭐 스1을 떠나서 그냥 개인종목은 개인스폰이 맞는것 같은데

한국의 스타판이 워낙 기괴한 돌연변이였으니...
광개토태왕
17/08/24 18:30
수정 아이콘
구지 할 필요 없어요
샤르미에티미
17/08/24 19:02
수정 아이콘
예전과 달리 개인방송 시대라 이제는 팀스폰 필요 없죠. 통신사들도 작게 스폰 넣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7/08/24 19:46
수정 아이콘
팀이있어야 신입게이머들의 유입이 가능하긴한데... 미래가 그려지지않으니 답이없네요
일하고있냐
17/08/24 20:10
수정 아이콘
리그 스폰정도만 하는게
17/08/24 20:19
수정 아이콘
누가 팀 창단 기대는 했나요?
블랙번 록
17/08/24 20:35
수정 아이콘
만약 생긴다면 누군가의 수구적 회귀는 만족시키겠지만 선수, 팬 모두가 불행한 시스템이죠. 이미 닳은 30대 아재 게이머들이 뭣도 몰랐을 때 했던 이 시스템에 적응이나 할까요?
ImpactTheWorld
17/08/24 21:29
수정 아이콘
걍 개인리그는 그냥 감상의 영역으로 두고 직장인 대상 4vs4 빨무리그나 3vs3 헌터리그하면 대박나리라봅니다
17/08/24 22:10
수정 아이콘
그냥 예전에 프로리그 생기기 전 개인리그만 존재했던 시절처럼 개인리그만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네~ 다음
17/08/24 22:54
수정 아이콘
기대도안했음.. 한다고해도 말려야 할 상황이고.. 위에분말처럼 개인스폰정도면 모를까.. 시대가 어느시댄대.. 설거지시킬라고..
담배상품권
17/08/24 23:08
수정 아이콘
그냥 대회나 열라 그래요.
그럴거면서폿왜함
17/08/25 00:02
수정 아이콘
저 기자만 기대한 거 아니에요?
커맨더
17/08/25 02:03
수정 아이콘
테니스 골프처럼 개인스폰형식으로 가야죠
17/08/25 03:38
수정 아이콘
되게 반응 싸늘하네요. 가능성 없는건 맞는데, 그걸 떠나서 열정 페이로 꿀을 빨았다느니부터 싸늘한 반응은 적어도 이 판에선 양 통신사한테는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선빈
17/08/25 06:5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통사한테는 열정페이 이야기하면 안되죠....
FlashVision
17/08/25 06:5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1084&divpage=11&ss=on&sc=on&keyword=창단

이런 이야기들은 예전에도 돌았는데, 가능성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킹찍탈
17/08/25 07:28
수정 아이콘
이 때도 기사 보면서 뭔 뇌내망상이지 했는데 작성자가 똑같네요
FlashVision
17/08/25 07:38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 기사 링크 클릭해보니 기사 작성자가 확실히 똑같네요. 참 일관성은 있는...
코우사카 호노카
17/08/25 09: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자 빼고 주판 두들긴 사람도 없는것 같은데..
17/08/25 09:44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도 가능성 매우 적고 통신사도 논의한적이 없다인데 이 기사는 대체 왜 쓰는건가요. 제목도 기자 생각이고
스타빠
17/08/25 09:45
수정 아이콘
지금 누가 팀에 들어가서 그렇게 연습을 하면서 겜할까;
지금처럼 편하게 방송하면서 그냥 개인 스폰이나 받으면 모를까
라라 안티포바
17/08/25 10:14
수정 아이콘
팬과 게이머가 직거래하고있는데
굳이 가운데 다시 유통사가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죠.
신용운
17/08/25 19:05
수정 아이콘
그 이제동도 방송 중에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스타2 시절이 편하고 좋았다고(정확히는 해외팀 생활을하면서 여유롭게 지내고 여행도 다녔던 생활이 좋았다고) 직간접적으로 말하는데 하물며 다시 선수단 생활을 하라고 하면 과연 얼마나 돌아갈까요?
유자차마시쪙
17/08/26 13:47
수정 아이콘
기업은 고민조차 안해봤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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