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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2 21:16:47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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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전통 스포츠 및 이스포츠 리더들과 전세계 주요 도시 팀 구축 발표




- 오버워치 리그, 도시 연고제 기반의 첫 메이저 글로벌 프로 이스포츠 리그로 출범
- 서울을 비롯해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올랜도, 뉴욕,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 7개 도시 팀 발표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Inc. (Nasdaq: ATVI))는 전통 스포츠 및 이스포츠 업계를 선도해 온 7개 리더들과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대표할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팀들을 처음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도시 연고제에 기반한 최초의 메이저 글로벌 프로 이스포츠 리그로 출범한다.

이번에 발표된 오버워치 리그의 팀 소유주들은 다음과 같다:
l  보스턴:  크래프트 그룹(Kraft Group) 및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 회장 겸 CEO 로버트 크래프트(Robert Kraft)
l  뉴욕:  뉴욕 메츠(New York Mets) COO(최고 운영 책임자)이자 스털링.VC(Sterling.VC)의 공동 설립자 겸 파트너 제프 윌폰(Jeff Wilpon)
l  로스앤젤레스:  임모털즈(Immortals)의 CEO 노아 윈스턴(Noah Whinston)
l  마이애미-올랜도:  미스핏츠 게이밍(Misfits Gaming)의 CEO 겸 공동 설립자 벤 스푼트(Ben Spoont)
l  샌프란시스코:  NRG 이스포츠(NRG Esports) 회장 겸 설립자 앤디 밀러(Andy Miller)
l  상하이:  넷이즈(NetEase)
l  서울:  카밤(Kabam)사의 공동 설립자 케빈 추(Kevin Chou)

바비 코틱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Bobby Kotick, Activision Blizzard CEO)는 “오버워치는 이미 전세계 3천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즐기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들을 기념하고 실력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며, 팬들에게는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버워치 리그 설립의 여정에 이스포츠와 전통 스포츠 업계를 이끌어 온 선두 주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버워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싸우는 세계 각 곳의 영웅들에 대한 게임이다. 오버워치 리그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전세계 영웅들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오버워치 리그는 팬들을 위한 것으로, 게임 팬은 물론 이스포츠 팬, 나아가 전통 스포츠 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기고 따를 수 있게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는 이 세 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프로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파트너들이 주요 도시들을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그룹 회장 겸 CEO인 로버트 크래프트(Robert Kraft, Chairman and CEO of the Kraft Group)는 “우리는 오랫동안 이스포츠 시장의 가능성을 살피고, 이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기다려 왔다. 출시 후 지금까지 오버워치가 전세계에서 거둔 엄청난 성공, 그리고 이스포츠의 미래를 표방하며 정교하게 짜여진 리그 구조와 전략들을 보며, 오버워치 리그야말로 크래프트 그룹이 이스포츠에 첫 발을 내딛을 바로 그 기회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스털링 에쿼티즈(Sterling Equities)의 벤처 캐피털 펀드인 스털링.VC의 공동 설립자 겸 파트너 제프 윌폰(Jeff Wilpon, co-founder and partner at Sterling.VC)은 “새로 출범하는 오버워치 리그 원년 멤버의 일원이 되어 영광스럽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는 것은 기술과 스포츠, 미디어가 융합하는 무대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도약대다. 뛰어난 프로 스포츠 팀들과 오버워치 리그의 동반자가 되어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에 대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수백만의 팬들과 함께 할 것이며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서 뉴욕이 빛나게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임모털즈의 CEO 노아 윈스턴(Immortals CEO Noah Whinston)은 "우리는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계획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리그의 출범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이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본 리그의 원년 멤버에 속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파트너인 AEG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초대 이스포츠 사업자로서 챔피언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전통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스핏츠 게이밍의 CEO 겸 공동 설립자 벤 스푼트(Misfits Gaming CEO and Co-Founder Ben Spoont)는 "미스핏츠 게이밍이 위대한 도시 마이애미와 올랜도를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게 되어 가슴이 뛴다.  도시 연고제 방식의 리그에 합류하는 것을 오랫동안 꿈꿔왔는데, 우리의 파트너인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와 함께 우리 팬들에게 이제부터 놀라운 일들을 선보일 생각에 설렌다. 이번 결정은 팀들 뿐 아니라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 말했다.

앤디 밀러 NRG 이스포츠 회장 및 설립자(Andy Miller, Chairman and Founder of NRG Esports)는 "샌프란시스코 및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 출범에 함께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오버워치의 잠재성에 확신을 갖고 출시 초부터 NRG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오버워치 팀 육성에 힘써왔고, 이제는 샌프란시스코권(Bay Area)을 대표할 연고팀을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윌리엄 딩 넷이즈 CEO(William Ding, CEO of NetEase)는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넷이즈에게 있어 오버워치 리그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오버워치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의 아낌없는 성원이야말로 오버워치 리그가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팀이 이 곳 상하이에서 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스포츠 팬인 우리에게 서울은 늘 최고의 이스포츠 무대로 항상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었다”고 카밤의 공동 설립자 케빈 추(Kevin Chou, co-founder of Kabam)는 말했다. “ 이스포츠의 탄생지인 서울을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서울의 게임 커뮤니티와 함께 한국 대표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국내 매니지먼트 팀을 개설해 한국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활약을 보다 더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이미 성숙한 한국의 이스포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서울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이스포츠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버워치(Overwatch®)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하스스톤(Hearthstone®), 스타크래프트(StarCraft®),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등 유명 게임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퍼블리셔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블리자드 게임 중 다수는 지난 15년에 걸쳐 프로 이스포츠의 기반을 만들고 그 지평을 확대해 온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지난 20년간 선보인 20개 이상의 1위 게임들 가운데 가장 빨리 3천만 플레이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개발 초기부터 (이스포츠를 위한) 온라인 경쟁 요소를 고려한 오버워치는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속도감 있는 액션을 통해 가장 몰입감 높은 게임플레이 및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연내 개막을 앞두고 있는 오버워치 리그는 팀 소유주와 선수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 연고제 구조의 첫 메이저 이스포츠 리그로서 지역 팬 기반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팀에서 향후 진행될 시즌의 공식 홈 및 원정 경기를 할 수 있는 현지 경기 시설을 마련하는 동안, 첫 시즌의 경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 시즌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다. 경기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치뤄질 예정이며 세부 스케줄 및 티켓 판매 등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의 모든 리그 차원의 순 매출은 팀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되며 각 팀 소유주들은 광고, 티켓 판매, 방송 중계권 매출 등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스포츠 사상 최초로, 오버워치 리그의 각 팀들은 연고지 및 현지 경기장을 통해 얻게 되는 모든 현지 수입을 매년 일정 금액까지 확보하게 되며, 이 금액 이상의 초과 수익 중 일부는 리그 전체가 공유하는 수익으로 적립된다. 아울러, 각 팀은 매년 각 연고지에서 최대 다섯 차례의 아마추어 대회를 운영하고 오버워치 게임 안에서 팬들을 위한 리그 제휴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이러한 매출의 50%는 다시 모든 팀들을 위한 리그 전체가 공유하는 수익으로 적립된다.

오버워치 리그는 전통 스포츠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세계적인 팬층에, 기존의 광고보다 우월한 타겟팅 및 분석력을 통해 광고주와 스폰서에게 이스포츠 영역에서의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이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사람은 약 2억 8천 5백만 명 이상에 달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관중 중에는 가장 확보하기 힘든 것으로 여겨지는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의 비중이 미국 4대 스포츠보다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overwatchleagu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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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17/07/12 21:27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네요 덜덜덜
17/07/12 21:32
수정 아이콘
20개 이상 팀 중에 선 공개면 아무래도 이름값있겠거니 했는데 예상보다 더 엄청나네요
Agnus Dei
17/07/12 21:40
수정 아이콘
다들 "누가 미쳤다고 여기 투자함?" 했는데 실제로 많이 투자하네요. 블리자드의 자신감이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Otherwise
17/07/12 21:47
수정 아이콘
게임 인기가 해외기준 그닥인데 이렇게까지 투자하는 억만장자의 마음을 이해가 안 되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7/07/12 21:52
수정 아이콘
일단 전 이게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게 일단 지역 연고제라고 하면 10개팀이 있으면 10개 지역에 들어간다는 말인가요??

그럼 전세계 리그가 몇개 쿼터로 나뉘는거 같은데 이 7개 지역이 전부는 아닐꺼 같고 그럼 한국을 예로 들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 대전 전주 뭐 이런식으로 들어간다는 건가요??

그럼 이게 팀들이 홈어웨이 방식으로 지역마다 있는 경기장으로 이동해서 하는 거면 한국 같은 경우는 최소 8개 도시에서 저게 된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되면 현재의 에이펙스는 시즌4가 열리기는 할수 있는건가요??

뭔가 규모가 거대해서 보기 좋고 한데 너무 스케일이 커서 어떻게 운영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요그사론
17/07/12 22:09
수정 아이콘
큰 그림이 그냥 큰 그림이 아니였네요 덜덜
구단주들 클라스가ᆢᆢ
파인트리
17/07/12 22:1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황금알 낳는 거위를 가르는꼴이라고 누누히 외쳐왔는데 내용물이 꽤 괜찮으니 어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Manchester United
17/07/12 22:24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네...기사 더 찾아보니 28개팀이라고 썰 나온거보니까...선공개된 팀과 같은 규모인 팀이 더 있겠군요.

첫 시도되는 이스포츠 지역연고인만큼 잘 됐으면 합니다.
누네띠네
17/07/13 01:12
수정 아이콘
케빈 추가 한국 오버워치계, 아니 이스포츠계랑 관련 있나요?
그리고 윌폰가는 MLB에서 얼마나 욕먹고 있는데 그걸 데려왔군요.

백만장자들이 여기에 돈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대중들의 돈이 몰리는 분야라서 스포츠 + IT 망할 수가 없어요.
17/07/13 09:13
수정 아이콘
북미 / 유럽 / 한국 / 중국

이렇게 네개 리그가 출범하는 그림이네요. 다만 한국쪽에 투자자들이 없으면 그냥 아시아로 퉁쳐서 같이 할 지도
레가르
17/07/13 13:57
수정 아이콘
한국하고 중국은 묶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그런편이 더 재밌을것 같은데..).. 무튼 우려했던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과연 몇팀이나 참가할까 했는데 걱정했던것보다 많은 팀이 있고, 또 구단주들이 제법 괜찮으니까요.

문제는 이걸 얼마나다 대회로서 가치있게 만드냐겠죠. 지금까지와는 완전 다른 시스템이니까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불안하네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만하고, 그만큼 선수풀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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