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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4 20:35
오늘 고병재 선수는 진짜 빌드마스터 그 자체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어윤수 선수는 그동안의 좌절 딛고 이 자리에 또 올라온 만큼 도전을 멈추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7/06/24 21:11
고동녕 이병재로 주목(?)받은 선수가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잡았네요.
어윤수 선수는...담에 꼭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7/06/25 18:06
드디어 진정한 갓으로 각성한 구미호 축하합니다.
FXO시절부터 응원했던 선수라 기쁘네요. 활동경력과 순간순간 번뜩이는 임팩트에 비해 IEM 지역대회 같은 해외 단기토너먼트 우승컵 하나도 없는게 늘 안타까웠는데 이런날이 오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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