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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2 10:36:04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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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1] ASL 시즌3 결승, 간절함 담긴 경기…이영한 vs 이영호 ‘이영록’ 열린다


-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영한, 생애 첫 우승 도전
- ‘최종병기’ 이영호, ASL 사상 첫 2연속 우승컵 들어 올릴까
- 4일(일) 오후 6시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서 두 번째 야외 결승


아프리카TV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결승 대진은 이영한과 이영호로, '이영록'이 성사됐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 9월 ASL 시즌1 결승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숲속의 무대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e스포츠 황금기를 경험했던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최근 e스포츠 중흥기를 누리고 있는 1020세대까지 1,2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인기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장소다.

뜻깊은 숲속의 무대 결승전에 오를 두 사람은 이영한과 이영호다. 두 사람은 각각 김택용와 김민철 등 당대 최고의 프로토스와 저그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모두 우승이 간절한 만큼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영한과 이영호 둘 다 기세와 실력 모두 최고조에 이른 만큼 쉽사리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먼저 결승에 선착한 이영한은 만 8년 6개월 만의 첫 결승 진출이다. ASL 시즌3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판짜기와 심리전으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연파하고 첫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한 집안의 가장인 이영한은 '가장의 책임감'으로 반드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는 이영호도 물러설 수 없다. 이영호는 전성기를 능가하는 경기력으로 2회 연속 결승에 오른 만큼 여세를 몰아 ASL 최초 2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자 한다.

4일(일) 오후 6시 서울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리는 ASL 시즌3 결승전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먼저 현장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캐리건, 태사다르, 노바, 타이커스, 해머 상사 배지 중 1개를 임의로 증정한다. 또한 현장 전체 관람객 중 추첨으로 레이너, 타이커스 스태츄를 비롯해 RIZUM 게이밍 기어를 선물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ASL 특별 페이지(http://ktas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L 시즌3 전 경기는 아프리카TV(afreeca.com/afstar1), 유튜브(youtube.com/c/AfreecaTVLive), 글로벌 아프리카TV(afreeca.tv/afasl), 대만 아프리카TV(afreecatv.com.tw/2017asl), 일본 아프리카TV (live.afreecatv.jp/35818849), 트위치(twitch.tv/asl)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ASL 시즌3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개인 방송국에서 해당 BJ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 방송은 이영한(afreecatv.com/lyh8808), 이영호(afreecatv.com/byflash) 등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공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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