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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5 01:04:33
Name 홍승식
Subject 조국 딸 단국대 논문의 실제 연구자가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피지알 역사상 최고리플을 기록한 글에서 제1저자는 실제 연구 디자인을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죠.
조국 딸이 제1저자가 된 병리학회지 논문의 연구 디자인을 누가한 것인가에 대한 단서가 나왔습니다.



연구비 따낸 교수가 '5저자'…2주 인턴이 1저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974539

(전략)
지난 2009년 단국대 의대 김 모 교수 등이 작성해, 학회지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입니다.
대한체질인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은 김 교수가 1저자로 돼 있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병리학회지 논문의 제 1저자는 조 후보자의 딸이고, 김 교수는 제 5저자로 등재돼 있습니다.
당시, 한국연구재단에 연구계획서를 내고 실제 연구비 2천5백만원을 지원받은 사람은 바로 김 교수.
(후략)

아직 이 기사만으로는 대한체질인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과 병리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이 같은 연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독]조국 딸 논문, 연구재단 평가 피한 덕분에 1저자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31898

(전략)
김 교수는 2006년 한국연구재단의 '기초과학분야 신진연구지원 사업‘을 땄다. 연구비는 2500만원이다. 김 교수는 '스테로이드와 뇌신경세포 발달 관련 연구'를 했다. 이 논문에서는 김 교수가 1저자였다. 반면 조씨가 1저자인 뇌질환 관련 논문은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소아과)가 교신저자(책임저자)이고 김 교수가 제 5저자였다. 뇌질환 논문은 스테로이드 논문의 동생 격이다. 당시 연구 사업의 총괄 책임자는 김 교수이다.
(후략)

이 기사에는 병리학회 논문이 대한체질인류학회지 논문의 동생 격이라고 하고 있네요.
제가 의학논문을 볼 능력이 되지 못해 진짜 동생 격의 논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전문가분들의 검증을 거쳐 추가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실제로 두 논문이 같은 연구 디자인으로 시작한 논문이라면 교신저자였던 장영표 교수는 참 대단한 일을 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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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ismHO
19/08/25 01: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모든 메이저 언론이 의혹을 제기하는데 귀닫고 정신승리하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더라구요. 아예 가짜뉴스도 만들던데, 사모대상만 다르지 박사모랑 뭔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후마니무스
19/08/25 01:34
수정 아이콘
정치가 믿음의 영역이라 생각하면 박사모도 조국팬들도 이해는 됩니다.
MyBubble
19/08/25 01:36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네요. 무료로 저렇게 했을리는 없고, 댓가가 뭔지 궁금하네요. 의대쪽이라 딱히 조국교수가 힘을 못 썼을텐데... 외압일꺼 같지는 않고, 직접 돈이 오갔을까요? 아니면 이쪽도 비슷한거 하나 해주기?
19/08/25 0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국딸에게 가장 호의적인 시나리오를 써도 사실 대학원생이 실험셋팅 다해주고 교수가 첨삭 엄청해주고 간단한 영작이나 단순 노동만(그것도 2주) 한 정도로 1저자 주는 거는 연구윤리의 회색경계에도 벗어나 있죠. 의학저널 평균 IF들을 감안했을 때 0.2~1 수준이면 솔직히 높은 저널은 아닙니다만 연구윤리라는 게 낮은 저널에는 낮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죠..

+물론 보통의 낮은 IF 저널들은 사람들이 잘 안 읽어보아서 묻힌다는 슬픈 진실이..
더치커피
19/08/25 01:38
수정 아이콘
혹시 조국과 장영표 교수가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기사는 없었나요?
장교수가 미치지 않은 이상, 고딩 인턴에게 이 정도 위험을 무릅쓰고 1저자를 시켜줬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19/08/25 01:39
수정 아이콘
별로 위험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걸요. 10년후에 조국이 법무부장관할 줄 알았겠어요...
참돔회
19/08/25 01:39
수정 아이콘
동생 격이라 해도 얼마든지 다른 저자가 제1저자가 될 수는 있습니다.
같은 연구팀 내에서 다른 사람이 동생 격 논문 제1저자가 되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러나 연구비 지원 규정을 어긴 것은 문제가 되겠습니다.
——————
2006년 한국연구재단 규정에 따르면 총괄 연구책임자인 김 교수가 두 논문의 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등재해야 한다. 뇌질환 논문에 조씨가 1저자가 될 수 없었다. 장영표 교수도 20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김 교수의 제안으로 한국연구재단 지원금 일부를 달고 나간(사용한) 논문인데, 1저자 혹은 교신저자가 김 교수가 아닌 점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
——————
저도 레지던트때 상기 규정과 유사한 규정과, 지금은 기억 안나는 기타 다른 사정 때문에, 제가 제1저자 역할 다 했으나 교수님께 양보한 적이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연구를 갑부집 따님 입시 스펙용으로 썼네요.
미숙아의 피를 뽑아 한 연구를 갑부집 따님 입시 스펙용으로 썼네요.

2008년에 서울대에서 연구윤리를 가르치시던 조모 교수님께선, 붕어 개구리 가재와는 다른 세상을 사시는 분이라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셨을까요.
더치커피
19/08/25 01:39
수정 아이콘
아마 최근 며칠 한정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논문이었을 겁니다.. 이렇게 논문이 빛을 보게 되는군요
MyBubble
19/08/25 01:41
수정 아이콘
위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저걸 주는 건 아깝기는 하거든요. 자기 제자들도 많을텐데, 고딩 인턴에 준다는 건 절대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죠.
더치커피
19/08/25 01:42
수정 아이콘
암튼 큰 위험이든 작은 위험이든, 2주 보고 말 고딩 인턴에게 치팅에 가까운 특혜를 퍼준 건 상식에서 한참 벗어난 일이니까요
조국 씨와 장교수 간의 무슨 교감이 있어서 그렇게 해줬다는 게 정황인데, 그걸 뒷받침할 근거가 나왔는지 궁금해서요
참돔회
19/08/25 01:45
수정 아이콘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서울대 로스쿨 인턴을 했다는 썰을 강용석이 페북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교수끼리의 품앗이가 되죠
그러나 이건 밝혀진게 아닌 썰에 불과하므로, 이걸로 깔순 없고요.
뭐 이미 밝혀진 것만으로도 조국 교수님의 빠른 진도로... 깔게 차고 넘치니 저건 추후 검증해보면 알겠죠
19/08/25 01:46
수정 아이콘
의학 저널이 일반적으로 IF가 높은 편이라서 헷갈리기는 한데, 대학원생이 각잡고 실험설계 다 셋팅해주고(1주?), 단순노동식 실험만 2주하고 나머지는 교수가 첨삭하고 하면 아주 낮은 저널은 쉽게 쓸 수 있긴 합니다.
교수 입장에서야 논문이 크게 아깝지는 않을 겁니다. 대학원생이 개고생해서 문제죠.
참돔회
19/08/25 01:47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그렇네요
나름 그 논문 실릴 무렵엔 SCIE였고요
또 장영표 교수님은 원래 해외저널 넣으려다 입시일정 맞추느라 국내에 내서 손해봤다고 하셨으니, 원래는 IF 더 좋은곳 실릴 수도 있었겠죠
엘롯기
19/08/25 01:48
수정 아이콘
??? : 참으로 무지한 소리! KIN!
더치커피
19/08/25 01:50
수정 아이콘
논문 치팅이 거의 확실시되는데도, 조국이 청문회 가서 입다물고 모르쇠 시전하면 어떻게 잘못을 인증할 수 없는 거군요.. 에혀;;
19/08/25 01:50
수정 아이콘
까봐야 알겠죠. 저는 처음에 조국이 한영외고 프로그램 인턴쉽 운운하길래, 교내 정식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이 진행되었고, 여기서 잘하면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위신(?), 평판(?) 등이 올라갈 수 있으니 그냥 대학원생 굴렸다고 생각했거든요.
개구리농노
19/08/25 01:50
수정 아이콘
조국후보 따님이 고등학생이던 입시 당시에 논문참여해서 스펙 만드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는 입시전문가 이야기 보면 저도 이쪽이 아닐까 추측하며 관망중입니다.
MyBubble
19/08/25 01:51
수정 아이콘
그러면 보통 대학원생을 1저자를 주죠. 기왕이면 내 노예한테 주는게 나중에 생색내기도 좋잖아요. 그리고, 저때만 해도 논문 편수 가지고 실적 장난칠때 아닌가요? 교신저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대학원생 1저자를 주면 분명 연구실 내부적으로 plus였을텐데요?
19/08/25 01:54
수정 아이콘
비상식적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서 교수가 어떤 +alpha를 노렸는지 교수에게 '논문'이 어느 정도의 가치 비중이 있는지를 모르니 왜 그랬는지는 모르죠. 아직까지는 해당 건에 있어서는 조국이 무슨 협박을 하지 않았으면 교신 저자 잘못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소독용 에탄올
19/08/25 01:56
수정 아이콘
붕어 개구리 찾기 이전에 애초에 문제라고 생각도 안했을걸요.
연구윤리 가르치는 사람이건 배우는 사람이건.
문제라고 생각안하니 대수롭지않게 좋은게좋은거 교환이 된거고, 법무부장관 후보로 안나왔으면 심지어 앞으로도 영원히 아무문제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문제죠.......
19/08/25 01:59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웃겨요 크크크
이호철
19/08/25 02:03
수정 아이콘
KIN 진짜오랜만에 보네요.
MyBubble
19/08/25 02:03
수정 아이콘
당연히 협박은 없었겠죠. 있었으면 저사람은 이미 까발리고 빠져나왔을 겁니다. 다만, 주고 받는게 있었다면 교신저자만의 잘못은 아니겠죠. 하여튼 저 수시인지 뭔지 예전부터도 참 맘에 안 들었는데. 이 참에 확다 전수조사해서 고위 공무원이나 의원들은 몽땅 사퇴시켰으면 좋겠어요.
참돔회
19/08/25 02:15
수정 아이콘
사실 서로의 연구실에 넣어서 경험만 쌓게 했다면 위화감이야 들지언정 법무부장관이 못될 이유까진 아니죠
남에게 돌아가야 할 제1저자를 가로채고 그걸 입시용으로 써먹는건 다른 끔찍한 문제가 되지만요
뭐 이것 말고도 깔게 차고 넘치는 위선자시기도 하고요
참돔회
19/08/25 02:18
수정 아이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19394654813373&id=100002285853735

수욜에 올린 페북이고요
뭐 담주 중에도 별거 안 나오면 일단 까먹고 있어도 되겠죠
(그러다 청문회쯤 해서 뭔가 터지면 새로운 팝콘일 거고요 흐흐)
딱총새우
19/08/25 02:19
수정 아이콘
논문의 가치는 조회보다 인용 아닌가요?
19/08/25 02: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논문을 쓰게된 계기인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는게
전문직 아빠를 둔 외고생들 몇명이 모여서 서로 남의 아빠한테 품앗이 받는 개념이니까
내가 남의 애한테 통크게 쏴줘야 남도 내 애한테 잘해줄거라는 생각으로 했겠죠
푸른등선
19/08/25 02:21
수정 아이콘
조국 딸이랑 장영표 아들이 동갑에 한영외고 동기에 같은 유학반 친구였답니다. 의대교수가 자존심이 있지 뇌물이나 단순청탁을 받은 건 아니고 전형적인 지인챤스에 경력크로스 품앗이로 보입니다.
StayAway
19/08/25 02:45
수정 아이콘
결과가 슬슬 보이네요.
국민정서와 괴리가 있으나 위법성은 없었고,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사법적폐청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근데 국민들은 이미 이런 위법성은 없는데 밉상인 인물을 하나 알고 있죠.
[우병우]라고..
앞으로 뭐 해먹고 싶으신 분들은 법 전공하시고 적법의 틀안에서 해먹으시기 바랍니다.
뭐 모르는 애들이나 유죄받고 감옥가고 그러는겁니다.
Dr.박부장
19/08/25 03:01
수정 아이콘
두 논문이 연구비 펀드를 받은 연구계획서와 어떻게 관련되었는지가 있어야 mbc의 기사가 정확해집니다. 그런데 연구실에서 단독으로 하나의 과제만 하는게 아니라면 논문을 과제별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교수 마음이죠. 연구과제계획서가 broad하게 넓게 작성될수록 더 그렇겠죠.
19/08/25 03:01
수정 아이콘
JCR 에서 검색해보니 해당 논문이 출간된 2009년의 IF는 0.063이고 해당 분야 등재 저널 77개 중 77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IF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신생저널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IF가 낮은 저널은 본 적이 없고,
해당 수치는 평균 17년에 1번 인용되는 논문(...)이라는 것이니, 수준 높은 저널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해당 분야 사람들이 레퍼런스로 삼을 가치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논문이 실리는 곳이라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면죄부를 줄 수는 없겠지요.
다람쥐룰루
19/08/25 0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저자 등록을 왜 해줬는지를 알아봐야겠네요
결과에 따라서 판도가 바뀔듯 합니다.
미적세계의궁휼함
19/08/25 03:10
수정 아이콘
예상댓글 :
1. 불법인 경우와는 엄연히 다르다.
2. 그래도 의혹일뿐 확실하지 않다. 국민정서법 위반 외에는 문제가 없다.
3. 일단 청문회 열고 조국 본인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
4. 큰 그림을 봐야지 기울어진 운동장을 언론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거다.
5. 대의상 그래도 임명하는게 맞다.
6.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상의 문제다. 개인공격하면 안된다.

또 뭐가 나올라나요?
cluefake
19/08/25 03:11
수정 아이콘
하하 거의 무의미한 저널 수준이군요. 그런 저널이 돌아가는게 신기하네요.
소독용 에탄올
19/08/25 03:12
수정 아이콘
저자넘기고 이런거에 대해서 문제라는 생각이나마 가지게 된게 요근래 까이면서일것같아서요.

끔찍한 문제는 입시용으로 써먹었다 같은게 아닙니다.
남에게 돌아가야할 1저자를 가로채고 말고 한게 아니라 그런게 딱 그런데 써먹을 정도 가치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논문은 그저 실적이고, 실적은 연구자금을 끌어오는 수단이고, 다음 연구사업 신청 전까지 연구업적 개수만 채우면 되고.....
딱 그런 일 정도로 봤다면.....
cluefake
19/08/25 03: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복잡하게 굴 거 없이 흔한 로오얄이죠.
천룡인들 직접 보면 하나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근데 장관은 안됐으면.
콜오브듀티IW
19/08/25 03:17
수정 아이콘
7. 이젠 피곤하네요
8. 그래도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겠습니다
19/08/25 03:2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3~4주내로 쉽게쉽게 작성해서 늘일 수 있는건 아니죠. 그래도 대한병리과 학회지면 나름 한국 내에서는 병리과에서 낼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아웃 풋일텐데요.
19/08/25 03:38
수정 아이콘
이런 저널이 존재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1) 해당 저널의 출판사가 돈벌려는게 목적인 경우 - 최근 범람하는 오픈액세스 저널들 중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2) 실적 부풀리기용 저널 - 보통 국내 저널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교수들이나 국내학회진 등에서 저널을 만들어 놓고, 각종 꼼수를 동원해서 SCIE에 등재시켜 놓고 (국내저널 SCIE 만들기 작업하는 과정을 옆에서 본 적이 있는데 꼼수가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 해당 저널을 쉽게 논문실적 쌓는 창구로 사용하는 경우.
심증적으로는 위 저널도 국내저널이면서 낮은 IF로 SCIE에 등재된 걸로 보아 이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만, 아닐 수도 있구요.

그 밖에도, 역사가 긴 저널들인데 잊혀져 가는 경우나, 아니면 새로 만들었는데 주목을 못 받으면서 에디터 보드진에서 저널을 방치하는 바람에 IF가 바닥을 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9/08/25 03:48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교수가 왜 저런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규정을 잘 몰랐던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논문 하나로 청탁까지 가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관계만 보면 저정도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논문을 줄 이유도 없을거 같고요.
뉴허브
19/08/25 04:12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조국이 조국에게 팩트폭력 들어간다.
뉴허브
19/08/25 04:15
수정 아이콘
-그 자 찍?
-나경원이나 황교안 욕할 시간도 부족한 마당에 조국을 물고 늘어지는애들은 의도가 보인다.
펠릭스30세(무직)
19/08/25 04:52
수정 아이콘
무감각함이지요.

뭐 별거 있겠어?

걍 아는 사람끼리 품앗이 한거지요.

실재로 조국이 장관한다고 하지만 않았어도 별거 없었을거구요. 수백건의 비슷한 사건이 감사로 적발되었지만 그걸로 법적인 처벌을 받은 사람조차 없었으니까요. 무감각 한겁니다.

실재로 입시관련 비리는 힘있는 사람보다는 교육계쪽이 훨씬 심할걸요. 거기는 파열음 없이 스무스하게 되니까. 대표적인 비리관련 직업이 교수일거구요. 실재로 교사들쪽도 수시 관련 부정행위 엄청나게 합니다. 이번 사건은 조국이 천룡인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교수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쪽 이너서클이 아닌 사람들은 그래서 오히려 더 시끄러워지지요. 나경원이라던가 최순실이라던가. 인맥이 없으니 힘으로 강제하고 그래서 실재 검찰 수사를 받거나 형을 살기도 하구요.

사실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 조국이 아니었다면 저정도의 사건은 대한민국에는 비일비재한 사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슬프게도.
푸른등선
19/08/25 05:16
수정 아이콘
교수 입장에서는 자기 권력으로 저 정도 일을 벌이는 것은 규정상으로나 양심상으로 전혀 거리낌이 없는 일입니다. 특히나 의대 MD 출신 연구자들은 원래 연구윤리 수준이 저런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은 뭐 좀 나아졌나 모르겠지만요...
밀리어
19/08/25 07:18
수정 아이콘
전 조국을 싫어하는데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를 안하고 무조건 아니다 이런식의 태도라서 더 화가 나는겁니다
치아바타좋아요
19/08/25 08:04
수정 아이콘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하나만 해야하는데 돈으로 명예를 사려고, 명예로 돈을 취하려고 하다보니 탈이 나는거 같습니다.
사악군
19/08/25 08:35
수정 아이콘
그런 개념이라기보다 그런 품앗이 자체죠. 학교에선 그런 프로그램없다고 했고 뭐 여러 학부모가 모인것조차 아니라 학부모 1대1 매칭 크크크
여왕의심복
19/08/25 08:39
수정 아이콘
그런건 아니구요 국내 학진 등재지였다가 SCI급으로 그때쯤 올려서 그래요. 대한병리학회지를 오픈엑세스저널처럼이야기하시면 안됩니다.
1q2w3e4r!
19/08/25 08:51
수정 아이콘
좌우 가리지 않고 저런자리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역시 다 똑같네요. 품앗이든머든 저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문화가 쓰레기네요.

법무부장관 괜히 노렷다가 훅 가네요.
그래도 모 사이트에서는 그자찍에 자한당 쁘락치들이라고 생각하더군요.
19/08/25 08:56
수정 아이콘
대학병리학회 저널이라서 그래요. 본래 국내용 저널이죠. 우리나라 대표하는 병리학 저널이니까 학회 내에서 sci 등재시켜 보려고 밀어봤던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저게 한계죠. 우리나라가 의학이 발달한 나라도 아니고요.
처음과마지막
19/08/25 09:09
수정 아이콘
양파도 아니고 까면 깔수록 의혹만 깊어가네요
이민들레
19/08/25 09:18
수정 아이콘
잘못된 일이라는 자각없이 본인은 온갖 편법과 수단 동원해서 자식 대학보내놓고.. 따뜻한 개천타령을 하다니..
아마데
19/08/25 10:17
수정 아이콘
양파는 맛있기라도 한데 말이죠
19/08/25 10:21
수정 아이콘
1달이면 저희분야 기준으로 최하위급 저널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교수들이 이렇게 안 하는 건 의미가 없어서 그렇겠죠.
갈길이멀다
19/08/25 11:26
수정 아이콘
조국이 잘못한건 맞는데 우병우하고 죄질이 비슷하기나 합니까? 무단횡단과 음주운전급의 차이일텐데요?
제2차 문도피구대회 입상자 아이콘윤정
19/08/25 11:57
수정 아이콘
애플 좋아하는 모 사이트에선
고대 시위 한 학생들을 일베라고 지칭하면서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172091
하는 짓은 똑같죠 크크
일각여삼추
19/08/25 12:34
수정 아이콘
남들은 야구공 하나 아주라 하고 있을 때 논문을 그러고 있었으니...
니나노나
19/08/25 12: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별거 있겠어..? 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했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시나브로
19/08/25 13:19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게 있었네요 크크크크크크크
19/08/25 17:34
수정 아이콘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1달만에라니 대단하시네요. 실험 설계, 수행, 자료정리, 통계, 결론 및 논문 작성, 제출 및 피드백 까지 다하려면 저널 불문하고 몇 달은 소모되던데요. 논문 쓰는데만 시간 쏟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업도 있을테고요. 논문 등재용 저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건 sci랑은 거리가 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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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00 [일반] 뒷북이지만 추석때 본 추석 개봉 영화들 [21] 청순래퍼혜니2807 19/09/20 2807 0
82799 [일반] [10] 고향 [3] 아이유_밤편지345 19/09/20 345 11
82798 [일반] 자유게시판 정치 카테고리에 대해 공지드립니다 & 자게 신규 운영위원 모집 [17] bifrost1234 19/09/19 1234 7
82797 [일반] 이상한 예고편 떄문에 망한 최고의 히어로 영화 [25] 박진호5202 19/09/20 5202 9
82796 [일반] [스포주의] AD ASTRA 보고왔습니다. [14] 중년의 럴커2305 19/09/20 2305 1
82795 [정치] 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도 취임 후 최저치' [173] 고라파덕9080 19/09/20 9080 0
82794 [일반]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떠올리며 [11] 글곰1836 19/09/20 1836 21
82793 [정치] 조국이 위법하지 않으면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가 [162] 물멱6882 19/09/20 6882 0
82792 [일반] 통계로 본 일본 내 한국 관광객의 특성 [42] sakura4269 19/09/20 4269 3
82790 [일반] 영화 [예스터데이]를 봤습니다. (스포있습니다!) [12] chamchI2457 19/09/20 2457 1
82789 [일반]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 조언이 필요하네요. [29] 김유라4139 19/09/20 4139 1
82788 [일반] V50 듀얼 디스플레이를 폴더블폰(?) 처럼 사용해보자 [21] 총앤뀨4170 19/09/19 4170 1
82787 [일반] 서울 [6] 밥오멍퉁이1989 19/09/19 1989 25
82786 [일반] 10회차 글쓰기 이벤트 공지드립니다. (주제: 추석)(기간 : 9월 22일까지) [15] clover7623 19/08/28 7623 4
82784 [일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을 찾은 DNA감정 [32] 박진호5834 19/09/19 5834 37
82783 [일반] 오늘 정말 무서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60] 용자마스터8663 19/09/19 8663 18
82782 [정치] 조국 딸 표창장에 대한 소소한 의견 [98] nuki127665 19/09/19 766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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