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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9 21:11:57
Name Davi4ever
Subject 바른미래당 내분 근황 (손학규 vs 유승민)
단식·조롱·피켓시위·눈물까지…바른미래당 내분 점입가경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178615

(본의 아니게 도배를 해서 죄송합니다.)
민주평화당 근황을 올리고 나니 "바른미래당은 어떨까?" 하고 뉴스를 뒤적거려보니
이곳의 내홍도 가벼운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지난 주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가 '지도부 공개 검증안'을 내놓았지만
손학규 대표가 물러서지 않으면서 내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대환 혁신위원장이 사퇴한 후 파행을 맞은 혁신위원회,
권성주 혁신위원이 이에 항의하며 8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권성주 혁신위원을 찾았습니다.

W36pHzN.jpg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손학규 대표가 월요일까지는 확실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손학규 대표 측 인사가 단식을 조롱했다는 논란까지 나오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질 위험이 큽니다.

민주평화당으로 가지 않고 남아있던, 국민의당 계열 (손학규-문병호 등)과
바른정당 계열 (유승민-이혜훈-하태경-오신환 등)이 대립하는 모양새인데요.
민주평화당이 분당되고 바른정당도 갈등이 계속된다면
또 헤쳐 모여가 재현되면서... 아 복잡합니다.

아 그런데... 정말 안철수 전 대표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며칠 전 하태경 의원이 안철수 대표의 복귀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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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9 21: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더민주, 자한당이 이렇게 기회를 주기도 힘들텐데 아직도 요모양인걸 보면 참 답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국운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네요
동굴곰
19/07/19 21:29
수정 아이콘
왠지 철수형이 복귀할거같은 그림...
Lord Be Goja
19/07/19 21:31
수정 아이콘
하규형을 받은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세가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화근 덩어리를
눈물고기
19/07/19 21:36
수정 아이콘
조만간 안철수 등장하겠네요
-안군-
19/07/19 21:39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있던 당은 분열하는 것인가, 안철수가 갔기 때문에 분열하는 것인가...
Janzisuka
19/07/19 21:41
수정 아이콘
철수형 나와서 4차혁명으로 일본제재 풀꺼임 그럴꺼임 아마?!
솔로14년차
19/07/19 21:43
수정 아이콘
저기는 애초에 분열될 걸 전재로 한 정당이었죠. 사실상 '정의와 평화의 모임'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어떤 면에선 내부 구성원들의 정치적 지향성이 더 차이나는 곳인데.
19/07/19 21:44
수정 아이콘
크으...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에 국운드립을 볼 줄이야. 한국 망해가나요? 근거가 뭘까요?
19/07/19 21:47
수정 아이콘
망해야 국운을 논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여당은 페미 제1야당은 친일 그 밑은 알아서 내분... 어휴... 놀랍게도 페미가 제일 정상이네요.
마바라
19/07/19 22:12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버티고.. 유승민+안철수가 못견디고 나가면..
이후에 손학규가 박지원이랑 합치려고 하는건가요.
스칼렛
19/07/19 22:20
수정 아이콘
오잉? 대안정당의 상태가?
솔로14년차
19/07/19 22:29
수정 아이콘
지금의 정국 상 제3정당으로 좀 더 가능성 있는 건 민정당 2중대가 아니라 민주당 2중대죠. 나눠먹을 파이가 민주당 쪽이 좀 더 크니까요.
민정당류는 아무래도 이번 선거 때 표 결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서, 그 쪽으로 제3정당 내미는 건 별로 효력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공화당도 있고요.
리나시타
19/07/19 22: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정당은 합친다고 했을때 망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승민 지지자지만 기반 정당부터 이모양이니 영원히 대통령은 못하겠네요..
19/07/19 22:31
수정 아이콘
야당중엔 분열의 선두주자 정의당만 멀쩡하군요
Normal one
19/07/19 22:31
수정 아이콘
사실 지옥불반도 헬조선때도 역사상 최고 전성기긴 했쥬.
조선일보망해라
19/07/19 22: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학규행님은 손대는거마다.......
Davi4ever
19/07/19 22:32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가 지난 주에 [득표율 83.58%]로 2년만에 대표에 복귀했...
19/07/19 22:33
수정 아이콘
여당은 싫고 제1 야당은 한심하고.. 저만 그렇게 아니라 젊은층에 갈곳잃은 무당층 많죠
조선일보망해라
19/07/19 22:33
수정 아이콘
거기는 오랜기간 잡초같은 끈질김은 있었지요
놀고먹고자고
19/07/19 22:38
수정 아이콘
저두 유승민 지지자였는데 합당이후로 지지를 안해요
그냥 합당한거 자체가 정치감각이 없다는 걸로 보여져서요
용노사빨리책써라
19/07/19 22:39
수정 아이콘
지선때까진 유승민vs안철수 구도였는데 이게 또 삼파전이 되버리는 바람에...
용노사빨리책써라
19/07/19 22:43
수정 아이콘
학규형은 의외로 트롤질한건 거의 없습니다.
민주당 입당 이후로는 당하는 쪽이었고, 16년에는 간보다가 결국 국민의당으로 넘어갔는데 거기서도 안철수 및 호남파한테 밀려서 딱히 힘쓰지도 못했죠. 큰 결정을 내리면 뭔가가 터지는 바람에 묻혀버리는게 안습이지만요.
Normal one
19/07/19 22:43
수정 아이콘
마치 푸틴과 메드베데프를 보는것 같네요 크크크
하긴 그나마 비비던 노회찬도 없으니 적수가 없죠
아이군
19/07/19 22:4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당연히 여당 2중대가 이득입니다. 캐스팅 보트가 되거든요. 생각해보면 제 3당의 전성기가 국민의 당이 한창 잘 나갈때고... 안철수 박지원이 쌍포로 매스컴 도배질 할 때죠... 그때 외연을 잘 확장해 나갔으면 지금쯤 태풍의 눈이였을 건데...
딱총새우
19/07/19 22:46
수정 아이콘
이제는 후발주자죠. 바미당, 민평당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을 겁니다.
뻐꾸기둘
19/07/19 22:58
수정 아이콘
각각 민주당계/자유당계 기회주의자들이 뛰쳐나가서 만든 당인데 본류보다 못하면 못했지 잘 할리가 없죠.
용노사빨리책써라
19/07/19 23:07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현존하는 원내정당중에서 이름이 가장 오래된 정당입니다.
카바라스
19/07/19 23: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당이나 제1야당은 그렇게 해서 선명성있는 집토끼라도 잘 지키는데 이쪽은 그런 기반 자체가 없죠. 어중이떠중이당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음
MyBubble
19/07/19 23:19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안철수도 싫어하지만, 그 사람들이라도 나서서 유의미한 제3당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정계개편이 될지 모르지만, 한 지지율 20%정도의 제 3당이 있었으면 정치인 개개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정치 자체가 진영논리를 떠나서 좀 더 발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HA클러스터
19/07/19 23:43
수정 아이콘
아니면 분열할 당으로 안철수가 가는 것인가.
솔로14년차
19/07/19 23:50
수정 아이콘
전 지금의 정치제도에서 삼당체제은 궁극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실질적으로 현 제도 하에 삼당체제가 성공하려면 아주 강력한 중도정당이 있고, 이 중도정당에 대한 대안이 좌우로 하나씩 있을 때 가능하죠. 하지만 이 '중도'가 명확해야하는데, 조금만 기울어버리면 중도에서 탈락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중도에서 탈락해 버리면 한 쪽의 파이를 둘이 나눠먹는 형태의 삼당체제 밖에 안되는 거죠.
실질적으로 중도포지션을 내세워서 성공한 사례는 국민의당 이전에 열린우리당이 있었습니다. 여긴 아에 현직 대통령까지 실질적으로 합류하면서 '강력한 중도정당'이었죠.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서 구성원의 상당수가 한 쪽 정당 출신들이라 정당구성이 편중되어있었고, 그래서 중도를 표방해 성공을 했음에도 성공 직후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이미 민주당류 정당으로 생각됐죠. 게다가 중간세력이 겪는 파벌의 나도 성공 직후부터 심각하게 겪었고요.
19/07/20 00:02
수정 아이콘
안철수 대표는...
일단 확실한건 잠실에서 조조로 기생충을 봤었음 크크크
닭장군
19/07/20 00:27
수정 아이콘
조조 기생충이라니 촉빠가 틀림없군요.
루트에리노
19/07/20 00:3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내 맘에 안드는거지 국운이 다한게 아닙니다
파이몬
19/07/20 00:53
수정 아이콘
쬬 네 이놈!
판다리너스
19/07/20 01:18
수정 아이콘
철수형 보고 있어?
뿌엉이
19/07/20 06:38
수정 아이콘
평화당이나 바미당이나 다음 총선에 자생하긴 힘들죠
선거법이 개정되도 지역구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서
정의당처럼 적은 의석으로 꾸준히 활동할 근본이 있는것도 아니고
달포르스
19/07/20 09:13
수정 아이콘
페미에 국운이 걸리는 나라가 있다? 피슝 피슝
19/07/20 09:53
수정 아이콘
진퇴양난이네요

지금이라도 굽히고 자한당or민주당에 들어가느냐

버티느냐..

들어가면 찬밥확정. 그렇다고 버텨도 생로가 있는것도 아니고
19/07/20 10:07
수정 아이콘
이쪽은 네임드가 심상정 말고 없어서
19/07/20 10:16
수정 아이콘
여기도 난장판이군요
그린우드
19/07/20 10:18
수정 아이콘
멀쩡한게 아니고 분열할만한 인물조차 없죠. 노회찬 죽고부터는 진짜 끝났죠.
Multivitamin
19/07/20 11:00
수정 아이콘
아랫글과 같이 보니 철수형이 지나간 자리는 분당뿐... 자한당은 왜 안가시나요 철수형
19/07/20 11:34
수정 아이콘
맞아여. 오히려 여당과 1야당이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정체성이 확실하기때문에 확고하다고 봐요.
불굴의토스
19/07/20 15:21
수정 아이콘
???:바른미래당, 모래알 같은 당. 재미있는 의원이 있다
아슨벵거날
19/07/22 15:1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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