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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2 18:27:47
Name 잰지흔
Subject 일본은 한국의 반도체 미래를 노리는 겁니다 (수정됨)
[[단독] '주력상품' 메모리용 감광액은 '정상 수입'..비메모리용만 규제]
- https://news.v.daum.net/v/20190710212326882

수출규제 품목 가운데 포토레지스트, 감광액이란게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 소재입니다.

국내 반도체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용 감광액이 그런데 수출규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수입]되고 있는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일본, 반도체 '급소 바로 옆'을 찌른 것 같다"]
- http://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contid=2019071100184

일본의 세부 항목 규제는 전문가들도 혼동할 정도로 세밀하게 이뤄졌다.
예컨대 감광액은 세부 규제 항목에선 '1나노미터 초과 193나노미터 미만 파장의 빛에서 사용하기 최적화된 소재'로 범위를 정했다.
한국 반도체 주력인 D램 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는 '193나노미터'의 파장을 쓴다. 낸드 플래시 생산에 필요한 소재는 '248나노미터'다.
결국 [차세대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파운드리 최첨단 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포토 레지스트(13.5나노미터 파장)만 수출 규제]한 것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규제 범위를 193나노미터 '미만'이 아닌 '이하'로 했다면 한국 반도체는 즉각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며 "일본이 한 번에 한국 반도체를 죽이기보다는 견제구를 던졌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비메모리마저 빼앗길까봐…일본, 한국 반도체 미래 때린 것"]
- https://news.joins.com/article/23520606

지일파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인터뷰

그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한국은 27년째 1위인데 이 점유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며 "역사상 한국이 미국·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를 이렇게 압도한 분야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국이 모두 4차 산업 선도국이 되겠다고 선언하지만, 어느 나라도 한국 반도체 없이 4차 산업 혁명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1차 산업 혁명기에 증기기관 개발과 같은 기술을 한국이 쥐고 있다]는 의미다. 

양 원장은 [“한국이 메모리에서 거머쥔 패권을 비메모리에서도 확보해 반도체 양 날개를 다 갖추는 것을 일본은 두려워한다”며 “그런 면에서 일본의 소재 수출 제한은 현재보다 미래를 위협한다”]고 했다.

양 원장에 따르면 모바일기기가 확산하는 4G(세대) 이동통신 시대까지는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 그러나 [5G 시대에는 VR·AR 등에서 비메모리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그는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133조원을 투입해 비메모리 1등을 선언한 것은 기술 흐름상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 즉 수율(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경쟁이 벌어지는 분야지만, 비메모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시작한다"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스펙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게 비메모리 사업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소재 하나 들어오는 데 90일씩 걸리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은 아예 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일본이 원하는 것은 한국이 메모리와 비메모리 양 날개를 달고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4차산업혁명에서 주도권을 차지하려면 지금부터 일본에 의존하는 부품 및 소재 등의 비중을 줄이거나 국산화해야겠습니다.

양 원장이 인터뷰 말미에 꼭 덧붙여달라고 한 한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꼭 한마디 덧붙여달라고 했다. ["5G를 선도하면서 반도체까지 쥔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 가장 먼저 일어나지 않으면 땅을 칠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대기업을 악(惡)이 아닌, 기술 패권을 지닌 중요한 존재로 보는 시각으로 바뀌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부에서 비난과 비판보다 힘을 모아 함께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으로, 국가 인재를 키울 때"]라고 했다.

양 원장은 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trieval
19/07/12 18:31
수정 아이콘
근데 18일부터 금융 화학 기계쪽 2차 규제가 예정되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국의 미래 조지기 일지 반일정권 교체일지 징용공 판결에 대한 재산압류에 보복일지 모르겠지만 다음주부턴 반도체 타겟만이 아닐듯요
그린우드
19/07/12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이 비메모리 시장을 노린거라봤는데 저분 인터뷰에서 증기기관이라느니 4차산업혁명이 가장 먼저일어나야 정상이라느니 이런 말은 고개를 갸웃하게하네요
ArcanumToss
19/07/12 18:39
수정 아이콘
헌법개정과 한국에 이명박근혜처럼 친일정권 세우기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양수겸장이죠.
19/07/12 18:40
수정 아이콘
우선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정교하게 견제를 날릴 수 있는 아베 정부의 전문성이 대단합니다.
일본에 기반 산업을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했을 때 문재인 정부는 너무 일본을 박대한 점이 아쉽기도 합니다.

양향자 씨의 발언은 아예 틀린게 이번 사건에서 국가 차원에서 느껴야할 교훈은
대기업을 밀어주자가 아니라 오히려 대기업이 모든 기술을 개발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출신이라 시각이 편향적이네요.
녹색옷이젤다죠?
19/07/12 18:42
수정 아이콘
양향자씨 저런데 가 있네요 ...? ;;
미사모쯔
19/07/12 18:45
수정 아이콘
산업 기반의 바탕이 일본 기초기술인데 따라서 우리나라가 지극히 불리한 싸움입니다.

자존심 때문인지 여론이 강경책 일변이던데, 한 한달 뒤에 어떤 반응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19/07/12 18:48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엄청 강경책을 던진거고 외교적으로 볼 때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른건 맞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일본이 지금 노리는게 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굳이 저자세로 나갈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벌써부터 저자세로 나가는건 협상의 기본도 안되는 가장 얕은 수 입니다.
사악군
19/07/12 18:4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수출을 아예 금지하는게 아니라 절차를 귀찮게 하는거고 여기서 이후 제한으로 바뀔까봐 우려했던거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대충보고 헷갈리는건 그럴수 있어도 기자들이 가서 아직 수입된다고 취재를 했다는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19/07/12 18:51
수정 아이콘
반도체는 가장 타격이 크니 상징적인 시작일뿐인데 정부나 언론이나 반도체만 잘 막으면 되는 것처럼 묘사하는게 참.
스팸계란간장밥
19/07/12 18:52
수정 아이콘
번지르르하게 어려운 전공용어 쓰느니 트렌드 단어인 4차산업혁명 같은 단어를 써야 '아! 암튼 중요하구나!' 하게되는거죠
박진호
19/07/12 18:58
수정 아이콘
일본이 이 전략을 10년만 일찍구사했다면 어땠을까요 삼성의 위치를 일본 반도체 기업이 잡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박진호
19/07/12 18:59
수정 아이콘
또 어떤 타격을 예상하시나요
19/07/12 19:00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정경유착, 노동탄압, 대기업위주 경제구조 등 대한민국 대부분 사회문제의 근원이며
택도 없는 죽는소리 하지말고 빼돌려놓은 사내유보금이나 털어서 부당하게 독점한 이익을 국민과 나누라던 분들은 요새 어떤 심정일까요

반재벌의식이 먼저일까 반일감정이 먼저일까
고스트
19/07/12 19:01
수정 아이콘
왜 정치 카테고리 안 다셨는지요?
박진호
19/07/12 19:02
수정 아이콘
까먹으셨을 수도 있죠
19/07/12 19:02
수정 아이콘
그런걸 정부가 미리미리 파악해서 대책을 세워야겠죠. 첫댓글부터 나와있네요
19/07/12 19:03
수정 아이콘
삼성과 이재용일가를 동일시 하는 건가요? 마치 일본 정부와 일본인을 동일시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린우드
19/07/12 19:03
수정 아이콘
복잡한 단어는 저도 모르는거고 5g랑 메모리 가지고 4차산업혁명이 가장 먼저 일어나야 정상이다라는 논지는 납득이 안되서요

인공지능 연구가 제일 중요한거고 당장 자율주행 연구도 우리가 앞서가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런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린우드
19/07/12 19:0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 댓글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동일시하지않고는 말이 안되는 소리를 많이 했죠. 극과 극은 통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07/12 19:06
수정 아이콘
만약 한국의 미래를 노린거라면 한국 희망사항대로 선거끝난다고 그만두고 그러지는 않겠네요?
수분크림
19/07/12 19:07
수정 아이콘
그분들 환경론자랑도 많이 겹쳐서 정부에서 규제 완화하고 국산화 한다는 거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크레토스
19/07/12 19:09
수정 아이콘
설령 이 조치가 정말 최악의 결과를 낳아서 한국 반도체가 몰락해도 일본이 한국이 차지하던 시장을 먹는게 아닌데 걍 바보짓이죠. 한국 반도체 대체할 국가는 절대 한국처럼 일본에 의존안할테고요.
수분크림
19/07/12 19:10
수정 아이콘
네 실제로 그러는 사람 꽤 되지 않나요? 그냥 '삼성' 같은 대기업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 많아요. 주구장창 중소기업 위주 국가가 건강한 생태라며 중소기업 만능론부터 시작해서 대기업 카르텔 어쩌고 하면서 음모론으로 나가는 사람도 꽤 많고 학교 다닐때 전교조 선생부터 운동권 친구들까지 이런 생각 가진 사람 꽤 봤습니다. 넷에서도 꽤 많이 보이고요.
수분크림
19/07/12 19:12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이 대처가 느리고 좀 안일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문재인이 뭔 짓을 했던간에 상관없이 일본의 꼬장은 예정되어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우리가 이겨내야하는 시련이겠죠. 정부와 기업 서로 협력 잘 해서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19/07/12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엥 오너일가에 대한 비판 말고도
그냥 대기업 존재 그 자체가 적폐인것처럼 보는 시각과 뭉뚱그려진 의견이 많았는데요
특히 해외의 강소기업 어쩌구 강조하면서 이렇게 대기업이 몰빵쳐서 다 해먹으니 이나라가 안된다는 식의 논리전개요
그 정점을 삼성으로 지목하고

도리어 '자랑스러운 우리 기업 삼성'과 이재용 일가랑은 구분해서 생각하자는 의견은 최근에서야 많이 보이는 느낌인데
흠흠
박진호
19/07/12 19: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금융화학쪽 준비도 잘하고 있길 바래야겠네요
19/07/12 19:13
수정 아이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5/2019042500185.html
최근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쪽도 대대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나섰던 것도 이 글의 좋은 근거가 되겠네요.
그린우드
19/07/12 19: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선거 끝나면 중단될거다라는건 너무 나이브한 생각같습니다. 총칼없는 전쟁 중인데 선거끝나고 시간 지나 슬그머니 관두면 선거땜에했다 인증밖에 안되는데 그럴거같지않아요.
19/07/12 19:14
수정 아이콘
하하 그것도 그렇네요
'일본놈'들을 이기기 위해선 이정도의 환경오염을 감수하자고 할지
아무리 그래도 지킬건 지키자고 할지
수분크림
19/07/12 19:17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 비메모리 반도체도 그닥 아니던가요? 왜 경쟁자인 미국이나 중국이 견제 안 하고 엉뚱한 일본이 비메모리 반도체 견제하는지 자존심 문제인가요?
그린우드
19/07/12 19:20
수정 아이콘
그분들 제가 느끼기엔 반일감정도 만만치않게있고 상대진영 공격할때 토착왜구 같은 소리도 많이 쓰는지라 이번엔 굽힐걸로 봅니다. 여기서도 난리치면 본인들이 토착왜구되는거라.

"진짜" 환경주의자들만 반대하겠죠
박진호
19/07/12 19:2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미래를 날려서 어렵게 되면 속국으로 삼는 계획?
그린우드
19/07/12 19:23
수정 아이콘
메모리는 넘 강하고 세계시장을 장악해서 공급안하면 세계적인 혼란이 일어날테니 아직 약하고 세계적 파급효과도 약한 비메모리 쪽을 노리는거 아닐까요. 저도 쓰면서도 자신은 없네요.
19/07/12 19:24
수정 아이콘
자존심 문제보다 계산된 행동이겠지요.
삼전이랑 하이닉스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기 시작하는데
일본의 이번 조치에 대흐 미중유럽 다 속으로는 즐거워할겁니다.
박진호
19/07/12 19:2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어떤 이득이 있냐는 질문같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07/12 19:29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삼성과 이재용일가를 분리했죠?

대표적인 말이 있죠. 삼성 없어도 대한민국 안 망한다.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언제부터 이재용일가를 분리시켜봤죠?
고타마 싯다르타
19/07/12 19:31
수정 아이콘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대한민국은 삼성없어도 상관없다. 이런말은 들어봤어도 이재용일가를 따로 구분해서 보자는 의견은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19/07/12 19:33
수정 아이콘
한국에게 엄청나게 압박을 줬잖아요. 그거만해도 이득이죠. 최소한의 행동으로 최대한의 압박을 준. 이 문제에 대해서 타 국가가 나설 리스크도 거의 없구요.
박진호
19/07/12 19:50
수정 아이콘
즉 일본은 제재가 압박용이고 실제로 한국 미래를 망칠 생각은 없다는 것인가요
19/07/12 19:52
수정 아이콘
당장 기자들도 모르고 정부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저도 모르죠.
다만 굳이 일본에서 모든걸 다 정해둘 이유는 없겠지요.
그냥 한국과 세계 반응 그리고 국내 정세 따라 대처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박진호
19/07/12 19:5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엄청유리하네요
앞으로도 무슨 일있을때마다 이렇게 해도 되겠네요
19/07/12 20:04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미국과 일본의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베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미국은 뒤에서 한국 견제하고
방향성
19/07/12 20:05
수정 아이콘
소재 들어오는데 90일이 걸리면 미리 재고를 갖고 있으면 됩니다. 아예 수출을 안하는게 아니라면 절차가 길어지는 것뿐이죠. 게다가 일본의 고객도 사실상 한국 밖에 없어요. 정부에서야 막는다고 해도 기업단위에서는 판매하고자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만약 판금을 한다면, 인력을 데려와서 자체개발하는 수밖에 없죠.
19/07/12 20: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일본이 엄청 유리해보이죠. 앞으로 계속 해도 되는건 당연히 알 수 없죠.
박진호님은 아주 막연한 미래와 먼 과거에 대한 질문을 자주 던져주시는데 너무 무의미한 질문입니다.
박진호
19/07/12 20:09
수정 아이콘
HVN 님// 죄송합니다 내용이 재밌다 보니 뭐 피지알 글쓰기가 다 그런거아니겠어요
ArcanumToss
19/07/12 20:21
수정 아이콘
극우꼴통이 집권한 일본에게서 정상적인 사고를 바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유당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요.
일본의 극우꼴통들은 과거를 지우고 다시 전쟁가능한 국가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다시 군대를 보내고 싶어하죠.
그들은 우리나라가 자기들 덕에 잘먹고 잘살게 됐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염치도 없이 계속 보상 보상 보상 노래를 부르는 지긋지긋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자신들이 얼마나 잔혹무도한 짓거리를 했는지 또렷하게 증명하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명박근혜 정부와 달리 문재인 정부는 일본에 굽히지 않고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있는데다가 참의원 선거와 개헌을 위한 계획에 자꾸 소금을 뿌려대고 있으니 부글부글 끓고 있는 거죠.
한국에 친일정부가 들어서길 바라고 있는데 그러려면 자기들이 다치더라도 우리나라가 더 다쳐야 한다는 생각을 한 거고 그래서 수출규제를 시작한 거죠.
막나가는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들은 참의원 선거에서의 승리와 개헌이 훨씬 더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자유당은 그런 일본에게 맞장구를 제대로 쳐 주고 있네요.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는 80년대 후반 이전에는 일본이 먹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우리나라가 석권하기 시작하자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우리나라에 팔아먹기 시작한 거죠.
근데 비메모리마저 한국에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만 저는 이것보다는 삼성바이오의 회계 사기로 인해 이재용이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삼성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부각시키기 위한 언론 플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마침 자유당과 일본의 나베와도 利가 같은 상황이기도 하니.
물론 이건 상상이긴 합니다.
ArcanumToss
19/07/12 20:22
수정 아이콘
미국과는 최소한의 교감 정도는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죠.
일본이 미국의 허용없이 저러기는 힘들긴 하니까요.
그린우드
19/07/12 20:40
수정 아이콘
어이없는 음모론이네요 이재용때문에 일본이 움직인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마셔야죠

물론 지금의 상황이 이재용 개인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의도가 있었다보는건 말도 안되죠
19/07/12 20: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5G 선도 부분에서 웃으면 되나요.
기다리다
19/07/12 20:50
수정 아이콘
미국입장에서 TSMC가 정말 중요한 기업이지만 역으로 대만이라는 불안정때문에 TSMC와 견줄만한 파운드리가 우방국에 하나 더 꼭 필요한 입장입니다. 정치학적으로 이정도 궤도에 오른 삼성파운드리에 치명적 타격을 주는 행동까지는 못할거라 봅니다
ArcanumToss
19/07/12 21:00
수정 아이콘
상상이니까 당연히 어이없어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재용 때문에 일본이 움직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절묘하게 利가 일치하는 상황이라는 거죠.
하지만 利가 일치하기 때문에 서로의 利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것은 예측해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삼성은 아베가 원하는 행동을, 아베는 삼성이 원하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피지알망해라
19/07/12 21:41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둘을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삼성 불매운동을 하고 더 나아가서 삼성의 사내유보금을 환수하자는 끔찍한 혼종까지 정치권에 등장하죠
Judith Hopps
19/07/12 22:31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가 대기업을 악(惡)이 아닌, 기술 패권을 지닌 중요한 존재로 보는 시각으로 바뀌는 계기가 돼야 한다"] ["지금은 내부에서 비난과 비판보다 힘을 모아 함께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으로, 국가 인재를 키울 때"] 걍 대기업이 하던대로 해먹을테니 좀 하던대로 하자.
뭐 이런 뉘앙스로 읽히면 제가 너무 꼬인걸까요?
시뻘건거북
19/07/13 00:31
수정 아이콘
반일이 먼저겠죠. 인간의 의식수준이 비슷 비슷 하잖아요.

엎어치던 매치던 재벌 일가 문제는 집안 문제고 밖에서 강도던 사기꾼이던 위협이 들어오면 그것부터 해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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