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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4 16:32:53
Name aurelius
Subject [일본] 일본 극우저술가, "자유한국당은 일본과 협력해야"

http://agora-web.jp/archives/2036689.html 


세계사 관련 책으로 유명한 일본의 저술가가 지난 1월14일 올린 기고글입니다. 

아래 글은 구글로 번역한 것이어서 읽기가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만

매우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극우파가 사용하는 [단어][표현] 등이 우리나라와 너무 똑같아서 크크크

[좌파혁명정권], [김정은에게 나라를 바친다], 문재인정권이 [무법을 확대시킨다], [적화통일]...

거기서 여기로 수입된건지 아니면 여기서 거기로 수출된건지...

알쏭달쏭합니다만, 일본 우파의 대략적인 세계관을 잘 보여주는 거 같네요.


=============================


[한일 의원 연맹은 도대체 무엇을하고 있는지?]


지금 일본의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보수파와의 연계는 필수적이다. 즉, 문재인 정권에 시달리고있는 최대 야당 인 자유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파와의 연계이다. 反文 구호를 내거는 그들이 열심히주고, 문재인 정권을 사냥하는 것이 일본의 국익에 부합.

반대로 말하면, 한국의 보수파가 강해지지 않는 한 문재인 정권은 무법을 확대시킨다. 한국에 대한 우리의 일본인의 분노는 정점에 달하고있다. 한국 전체를 부정하는 기분은 알지만, 일본에있어서 이용해야 할 점은 이용해야한다.

11 일 한일 의원 연맹 회장 인 누 카가 후쿠시로 전 재무 장관들은 방일중인 강창일 (강창일) · 동 련 회장들과 회식, "서로 힘을 합쳐이 난국을 타개」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강씨와 같은 좌파를 상대로 한 곳에서 백해 무익하다. 토론 상대가 다르다.

한일 의원 연맹 의원들은 본래해야할 보수파와의 연계와 대화를 거의하고 있지 않다.


[한국 보수파의 일본 비판]

그러나 자유 한국당 등의 보수 주의자들도 책임이있다. 그들은 또한 좌파뿐만 아니라 일본을 적대시하고 공개적으로 아베 정권 비판을하고있다.

2018 년 11 월 3 일 자유 한국당에서 가장 발신 력이 있고 영향력도 羅卿 원 (나경원) 원내 대표 ( "아름다운 의원"으로 유명한)는 징용 공 판결 문제에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아베 총리의 발언은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일본의 대응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또한 자유 한국당 홍보는 1 월 6 일, 레이더 조사 문제에 관해 "아베 총리는 국방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상 공개를 지시하고, 이민 정책 등으로 급락하고있다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한일 갈등을 이용하고있다 "고 지적했다.

한국의 보수는 자신들이 놓여져있는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있다. 지금 일본을 비판하면 적 (문재인)을 이롭게된다. 루오 의원과 김병준 (金 병준) 비상 대책 위원장 (자유 한국당 당수)을 비롯한 자유 한국당의 유력 의원의 많은 하드 코어 반일 작가이다. 그러나 그들은 "적의 적은 아군 '이라는 것을 잘 알고 반일 노선을 잠시 접어 두는 것 전략의 효과에 대해 생각한다.

자유 한국당 등 보수파가 장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좌파 세력에 정권을 빼앗겨 국가가 위기에 노출되어있는 것이다. 친박 파와 반박 파의 척박 한 내부 항쟁도 적을 이롭게 뿐이다.

만일 한국의 보수파가 일본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진행하고있는 좌파 혁명의 위협을 국제 사회에 호소 해 나가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한일 의원 연맹이란 이런 협력을 위해 있는 것이다

.

[좌파 혁명 정권과 싸워야 하는 공동의 이해]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정치 목표는 북한 주도의 적화 통일이다. 스스로 자국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내민다. 이것이 북한의 공작에 의해 만들어진 문장 대통령의 임무이다.

적화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국은 자국민에게 북한의 법적이고 역사적 우위를 인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자국의 정당성을 부정해야한다. 그러나 아무리 문재인 정권에서도 그것을 노골적으로 국내에 대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일본 = 범죄자 '라는 방편을 사용하여 바깥 해자에서 묻어가는 전략을 취하고있다.

실제로 문 정권의 이러한와 투자에 따라 징용 공 소송 판결을 비롯한 일련의 무법이 이루어지고있다.
문재인 정권은 일본에 싸움을 팔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정말 싸움을 팔고있는 사람은 사실 일본이 아니다. 진짜 상대와 문재인 정권에 적대적인 국내 보수 세력이다.

자유 한국당 나경원 의원 등 보수파 의원은 10 일 문장 대통령의 기자 회견에 대해 경제 문제를 비판하고 한일 관계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아니, 말할 수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장 정권이 내세우는 '일본 = 범죄자'라는 방편이 효과가 있으며,이 문제에 보수파도 동조하는 것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 어려움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자유 한국당이 솔선 수범하여 일본 비판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일본 비판에서지지를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이다. 오히려 보수파가 그것을하면할수록 우리 국민의 실소를 살 뿐이다.

보수파는 경제에서 몰아 갈 생각 이겠지만, 그냥 문재인 정권의 기둥을 무너 뜨릴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보수파에게도 우리 일본에 있어서도, 문재인 · 좌파 혁명 정권에 어떻게 싸울 지에 대한 공통의 이해가있다. 양자 모두 이러한 전략 관이 결정적으로 부족하여 문재인 정권을 이롭게 하는  상황에 빠져있다. 그리고 지금 가장 껑충 거리며 기뻐하고있는 김정은 위원장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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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
19/07/04 16:3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다음 총선 한일전 하라는 얘기인가요?
19/07/04 16:37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잘하고 있나보군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일본에서 너네 우리 왜 비판하냐는 글이 나올 정도라니

"2018 년 11 월 3 일 자유 한국당에서 가장 발신 력이 있고 영향력도 羅卿 원 (나경원) 원내 대표 ( "아름다운 의원"으로 유명한)는 징용 공 판결 문제에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아베 총리의 발언은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일본의 대응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또한 자유 한국당 홍보는 1 월 6 일, 레이더 조사 문제에 관해 "아베 총리는 국방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상 공개를 지시하고, 이민 정책 등으로 급락하고있다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한일 갈등을 이용하고있다 "고 지적했다.
무적전설
19/07/04 16:45
수정 아이콘
저랑 인식이 다르시군요.
공동의 적 문재인을 상대로 "한 몸인데 왜 우리끼리 싸워?" 라는 느낌이라..
결국 한국의 보수라고 주장하는 새누리당계(자한당+바미당)와 일본 자민당은 한 몸인데 내부총질 하지 말자라는 수준으로 보이는데요.
트와이스사나
19/07/04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이렇게 읽었는데..
우와왕
19/07/04 16:47
수정 아이콘
자도 이렇게 봤습니당
19/07/04 16:49
수정 아이콘
원문글은 그게맞죠. 저도 그렇게 이해했고요. 근데 북한 기관지가 민주당 너네 왜 우리 비판하고 제재하냐 같이 미국과 싸우자 한다해서 뜬금없이 역시 민주당클라스 크크 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오히려 민주당이 친북이라는 일부 인식과는 다르게 북한에서 저런말나올정도로 할건 하는구나 해석하는게 맞겠죠
녹차김밥
19/07/04 17:29
수정 아이콘
2018 년 11 월 3 일 자유 한국당에서 가장 발신 력이 있고 영향력도 羅卿 원 (나경원) 원내 대표 ( "아름다운 의원"으로 유명한)는 징용 공 판결 문제에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아베 총리의 발언은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일본의 대응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원글에서 문제삼는 자한당의 행동이 요 부분인데요.. 이 정도의 발언을 토대로 '할 건 한다'라고 느낄 수 있는지는 주관적인 거긴 합니다만, 나 의원의 저 발언은 저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2018년 11월 이후로도 찾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9/07/04 16:51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정당이 친일이라고 믿다가 통수 맞는건 일본의 유구한 전통이죠.
19/07/05 10:30
수정 아이콘
어딜봐서 자한당이 잘한다는건지.. 그냥 우리 2중대인데 왜 우리말 안들어? 이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런 하극상이야? 이런 느낌?
동굴곰
19/07/04 16:41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어설프게 친일하지 말고 대놓고 친일해라!
스웨트
19/07/04 16:47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어설프게 친일하지 말고 대놓고 친일해라!(2)
오프 더 레코드
19/07/04 16:49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의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보수파와의 연계는 필수적이다.]

어... 음...
공사랑
19/07/04 16:49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어설프게 친일하지 말고 대놓고 친일해라!(3)
방향성
19/07/04 16:50
수정 아이콘
일본이 마음이 급해요. 전에는 뒤로 친한척 했는데, 이젠 왜 자기랑 친한척 안하냐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녀요.
닭장군
19/07/04 16:54
수정 아이콘
용어봐라 크크
klemens2
19/07/04 16:55
수정 아이콘
자한당 잘하고 있네요. 일본 극우들한테 좀 더 호의적인 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길....
캐모마일
19/07/04 16:56
수정 아이콘
자한당 국적 확인해주네요.
Chronic Fatigue
19/07/04 16:58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어설프게 친일하지 말고 대놓고 친일해라!(4)
사악군
19/07/04 17:03
수정 아이콘
지금 너네가 그런 소리를 하면 자한당에 유리할까? 크크크크
하심군
19/07/04 17:03
수정 아이콘
사실 자한당 의원중에는 아직도 일본 TV보면서 나루호도 해가며 정치 배우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둘이 이야기하는 게 그렇게 비슷하거든요.
파핀폐인
19/07/04 17:06
수정 아이콘
?? : 자한당! 내 손을 잡아라!
뿌엉이
19/07/04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은 눈치도 안보잖아요
김무성은 오늘 위안부 합의가 최선을 다한 좋은 합의라고 입을 털더군요
조상피가 어디 가겠습니까만
정치적 호불호을 떠나 외적이 침입하면 나라 걱정하는 척은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미네랄은행
19/07/04 17:21
수정 아이콘
그러고 싶지만... 그랬다간 우리 자한당이 소멸해 버리는걸...
22raptor
19/07/04 17:22
수정 아이콘
???: 이래도 자한당 찍습니다.
19/07/04 17:26
수정 아이콘
자기 밥그릇 챙겨 준다면 나라 좀 팔면 어떻습니까?
욕을 바가지로 먹겠지만 역사적으로도 흔한 일인데요.
업계포상
19/07/04 17:27
수정 아이콘
??? : 20대 남성 청년들을 위한 대안정당!
19/07/04 18:48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 청년은 어디서 가야 하는가... ㅜㅜ
19/07/04 20:33
수정 아이콘
쌓인게 많으신가보네요.
문재인 정부가 무리한 반일정책 드라이브에 집착하느라 한국의 경제적 문제를 심화시킨다면, 자유한국당이 대안정당으로 충분히 떠오를 수 있겠죠?
19/07/04 23:47
수정 아이콘
20대가 아니라 누구라도 현재 민주당 대안은 자한당밖에 없습니다.
다른당 있으면 말좀 해주시죠
아이군
19/07/05 01:17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우리공화당(은 애매한가), 민중당이요.

얘네들로는 정권교체가 안될거 같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솔직히 말해서 자한당도 정권교체는 지금으로선 무립니다.
19/07/05 05:44
수정 아이콘
바미 민평까지는 뭐 그렇다 치는데 뒤에 세개는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19/07/05 09:1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야 존중합니다만 적어주신 정당 의석수 다 합쳐도 자한당 반도 안됩니다.
자한당이 그럴만한 정당인가에 대한 가치판단은 차치하고서라도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7/04 17:42
수정 아이콘
절 대 협 력 해
판콜에이
19/07/04 17: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한당이 리얼 대놓고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같은 이완용급 친일한다해도 지지율 20~30퍼는 그대로일 것 같은데.... 지금도 충분히 대놓고 친일하지 않나요? 지금도 고정적으로 20~30퍼 나오는데 그것보다 더한다 해도 별다를 것 같지 않네요.
전자수도승
19/07/04 17:48
수정 아이콘
사실 김종필 오히라 각서에 위안부 합의까지 갔는데 매국노 소리가 요거밖에 안 되는게 더 신기하죠
거기에 대체 누구에게만 이득인지 알 수 없(?)는 한일 군사정보 공유까지 포함하면......
돼지샤브샤브
19/07/04 22:52
수정 아이콘
그거는 상호간에 필요시 공유[할 수 있다] 는 NDA인거라 딱히 누구만 이익인 게 아닙니다.. [해야 한다] 가 아니거든요.

만약 실제로는 우리한테 별로 쓸데없는 거였다면 문재인 정권 들어오자마자 갱신 안 하고 종료시켰겠죠.
루트에리노
19/07/04 18:44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 보면 정말로 일본을 이상향으로 보시는 분들이 약간 있는거 같아요
뻐꾸기둘
19/07/04 21:01
수정 아이콘
나라를 팔아먹어도 30%는 유지된다에 한표 던집니다.
19/07/04 17:55
수정 아이콘
야후 재팬 보면 인기 기사던가? 거기 순위에 조선일보 일본판이나 중앙일보 일본판이 많이 오르더군요.

조선일보 일본판, 중앙일보 일본판의 스탠스가 일본에 있는 지사급인지, 이름만 같은 별도의 회사격인지

아니면 그냥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소속 직원들이 특파원식으로 파견가서 기사를 송출하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논조가 국내보다 더 심하더군요.


거의 정말 일본 신문 수준의 논조던데, 뭐 현지법인이나 별도의 법인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해당 국가에서 먹고 살려면 뭐 그정도는 어느정도 익스큐즈 합니다),

자사 직원들이 일본 특파원식으로 파견가서 그런 기사 송출하는거라면 이건 뭐 빼박 친일파 아닐까 싶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7/04 18:57
수정 아이콘
검색 결과에 한국 신문 일본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일본 주요 신문들은 인터넷판 기사를 안 내거나, 내더라도 유료 구독인 경우가 많아서...
Achievement
19/07/04 17:59
수정 아이콘
대놓고 나라 일본에 팔아먹자 해도 지지율 20%는 나올겁니다. 사실 지금도 거의 대놓고 말하잖아요.
진혼가
19/07/04 19:58
수정 아이콘
투표하면 30~40나올겁니다 크크
19/07/04 18: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자한당이 일본하고 손 잡을 정도로 멍청할 거라곤...

어설프게 다리 걸쳤다가 훅 갈 수 있어요.
DownTeamDown
19/07/04 18:18
수정 아이콘
저런이야기 나오는것 자체가 자한당에는 마이너스라 이야기 안하는게 좋은데...

자한당은 속으로 이럴겁니다 눈치가 없어요 눈치가
꿀꿀꾸잉
19/07/04 18:36
수정 아이콘
??? 페미싫어서 대안정당 찍는다
19/07/04 18:47
수정 아이콘
대안정당 x 같이 죽자 o
???: 페미 싫어서 같이 죽는 정당 찍는다.
19/07/04 23:48
수정 아이콘
남이사 그러건 말건 본인 표만 신경쓰시죠.
초짜장
19/07/04 18: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달포르스
19/07/04 18:41
수정 아이콘
반페미가 지고지순의 가치인데
감히 과거 역사 따위에 휘둘리면 안되겠죠.
주인없는사냥개
19/07/04 18:4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선 개꿀 외쳐야죠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해야할듯
노다메
19/07/04 18:54
수정 아이콘
역시 대안 정당
특이점주의 자
19/07/04 19:0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액트 오브 킬링, 침묵의 시선 보면서 몇몇부분에서 공감이 가더군요.

페미는 그래도 당연히 인간으로 보이는데, 자한당은 가끔 인간으로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19/07/05 09:55
수정 아이콘
저는 둘 다 인간으로 안보이는데, 페미는 철없고 멍청한 짐승, 자한당은 그냥 나쁜 짐승으로 보입니다.
저격수
19/07/04 19:17
수정 아이콘
아 름 다 운 의 원
19/07/04 20:05
수정 아이콘
저기도 여기도 북한얘기만 하는군요
아우구스투스
19/07/04 20:15
수정 아이콘
이건 자한당이 식겁할 내용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인증글이네요.
도대체 한국 총선에서 한일전이 승산이 있을지 크크크
이른취침
19/07/04 20:47
수정 아이콘
자한당을 너무 얕보시는 듯. 이 거에 식겁할 사람이면 자한당에 현재까지 남아있지를 않을 겁니다. 흐흐흐
아우구스투스
19/07/04 20:48
수정 아이콘
총선이 한일전되면 뭘해도 참패가 될 수밖에 없게되고 총선 구호도 밀리죠.
불굴의토스
19/07/04 21:0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보니 이번 일본 무역 제재에 대해서 한국이 양보해야된다는게 22퍼나 나오더라고요.(대부분 자유당 지지자였음.)
아우구스투스
19/07/04 21:19
수정 아이콘
그거만 가지고 있다간 그냥 참패죠.
답변이 없는 부동층 역시 선거가 한일전이 되면 어느쪽을 고를지 뻔하죠.
루트에리노
19/07/05 01:11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이기길 바라지 않습니다. 생존을 바라죠.
22%면 충분히 살고도 남습니다.
루트에리노
19/07/05 01:11
수정 아이콘
음 생각보다 한국 내엔 친일 의견이 많습니다
조선일보망해라
19/07/04 20:46
수정 아이콘
일본이 선진국이라는게 편견이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이른취침
19/07/04 20:48
수정 아이콘
원래 일본의 정치는 구렸죠. 고인물 그 자체죠.
처음과마지막
19/07/04 21:08
수정 아이콘
전범국이죠
19/07/04 21:31
수정 아이콘
성진국이죠.
파이몬
19/07/05 12:17
수정 아이콘
성진국은 인정이죠~ 크크크
19/07/05 05:46
수정 아이콘
원래 정치는 막부정치에서 별반 발전된게 없습...
불굴의토스
19/07/04 21:05
수정 아이콘
1월 14일이면 글 올라오기 진작부터 이미 협력하고있는데, 한참 늦네요.
처음과마지막
19/07/04 2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은 진작 예전부터 친일 매국당이였죠

조선일보는 식민지 시절부터 학도병 장려했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세력들이죠
MystericWonder
19/07/04 22:3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의 물먹이는 건데...
Liberalist
19/07/04 22:38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이 국제관계 관련해서 쓴 글이나 책을 보면 자한당 계열 정치세력에 정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하기야, 그간 박정희 시절부터 시작해서 위안부 합의까지 호구딜 많이 해준걸 보면 기대를 안 하는게 오히려 비정상이겠습니다만... 근데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대놓고 자한당 좋다 해주는게 자한당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는걸 제대로 알고는 있나 모르겠네요.
MyBubble
19/07/04 22:43
수정 아이콘
친미종북인척 했지만 사실은 진짜 정체는 친일파였던 정당이 그 본색이 들어나는 느낌이네요. 요새 하는 말은 이게 대한민국 정당인지 아베의 추종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국가보안법은 뭐하나 싶네요.
19/07/04 23:51
수정 아이콘
옛부터 자한당 계열의 롤모델은 일본의 자민당이었죠. 정치혐오로 정치 무관심의 국민을 만들어라.
하심군
19/07/05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나이드신 분이 일본을 이상향으로 볼만도 한 게 동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한 상아탑이라...중국의 대학의 수준을 얕잡아보는 건 아닌데 정치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학문이라거나 법률의 몇몇부분은 의외로 자기주장을 확고하게 지키는 경향도 있더라고요.
루트에리노
19/07/05 01:12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어르신들 보기엔 상명하복과 정경유착이 굉장히 뚜렷한 일본 문화 자체를 이상향으로 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우리나라가 박정희 시절 급속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보시기도 하구요.
하심군
19/07/05 07: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제가 앞서 말한 것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도 있죠. 상명하복을 하면서도 분석은 냉정하게. 때로는 할 말은 하면서. 그러니까 이상향이라고 하는 거겠지만요.
치킨너겟은사랑
19/07/05 09:1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이쪽으로 돈이 많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진짠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친일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메가트롤
19/07/05 09:42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어설프게 친일하지 말고 대놓고 친일해라!(5)
foreign worker
19/07/05 10:11
수정 아이콘
자한당 입장에서 딱히 반박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특히 나모씨...
묘행무주
19/07/05 10:14
수정 아이콘
팟캐스트 - 안알남 유신특집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박정희와 김재규는 유신지사였다?! 띠용 !?

사상이 낡아서 힙하지 않군요. 흥행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수분크림
19/07/05 11:06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와서 반페미 운운은 참 신기하네요.
이부키
19/07/05 11:32
수정 아이콘
킹 안 정 당
삶은 고해
19/07/05 13:05
수정 아이콘
친일자체가 문제있는건 아니죠 친북도 해도된다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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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90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9] 붕붕붕5145 24/02/22 5145 0
100987 [파묘]보고 왔습니다. (스포 제로) [24] 우주전쟁4606 24/02/22 4606 6
100986 이낙연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59] youcu8159 24/02/22 8159 0
100985 지식이 임계를 넘으면, 그것을 알리지 않는다 [17] meson3437 24/02/22 3437 9
100984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그리고 영걸전 리메이크 [26] 烏鳳3417 24/02/22 3417 16
100983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2983 24/02/22 2983 1
100982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110 24/02/22 4110 0
100981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7586 24/02/22 7586 0
100980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3676 24/02/21 13676 0
100979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3] 마바라8617 24/02/21 8617 0
100978 [역사] 페리에에 발암물질이?! / 탄산수의 역사 [4] Fig.12494 24/02/21 2494 8
100977 일본 정계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중인 비자금 문제 [35] Nacht6712 24/02/21 6712 32
100976 의사증원 필요성 및 필수의료 대책에 대해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90] 자유형다람쥐7979 24/02/21 7979 0
100974 독립기념관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임명 [43] 빼사스5083 24/02/21 5083 0
100973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유성 을에 허태정 전 시장이 아니라 황정아 박사를 공천했습니다. [209] 계층방정10319 24/02/21 10319 0
100971 어쩌면 우리 사회는 한 번 공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9] 사람되고싶다6016 24/02/21 6016 0
10097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54] 아우구스티너헬8613 24/02/21 8613 1
100969 미국과 일본의 의사 연봉 [41] 경계인6641 24/02/21 6641 0
100968 당장 내년에 필수의료는 누가 지망할까요? [196] lexial6813 24/02/21 6813 0
100966 문재인이 '이재명 사당화'를 주장하는 이낙연 지지자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네요. [89] 홍철8525 24/02/20 8525 0
100965 약배송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이슈 [40] lightstone4434 24/02/20 4434 0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84 24/02/20 126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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