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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6 00:30:32
Name 성상우
Subject 한국(KOREA)에서의 생존법(3) (수정됨)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생존법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하나를 꼽는다면 무기를 들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제우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번개를 이용하여 다른 신들을 이기고 올림포스산에서 신들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번개가 없었다면 제우스는 올림포스에서 신들의 왕이 될수가 없었을 것이다. 무기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또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작가인 키플링이 쓴 정글북에 보면 모글리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시어칸이라는 호랑이를 불이라는 무기로 복수한다.

이것 역시 무기를 활용한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임진왜란때에 이순신장군께서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드셔서 일본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하셨다. 또한 임진왜란때에 이장손이 비격진천뢰를 발명하였다.

비격진천뢰는 표면은 무쇠로 둥근 박과 같고 내부는 화약과 빙철등을 장전하게 되어 있으며 완구에 의하여 목표물에 발사하는 인마살상용폭탄의 일종이었다. 이러한 무기들의 활약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이 승리하는데 크게 보탬이 되었다.

앞으로 미래사회에서 무기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되고 무기를 먼저 선점하여 잘 활용하는 자가 경쟁에서 이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생산되는 여러 제품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노골적으로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무기화가 되어갈 것이다. 그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개인과 기업과 여러 단체들이 이러한 필요성을 먼저 읽고 대처한다면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국가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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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00:31
수정 아이콘
이제 그, 그만....
Ryan_0410
19/03/26 00:32
수정 아이콘
다음편에 그 무기를 알려 주시는 건가요!?
반다비07
19/03/26 00:34
수정 아이콘
선생님 댓글좀 보고 글쓰세요
valewalker
19/03/26 00:37
수정 아이콘
선생님의 가장 큰 무기는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동굴곰
19/03/26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하게 공격적인 댓글로 보아 제재합니다.(벌점 4점)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26 00:41
수정 아이콘
이것은 동인가 글인가.
19/03/26 00:42
수정 아이콘
아 졸려.. 복숭아 막걸리를 너무 마셨나보다
이유진
19/03/26 01:01
수정 아이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19/03/26 01:12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크 문단만 띄워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 이상의 시 읽는 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파핀폐인
19/03/26 10:19
수정 아이콘
엌크크 저만 변탠줄 알았는데 흐흐
은근히 읽게 됨
메가트롤
19/03/26 01:22
수정 아이콘
추천 박고 갑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19/03/26 01:27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만하세요
prohibit
19/03/26 01:32
수정 아이콘
그만 올려야한다. 오직 그만...
19/03/26 02:12
수정 아이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초짜장
19/03/26 02:22
수정 아이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즐기면 됩니다.
19/03/26 02:29
수정 아이콘
이분(He) 유행어 만드려는거(make) 맞죠 ?
메메메
19/03/26 03:04
수정 아이콘
한국(KOREA)에서 유행어 만드는 방법
10년째도피중
19/03/26 03:05
수정 아이콘
일단 비격진천뢰는 임진왜란에서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 무기가 아닙니다.
19/03/26 03:19
수정 아이콘
읽지 않고 있긴 하지만 그만해라 좀.
19/03/26 04:4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게시판 공해인데
StondColdSaidSo
19/03/26 06:5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다 밀리잖아요 이런글 때문에...
왜 남들에게 피해를 주시나요
곽철용
19/03/26 07:48
수정 아이콘
여기다 기상시간 기록해야겠음
아르거스의사도
19/03/26 08:09
수정 아이콘
5시 45분에 일어났습니다
곽철용
19/03/26 08:19
수정 아이콘
부지런하시네욤
Cafe_Seokguram
19/03/26 09:15
수정 아이콘
6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19/03/26 08:31
수정 아이콘
글의.흐름이... 크크
아웅이
19/03/26 08:45
수정 아이콘
휴.. 겨우 다 읽었다. 해내버렸다
19/03/26 09:56
수정 아이콘
무기여 잘있거라
19/03/26 10:14
수정 아이콘
첫줄 다 읽기 전에 흐름이 박살(ANNIHILATE)나는 느낌의 글은 진짜 오랜만인데...
성상우
19/03/26 11:37
수정 아이콘
박해일주연의 한국영화 최종병기활과 같이 요즘의 트렌드는 역시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무기를 잘 활용하는 자가 승자가 되리라 봅니다.
19/03/26 11:48
수정 아이콘
당연한 얘기를 자꾸 쓰심
남들이 불편해해도 쓰심, 소통의지 없음
통찰력있는 생각도 아님
컨셉이면 제가 졌습니다.
세츠나
19/03/26 12:19
수정 아이콘
분량이 짜네요...그리고 너무 자주 올라옴.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 자체는 의외로 재미있었음
도라지
19/03/26 12:23
수정 아이콘
저건 [한국]에서의 생존법도 아닌데다, 우리나라에서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건 불법입니다.
크림샴푸
19/03/26 12:55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보고서를 저렇게 작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상사에게 하는 모든 보고서는 저렇게 편집해서 해보세요. 혹시나 대표나 임원이라면 거래처와 소통하실때 저렇게 해보시고 결과 피드백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신게 혹시나 댓글도 이렇게 달아줘야 읽으실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저도 이렇게 글 써봅니다.
비밀의문
19/03/26 12:58
수정 아이콘
쭉 이름으로 한 번 긁어보니 개인적인 생각 글을 간략하게 몇 줄에 걸쳐서 작성하시는데 피드백은 없으신 분인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의식 흐름의 글을 좋아하는 편이고 저도 곧잘 그렇게 적는 관계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좀 더 재미를 위해서라도
댓글에서도 다양한 의견 주시면 좋겠네요.
19/03/27 05:12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정독중입니다
성상우
19/03/29 0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영화 '최종병기활'에 편전이 나오는데 조선시대에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태종 이방원은 "적을 공격하는 무기로 편전만한 것이 없다."고 했고 편전 사격 훈련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편전은 반으로 쪼갠 대나무통에 넣어서 쏘는 매우 짧은 특수한 화살입니다. 한국민족은 이와같이 역사적으로 무기를 잘 활용하여 나라를 지키고 경쟁에서 이겨나갔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26 09:45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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