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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9 18:32:38
Name 사악군
Link #1
Subject 여성우위 시대, 가장 양성이 평등한 국가는 이탈리아? (수정됨)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08601013&wlog_tag3=naver

허허허 재미있는 연구가 있네요.
기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영국 서식스대(승리의 영국대학)와 미국 미주리대 공동연구진은 "성 불평등 기초지수"를 개발, 도입하여
전세계 국가들의 양성평등 점수를 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되었다는데 [해당 학술지의 신뢰도는 전혀 모릅니다 :)]

놀랍게도 연구대상이 된 134개국 중 91개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좋은 환경에 있으며,
43개국에서만 여성이 낮은 환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교육기회], [평균건강수명], [전반적 생활만족도]라는 세가지 요인을 기반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전반적 생활만족도를 어떻게 산출해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에도 안나오더라고요.]

해당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양성이 평등하며, +값이 나오면 남성우위, -값이 나오면 여성우위가 됩니다.
절대값이 클수록, 순위가 낮을 수록 특정성별의 우위가 강하다는 겁니다.

이 결과 가장 양성평등 순위가 높은 국가는

1위 이탈리아          +0.000210
2위 이스라엘          +0.000626
3위 사우디아라비아 -0.001554 (여성우위)

입니다. [옙...사우디가 여성우위국가로 꼽혔다는 데서 이 지수의 신뢰도는 매우 의심스러워지긴 했습니다 크크크크 망했어요]
다만 뭐 흔히 이야기되던 남녀불평등지수처럼 남자도 안배우기는 마찬가지+ 주관적 평가라 할 전반적 생활만족도에서
고득점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연구진은 기존의 ‘글로벌 젠더 격차 지수’(GGGI·Global Gender Gap Index)는
남성의 불리함을 측정하지 못하며 더 간단한 3가지 척도만 사용하는 BIGI가 현실을 더 잘
반영한다고 주장합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궁금한 것. 대한민국은 어떤 순위에 있을까요. 양성평등 순위 78위라는 저조한 성적입니다.
한국의 지수는 -0.041126으로 꽤나 심각한 여성우위 국가로 평가되었습니다.

몇몇 국가의 순위만 더 소개해보자면

독일 - 20위, 여성, -0.012993
캐나다 - 23위, 여성, -0.014173
네덜란드 - 27위, 여성, -0.01585
뉴질랜드 - 32위, 여성, -0.017086
미국 - 61위, 여성, -0.032937
일본 - 80위, 여성, -0.042856
인도 - 117위, 남성, 0.084774

정도로 거의 모든 선진국은 여성우위국가로 평가되었습니다.

Ps ㅡ 진지하게 받아들여 소개한 건 아닌게 충분히 표현된 줄 알았는데 오해가 있어 일부 수정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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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9 18:34
수정 아이콘
여성 우위 국가된지 꽤 됐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사회 전반적으로 스물스물 그렇게 변경되어 왔다가
(너무 스물스물 바뀌어서 사실 그동안 눈치채기 힘들었다고 봅니다..그 목소리도 지금처럼 과격하지도 않았으니..)
최근에 들어서 미친듯이 페미/메갈들 덕택에 엄청나게 몰아치듯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몇년뒤면 볼만해질 듯..
아유아유
19/01/09 18:37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괜히 [여남 차별]이라 적는게 아니죠.껄껄
19/01/09 18:36
수정 아이콘
사우디 여성우위라는 데서 신뢰도가 우리나라가 117위인가한 자료만큼 떨어지는 군요..
아유아유
19/01/09 18:36
수정 아이콘
한국 성평등 세계 115위 어쩌구 조사보다는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껄껄
저격수
19/01/09 18:38
수정 아이콘
사...사우디 3위..... 아니 기대수명을 들이대면 당연히 여성이 높죠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09 18:38
수정 아이콘
사실 저 3가지 요인 중 사회적 함의가 녹아있는 건 딱 [교육기회] 정도이고, [평균건강수명]은 제가 알기로 생물학적으로 이미 여성에게 어드밴티지가 상당히 주어지는 요소인데 이게 성별간의 차이가 적다고 성평등해진다는 건 상당히 이상하고, [전반적 생활만족도]라는건 해골물부터 스키너의 상자까지 넘나 재밌으면서 주관적인 것...

개인적으로 성이나 사회적 환경, 인간 개발 등과 관련된 지표들은 그 대척점 아닌 대척점에 서 있는 경제 관련 지표들에 비해 다소 좀 무쓸모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데, 한편으로는 그럼 니가 미주리대 가서 한 번 해봐! 하면 아니 이걸 어떻게 하냐 솔직히! 싶단 말이죠
오리아나
19/01/09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난하냐고 묻고 싶은 내용인데요….

본문을 보니 원 출처가 데일리 메일이네요? 웃음밖에….
스트라스부르
19/01/09 18:43
수정 아이콘
사우디요...?
거릅니다.
아유아유
19/01/09 18:4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우디만 빼면 그렇게까지 또 안틀려보일거 깉은데...하하;;
남성인권위
19/01/09 18:45
수정 아이콘
사우디가 여성우위국가일 수도 있죠.그 나라는 여성 인권이 바닥이지만 남성 인권은 바닥 밑 지하에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왕의심복
19/01/09 18:46
수정 아이콘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05349

말씀하신 논문의 주소이네요.

논문을 말그대로 퀵리뷰해봤고, 저자들은 BIGI라는 3가지 지수를 활용하여 성별간 형평성을 평가했습니다.

BIGI는 말씀주신대로 교육기회, 평균수명, 생활만족도라는 3가지 단순한 지표를 활용하여 측정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평균수명을 직접적인 지표로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평균수명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높으며, 그 수준의 차이는 선진국일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있습니다.

또한 생활만족도라는 부분은 갤럽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그대로 가져왔더군요. 이러한 지표는 일반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지않아 직접적인 연산으로 사용한것 자체가 의문입니다.

해당 논문의 Figure 3.은 가장 큰 논문의 한계를 보여주는데, HDI가 높은 국가(아마 선진국이겠지요.)에서는 Life span(수명)이 가장 큰 지표 산출의 영향력을 보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성형평성을 너무 무리하게 적은 지표로 측정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연구 방법론을 설계하는 제 입장에서 이런 연구는 너무나 단점이 자명하고, 결론을 내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이런 논문은 전형적으로 인용수를 높히기 위한 측면이 강하고(아마 연구자가 단점을 모르지 않겠지요. 모른다면 연구자로서 실격이고) 과학외 목적으로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좋은 논문은 아닙니다.

덧붙여 PLOS one은 IF가 2.766점이긴 하지만, 대표적인 Open Access저널로 연구자가 갈 곳없는 논문을 내는 저널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오리아나
19/01/09 18:48
수정 아이콘
데일리 메일의 기사는 이쪽인 것 같더군요….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6564767/Men-face-discrimination-women.html
세종머앟괴꺼솟
19/01/09 18:56
수정 아이콘
의문이 바로 해소되네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09 18: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소부터 좀 요상했는데, 그런 요소를 활용한 방법론마저 함량미달이라는 얘기군요.
19/01/09 18:48
수정 아이콘
offset만 적절히 조절하면 굉장히 정확해질거 같기도..?
패스파인더
19/01/09 18:49
수정 아이콘
일본이요?
스카피
19/01/09 18:49
수정 아이콘
사우디거르고 객관성을 위해 한국 제외하고 보더라도 일본에서 여성이 우위고, 그 우위의 정도가 서유럽보다 더 하다는 건 좀...
오리아나
19/01/09 18:49
수정 아이콘
가짜 뉴스는 왜 퍼지는지가 의문이었는데, 가짜 뉴스를 믿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악군
19/01/09 18:59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믿고 싶어서 소개한 건 아니랍니다?
본문에서 이미 기준지표 산출을 어떻게 한건지+ 지수의 신뢰도가 의심되는 이유도 다 밝혀놨는데요.
이걸 믿고 싶었으면 저렇게 적었겠습니까 ;)
오리아나
19/01/09 19:02
수정 아이콘
아마 다른 사안이었으면 이 정도로 이상한 내용 있으면 안 퍼오셨겠죠.
사악군
19/01/09 19:12
수정 아이콘
넵. 근데 이미 이정도로 이상한 내용이 레퍼런스로 제시되는 분야니까요..?
오리아나
19/01/09 19:18
수정 아이콘
네. 하지만 그런 이상한 내용을 누가 가져 오면 비난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때도 '아 재미로 보면 되는 거죠 허허허'라고 넘어가실 건가요?
사악군
19/01/09 19:19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자, 신뢰도는 의심스럽다고 써있으면 비난하진 않을겁니다.
오리아나
19/01/09 19: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유소필위
19/01/09 19:20
수정 아이콘
이분이 딱히 믿으라고 올린건 아닌거같은데요. 본문내용에도 신뢰가 왜 안가는지 다 적어놨고 댓글 반응도 그렇죠.
꼭 선동목적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그놈의 WEF통계가 지겹도록 우려먹히고 이미 비토당한지 오래인 시점에서 이런 지표도 있다는게 올라오는게 이상한거 같지는 않네요
오리아나
19/01/09 19:28
수정 아이콘
위에서 '다른 사안일 경우 이런 이상한 내용은 안 퍼오지 않겠느냐'고 질문드렸고 아마 그럴 거라고 대답하셨잖습니까? 이 분이 이걸 진심으로 믿어서 퍼 오셨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란 게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원래대로라면 안 할 행동도 할 수 있구나 해서 쓴 거죠.
19/01/09 19:2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저 3항목 보고 댓글에 조사가 이상하다가 대세일줄 알았는데.. 초반 댓글들이...
오리아나
19/01/09 19:32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부터 내용 믿기 어렵다는 언급은 있으니 아마 그 부분은 익스큐즈하셔서 그런 것이겠지 싶긴 합니다….
방향성
19/01/09 18:50
수정 아이콘
좋은 연구네요. 이런 식으로 매우 의도된 연구를 여성계에서 많이 하는데, 이런 연구가 하나하나 일때는 일일이 반박되서 무시되지만 쌓이다 보면 어느샌가 이게 진실로 되어 있거든요. 첫 시도로 매우 좋은 논문입니다.
retrieval
19/01/09 18:50
수정 아이콘
사우디 왕족이 후원한 설문인가
19/01/09 18:53
수정 아이콘
1위부터 쭉 점수별로 정렬된 순위인가 했는데 남녀 구분도 봐야하네요;
19/01/09 18:58
수정 아이콘
사우디때문에 망했어요
세츠나
19/01/09 19:00
수정 아이콘
이걸 사우디가?
Birdwall
19/01/09 19: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평균수명을 요소 중 하나로 잡은 데다가 사우디가 높은 순위로 꼽힌 데서 별로 신빙성이 없...
우중이
19/01/09 19:11
수정 아이콘
WEF순위를 정부와 여성단체가 심심하면 휘둘러대는데 이거라고 못믿을껀 뭡니까 껄껄
아유아유
19/01/09 19:14
수정 아이콘
동감요.
무려 교육 자료로 매년 써먹고 있는데.
오오와다나나
19/01/10 15:47
수정 아이콘
정말 동감입니다
껀후이
19/01/09 19:12
수정 아이콘
사우디랑 일본이요...?
피아칼라이
19/01/09 19:19
수정 아이콘
WEF순위를 정부와 여성단체가 심심하면 휘둘러대는데 이거라고 못써먹겠습니까, 껄껄(2)
유소필위
19/01/09 19:21
수정 아이콘
딱 WEF 정도의 통계같은데 여성계의 반응이 궁금하긴 하군요 크크
19/01/09 19:44
수정 아이콘
WEF순위나 이 순위나 통계내는 사람들은 상식을 엿 바꿔먹는 결과물 발표할 깡은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요 크크
19/01/09 19:49
수정 아이콘
그 뭐냐.. 가끔 뭔가에 확 꽂히면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기는 합니다.
카롱카롱
19/01/09 20:24
수정 아이콘
그런 통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답이머얌
19/01/09 19:48
수정 아이콘
평균수명의 경우 세계적인 남녀수명 평균수명의 차이와 각 개별국가간 평균수명의 차이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반영했어야 할 것 같군요. 애초 여성수명이 더 긴건 생명체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니까요.

그리고 주관적인 생활만족도보다는(주관적이라면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죠.) 남녀간 빈곤도(부유함은 어느 한계를 넘으면 별반 의미가 없으니까요.)를 지표로 썼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오호츠크해
19/01/09 20:21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홍보해야됩니다. 별 되지도 않은 자료 가지고 여성 인권 주장하는데 이런거라도 가져 밀어야 서로 자료 틀렸다면서 검증이라도 하죠.
19/01/09 20:35
수정 아이콘
이거나 지난번 115위어쩌구나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석급 신뢰도인데

문제는 그걸 지들입맛대로 써먹는게... 하....
소환술사
19/01/09 20:36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네요. 이제 남녀평등지수 117위라는 주장에 이걸로 반박해야 되겠네요 크크
19/01/09 21:31
수정 아이콘
본문 조사는 그냥 재미로 보면 될 거 같은데 저 내용과는 별개로 바깥의 시선으로 보기에 차별이 있는 거 같아도 본인들이 본인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걸 차별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보기에 너희는 불행해! 교육을 못 받아서 모르고 있어! 차별받고 있어! 이런 참견도 과하면 폭력이고 오지랖일 텐데요. 물론 극단적인 사례는 제외하고 말이죠.
세츠나
19/01/09 21:35
수정 아이콘
평등은 일종의 사회적 지향점이자 주의이고 만족은 개인적 영역이라 다른 층위의 문제 같습니다.
쟝고 영화에도 그런 인물이 나왔듯이 둘은 얼마든지 대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1/09 21:41
수정 아이콘
저도 노예제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뭐 만족의 문제가 아니라 세뇌라 생각합니다.
미숙한 S씨
19/01/09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로스원이면 꽤 저명한 학술지입니다. 적어도 의약학계에서는 그럭저럭 유명합니다. 뭐, NEJM 같은 슈퍼 네임드급은 안되지만, 그래도 논문 좀 뒤적이다 보면 흔히 보이는 정도는 되거든요. 물론 그 사실이 이 논문의 신뢰도를 어마어마하게 올려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어딘가에 이 자료를 내밀때 출처가 플로스원이라는게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정도는 됩니다.

논문을 제대로 본게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위의 여왕의심복님 댓글은 참조할 만 한것 같네요.

현재 여성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에 비해 높은게 일반적인데, 이 부분에 생물학적 원인 등이 관여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걸 직접적인 평가 도구로 썼다는 건 연구의 limitation이라고 볼 수 있겠죠.
패트와매트
19/01/09 22:20
수정 아이콘
플로스원이면 낼데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내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19/01/09 22:59
수정 아이콘
아니 신빙성이 없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일본에서 육성으로 터질 뻔했어요 크크크크
srwmania
19/01/10 08:02
수정 아이콘
플로스원이 높은 수준이야 아닙니다만, 낼데 없어서 마지막으로 내는건 아닌거 같은데...
이게 분야마다 달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김아무개
19/01/13 20:18
수정 아이콘
사우디가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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