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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0 12:34:59
Name 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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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박진성 시인이 승소했습니다. (수정됨)


사진) 박진성이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승소하자, 익명으로 따로 계정을 만들어 마지막까지 신변을 숨긴 채 변명을 하는 최초 폭로자입니다.





[단독] 거짓 ‘미투’ 휘말린 박진성 시인, 성추행 의혹 보도 언론사에 승소…“형사고소도 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5546

그저께 기사인데 아직 피지알에 글이 안 올라와서 씁니다. 사건의 개요는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재판부는 박진성 문단 내 상습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한국일보와 황모 기자에 대해 5000만원의 배상금 지급과 추후 정정보도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어쨌든 이로써 1년 6개월간의 지난한 법적공방은 시인의 승소로 끝을 맺었습니다. 다만, 형사고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 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판결문 일부를 박진성 본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01156364966/posts/1676368609078335/


무혐의 판결 후,
1.지속된 정정보도 요구와 항의에도 해당언론은 묵묵부답이었다는 점.
2.허위 사실 유포의 주범격 인물이 유력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투 운동가'를 자임하며 시인을 간접적으로 가해했다는 점.
3.폭로의 진원이었던 트위터에서는 최근에도 여전히 그를 성폭력범으로 호명한 악의적 조롱이 수천개의 리트윗과 함께 유포되고 있었다는 점.
4.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문학과 지성사는 시인의 저작에 대한 출고 정지 처분을 풀고 있지 않다는 점.
5.익명의 폭로만으로 기사를 낸 탓에 시인 가족의 자택에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 정신적 피해를 초래했다는 점.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하면 참 보잘 것 없는 보상이긴 합니다만..어쨌든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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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12:37
수정 아이콘
한번 박진성 시인과 현 청와대 관계자가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이야기하는 자리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나온 무고 관련 발언은 정말 많이 실망했는데, 그때는 과연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새출발
18/07/20 12:37
수정 아이콘
상처뿐인 영광이군요.
18/07/20 12:38
수정 아이콘
인실X 가야죠..
루크레티아
18/07/20 12:39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사법부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지만, 무고죄가 확실하게 밝혀지면 더 강하게 처벌하겠다 했으니 일벌백계의 본을 보였으면 합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8/07/20 12:39
수정 아이콘
인생조지고 5천이라... 저렴하네요.
18/07/20 12:51
수정 아이콘
10억은 돼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저렴하네요.
티모대위
18/07/20 14:40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5천이면 사람 한명과 그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나락으로 떨어트릴수가 있네요...
에휴..
파이몬
18/07/20 12:40
수정 아이콘
징역 쳐넣어야죠. 아무 죄 없는 남의 인생 파묻으려고 한건데 똑같이 개박살을 내줘야..
주니엘
18/07/20 12:40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다음 차례는 상암동의 [아님말고] 양반이죠.
Kunitake Miyuki
18/07/20 12:46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관계 기관(정부부처, 특히 청와대 및 언론)은 절대로 박 시인을 위로하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에게 박 시인의 고통은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거든요.

오히려 언급하는 순간 한국형 페미들의 적이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른한날
18/07/20 12:48
수정 아이콘
이거 JTBC 도 연관이 된거였던가요. 기억상으론 그랬던것 같은데...
곤살로문과인
18/07/20 12:51
수정 아이콘
박 시인 무고한 xx를 미투운동가로 불러다 인터뷰 한게 손가놈입니다
파이몬
18/07/20 18:48
수정 아이콘
와우~ 으메이징~
유레루
18/07/20 12:56
수정 아이콘
본문 2번의 유력언론이 JTBC였죠. 허위 사실 유포 이력이 있는 인물이고 그로인한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 '미투' 를 주제로 출연하는 건 부적절하죠. 만약 몰랐다면 팩트체킹을 안한거고, 알고도 인터뷰했다면 그야말로 기레기고.
18/07/20 13:16
수정 아이콘
알고 나온겁니다. 탁수정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박진성 시인과의 싸움때문이었고요.
李昇玗
18/07/20 13:14
수정 아이콘
탁수정인가....그 사람 인터뷰 하지 않았나요
18/07/20 13:15
수정 아이콘
네. 박진성과 아직도 싸우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 탁수정입니다만, JTBC 방송에도 출연했었습니다. 거기 나와서 무고죄는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개소리를 늘어놨었죠.
18/07/20 13:20
수정 아이콘
이제 확실히 손가놈이라고 욕할수 있겠네요.
하이바라아이
18/07/20 14:07
수정 아이콘
1. 인터뷰 시점에서 이미 박진성, 이진우 시인 등을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등 다수의 소송에 얽혀있었으며 현 시점까지도 박진성 시인을 음해할 의도가 담긴 트윗을 메인에 두고 가해를 지속하는 인물을 "미투 운동가" 랍시고 손석희 사장이 뉴스룸에서 인터뷰.
2. 뉴스룸 인터뷰 직전 JTBC 산하의 온라인 채널 '트리거'에서 해당 인물을 소개. 이 인터뷰는 위의 인물이 일체의 무고 혐의가 없으며 남성 가해자들에 의해 무고범으로 몰리게 된 것이라는 방향으로 기획됨. 그 과정에서 박진성 시인을 해당 인물에 대한 가해자로서 연출하였으며 사과 없음.
참고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01124996713379&id=497952890363927

저 언론은 부정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낸 자신감으로 자신들이 미투 운동 통해 사회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던 모양입니다만, 결국 자신들의 결여된 균형 감각이 서 검사의 용기로 촉발된 미투 운동을 한낱 가십과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처박아버리고 여성주의자와 극단주의자들의 주머니나 채워주고 만 것이었음을..

할 말도 많고 JTBC 욕하려면 다수의 자료를 들며 장문에 걸쳐 길게 욕 할 수 있는데요, 시간 낭비라고 봐서.. 그냥 그렇게들 사세요. 당신들은 사과가 필요한 이번 문제에 대해서도 입 닫고 지나갈 테니깐요.
오오와다나나
18/07/21 22:23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 하네요. 이런일이 있었다니..

박진성님에게 JTBC와 손석희씨는 방송에서는 물론이고 찾아가서 수백번도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굉장히 큰 사안이라고 봅니다

언론이 한 개인한테 저럴수가 있나요.. 하이바라아이님 글 읽고 참 이나라 언론이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아점화한틱
18/07/20 15:03
수정 아이콘
손가놈 저러고 사과방송이나 정정보도같은건 하려나요? 안하면 진짜 없던정도 떨어질듯...
VrynsProgidy
18/07/20 12:50
수정 아이콘
성추행 보도 언론사가 갓죽하면 그랬을까요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뜨와에므와
18/07/20 12:52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유명한 무고죄도 강력처벌하겠다는 의지의 결과죠
무고한 인간은 기소유예, 기자는 꼴랑 벌금 5000

크크크크크크크
Semifreddo
18/07/20 12:54
수정 아이콘
서키형 회사에서 이거 어떻게 보도할까 궁금하네요

그냥 안할까요?
유리한
18/07/20 12:56
수정 아이콘
안하겠죠. 자기네 신문사도 아니고.
그리고또한
18/07/20 15:04
수정 아이콘
원래 불리하면 셔덥하는게 손가놈 기본 스탠스죠.
18/07/20 16:50
수정 아이콘
손씨가 그걸 할리가..
18/07/20 12:58
수정 아이콘
음..싸네요.
청부미투같은거 하면 가성비좀 나오겠는데요 흐흐
닭장군
18/07/20 12:58
수정 아이콘
남녀불문 궁형
18/07/20 12:58
수정 아이콘
인생 조지고 5천요... 이게 현실입니다.
이런건 잘 안알려지는걸 감안하면 박진성시인은 자신이 미투가해자라는걸 평생 낙인처럼 지고 살아야될겁니다.
본인은 아닌데도 요.
18/07/20 13:21
수정 아이콘
박진성 시인을 최초 고소한 두 여인은 무고죄 유죄를 받았지만 한명은 기소유예, 다른 한명은 벌금 30만원에 그쳤습니다. 5천만원이면 무고죄 치고는 상당히 후한 판결이죠. 법원에서 저 기자의 죄질은 악하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18/07/20 13:23
수정 아이콘
무괴죄 치고라는게 웃기는거죠. 사람한명은 자기 직업 커리어 개박살나고. 자실 시도도 했으며 일상생활이 파탄났는데요.
눈눈 이이라는게 굉장히 무식한 발언이고 극단적이지만 적어도 있지도 않은 사실관계로 인생을 파탄냈으면 배상금 5천은 아닌거죠.
진짜 우리나라 사법부 만만세입니다.
노스윈드
18/07/20 12:59
수정 아이콘
제일위에 트윗글 올린사람이 탁XX하고는 다른사람인거죠? 저사람은 뭐 처벌받은게 있나요?
그냥 자기 호기심으로 남인생을 조질뻔하고 이제는 그냥 조용히 살겠다니 뭐랄까 참.. 말이안나오네요
뜨와에므와
18/07/20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리는태연
18/07/20 13:21
수정 아이콘
전국의 모든 여성을 다 꽃뱀으로 치부하시나요? 지나치십니다.
돌돌이지요
18/07/20 13:23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꽃뱀들보다 성폭행범들이 훨씬 많죠
그런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 성폭행범인가요
뜨와에므와
18/07/20 13:34
수정 아이콘
아니었던가요? 정부에서 그렇다고 인증해주고 있었던 거 같은데...
그리움 그 뒤
18/07/20 15:19
수정 아이콘
괴물과 맞서다가 스스로 괴물이 되고 만다...는 내용이 떠오르게 하는 댓글이네요.
님 내용대로라면 지금 나와 같이 살고 있는 한 집 안에도 세명의 꽃뱀이 있는 것이군요.

일베/메갈리아/워마드 이런 애들도 끔찍하게 싫지만 이런 댓글도 만만치 않게 싫습니다.
데낄라선라이즈
18/07/20 13:00
수정 아이콘
[성범죄자 누명 벗은 박진성 시인 ‘가장 악질은 한국일보와 탁수정’]
Hindkill
18/07/20 13:05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을 박살낼 생각을 했으면 니 인생도 박살날 각오를 해야지 세상 참 뭐 같네요
어랏노군
18/07/20 13:05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심판의 날이다.
뜨와에므와
18/07/20 13:06
수정 아이콘
그런 날은 안옵니다.
Maiev Shadowsong
18/07/20 13:06
수정 아이콘
인생 조지고 5천....

아래에 무고죄 관련 청와대 답변글 댓글 다시한번 보러갑니다~
강호금
18/07/20 13:08
수정 아이콘
뉴스룸에서도 사과 방송 해야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요. 물론 손석희씨한테 더이상은 기대감이 없네요.
호랑이기운
18/07/20 13:09
수정 아이콘
일벌백계 인실 의 모범적인 사례가 나오길 바랍니다.
18/07/20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기자가 그 한국일보의 H기자입니다. 기자라는 힘을 이용해서 박진성 시인을 지겹게 괴롭힌 기자죠. 심지어 법원에선 박진성 측엔 성폭행 무죄가 나왔고, 상대방 고소자들에게 걸렸던 무고죄 소송은 유죄가 나왔음에도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괴롭혔었죠. 결국, 여기까지 오네요.

저 사람들과는 대화가 안통하는 게 자기들 마음속엔 유죄판결을 이미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이 어떻게 되든 증거가 있든 없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에겐 어쨌든 박진성 시인은 유죄인 겁니다. 하지만 법원 결과가 결국 무죄로 나오고, 심지어 고소자들은 무고죄까지 받게 되자 자기들 스스로 박진성 시인을 심판하려고 달려들었었죠.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링크들 참조하세요.

https://pgr21.com/?b=8&n=74864
https://pgr21.com/?b=8&n=74859
https://pgr21.com/?b=8&n=74848

근데, 박진성 시인 측은 지금 고소건이 워낙 많이 걸려 있어서 이거 하나 끝났다고 끝나는 게 아닐겁니다. 이건 수많은 고소 건중 하나일 거에요. 예를 들어서 아래 건(화이트데이님 글) 같은 경우는 아직 소송 진행중일 겁니다.

https://pgr21.com/?b=8&n=77229

페미니스트들과 박진성 시인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게 벌써 수년째입니다. 한때 시인이 지쳐서 성폭행 무죄가 나왔던 시점에서 그냥 넘어갈테니 그만 하자고 자기를 공격하던 사람들에게 말했었지만, 끝까지 멈추지 않고 온갖 비겁한 방법(트위터나 기사들)으로 달려들었던게 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박진성 시인도 참다참다 갈때까지 가보자고 무더기 소송전으로 들어갔었죠. 정말 웃긴건, 지금까지 계속해서 박진성 시인이 승소하고 있고, 저들은 지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자기 잘못 인정하는 페미니스트는 아직도 안보인다는 겁니다.
혼자왔니
18/07/20 13:1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일 당하면 일반인은 멘탈이 남아 있기나 할까요.. 승소 했더라도 평생을 우울감속에서 살거 같은데..
18/07/20 13:13
수정 아이콘
박진성 시인도 한때 그만하려고 했고 자기는 그냥 조용히 살테니, 그만하자고 저 사람들에게 건의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달려들었던 게 저 사람들이고 그래서 하다하다 지쳐서 한땐 자살시도까지 했다가, 이젠 갈때까지 가보자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겁니다. 제가 알기론 박진성 시인이 아직도 진행하고 있는 고소건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7/20 13:12
수정 아이콘
저 무고건 인간들 평생 버는 돈을 모조리 박진성 시인에게 줘야 정상이죠.
콜드플레이
18/07/20 13:12
수정 아이콘
미투 운동가 면상 좀 보고 싶네요.
18/07/20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기 한국일보 황모기자는 조금만 검색해보면 얼굴 나옵니다. 탁수정의 경우는 JTBC 방송에도 나왔었고요.
콜드플레이
18/07/20 13:16
수정 아이콘
누군지 알고 얼굴도 알지요.
저 최초폭로자의 트윗을 보고 어떤 얼굴을 지을지, 그 면상이 궁금할 뿐이죠.
18/07/20 13:18
수정 아이콘
아직 탁수정이랑 다른 미투 운동가들과의 소송은 끝이 안났을 거에요. 저 황모기자와 한국일보와의 싸움은 더 오래된 싸움입니다. 박진성 시인이 걸려있는 소송이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한때 미투운동가들의 주 타겟이었거든요.
18/07/20 23:19
수정 아이콘
한국일보 황수현이라고 이름걸고 기자하는 양반인데 굳이 황모라고 할 필요 있나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8/07/20 13:18
수정 아이콘
성평등 운동에 찬물이 또 뿌려졌네요
18/07/20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한민국 미투 운동의 구멍이 바로 이 건일 겁니다. 이 사건이 (저 황모 기자때문에) 언론을 조금 타니까 미투 운동가들이 전부 여기 달라붙었다가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게 되버렸죠. 결국 법위에서 놀려던 자신들의 구조적인 문제를 그대로 드러낸 사건인거죠.
톰슨가젤연탄구이
18/07/20 13:43
수정 아이콘
티모대위
18/07/20 14:48
수정 아이콘
으.... 구역질나는 사람들이네요...
진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불사하네요.. 여성인권신장이 법이나 인간존엄보다도 더 위에 있다는 말인가..
18/07/20 13:39
수정 아이콘
성평등 운동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인류애적 운동은 없었고 전부 자기 이득을 위한 투쟁이었다고 생각하구요.
18/07/20 13:2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다가...최초폭로자가 기소유예라고요????? 남의 인생 개판내놓고 기소유예?????
코우사카 호노카
18/07/20 13:22
수정 아이콘
사람 자살까지 몰고가게 만든 대가가 고작 5천만원 하하하...
소와소나무
18/07/20 13:22
수정 아이콘
최초 폭로자라는 인간 얼굴이나 깠으면 좋겠네요.
Supervenience
18/07/20 13:29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벌벌 떨었습니다 무섭습니다 이런 표현 쓰는 거 너무 역겹네요
아유아유
18/07/20 13:30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최대 형량이 어쩌구 어째???
Sentient AI
18/07/20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벌금 5천만원은 무고죄가 아니라 허위보도에 대한 피해로 민사소송해서 나온 것이고 무고죄 벌금은 최대 1500만원이고 실제로는 더 가벼우니 혹시 남 무고해서 인생 망가트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실 것 없을 것 같습니다.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6072914540311668
찾아보니 무고죄 민사소송은 통상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정도의 위자료가 나온다고 하니 월급에서 연봉 정도는 쓰실 각오를 하셔야겠습니다. 물론 낮은 가능성을 뚫고 무고죄 유죄로 인정당한 경우의 얘기겠습니다만..
뜨와에므와
18/07/20 13:33
수정 아이콘
그건 형사소송이고 민사는 따로 걸수 있겠지만 기대 안하는게 좋겠죠. 변호사비만 더 나올 수준...
Sentient AI
18/07/20 13:35
수정 아이콘
그렇죠..
18/07/20 13:31
수정 아이콘
성희롱으로 누명을 쓴 작가는 얼굴이며 이름이며 신상이 다 까지고 사회적 지위부터 인간으로의 존엄성까지 철저하게 망가졌는데 무고죄 당사자는 이름조차도 안 밝혀지고 가계정으로 저렇게 몇글자 달랑 써놓고 그걸 조작하고 계속 기사를 낸 기자는 기소유예에 5천만원 크크크크 진짜 멀쩡한 인간 한명 죽음까지 몰고간거에 대한 처벌 맞나요?
18/07/20 13:34
수정 아이콘
예아 페미정부 만만세다

페미니즘 아주 잘돌아갑니다.
절름발이이리
18/07/20 14:15
수정 아이콘
정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8/07/20 15:41
수정 아이콘
정부가 페미편 들고있으니까요.
18/07/20 18:57
수정 아이콘
왜나오냐니요, 당장 무고에 대한 청와대 답변만 봐도 밀접한건 사실인데요
그리움 그 뒤
18/07/20 15:24
수정 아이콘
못난 댓글이군요.
18/07/20 15:43
수정 아이콘
황당한 댓글이네요. 당신한테 평가받을 이유 없네요.
그리움 그 뒤
18/07/20 1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7/20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그 뒤
18/07/20 22:37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알았으면 됐습니다
필부의 꿈
18/07/20 16:5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입니다
18/07/20 18:58
수정 아이콘
이정도 댓글이 못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리움 그 뒤
18/07/20 19:11
수정 아이콘
그건 님 생각.
못났다는건 내 생각이지요.
이름변경
18/07/20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댓글이야말로 비겁하고 못났습니다.
18/07/20 19: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페미정부 페미정당
로빈경
18/07/20 23:1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페미정부 페미정당.
영혼의공원
18/07/20 13:35
수정 아이콘
침착하고 차분하게 잘 대응하시지...(반어)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YORDLE ONE
18/07/20 13:36
수정 아이콘
아니 이 긴 시간동안 재판 질질 끌면서 안쫄렸나? 겨우 이따위로 사과하려고 시작한건가 크크크 진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경멸감 느끼는것도 오랜만이네요
18/07/20 13:37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자신들을 여성 권리를 위해 싸우는 투사라고 생각하고 있는걸요. 오히려 이 건으로 순례자가 될겁니다.
유리한
18/07/20 14:04
수정 아이콘
순교자가 아니라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18/07/20 13:38
수정 아이콘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것치곤 참 보잘것없는 벌금이네요.
ageofempires
18/07/20 13:40
수정 아이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18/07/20 13:40
수정 아이콘
??: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청원 답변 다시 보러 갑니다.
18/07/20 13:44
수정 아이콘
잃은게 너무 많네요. 돈으로 보상이 될 것도 아니고..
뜨와에므와
18/07/20 13:46
수정 아이콘
곧 징징대면서 페미코인 모금할거 같은데...
판사가 남자라 봐줬다!! 이러면서...
여자들은 또 신나서 입금해주겠지. 잘 돌아간다 나라꼴
Otherwise
18/07/20 13:47
수정 아이콘
평범한 페미니즘이군요.
시라이시세이
18/07/20 13:58
수정 아이콘
처벌수위가 아름답네요.
18/07/20 14:03
수정 아이콘
벌받을 것 같으니 벌벌 떠는 모습이 참..
니가팽귄
18/07/20 14:05
수정 아이콘
법이 이모양이니 계속가다간 조진인생 너죽고 나죽자 하는 경우가 한번은 나오지 싶은데...
18/07/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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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라는데 정말 실전맞아요???? 어휴...
절름발이이리
18/07/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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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이 더 강해져야 합니다.
곤살로문과인
18/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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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코인 보합세인거 같은데 지금 타면 얼마먹나요?
Zoya Yaschenko
18/07/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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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터졌으니 불확실성 제거된겁니다.
지금 탑승각이요.
곤살로문과인
18/07/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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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외국어의 달인
18/07/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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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고소나 고발하면 안되나요? 저런 사람들 혼구멍이 나봐야죠...한명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는데..
이호철
18/07/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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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물이 증거입니다(씇)
현실은 19살짜리가 트위터에서 관심받고 싶어서 시인 한명 인생 조진 셈이군요.
눈물이 증거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18/07/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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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5000이요?
SCV처럼삽니다
18/07/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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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쌓여만가네요. 각자도생입니다. 녹음, 녹화, 근거남기기를 버릇들여야합니다. 이 나라는 개인의 억울함을 풀 제도적 장치가 없습니다.
던져진
18/07/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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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적폐는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리스크가 없으면 개망나니가 될 확률이 높아요.

언론이 정부와 싸우고 견제하는 행위는 상당한 정도로 지지받고 면죄를 받아야하지만

근거 없이 힘 없는 개인이나 집단을 괴롭히는 행위는 영업정지나 폐간등으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18/07/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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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아이지스
18/07/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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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저렇게 솜방망이니깐 페미가 날뛰죠
브록레슬러
18/07/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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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 방송 보도되겠죠?기다립니다
파이몬
18/07/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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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단신 처리 갑니다~
새강이
18/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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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렇게 가벼운 처벌받는 이게 나라구나..
18/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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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 최대 형량이 징역 10년이면 뭐합니까... 현실은 사람 인생을 골로 보내버린 무고를 한 사람도 기소 유예에 약간의 벌금으로 끝나는데요...
18/07/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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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관종이라 남의인생 조진
최초폭로자는 실명공개 안합니까?

전자발찌를 채우든
전자입마개를 채우든
관종이라 손이 웬수면 전자장갑을 채우든

뭐가 있어야 일반 사람들이 성범죄자 보고 피하듯 피하죠
akb는사랑입니다
18/07/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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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건은 특히 억울한 건이지만 대다수 법정 공방, 소송 건들이 비슷합니다.
조금이라도 대중적으로 알려질만한 공인들은 소송의 결과는 둘째치고, 소송이 걸린다는 것 자체가 피해에요.
오죽하면 피소 기사는 2면,3면 기사로 나와도, 소송의 결과는 박스기사 이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다고 하겠습니까.
법도 문제가 있다면 있는데, 언론과 대중의 반응부터가 피소사실 만으로도 죄인 도장 찍는 것이 과해요.

특히 성범죄 관련해서 이런 부분이 부각이 되죠. 성범죄만큼 가쉽거리로 떠들썩한 게 없고, 성범죄만큼 정황과 주장이 많이 개입하는 것이 없으니.
Been & hive
18/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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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성폭력 뿐만아니라 명예훼손도 그렇죠. 그리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는 아직 계류중인걸로 압니다.
18/07/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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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미투업자 활동하면 가성비 좋겠네요
겟타빔
18/07/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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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트위터에서 이거 가짜라고 정신승리하는애들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쪽이 트위터를 하지 말아야할까봅니다
멀쩡한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는 동네입니다
유레루
18/07/20 15:51
수정 아이콘
판결의 어느 대목을 걸고 넘어지던가요? 너무나 명료하고 뚜렷한 무혐의라 거듭된 판결에서 연일 승소를 하고 있는 데.
관할과 구역을 막론한 사법부 작당들이 페미니즘 열풍에 찬물을 끼얹고자 조직적으로 획책을 꾀하기라도 했다는 걸까요.
겟타빔
18/07/20 15:53
수정 아이콘
설마 걔들에게 그런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기대하셨던겁니까?? 대목을 걸고넘어질 지적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셨던겁니까??
그들에게 그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계셨다니 제가 더욱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돼지샤브샤브
18/07/20 19:21
수정 아이콘
[암튼] 음모일듯요.
수타군
18/07/20 16:21
수정 아이콘
손석희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진짜 이런 쪽으로는 머리가 안 돌아가나요? 진실을 보지 못하나요?
그 사람도 결국엔 시청률에 따르는 장사꾼 이었을까요?
유리한
18/07/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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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 보면..
워마드 옹호를 하는데, 워마드가 어떤 곳인지를 모릅니다..
여성운동가들한테 들은게 전부예요. 그 여성운동가들도 워마드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것 같구요.
어딘가에서 왜곡된 정보를 주워듣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는거..?
그냥 워마드 접속해서 글 몇개만 보고 얘기하자.. 라고 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모르면 옹호를 하지 말라고 이 인간들아..
수타군
18/07/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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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 합니다.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봐도 알텐데.
그정도 사리구별도 못하는 사람이 하는 방송이라니 끔찍하네요. 대한민국.
카발리에로
18/07/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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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죠. 당장 자칭 페미라고 주장하눈 여시나 그런데 가봐도 생각하는 꼬라지나 글써놓은거 보면 전혀 워마드랑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나중에 지들이랑 워마드는 다르다고 꼬리자르기용 변명이에요.
돌돌이지요
18/07/20 16:56
수정 아이콘
여시는 사실상 워마드가 먹은 곳입니다, 여시가 대표적인 문파카페였는데 지금은 문재앙거리고 있죠

워마드 수법이 자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놓고 타겟을 설정한 다음 작전에 들어갑니다, 우선 한국남자 관련 안좋은 기사들을 간헐적으로 올리면서 댓글로 여론을 조성한 다음 올리는 횟수를 점점 늘리죠, 그러다 남초에서 이상한 글 캡쳐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을 해요,

그러다 그거에 대해 안좋은 댓글이 달리면 좌표찍고 따굴을 시켜요, 명예한남 나셨네 등등 비꼬기 등의 댓글을 다수 받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관망하는 거죠, 이런 식으로 먹힌 여초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워마드가 네이버 대표 여초 중 하나인 파우더룸을 먹자고 한 이후 파우더룸 자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졋죠
톰슨가젤연탄구이
18/07/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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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걸 옹호할수있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Supervenience
18/07/20 19:48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안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18/07/21 15:57
수정 아이콘
일부러 알고 싶지 않아하는 것에 가깝죠.
워마드라는 강력한 사냥개를 잃고 싶지 않으니.
세종머앟괴꺼솟
18/07/20 18:11
수정 아이콘
그냥 그 나이대 양반들 한계로 보는 게 맞을 듯... 늙어서 머리가 안따라간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저희가 다른 시대를 살았던 구세대라는 개념으로요.
18/07/20 16:50
수정 아이콘
판결나온지 좀 된걸로 아는데.. 일주일정도? 기사보니 18일이네요. 왜 더 전에 본 기분인지...뉴스에서는 다루지않더라구요. 다 알면서 입닫고 있는거겠죠.
ThisisZero
18/07/20 17:54
수정 아이콘
SJ레스토랑이 아마 그 시기에 승소한 건이 있었을 겁니다.
18/07/20 17:54
수정 아이콘
아 그거랑 헷갈렸나보네요.
Fanatic[Jin]
18/07/20 16:52
수정 아이콘
5000만원????????????

심정적으로 20억은 되야 하는거 아닌지...
18/07/20 17:54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벌벌 떨어?
그럼 승소 안했으면 아주 비웃고 다녔겠네.
니들이 사람이냐?
평생 벌벌 떨면서 살기를 바란다.
저격수
18/07/20 18:33
수정 아이콘
역시나 어렵고 우울합니다. 내 눈에 더한 편견이 씌지 않게 해 주세요.
18/07/20 19:41
수정 아이콘
죄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숨는게 아니라......
18/07/20 20:00
수정 아이콘
일베는 엠블럼 만들어서 공중파 탔다고 쪼개던게 귀여워보이네요. 알고보면 그냥 급식충들 장난질이었음
Been & hive
18/07/20 22:38
수정 아이콘
뭐 장난같기는 하죠 명예훼손으로 고소전쟁을 걸지만 않는다면요.
Cafe_Seokguram
18/07/20 20:19
수정 아이콘
청부미투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군요.

남 인생 조지는 값이 이렇게 싸다니.
프로아갤러
18/07/20 21:14
수정 아이콘
고통받은만큼 갚아주시길 바랍니다!
This-Plus
18/07/20 21:44
수정 아이콘
신원공개
안합니까...
로빈경
18/07/20 23:17
수정 아이콘
고생하신 만큼 징벌이 내려져야 하는데 그저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일 있으시길 빌 수 밖에 없네요.
5000만원이라니.
보로미어
18/07/21 06:56
수정 아이콘
에효 정말 부족한 금액이지만 무혐의 판결 다시 한번 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단돈 오천만원으로 한 가정의 인생의 파멸시킬 수 있다니..
캐모마일
18/07/21 14: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정신나간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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