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3/01 01:43:57
Name 이상 그 막연함
Subject 오늘이 삼일절입니다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알린 그 날
1919년 대한민국이 독립 국가임을 선포한 날
대한사람으로서 대한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날
99년이 지난 오늘 다 같이 함께 외쳐 봅시다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외쳤던 그리고 꼭 이루고 싶어했던 결국은 이뤄낸 (자력은 아닐수도 있지만)
2018년 오늘의 삼일절
제가 먼저 선창해봅니다 (제가 뭐 엄청난 뭔가가 있어서 나서는 것은 아니구요)
피지알의 평범한 회원으로서 선창합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먼 훗날에 외칠지도 모르는

[조국통일만세 (이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서)]

각자 한번씩 외쳐보자구 소소하게 글써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1 01:52
수정 아이콘
대한독립만세!!
키비쳐
18/03/01 02:01
수정 아이콘
대한독립만세!! (2)
웨인루구니
18/03/01 02:04
수정 아이콘
대한독립만쉐~
18/03/01 02:25
수정 아이콘
만해 한용운선생께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체포되어 가실때.. 그 차량뒤로 만세를 부르는 소학생들을 보고

비오듯 눈물을 흘리셨다지요..

대한독립 만세.
eternity..
18/03/01 03: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교과서에서 한인애국단의 이봉창 윤봉길의사의 사진을보고... 그리고 그분들의 의거와 체포 사형집행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이를 갈고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윤봉길 의사가 잘생겨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쿨~~럭)

수많은 순국 선열들께서 피땀으로 일궈오신 결과물이 독립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만세 샤우팅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Chandler
18/03/01 0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8.15를 건국절이니 광복절이니 19년이니 48년이니 이상한 논쟁이 정치권에서 계속되는데

이게 다 건국절이라는 무리수를 두면서 생긴 불필요한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정녕 건국절 비스무레한게 필요하다면 오등은자에아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선언일인 3.1절을 기념하는게 합당하다보입니다. 국뽕좀 마셔보면 당시의 3.1절은 국제적으로도 인도까지 이름을 날리고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식민지배를 받던 국민들까지도 자극하고 영감을 준 유명한 독립선언사건이고, 일제치하에서도 3.1절마다 해외교포들은 이를 기념해왔다고 하더라고요. 해방과정에서 기념할 일은 여럿있지만, 가장 위상이 높은 날을 굳이 꼽자면 독립선언일이자 유서도 뿌리도 깊은 3.1절이 제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건국절을 굳이 지정해야한다면 오히려 3.1절로 건국절을 기념 해야한다던 견해가 수긍이 가더군요.

대한독립만세!!
진산월(陳山月)
18/03/01 08:08
수정 아이콘
대한독립만세!!!
처음과마지막
18/03/01 0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한독립만세!!!

일본의 만행을 잊지말고 기억해서 교훈삼아
지피지기 백전백승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말아야죠

지금도 친일파들이 은근히 많고 일본은 대륙진출의 야망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너무 순진해요
역사적으로 보면 방심하다가 당파싸움만 하다가 맨날 당하기만 하죠 제발 일본을 경계합시다

아침부터 케이블티비로 귀향 영화봐서 울컥하더라구요 진짜 2차대전 일본전범놈들은 나쁜놈들이죠
콜드플레이
18/03/01 10:23
수정 아이콘
기념식 연출이 아주 좋네요.
특히 플래시몹처럼, 관객석에서 갑자기 누군가 한사람씩 일어나서 독립선언서를 한 단락씩 낭독하는 부분.
자막 - 독립운동가 후손
yangjyess
18/03/01 15:39
수정 아이콘
대한독립만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86 24/02/20 12686 0
100959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이준석 반응 추가) [227] Davi4ever16296 24/02/20 16296 0
100958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타격해야한다 [351] 림림13764 24/02/20 13764 0
100957 의사들이 증원얘기만 하는 이유.jpg [121] 빵떡유나10934 24/02/19 10934 2
100955 불법이 관행이 된 사회 [67] lightstone6691 24/02/19 6691 12
100953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의사 뿐 아니라 여러분도 희생해야 합니다. [176] 터치미8871 24/02/19 8871 0
100952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왜 뚫렸을까? [29] 隱患4593 24/02/19 4593 0
100949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야구편) [3] 라쇼2106 24/02/19 2106 2
100948 아시아의 모 반도국, 드라마 수출 세계 3위 달성! [18] 사람되고싶다7298 24/02/19 7298 11
100947 복지부가 의대 2천명 증원의 근거를 제시했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197] 여수낮바다11137 24/02/19 11137 0
100946 R&D 예산 삭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6] HolyH2O4687 24/02/19 4687 0
100945 [웹소설] 당문전 추천 [57] 데갠3613 24/02/19 3613 3
100944 정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국회 심의과정 지원할 것" [44] 사브리자나6877 24/02/19 6877 0
100943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9994 24/02/19 9994 0
100942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7415 24/02/19 7415 0
100941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4431 24/02/19 4431 8
100939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9725 24/02/18 9725 0
100938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8644 24/02/18 8644 0
100937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9475 24/02/18 9475 1
100936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4368 24/02/18 4368 7
100935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2973 24/02/18 12973 0
100934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9932 24/02/18 9932 9
100933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15376 24/02/18 153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