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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4 11:33:01
Name 벤저민 프랭클린
Subject 제가 흥미롭게 본 나무위키 항목들
제가 재미있게 본 나무위키 항목들입니다. 19금 관련한 항목도 좀 봤는데, 그것은 당연히 이 글에 링크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항목들의 신뢰도는 역시 꺼라위키 특성상 상당히 보장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1.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https://namu.wiki/w/%EC%9A%B0%EB%A6%AC%EB%8A%94%20%EB%AA%A8%EB%A5%B8%EB%8B%A4%EB%8A%94%20%EA%B2%83%EC%9D%84%20%EC%95%8C%EC%95%98%EB%8B%A4

뭔가 굉장히 멋진 말 아닙니까? 20세기 물리학의 테마라고 하네요. '우리는 모른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비전공자보다는 당연히 해당 학문에 대해 훨씬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 인식의 한계를 짚는 말일 뿐..




2. 환원주의
https://namu.wiki/w/%ED%99%98%EC%9B%90%EC%A3%BC%EC%9D%98

복잡한 것은 더 단순한 것들의 조합일 뿐인가? '-는 ~에 불과할 뿐이다'로 강력한 어그로를 끌 수 있뜸!
환원주의가 설령 옳다고 해도, 이것이 실제의 영역에 적용되기엔 난관들이 많은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떤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이론적 틀의 하나로서'만' 환원주의가 굉장히 유용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대중심리학
https://namu.wiki/w/%EB%8C%80%EC%A4%91%EC%8B%AC%EB%A6%AC%ED%95%99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간이 심리 테스트' 같은 것을 보면 심리학 전공자들이 혈압이 오를 만 합니다.;;



4.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https://namu.wiki/w/%EC%A7%84%ED%99%94%EB%A1%A0/%EB%B9%84%EB%B0%A9%EC%97%90%20%EB%8C%80%ED%95%9C%20%EB%B0%98%EB%B0%95

진화론에 대한 여러 비방과 그에 대한 반박을 싣고 있습니다.




5. 용불용설
https://namu.wiki/w/%EC%9A%A9%EB%B6%88%EC%9A%A9%EC%84%A4

어떤 이론이든지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법이죠.
용불용설은 인간의 직관에 강력히 호소함에는 틀림없습니다. 저도 지금도 종종 헷갈리는데.. 러시아의 리센코라는 자는 이 용불용설을 가지고.. (이하생략)




6. 국가 막장·멸망 테크
https://namu.wiki/w/%EA%B5%AD%EA%B0%80%20%EB%A7%89%EC%9E%A5%C2%B7%EB%A9%B8%EB%A7%9D%20%ED%85%8C%ED%81%AC

이런 요인들을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하나의 항목에 실어놓은 것이 나무위키의 장점 같아요. 뭔가 머리에 정돈되는 느낌?



7. 소년만화/법칙
https://namu.wiki/w/%EC%86%8C%EB%85%84%EB%A7%8C%ED%99%94/%EB%B2%95%EC%B9%99

읽으면서 수긍이 가는 항목들이 있군요(..)



8. 무오사화
https://namu.wiki/w/%EB%AC%B4%EC%98%A4%EC%82%AC%ED%99%94

제가 어린이 역사만화책 같은 라이트한 교양책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 것이 있었어요.




9. 호머 헐버트
https://namu.wiki/w/%ED%98%B8%EB%A8%B8%20%ED%97%90%EB%B2%84%ED%8A%B8

어니스트 베델
https://namu.wiki/w/%EC%96%B4%EB%8B%88%EC%8A%A4%ED%8A%B8%20%EB%B2%A0%EB%8D%B8

석호필
https://namu.wiki/w/%EC%84%9D%ED%98%B8%ED%95%84

저는 이분들을 보면서 애국심? 경외심? 같은 것이 올라오더군요.




10. 제1차 왕자의 난
https://namu.wiki/w/1%EC%B0%A8%20%EC%99%95%EC%9E%90%EC%9D%98%20%EB%82%9C

태조(조선)    5. 2번의 참극과 쓸쓸한 말년
https://namu.wiki/w/%ED%83%9C%EC%A1%B0(%EC%A1%B0%EC%84%A0)?from=%EC%9D%B4%EC%84%B1%EA%B3%84#s-5

정도전    4. 정치와 사상
https://namu.wiki/w/%EC%A0%95%EB%8F%84%EC%A0%84#s-4

태종(조선)       4. 아비의 눈 밖에 난 왕자
https://namu.wiki/w/%ED%83%9C%EC%A2%85(%EC%A1%B0%EC%84%A0)#s-4

의안대군(이방석)      1.2.1. 이방석이 세자가 된 이유
https://namu.wiki/w/%EC%9D%98%EC%95%88%EB%8C%80%EA%B5%B0%20?from=%EC%9D%B4%EB%B0%A9%EC%84%9D#s-1.2.1

이 항목들을 교차비교해가면서 쭈욱 보니, 정도전=신권주의 vs 이방원=왕권주의 구도가 성립되는지 의문이고, 이방석이 세자로 책봉되었던 것이 이성계가 후처를 사랑해서라고 꼭 생각할 수 있는지에도 ??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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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4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1:41
수정 아이콘
추천은 감사하지만, 혹시 쪽지 보내주셔도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17/10/24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0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아재라 유머 캐치를 잘 못했습니다;;
17/10/24 12:0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ㅜㅜ 삭제하겠습니다 ㅜㅜ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08
수정 아이콘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캐치했으면 재밌는 유머였는데;;
17/10/24 12:05
수정 아이콘
이번주말은 이걸로정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06
수정 아이콘
많이 읽어주세요 흐흐
17/10/24 12:08
수정 아이콘
아 아직 2차대전 항목에는 안 들어 가셨군요. 절대 들어 가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08
수정 아이콘
2차 세계 대전 항목이 재미있나보군요 흐흐
17/10/24 12:16
수정 아이콘
아아.. 제발 그것만은..
드아아
17/10/24 13:03
수정 아이콘
앗..아아..
소린이
17/10/24 14:48
수정 아이콘
거의 문명하셨습니다 수준으로 시간이 삭제됩니다 크크
17/10/24 12:39
수정 아이콘
나쁜사람..
17/10/24 12:59
수정 아이콘
이미 클릭하셨군요..일단 집에 컵라면과 식수를 꼭 쟁여 두시기 바랍니다.
재활용
17/10/24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기는 왜 논문을 올리시는지들..크크
17/10/24 12:59
수정 아이콘
2차대전 덕후가 아마도 삼국지 덕후보다 화력, 병력, 온오프영향력 모든 면에서 앞설 것입니다.
이치죠 호타루
17/10/24 14:3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읽다 보면 으잉 이거 이상한데 하는 부분이 꽤나 나온다는 거...
17/10/24 15: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논문 나열이 시작되는 것이죠....
17/10/24 12:16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1시간 날렸잖아요...흑흑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17
수정 아이콘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7/10/24 12:18
수정 아이콘
어니스트 섀클턴 항목도 좋아요. 목차 이름도 적당히 간지나고 임팩트 있고. 문서 자체의 연출도 좋슴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20
수정 아이콘
아.. 스크롤을 스윽 내려서 봤는데, 구성이 정말 좋군요. 약간 라이트한 논문+구도를 멋지게 한 뉴스 느낌이 나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흐흐 재밌는 항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10/24 12:52
수정 아이콘
저는 섀클턴 항목은 아예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봐요
괄하이드
17/10/24 14:23
수정 아이콘
아문센 vs 스콧 항목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크크
세종머앟괴꺼솟
17/10/24 12:25
수정 아이콘
환원주의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는데 제가 굉장히 싫어하고 있었던 접근법이군요 크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27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는 환원주의가 싫었다가, 나중에는 좋았다가, 지금은 그냥 유용한 하나의 인식틀 정도로만 생각하는 상태에요 흐흐
17/10/24 12:25
수정 아이콘
요즘 임진왜란부터 명과 거란, 그리고 에도 막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멈출수가 없어요ㅠ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29
수정 아이콘
그 시대가 특히 재미있죠. 임진왜란-병자호란, 인조반정, 명청교체기, 일본 전국 3영걸..
*alchemist*
17/10/24 12:34
수정 아이콘
위키는 타고타고 하다가 잠잘시간 날려먹는 재미죠 크크크;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34
수정 아이콘
밥 먹을 때, 공부하기 싫을 때, 잠자기 직전에 주로 이용합니다 크크
17/10/24 12:3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나무위키를 끌 수가 없죠 크크크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40
수정 아이콘
켜라위키죠 크크
고분자
17/10/24 12:39
수정 아이콘
진위여부는 몰라도 3번 재밌어요 공유 감사 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진위여부에 자신은 없지만, 심리학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의 인지하는 정도에 큰 괴리가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채연
17/10/24 12:42
수정 아이콘
저번에 미제사건, 음모론, 도시전설, 괴담 이런걸로 한달간을 재밌게 보냈는데
이번엔 이걸로~ 소개 감사드립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44
수정 아이콘
저는 역으로 이런 주제들을 소개받는군요.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고맙습니다. :)
17/10/24 12:49
수정 아이콘
추천항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불어온 플스 프로와 엑박 엑스의 구매 충동을 이 문서들 읽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50
수정 아이콘
항목들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고맙습니다 흐흐 게임을 이것이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7/10/24 12:57
수정 아이콘
제발 19금부터 알려주세요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2:58
수정 아이콘
그거 올리면 바로 영구강등당할 것 같아요..ㅠㅠ 죄송합니다.
17/10/24 12:59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 이 무슨 앙꼬 없는 찐빵이란 말인가 ㅠㅠ
그래도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이 항목은 정말 재미있네요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3:01
수정 아이콘
그 항목이 뭔가.. 자연과학과 인문학, 과학철학이 만나는 지점 같아서 느낌이 좋아요. 물론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겠지만요. 대자연 앞에 똑똑한 인간이 스스로의 한계를 확인하고 겸손해지는 느낌이랄까..
17/10/24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너무 인문학적인 감상같아요
아마 문자 그대로 '응 나도 몰라'의 의미 외에는 큰 뜻을 담지 않고 말했을 확률이 훨씬 커 보입니다

파인만이라면, 나도 모르는데 니들이 알겠냐?
대충 이정도 느낌으로 말했을겁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3:04
수정 아이콘
네,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쓰우와와
17/10/24 13:38
수정 아이콘
그럼 av 배우 정보 항목을 보시면 되겠네요.
흑마법사
17/10/24 13:46
수정 아이콘
켜라위키 회사에서 시간 때울 때 아주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2차 세계대전은 타임머신을 타는 느낌을 듬뿍...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3:48
수정 아이콘
시간 때울 때에 정말 좋죠 크크 2차 세계대전 항목 살짝 봤는데 구성이 재미있네요 흐흐
17/10/24 13:51
수정 아이콘
사건/사고 항목만 봐도 하루는 통으로 증발시킬 수 있죠.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3:52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저에게 그곳은 미지의 영역인데..
17/10/24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수정)
kissandcry 님 감사합니다!
kissandcry
17/10/24 17:57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하시는 거라면 차단돼서 막힌 거 아닐까요
17/10/24 1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내용 수정)
SC2님 감사합니다!
17/10/24 19:59
수정 아이콘
403은 보통 서버쪽에서 막은거니까 차단을 당한거죠. 어그로꾼, 반달러, DDoS 호스트 등의 문제유저 중에서 지금 사용하시는 IP와 비슷하거나 동일한 IP를 쓰는 사람이 있어 IP 대역을 차단했는데, 거기에 걸렸을 가능성 80% 정도 봅니다.
17/10/24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얼마전에 나무위키 쪽 이미지 관련 저작권 소송 관련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인가 보네요
하하 덕분에 엄청난 이슈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라플라스
17/10/24 15:26
수정 아이콘
우리는 우리 우주의 4%를 알고 있습니다.
96%는 모른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5:27
수정 아이콘
네.. 1번이 대충 그런 개념인 것 같아요 크크
이치죠 호타루
17/10/24 18:41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8왕의 난에 대한 글을 쓰면서 자치통감을 보다가 나무위키와 슬쩍 대조해 보고 뭐야 이거 왜 이리 많이 틀려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절대로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는 위키라는 점은 확실히 불변이죠.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8:42
수정 아이콘
역시 신뢰성이 문제가 되는군요..ㅠㅠ 레퍼런스 표기 같은 부분에 조금만 더 깐깐했으면 좋겠어요.
Steinman
17/10/24 18: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항목으로는 한창때의 '김성근/구설'항목을 꼽고 싶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9:15
수정 아이콘
네.. 김성근 항목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논조가 크게 바뀌었다고 알고 있어요. :)
17/10/24 19:55
수정 아이콘
재미겠네요. 시력이 좋아지면 읽어봐야 겠어요.
혹시나 영화평론에 대해서 잘 해논 것은 없을까요. 10자로 간단한 평이 대세인 것 같아 아쉬워요
벤저민 프랭클린
17/10/24 19:58
수정 아이콘
시간 나실때 읽어주시면 고맙습니다. :) 몇몇 화제가 된 영화는 그 영화제목으로 나무위키에서 항목을 들어가면 평가도 썼더군요 흐흐
young026
17/10/24 21:24
수정 아이콘
1번 보면 생각나는 건 이거.^^;
https://en.wikipedia.org/wiki/There_are_known_knowns
벤저민 프랭클린
17/10/25 00:08
수정 아이콘
known knowns
known unknowns
unknown unknowns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개념이네요 흐흐
young026
17/10/24 21:27
수정 아이콘
엔하-리그베다-나무위키가 자체적으로 생산해 낸 최고의 업적은 아마 이것일 듯.^^;
https://namu.wiki/w/김태균(1982)/별명
벤저민 프랭클린
17/10/25 00:09
수정 아이콘
아마도 국내에서 김태균의 별명에 대해 이 이상으로 많이 정리된 문서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나무위키 외부에서도 인정되는 듯 하다.

크크크
다람쥐룰루
17/10/24 21:46
수정 아이콘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주...
벤저민 프랭클린
17/10/25 00:10
수정 아이콘
취소선으로 뒷담화하는 듯한 추가설명도 재밌고, 글의 양식이 이야기를 들려줄 때 아는 동네 형이나 선배가 들려주는 것 같은 말투라 재밌어요.
코난도일
17/10/25 02:53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 중에는 구로다 히로키 항목도 좋습니다. 기자들이 대부분 구로다관련해서는 이 항목 인용한다고들. 근데 피지알에 올라온 구로다글이 더좋아요
벤저민 프랭클린
17/10/25 06:05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라 몰랐는데, 아시아에서 톱을 달리는 야구선수군요. 흐흐
17/10/27 19:44
수정 아이콘
나무 위키 중에서 가장 대단하다고 느낀 항목은
김성근 입니다.
가장 분량이 많고 가장 논란이 뜨거운...
벤저민 프랭클린
17/10/27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야알못인데도.. 김성근 항목을 보면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17/10/27 20:06
수정 아이콘
추가로 메갈리아 사태 항목요
날잡고 읽어보고 싶은데 너무 분량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7 20:31
수정 아이콘
그쪽 항목은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읽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읽기가 좀 힘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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