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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3 15:42:12
Name SwordMan.KT_T
Subject 주진형과 최강욱의 '오만과 편견(가칭)'



정치 알바에서 분리되서 나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경제, 알아야 바꾼다(줄여 경제알바)' 와 '검찰, 알아야 바꾼다(검찰알바)'의 두 선생님이 새롭게 런칭할지도 모르는
팟캐스트를 앞에 두고 잠깐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역시 손혜원 의원의 작품이고, 김성회 보좌관이 돕는 방식으로 되는 거 같은데 아마 런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생각하시는 바, 여기저기서 중복된 주제나 이야기들로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 방송을 하진 않겠다. 라
고 하시는 말씀으로 보아 재밌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야 정알못 경알못이라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두 게스트의 관심분야가 여러방면에 걸쳐있어서 어떤 방송으로 진행
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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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안티포바
17/10/23 16:25
수정 아이콘
헐 조합이 치트키군요. 최강욱 변호사는 확실히 정봉주 없을때가 더 좋았는데, 검찰알바 끝나고 어쩔수 없이 전국구 듣고 있었는데 갈아타야겠습니다.
스핔스핔
17/10/23 16:57
수정 아이콘
지금 보고있는데 재밌고 유익하네요
17/10/23 17:11
수정 아이콘
진행자가 있어야 빛이 날텐데 저분들 모두 젊잖은 분들 같아서 크크
스핔스핔
17/10/23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듣다보면 되게 깝깝하네요.. 적페무리가 적페청산을 이끌고 있는게 대부분이라니...
PeterCat
17/10/25 15:40
수정 아이콘
글쎄요..주진형씨는 환영해야 할만한 인물인지 잘 모르겠네요. 미국식 신자유주의 사상에 입각한 사람인데, 저렇게 추앙 받는 이유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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