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22 22:51:26
Name 혜우-惠雨
Subject 갑자기 찾아온 너 (수정됨)
안녕하세요 눈팅러 혜우입니다. 질문게에만 글을 쓰다가 이렇게 자게에 글을 쓰게 됐는데 무척 떨리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스럽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사실 지금도 한번씩 실감이 나지않지만 이제 슬슬 적응을 하겠지요.

제 닉네임의 뜻은 제가 아기를 낳게된다면 지어주고 싶었던 이름인데 정말 그렇게 됐습니다. 하핫..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해봤던 임신테스기에는 선명하게 두줄이 보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기에 너무 당황스러웠고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서 놀라웠지만 한편으로는 기쁜마음이 들기도했습니다. 결혼하고싶었고 하기로 약속한.. 제가 아주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가 자라게됐으니 기쁜마음도 들었습니다.
토요일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기가 정상적으로 자리를 잘 잡았고 2주후에는 심장소리를 들려줄테니 그때 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아.. 이제 진짜 나는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걱정하시는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습니다.
뭔가 두서없는 글이라 너무 죄송합니다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악군
17/10/22 22:53
수정 아이콘
혼수1호라 하지요? 축하드립니다! 아기이름 예쁘겠네요!
혜우-惠雨
17/10/22 23:02
수정 아이콘
아기이름을 혜우라고 하고싶은데 철학관에서 지어야한다고 남편될 사람이 얘기해서 지금은 태명으로 부르고있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펩시콜라
17/10/22 22: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많은 축복속에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혜우-惠雨
17/10/22 23:05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걱정들을 많이 해주셨지만 지금은 다들 축하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나시 쿄코
17/10/22 23: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는데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순산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혜우-惠雨
17/10/22 23:09
수정 아이콘
오토나시 쿄코님께도 분명 예쁜아기가 곧 찾아오길 기도 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리의기쁨이��
17/10/22 23:05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혜우-惠雨
17/10/22 23:17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산이라는 말을 들으니 더욱 실감이나네요.
MirrorShield
17/10/22 23:0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많은 변화가 있으시겠네요.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혜우-惠雨
17/10/22 2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은 걱정이 조금 더 앞서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보면 괜찮을거야..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영님
17/10/22 23:07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행복하시길!
혜우-惠雨
17/10/22 23:28
수정 아이콘
아기 열심히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iev Shadowsong
17/10/22 23:09
수정 아이콘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을!!!!
혜우-惠雨
17/10/22 23:30
수정 아이콘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주신 댓글이 뭔가 유쾌해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하핫
루크레티아
17/10/22 23: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혜우-惠雨
17/10/22 23:37
수정 아이콘
아기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stVulture
17/10/22 23: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혜우-惠雨
17/10/22 23: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꼭 건강해서 아기도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티오 플라토
17/10/22 23: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혜우-惠雨
17/10/22 23: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막1장
17/10/22 23:2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잘 낳아 키우세요~!
혜우-惠雨
17/10/22 23: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꼭 순산하겠습니다!!
자르반38세
17/10/22 23:29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혜우-惠雨
17/10/22 23:41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까 힘이나네요!!
Michel de laf Heaven
17/10/22 23: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혜우-惠雨
17/10/22 23: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7/10/22 23:4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고분자
17/10/22 23:44
수정 아이콘
아가한테 지금 느낌이 다 간대요 엄마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축하 드립니다.
진산월(陳山月)
17/10/22 23:47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몸관리 잘하셔서 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가브라멜렉
17/10/22 23:4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Maria Joaquina
17/10/22 23:52
수정 아이콘
혜우님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테니 걱정마세요. 축하드립니다~
주여름
17/10/22 23:5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키스도사
17/10/23 00:26
수정 아이콘
아기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라고들 하잖아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쉼표한번
17/10/23 01:38
수정 아이콘
아이가 글쓴분에게, 또 글쓴분이 아이에게 평생 은혜로운 비가 되어 내리길 바랄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7/10/23 02: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7/10/23 02: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이는 축복이죠. 키우는게 힘들지만 애교에 보람되는게 아니라, 키우면서 힘든 것 조차 지나고 나니 추억이고 보람이더군요.
아기 잘 자리잡은거 확인할 정도되니 이미 8주 정도 되셨을 것 같네요.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잡아서 생각보다 주 올라가는게 빠르더군요.
이미 2달 지내셨고, 8개월 동안 잘 조리하셔서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입덧은 정말 케바케 더군요. 최소한으로 겪으시길 기원합니다.
하얀소파
17/10/23 06:1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눙눙사마
17/10/23 07: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안정기까지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소린이
17/10/23 07:28
수정 아이콘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세요^^ 축하드립니다
혜우-惠雨
17/10/23 07:52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철없고 걱정이 태산인 엄마지만 많은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으니 정말 힘이 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10/23 09:04
수정 아이콘
혼수 1호 축하드립니다!
점프슛
17/10/23 09:18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10/23 09:19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뭔 일인가 했는데
축하드릴 일이었군요

몸 조심 하시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17/10/23 09:38
수정 아이콘
ㅠㅠ 정말 축하드려요!
순둥이
17/10/23 10: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결혼준비도 하셔야 되고 무척 바쁘시겠네요

처음 심장소리 들으시면 무슨 오토바이 엔진소리 듣는것마냥 두두두두두두

이것이 생명이구나 했네요 ^^
Grateful Days~
17/10/23 10:06
수정 아이콘
제목은 연애같은 제목이었는데..

축하드립니다~~!!!

@ 8달배기 아빠로써 조언.. 애기한테 장난감이나 육아용품에 돈을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중고나라에서 엄청나게 싸게, 많이 나와요.. 그리고 옷은 진짜 많이 사지 마세요.. 거의 집에 있는데 외출복은 사치입니다. 한번입고 못입어요.. 크크크..
17/10/23 10: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남친여친 이야기일줄..
임신9개월 와이프느님 모시는 입장에서 힘드시겠지만 좋은 생각 편한 마음 가지고 좋은 태교하시길 바라요.
Sith Lorder
17/10/23 10:13
수정 아이콘
감축드립니다. 한번 뿐인 인간의 삶에 있어서 '자식을 능가하는 축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육아가 힘든 면도 분명 있겠지만, 잘 견디시리라 믿고, 이제부터는 좋은 생각과 그로 인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소르바스의 약속
17/10/23 10:14
수정 아이콘
글을 읽는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요. 좋아요!!
10조만들기
17/10/23 10: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순산하세요.
랭롱이
17/10/23 10: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글만봐도 좋은 마음씨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지네요
호느님
17/10/23 11:1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에 이런 글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고 감정 이입이 되네요 ㅠㅠ
그리움 그 뒤
17/10/23 11:14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된다는 것은 정말 놀랍고 행복한 경험입니다. 피곤하기도 하지만요....
몸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17/10/23 11:18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시간으로 따지면 힘들었던 시간이 기뻤던 시간보다 수백배 길지만,
순간순간의 기쁨이 힘들었던 시간의 수천배를 보상해 주더군요.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연희
17/10/23 11:43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건강이제일
17/10/23 12:14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지금 눈앞에 나비잠 자고 있는 64일된 아들이 있네요. 출산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봐도봐도 신기하고 예쁩니다. 물론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이 만신창이 이지만요.
임신도 출산도 육아도 차원이 다른 경험이네요 제겐.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 순간들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하루사리
17/10/23 12:24
수정 아이콘
껄껄 축하드립니다.
가족에 복덩이가 왔네요. 육체적으론 조금 고될 수 있겠지만 더욱 큰 행복이 올테니~~ 몸관리 잘 하시고 순산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유_밤편지
17/10/23 12:2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어제보다 2배씩 행복한 나날들 맞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7/10/23 12:57
수정 아이콘
여초 사이트 피지알에서의 아가 글이길래 당연히 아빠라 생각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17/10/23 13:1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흐흐
아기와 함께 사는 세상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17/10/23 13: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 첫째는 딸이었고 태명은 '아리'였습니다.
와이프와 장모님은 병아리 같아 귀엽다하는데...
제 맘은 그게 아닌데.... '우리 같이.... 홀려볼까요?'
17/10/23 13:2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혜우-惠雨
17/10/23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으아아아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축하받을줄은 몰랐습니다ㅠ
솔직히 저는 결혼을 하더라도 아기는 낳아야할까??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다 엄마 아빠 손을 붙잡고 아장거리며 걷는 아기들은 보며 '엄마가 되는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점점 들던차에 이렇게 애기가 갑자기 생겼네요. 아직 준비되지않은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마음이 듭니다. 초음파 사진에 조그맣게 있는 아기집을 보며 알수없는 묘한 감정에 눈물이 왈칵하니 쏟아져내리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내 뱃속에 생명체가 있다는 벅차오르는 감정이었나 봅니다.
피지알분들께서 적어주신 소중한 말씀들 꼭꼭 가슴깊이 새겨놓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17/10/23 14:07
수정 아이콘
두 줄은 추천!
정말 축하드려요^^
아침밥스팸
17/10/23 16:11
수정 아이콘
결혼 전이든 후든 상황에 관계 없이
최고의 축하를 받으시고 최고의 축복을 아기에게 주세요^^ 그게 맞는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진격의거세
17/10/23 16: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 출산 육아는 엄마를 우울증에 빠지게 만드는 큰 원인중의 하나인데 부디 잘 극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고 해도 너무나 힘든거 ㅜㅠ
그래도 하루하루 커가고 이쁜 짓 하는 것에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안군-
17/10/23 17:2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본인과 아기의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건 잘 아시죠? 흐흐...
예비 남편분께 맛있는거 사달라고 마구마구 조르세요! 축하드립니다. ^^*
17/10/23 20: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주변에 아이 갖는데 어려움을 갖는 부부들을 많이 봐서, 더욱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17/10/24 12:07
수정 아이콘
1등급 축복들어갑니다.

별빛이 내린다~ 샤라라랄라 랄랄라~
블루시안
17/10/24 16:36
수정 아이콘
원치않은 아기도 있는 반면에 이렇게 축복속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8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41] 보리야밥먹자6004 24/03/29 6004 0
101197 8만전자 복귀 [36] Croove3561 24/03/29 3561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1] 맛있는사이다2758 24/03/28 2758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91] VictoryFood5989 24/03/28 5989 9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3] 겨울삼각형4601 24/03/28 4601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505 24/03/28 3505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805 24/03/28 4805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772 24/03/27 777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9] Dresden10672 24/03/27 10672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278 24/03/26 10278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708 24/03/26 3708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241 24/03/26 824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71 24/03/26 3171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811 24/03/26 6811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95 24/03/25 6395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000 24/03/25 4000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004 24/03/25 5004 69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552 24/03/25 6552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61 24/03/24 8361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78 24/03/24 5978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29 24/03/24 2729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128 24/03/23 7128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10042 24/03/23 100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