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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10 14:11:16
Name 카미트리아
Link #1 http://v.media.daum.net/v/20171009205504676?rcmd=rn
Subject "이 꼴 보자고 아들 시신을"..후회만 남긴 장기기증( 11일 업데이트) (수정됨)
아내는 장기 기증 신청을 결혼 전에 했었고..
저는 신청 할려다가 어머니랑 싸우고
어머니 우시는거 보고 어머니 생전에는
신청하는 것을 포기 했었는데
이걸 신청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마음으로 진행하는 건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 힘들게 설득한 사람도 있고...
실제로도 기부 직전까지도 가족들이 고민 많이 하는 일인데..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짐짝 취급인거네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요..

뭐 거창한거 안 해주더라도..
장례식장까지 이송은 병원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장기 기증 안한다 안한다 하는데..
저 꼴을 보고 들은 사람이 주변에 하라고 하겠나요.

Ps.한국 기증원 관계자는 협약 맺지않은 병원이라도
장례식장까지 이송은 한다고 합니다..
저 병원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신뢰가는 협회가 적어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99713

Ps. 11일 업데이트
코디네이터는 1명 있었고 시신을 엠뷸런스에 태우는 것 까지는
같이 있었으나 장례식장까지 동행은 하지 않았다.
엠뷸런스에서 시신 흔들리는 것을 잡고 있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
최소한의 조치도 안한 막장 사항은 아니고..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는 의견이 나뉠것 같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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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4:15
수정 아이콘
병원에 책임을 떠넘길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
리버스스핀킥
17/10/10 15:09
수정 아이콘
근데 장기 기증으로 어딘가에서 수익이 나고 있다면 그 비용을 나눠서 기증자들을 사후처리 하는게 [자본주의]가 제대로 돌아간다면 상식적으로 이루어져야 정상입니다
국가가 그 비용 일부를 강제로 얼마 이상 기증자들 사후처리에 사용하라고 법적 강제를 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지원이 "금전적" 지원을 말하는 거라면 그건 사리에 안 맞다고 봄
17/10/10 15:10
수정 아이콘
일단 수익이 나는지를 확인해야죠. 적자나는 수술이 한두개도 아니고 장기이식 수술하면 적자가 나는데 병원에서 사후처리까지 다하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혜우-惠雨
17/10/10 14:16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아닌데요.. 다 끝났으니 알아서 가라 이건가요??? 저래놓고는 무슨 장기기증 장려를 하겠다고..
조말론
17/10/10 14:17
수정 아이콘
전혀 몰랐던 일이네요 끔찍합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7/10/10 14:18
수정 아이콘
해당 기사 베스트 댓글에 공감... 좋은일 하는거 방해하는것만 연구한 전문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때 많더군요. 기부도 사기꾼이 득실득실 기증도 피든 장기든 온갖 소리 들끓고 길가다 위험한 사람 도우다가 엿먹은 사례는 또 얼마나 넘치는지...
어차피 지금은 직업도 없어서 기부할 돈도 없지만, 그나마 부족한 능력으로 무료법률상담 하다가 당한 경험까지 생기고보니 기부기증봉사하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17/10/10 14:20
수정 아이콘
그동안 다른 분들은 이런 수모를 당하고 계셨던건가요? 저병원만 문제겠죠 설마
홍승식
17/10/10 14:20
수정 아이콘
장기조직기증원이 장기기증 이익을 떼가니까 병원들이 업무협약을 안하려고 하는 거군요.
그랬으면 자기네들 비용으로 장례식장까지 데려다 주던가 해야죠.

그런데 장기조직기증원이 정부 출원 단체인가 봤더니 그냥 사단법인이네요.
이름은 비영리단체인양 지어놓고 하는 행동은 영리단체인가 봅니다.
카미트리아
17/10/10 14:22
수정 아이콘
Ps.로 단 기사를 보면 이익을 기증원과 나누진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공식 답변이 아니라 관계자 말이니 좀 더 봐야겠지만요
홍승식
17/10/10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랬으면 좋겠는데 홈페이지에는 어떻게 기관을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질 않네요.
후원금을 받기는 하는데 2016년 기준 3억원 정도로 적고, - 그 중 2억원 정도는 사회공헌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들어왔네요 - 그 지출내역도 운영비가 6백만원, 기증자 예우 프로그램이 6백만원이고 대국민홍보가 8천만원이나 돼요.
국세청 기부금 단체에도 안나오구요.
아무래도 장기이식수술에서 나오는 수익을 병원과 나누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Live Forever
17/10/10 14: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신청 안했습니다.
누군가를 살리는 행위가 내 가족의 슬픔이라면 안하는걸로 ..
17/10/10 14:27
수정 아이콘
끔찍하군요. 주변 분들이 장기기증하겠다고하면 한사코 말려야겠네요.
짐승먹이
17/10/10 14: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이송 안해줄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도가 시행된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그럼 저런 클레임도 무지하게 많았을텐데 개선의 노력이 없었을거란 점은 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아라가키
17/10/10 14:29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내 자식을 저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보면..
러블세가족
17/10/10 14:31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선행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나라입니다.
it's the kick
17/10/10 14:32
수정 아이콘
먹고 버린 천xxx 소세지 껍질마냥...
구경꾼
17/10/10 14:32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장기 이식한다고 시신 다 열어서 헤집어놓고 끝나면 가족보고 엉망이 됐을 그 시신을 갖고 가라고 한 건가요?
지난해 장기이식한 573명 중에 약 360명의 가족은 이식 끝낸 후의 시신을 직접 수습해서 장례식장까지 옮겼다는 거에요?

...잘못읽었나 난독했나 싶어서 몇 번이나 다시 읽어봤네요;; 이건 대체...
Advancherer
17/10/10 14:35
수정 아이콘
수습 비용은 병원이 아니라 이식수혜자가 대야죠.
홍승식
17/10/10 14:37
수정 아이콘
그 비용까지해서 병원에 이식수술 비용을 청구하고 예우를 갖춰야죠.
개개인이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Advancherer
17/10/10 22:4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인데 장기이식수술도 보험으로 정해진 비용 이상은 병원에서 청구가 안 되지 않을까요;
리스키
17/10/10 21:18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중간에 병원은 왜 둡니까?

저렇게 예우도 관리도 못하는 병원이라면 차라리 중간에 이익 남기는 병원을 빼버리고 그냥 장기 직거래 시장을 만드는 게 기증자 수혜자 윈윈이겠죠.
Advancherer
17/10/10 22:42
수정 아이콘
병원이야 장기이식수술 보험비용 이상 청구 못 할 텐데 더 어떻게 하죠-_-;
안 그래도 대다수 병원이 진료만으로는 운영이 힘들다 알고 있는데요.
이런 건 수혜자나 국가에서 신경 써야죠.
리스키
17/10/11 00: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기증자-수혜자 다이렉트로 연결시키면 되겠네요. 괜히 중간에 병원이 껴서 수익 얻는 구조 빼버리구요. 그 관리만 불법매매가 안되게 국가에서 하구요. 그럼 병원도 ‘보험비용이상 청구 못하는데’ 괜히 중간에 껴서 이런 욕먹는 것보다야 나을 거구요.

그리고 현재 장기이식수술 비용에 뭐가 포함되는건지, 수익의 비율이 어떤지 좀 궁금하네요. 먼저 얘기하시면서 병원 책임을 물리기엔 병원 손해라고 하셨으니 관련 상황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기사에 나온 부분은
[현재 장기이식 업무를 하는 병원 중 절반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병원이 기증원과 협약을 맺은 경우 장기 우선 확보권과 이식수술에 대한 수익을 기증원과 나눠야 한다고 SBS는 전했다.]
라고 하는데 이식수술에 대한 수익이 어느정도길래 그럴까요. 뭐 정말 수술 그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만 물리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장기우선확보권의 메리트는 의미없는 건가요? 제 생각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병원 이익이 얼마나 쥐꼬리만하길래 기증자 뒷처리는 수혜자가 하라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7/10/10 14:48
수정 아이콘
남 도우면 둘리됩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는 게 조하요.
Maria Joaquina
17/10/10 14:57
수정 아이콘
경험상 맞는 말씀이긴 한데 훗날 본인이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참 어려운 문제에요.
보르시
17/10/10 18:5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냥 내일 아니면 신경끄는게 조하요.
고분자
17/10/10 20:2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슬퍼지네요...... .
17/10/10 14:50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 나라 대한민국
파이몬
17/10/10 14:5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건..
17/10/10 14:53
수정 아이콘
이래서 그냥 중립적으로 사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굳이 돕지고 않고 해하지도 않고 내 삶 알아서 충실히..
바닷내음
17/10/10 14:56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어떻게 된게 착하고 선하게 살면 손해보는 나라에요.
편법에 남들에게 폐를 끼치면서 사는게 개이득인 나라고요.
김영란법같은게 잔뜩 들어와야 정신을 차릴건지..
모지후
17/10/10 14:58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어떻게 된게 착하고 선하게 살면 손해보는 나라에요. (2) 나이를 먹을수록 자기만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지더군요....
프로아갤러
17/10/10 15:06
수정 아이콘
안해야겠네요
By Your Side
17/10/10 15:10
수정 아이콘
진짜 관계자 저게 할 말인가..
홍삼모스키토골드
17/10/10 15:1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표시되어 있는데 덜덜덜 하네요.
느린발걸음
17/10/10 15:14
수정 아이콘
좀 더 보시죠. 장기기증을 주관하는 곳이 여러곳이기도 하고, 물론 한 번이라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건이지만 이번 건이 특별할 수도 있구요. 그동안 이런 일들을 많이 봐와서 신중하고 싶네요.
17/10/10 21:15
수정 아이콘
보건복지부에서 밀어주는 곳은 장기조직원밖에 없긴 합니다. 원래 장기기증원, 인체조직기증원 둘이 있었는데 합쳤어요
17/10/10 15:23
수정 아이콘
욕할려다 말았네..
하메드
17/10/10 16:08
수정 아이콘
일단은 지켜보고 제대로 된 반박 안나오면 쌍욕 나갈듯...
정휘인
17/10/10 16:23
수정 아이콘
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한데 군복무 시절이니 한 10년전쯤 일인데. 동네 어르신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장기기증+해부학 기증 하시겠다고 하셔서 어르신 가족분들이 극구 만류(특히 해부학기증)했으나, 가족분들도 어르신뜻에 따라 행하려 했는데, 나름 지방국립대 병원이라는 곳에서 어버버버 하다가 그나마 이식가능한 장기이식 타이밍을 놓치고(어르신께서는 암이 온몸으로 퍼지신 상태라 제 생각에는 각막정도만 가능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해부학 기증은 해본적도 없다며 어버버버 하다가 몇주정도 시신 안치소에 계속 계시다가 화장해서 납골당에 안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시곤 평소 장기기증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아버지는 그날로 ‘줘도 못 쳐먹는걸 뭣하러 해!’ 라는 말과 더불어 장기기증 생각을 완전 철회하셨죠.
장기기증자는 물론 가족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큰 결심과 좋은 마음으로 행하신 일이실텐데 시스템이 전혀 받쳐주지도 못하고 십년이 지난 오늘도 요모냥 요꼴 이네요.
나무위키
17/10/10 16:29
수정 아이콘
오래전에 어차피 빈 손으로 가는거 좋은 일이나 하자는 생각에 장기기증 신청서였나... 서약서였나...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취소해야겠네요. 윗 댓글 말마따나 내가 좋은일 한다는게 가족들 가슴에 박힐 못으로 돌아온다면 굳이 해야 할 것 같진 않아요.
길나비
17/10/10 16:30
수정 아이콘
아.. 전 기증 신청자인데 이런건줄은 몰랐네요..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하는건지..
김소현
17/10/10 16:48
수정 아이콘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면서요...선조님들...
Zoya Yaschenko
17/10/10 19:00
수정 아이콘
남이 착하게살면 나에게 복이 온다는거죠
염력 천만
17/10/10 17:28
수정 아이콘
[장기를 기증한 사람은 573명, 이 가운데 63%의 유족이 전문인력의 사후 관리를 받지 못했습니다.]
뉴스 링크에 있는 수치가 충격적인데요
삼겹돌이
17/10/10 17:38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까지 이슈가 안됐다는게 진짜 소름이네요
말다했죠
17/10/10 17:45
수정 아이콘
너무 끔찍한데 반론보도라도 있길 바랍니다
cienbuss
17/10/10 18:59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끔직하네요. 예전 문화재 기부한 분 얘기도 생각나면서 우울해 지네요. 생색내면서 장학재단 만들어서 미래 연구원, 법률가에게 투자하거나 비자금 조성하는 사람들은 칭찬도 듣고 실리도 챙기면서 잘 사는데 평범하게 기부한 개인들에 대해서는 안 좋은 후기를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네요.
ShiNing]BluE
17/10/10 20: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증 여부에 대해서 제발 직계가족(부인,남편,자녀) 외에

이야기나 안세어나가게 해주면 좋겠네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제가 겪은 일이거든요.

어처구니 없는 일 많았습니다.. 하하....
리스키
17/10/10 21:22
수정 아이콘
사후 기증에 관해서는 좋은 소식은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 옆에서 인증샷 찍었다는 의사들 이야기도 기억나고. 사람사는 세상이 아무리 받고나면 안면몰수하는 일이 많다지만 참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7/10/10 21:37
수정 아이콘
제가 이식 전문의는 아니지만 제 환자 중에 심정지나 중증 외상으로 뇌사자 되신 분들 평균 한 달에 한 명 정도로 장기나 조직기증을 의뢰하는데, 모든 의뢰를 koda (장기조직기증원) 통해서 그런지 단 한 번도 저렇게 유족들 상처주게 마무리된 적이 없었어요. 코다 통하면 장례 절차 및 장례비 다 지원이거든요...
기사에 나온 저 경우는 사정을 더 알아봐야겠지만 기사*만* 놓고 보자면 아무래도 병원에서 잘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17/10/10 21:46
수정 아이콘
장기조직기증원이라는 곳에서 수익을 낸다면 장기를 기증한다는 것도 뭔가 이상한 거 아닌가 싶어요. 내가 무료로 기증을 하면 그것이 수혜자에게 그대로 전해져야지 누군가 그걸 이용해서 돈 벌이를 한다면 나도 당연히 돈을 받는게 이치상 맞는 거일텐데요.
아수라발발타
17/10/10 23:48
수정 아이콘
어떡해서든 그래도 할수 있으면
기증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저도 이식대기자이긴 하지만
(전 이런저런 이유로 이식이 거의 불가능 해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절박하게 마지막 희망으로 매달려서
죽음앞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말기 환자들
많습니다

당연히 기증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의 보상과
예우는 당연한 것이고 만약 사후기증이라면
그 유족들에게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위로와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 인타깝습니다
테란해라
17/10/11 02:05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짐짝처리할꺼면서 무슨 숭고한 정신?
이식 받는 사람도 받기전에야 간절하겠지만, 받기만 하면 땡이라는 생각일텐데
어짜피 둘리대접 안받으려면 안하는게 장땡인듯.
17/10/11 07:56
수정 아이콘
전 부모님 반대에도 몰래 이식신청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취소해야겠습니다. 헬조센에서 거저 남좋은일을 하려 하다니 제가 미쳤었네요. 적십자 비리보고 헌혈도 안한지 꽤 됐습니다만
Zakk WyldE
17/10/11 09:49
수정 아이콘
가족중에 사후 장기기증자가 있는데....
샤르미에티미
17/10/11 18:00
수정 아이콘
베풀면 돌아온다는 말이 주어가 빠져 있는 거였네요. '남과 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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