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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7 18:00:26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헬 인 어 셀 2017 최종확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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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다운의 PPV '헬 인 어 셀'이 미국 현지 시각 10월 8일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됩니다. '헬 인 어 셀'이라는 PPV 명칭답게 2개의 '헬 인 어 셀' 경기가 편성되었는데 이 2경기가 어떤 퀄리티냐에 따라 PPV의 퀄리티가 판가름되겠네요. 다른 경기는 몰라도 '헬 인 어 셀' 경기만큼은 좋은 경기가 나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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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ll In A Cell Falls-Count-Anywhere Match {Shane McMahon vs. Kevin Owens}
섬머슬램에서 케빈 오웬스는 AJ 스타일스에게 핀 폴을 따내지만 AJ 스타일스의 다리가 로프 위에 올라와 있던것을 확인한 쉐인 맥마흔은 판정을 번복하여 경기를 재개시키고, 결국 케빈 오웬스가 패배하고 맙니다. 분노한 케빈 오웬스는 이틀 뒤 자신이 저번에 오심으로 졌을 때는 번복하지 않더니 왜 자신이 이겼을 때는 번복하냐며 항의하여 마지막으로 AJ 스타일스와 경기를 치루게 되지만 케빈 오웬스는 심판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명한 심판의 주도하에 경기를 치루겠다고 주장합니다. AJ 스타일스가 이에 동의하고, 케빈 오웬스는 추후 타이틀 도전권을 주는 조건으로 배런 코빈을 특별 심판으로 지명해 경기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경기 종반으로 가면서 배런 코빈이 편파 판정을 하기 시작하자 보다 못한 쉐인 맥마흔이 나타나 배런 코빈을 쫒아낸 뒤 자신이 심판이 되어 경기를 대신 진행하고, 이에 멘붕한 케빈 오웬스는 또 다시 패배하고 맙니다.
이 패배 이후 케빈 오웬스는 무단으로 다른 경기에 난입해 대신 심판을 보고 편파 판정을 하는 등 삐딱선을 타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쉐인 맥마흔의 면전에서 얼마 전 쉐인 맥마흔이 헬기 추락 사고에서 구조되지 않았다면 쉐인의 아들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것이라는 폭언을 퍼붓게 됩니다. 완전히 뚜껑 열린 쉐인 맥마흔은 케빈 오웬스를 공격하지만 이로 인해 쉐인 맥마흔은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게 됩니다. 완전히 기가 산 케빈 오웬스는 쉐인 맥마흔을 비롯해 맥마흔 일가 전부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 직접 등장해 자신이 쉐인을 징계한 이유는 쉐인이 케빈 오웬스를 공격해서가 아니라 더 강하게 공격하지 못해서였다며, 케빈 오웬스가 맥마흔 일가를 고소하면 케빈 오웬스를 당장 해고하겠다고 맞받아칩니다. 그리고 재벌인 자신이 법정 싸움에서 질 것 같냐고 물은 뒤 법정 싸움 대신 쉐인 맥마흔과 헬 인 어 셀 매치를 치룰것을 지시하고, 케빈 오웬스는 이에 동의합니다. 대신 케빈 오웬스는 자신이 '맥마흔'을 박살내도 해고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줄 것을 요구하고, 빈스 또한 이에 동의한 뒤 케빈 오웬스와 악수를 나눕니다. 그러나 케빈 오웬스는 '맥마흔'을 공격해도 해고되지 않는다는 약속을 이용해 빈스를 기습한 뒤 처참하게 박살내 버립니다.
자신의 늙은 아버지가 처참하게 공격당하자 분노한 쉐인 맥마흔은 케빈 오웬스를 찾아다니지만 케빈 오웬스는 이후 쉐인 맥마흔을 피해 다니고, 더욱 분노한 쉐인 맥마흔은 이번 헬 인 어 셀 경기는 링 위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카운트가 가능하도록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조항을 추가합니다.
WWE가 모처럼 스토리에 신경을 쓴 경기인데 그런만큼 처절하고 격렬한 경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조항이 추가된만큼 셀 안뿐만 아니라 셀 천장 위, 바깥에서 엄청나게 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쉐인이 무슨 스턴트를 보여줄지가 가장 기대되네요. 옛날에 쉐인이 커트 앵글과 미친 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에 준하는 경기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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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WE Championship Match {Jinder Mahal (c) vs. Shinsuke Nakamura}
섬머슬램에서 진더 마할은 싱 브라더스의 도움을 받아 나카무라 신스케를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스맥다운의 단장 대니얼 브라이언은 진더 마할이 싱 브라더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길 수 없었을거라고 밝힌 뒤 랜디 오턴과 나카무라 신스케가 맞붙어 승자가 다시 진더 마할과 타이틀전을 가질 것을 결정합니다. 랜디 오턴과 나카무라 신스케는 진더 마할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결국 나카무라가 승리하며 섬머슬램에 이어 2번째로 타이틀에 도전하게 됩니다.
나카무라가 다시 도전자가 되자 진더 마할은 2주간 나카무라의 사진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며 그의 생김새를 조롱하고 나카무라의 동작들을 웃음거리로 만듭니다. 그러나 진더 마할의 프로모가 인종 차별 논란을 낳자 진더 마할은 자신이 지나쳤다고 인정한 뒤 나카무라 신스케는 가치 있는 상대라며 띄워주지만 바로 나카무라의 사진을 놓고 나카무라를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나카무라의 사진은 나카무라 신스케 본인이었고, 당황한 진더 마할 앞에 나타난 나카무라 신스케는 싱 브라더스와 진더 마할을 KO 시키며 필승의 의지를 드러냅니다. 1주일 뒤 이번에는 진더 마할이 나카무라 신스케를 함정에 빠트려 나카무라를 KO 시키고, 진더 마할은 자신의 타이틀 방어를 장담합니다.
지난 섬머슬램에서는 진더 마할이 야비하게 이겼었는데 진더 마할의 챔피언 재임기가 너무 지겨워서 이번에는 나카무라 신스케가 이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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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Hell In A Cell Match {The New Day (c) vs. The Usos}
섬머슬램에서 우소스는 뉴데이를 꺾고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을 탈환합니다. 3주 뒤 9월 12일 스맥다운에서는 뉴데이가 스트리트 파이트 룰로 치뤄진 재경기에서 우소스에게 설욕하고 타이틀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합니다. 타이틀을 획득하자마자 잃은 우소스는 또 다시 재경기 조항을 사용하고, 뉴데이는 헬 인 어 셀 경기를 제안합니다. 우소스 또한 이를 수락함으로써 두팀의 5차전이자 최종전이 확정됩니다.
태그팀이 헬 인 어 셀에서 맞붙는건 7년만인데 이미 여러 번 명승부를 보여준 두 팀인만큼 이번에도 명승부 기대해 봅니다. 뉴데이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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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ingles Match {Bobby Roode vs. Dolph Ziggler}
섬머슬램 직후 스맥다운에 전 NXT 챔피언 바비 루드가 등장해 데뷔전을 갖습니다. 한편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돌프 지글러 또한 컴백해 관중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힙니다. 돌프 지글러는 다른 선수들의 입장 신을 따라한 뒤 관중들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특이한 입장신에나 신경쓰지 자신의 탁월한 링 퍼포먼스에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관중들을 맹비난하고, 현역 선수들도 모자라 얼티밋 워리어와 DX의 입장신까지 따라하기에 이릅니다. 9월 26일 스맥다운에서는 언더테이커의 입장신까지 흉내내고 또 다시 관중들을 비난하는데, 중간에 바비 루드가 등장합니다. 바비 루드는 돌프 지글러에게 자신이 최고의 링 퍼포먼스를 증명해 보라며 경기를 제안하고, 돌프 지글러가 이를 수락해 경기가 확정됩니다.
어느새 데뷔하는 선수들의 데뷔전 셔틀이 된 돌프 지글러인데 경기력만큼은 정말 뛰어난만큼 바비 루드와 좋은 경기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바비 루드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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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Match {AJ Styles (c) vs. Baron Corbin}
케빈 오웬스와의 대립을 승리로 끝마친 AJ 스타일스는 US 챔피언쉽 오픈 챌린지를 재개합니다. 이에 타이 딜린저와 배런 코빈이 응하지만 한 발 먼저 나온 타이 딜린저가 도전권을 얻게 되어 AJ 스타일스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도전권을 간발의 차로 놓친 배런 코빈은 타이 딜린저를 공격해 분풀이를 하고, 결국 1주일 뒤 배런 코빈과 타이 딜린저가 맞붙게 됩니다. 경기는 배런 코빈이 야비한 수법을 사용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지켜본 AJ 스타일스는 타이 딜린저를 격려한 뒤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재대결을 벌이게 된 AJ 스타일스와 타이 딜린저는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결국 AJ 스타일스가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직후 배런 코빈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1주일 뒤 이번에는 배런 코빈이 AJ 스타일스와 타이틀전을 갖게 되지만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배런 코빈이 AJ 스타일스를 공격하고 타이 딜린저까지 난입하는 바람에 경기는 취소되고, 대신 타이 딜린저와 배런 코빈이 재대결을 갖게 됩니다. 재대결 역시 배런 코빈이 카운트 아웃으로 승리를 거두고, 경기 뒤 배런 코빈은 헬 인 어 셀 PPV에서 AJ 스타일스의 US 챔피언쉽을 가져가겠다고 선언합니다.
배런 코빈이 요새 계속해서 하락세라 AJ 스타일스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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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ingles Match {Randy Orton vs. Rusev}
섬머슬램에서 루세프는 경기 시작 전 랜디 오턴을 기습해 큰 데미지를 입히지만 경기 직후 기습적인 RKO를 당하며 10초만에 패배하고 맙니다. 루세프는 섬머슬램에서의 패배로 자신은 고향 사람들에게 수치스러운 패배자 대우를 받게 되었다며 랜디 오턴에게 복수할 것을 천명하고, 9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에이든 잉글리쉬와 경기를 막 치룬 랜디 오턴에게 경기를 제안합니다. 랜디 오턴이 이를 받아들여 바로 경기를 펼치지만 에이든 잉글리쉬가 방해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루세프가 10초만에 경기에서 승리합니다. 설욕에 성공한 루세프는 불가리아에 있는 고향의 시장을 초대해 축하연을 벌이지만 랜디 오턴의 기습적인 RKO에 당해 버리고 맙니다. 이에 둘의 재경기가 헬 인 어 셀 경기로 확정됩니다.
서로 이미지만 망치고 있는 대립 같은데 루세프가 도움을 받아 승리할지 랜디 오턴이 깨끗하게 승리할지 예상이 어렵네요. 루세프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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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mackDown Women's Championship Match {Natalya Neidhart (c) vs. Charlotte Flair}
섬머슬램에서 나탈리아는 나오미를 꺾고 오랜만에 여성 챔피언에 등극한 뒤 9월 12일 스맥다운에서도 나오미에게 승리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1주일 뒤 아버지 릭 플레어를 간호하던 샬럿 플레어가 등장해 소감을 밝히던 중 나탈리아가 등장해 샬럿 플레어를 조롱합니다. 샬럿 플레어는 타이틀 도전 의사를 드러내고, 당일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4자간 경기에서 승리하며 새로운 도전자가 됩니다.
이 대립은 이 경기로 끝날것 같지 않네요. 나탈리아의 애매한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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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Tag Team Match {Shelton Benjamin & Chad Gable vs. The Hype Bros}
파트너 제이슨 조던이 커트 앵글의 사생아로 밝혀지고 RAW로 이적하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채드 게이블에게 대니얼 브라이언이 오랜만에 WWE에 컴백한 쉘턴 벤자민을 파트너로 소개해 줍니다. 새롭게 팀을 짠 둘은 데뷔전에서 어센션에게 승리를 거두고, 1주일 뒤에는 하이프 브로스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경기 뒤 모조 롤리는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인 채드 게이블, 쉘턴 벤자민과 악수를 나누지만 잭 라이더는 이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10월 3일 스맥다운에서 두 팀의 재경기가 확정, 발표됩니다.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이 이길 것 같긴한데 하이프 브로스가 이 경기를 통해 턴힐한 뒤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이 승리한 뒤 잭 라이더가 턴힐해 모조 롤리를 배신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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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7 18:23
수정 아이콘
어짜피 TLC는 결말이 뻔히 보이니 이거라도 기대를
닭장군
17/10/07 18:35
수정 아이콘
헬 인어 셀 보면 항상 치고 싶은 드립이 있습니다.
조선 인어 셀
하하하하하!
물리쟁이
17/10/07 18:49
수정 아이콘
메인 경기는 정말 점~~~말 기대되는데 과연 예상대로 케빈오웬스가 이기고 갓맥다운으로 전성기를 누리게 될지 걱정되네요
Snow halation
17/10/07 19:57
수정 아이콘
셰인이 이런 무대에서 이기는걸 못봐서, 오웬수가 이기긴 할겁니다. 기왕이면 새미제인이 난입턴힐해서 스테이블결성했으면. 루크하퍼랑....
보라도리
17/10/07 19:59
수정 아이콘
원래 스토리는 삼사장이 난입해서 쉐인 공격 하고 레매 삼사장 쉐인 권력 걸고 매치 인데..

할려나 모르겠네요
유자차마시쪙
17/10/07 21:02
수정 아이콘
쉐인 흰머리라... 햐...
신불해
17/10/07 21:48
수정 아이콘
셰인 맥맨이 몸을 안 사려서 리스펙트 받고, 레슬러 뺨치는 운동신경 가지고 있고, 그런 점은 대단하고 역시 존중하기는 하는데,

무슨 언더테이커랑 헬인어셀 경기로 50대 50으로 막상막하로 싸운다던가, AJ 스타일스와 치열하게 팽팽한 개싸움을 벌인다던가, 이런 걸 볼때마다 뜨악 합니다.
사랑해조제
17/10/07 22:44
수정 아이콘
진더 강점기 아래서 덥챔 벨트의 위상이;;
나탈리아에서 샬럿으로 넘어가는 여성벨트는 괜춘하네요.
킹이바
17/10/08 00:32
수정 아이콘
스맥다운은 진짜 관심도가 줄었네요. 스토리에 흥미가 1도 안 생기고 전부 지겨운 대진들..
그나마 메인이 낫다만 언제까지 파트타이머의 깜짝(복귀든 스턴트든)쇼에 의지해야 할 지.
뉴데이도 진짜 지겨움 그 자체고. 바비루드랑 에제 썩히고 있는 게 제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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