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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7 11:25:58
Name 치 드
File #2 GYH2017081700050004400_P2.jpg (211.6 KB), Download : 3
Subject 오늘자 재미있는 취임100일 여론조사 결과


http://naver.me/xGxvbIYl

TBS에서 리얼미터에 의뢰한 정부 국민평가 조사에서문재인 정부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요인이 [하나도 없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33.5%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6일 전국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20대(1위 하나도 없음 43.3%,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0.0%)
30대(1위 하나도 없음 45.4%, 2위 외교/안보 능력부족 16.5%)
40대(1위 하나도 없음 44.4%,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4.5%)
50대(1위 하나도 없음 29.0%,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7.4%)

60+(1위 선심성 정책 과다 19.8%,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7.6%)


서울(1위 하나도 없음 34.9%,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7.9%)
경기/인천(1위 하나도 없음 36.6%,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15.0%)
광주·전라(1위 하나도 없음 34.8%,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1.7%)
대구·경북(1위 하나도 없음 39.5%, 2위 선심성 정책 과다 23.1%)
부산·경남(1위 하나도 없음 29.1%, 2위 내편/네편 편가르기 18.3%)

대전·충청(1위 선심성 정책 과다 32.2%, 2위 하나도 없음 28.6%)

연령층이야 예상대로인데 지역별 조사결과는 조금 의외네요. 많은 언론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정부의 지지세가 강하다고 예상한 부울경에서 의외로 대경지역보다 1위 퍼센테지가 낮네요. 대경은 되게 높게 나와서 역시 의외구요. 아마도 조사인원이 적어서 생긴 오차범위가 원인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뭐, 이런 결과가 나와봐야 야당측에서는 인정할 일이 없겠죠. 그들에게는 국민이란게 그저 우매한 개돼지로 보일테니까요.

http://naver.me/GzfazYmV
박주선 "文정부100일, 달콤·솔깃정책으로 최면·환각에 빠트려"

http://naver.me/5uPouCqP
文정부 100일에 정우택 "포퓰리즘 급급"…·유승민 "안보 무능, 철학 부재"

http://naver.me/xQ37oobB
이건 리얼미터 정례 조사 결과기사입니다. 문재인정부의 위기네요. 80%의 지지율도 못하다니요, 쯔쯧... 국민의당의 대약진의 결과가 이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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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회로
17/08/17 11:29
수정 아이콘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등 이전정부는 무슨짓을 했길래 100일 후 지지율이 확 떨어진거죠? 초기엔 정권구성도 잘안되서 민감한 정책들 잘 안할텐데
Been & hive
17/08/17 11:36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부 초기의 경우는 안그래도 선거 자체가 정몽준과의 단일화로 인한 기적적인 역전승인데 정권 초에 당이 쪼개졌었죠;(열린우리당) 직전 지방선거에서는 아예 완패했었습니다. 만약 탄핵당하지 않았다면(뭐 이때부터 벌써 자한당 클라스가 느껴지긴 합니다만..) 04년도 총선도 아마 졌을겁니다.
이명박 정부는 FTA 사후처리(광우병 파동)로 지지율이 폭락했었습니다. 이후 친박계와의 갈등으로 주요선거에서 대부분 패배했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윤창중으로 대표되는 인사참사(po그랩wer)가 있구요.
지금은 국민의당은 노무현정부 당시 민주당 포지션이긴 합니다만 자폭을 하도 성대하게 한지라..자한당은 말할 것도 없구요.
17/08/17 11:48
수정 아이콘
윤진숙은 듣보여서 잊혀진 모양입니다. 청문회때 받은 충격파가 정말 어마어마했는데.
snobbism
17/08/17 11:49
수정 아이콘
윤진숙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지난 4년 돌아보면 그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싶네요 허허 크크크...
17/08/17 12:27
수정 아이콘
하긴 윤진숙은 자기 전문 분야에서는 그래도 전문가 소리는 듣죠. 해양수산부를 총괄하는 업무쪽이 전문이 아니었어서 그렇지.
Been & hive
17/08/17 13:0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인간쓰레기라는 이미지는 없죠 쿨럭
다람쥐룰루
17/08/17 17:10
수정 아이콘
윤진숙 시절에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점점 더 심해져가더군요...
17/08/17 17:46
수정 아이콘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그나마 덜한 편 아닌가요(...)
꽃보다할배
17/08/17 13:53
수정 아이콘
답만 드리자면
노무현 - 김대중 정책 계승하려다가 너무 급진적, 반발 심리로 지지율 확 내려감
이명박 - 광우병 (우익들이 좌익 공격할때 사실 저 광우병으로 공격 소재를 많이 쓰죠 니들도 미국산 잘 먹지 않느냐...)
박근혜 - 한게 없다...(워낙 박정희 색깔이 뚜렷해서 어짜피 최순실 없었어도 엄대엄 지지율은 계속 갔을겁니다)
문재인 - 노무현 단점 치유 + 이명박근혜 반사효과...이걸로 지지율이 현재 굳건하죠. 박근혜가 저리 철저히 망가지지 않았으면 이 지지율이 안나왔을듯 합니다. 마침 박근혜가 후보자를 안키우고 기껏 키운 후보자들은 바른정당으로 가서 배신자 낙인이 찍혀있으니...
김테란
17/08/17 15:49
수정 아이콘
노무현 취임 100일 지지율 하락 가장 큰 원인은 대북송금특검였습니다.
그 다음으론 이기명,노건평 측근 특혜 의혹였고
북미갈등 고조도 하나의 원인였죠.
앙겔루스 노부스
17/08/18 22:27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진영이 붕괴되고 아니고의 차입니다. 심지어 07년 대선에서조차,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을 비롯한 상당수가 이명박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상당히 큰 소수집단으로 남았고 그런 사람들이 총 결집한게 광우병 촛불집회였지만, 이번에는 그 반대진영의 절대비토층이 거의 와해되다시피 했죠.
무적전설
17/08/17 11:33
수정 아이콘
지금 기자회견으로 질의응답시간인데..

취임100일기념 전문은 읽었는데 질의응답 요약이 궁금하네요.
어느 언론사에서 안해주려나...

소통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네요.
17/08/17 12:16
수정 아이콘
503과의 상대적 비교만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비교를 해도 소통하는 부분은 후세에 평가를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푸른음속
17/08/17 11:43
수정 아이콘
오늘 100일이라고 기자회견도 하는거 보면 역대까지 정권에서는 못 보여줬던 모습들이죠.
정책 호불호보다도 저런 점들이 굉장히 국민들에게 좋게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저렇게 직접 답변하는게 정말 멋있고 신뢰가 팍팍 가네요.
게다가 박근혜때랑은 다르게 분명 사전 질문이나 이런것도 받은바가 없을텐데..
전임 대통령이랑 대비되는 모습이 정말 와닿네요. 오히려 박근혜 이후로 당선되어 국정 원동력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그러지말자
17/08/17 11:52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안철수후보는 문대통령 기자회견과 같은 시간 현재 '광주 당원과 혁신토크'를 유투브 라이브로 중계중입니다.
낮시간이고, 이벤트의 중량감도 떨어지고, 동시간대 큰 이벤트가 겹친탓인지 시청자는 90명 정도인듯 하군요.
굳이 중계를 했어야 했나.. 한편.. 어쩌고로 시작하는 기사 한꼭지라도 대통령과 같은 등위로 다뤄질거라고 본걸까..
한땐 참 짜증나고 싫었지만 이젠 좀 안스럽습니다.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언주 따위가 기어오를 사람은 아닌데..
㈜스틸야드
17/08/17 11:5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자기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거죠. 아직도 자기가 문통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실은 홍준표는 커녕 심상정보다 쩌리인데.
블랙엔젤
17/08/17 11:57
수정 아이콘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택했네요
어차피 눈길을 못 끄니 하필 문대통령과 같은 시간에 혁신토크를 하는 바람에;;라고
독수리가아니라닭
17/08/17 12:07
수정 아이콘
여기 시청자 단 90명!
17/08/17 12:11
수정 아이콘
뭐랄까! 후세에 한 인간에 대한 열등감 표출로 인해 망가지는 사례로 기록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빅타이거
17/08/17 12:4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걍 유치원생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꽃보다할배
17/08/17 13:49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 모차르트, 안철수 대표 - 살리에르...딱 이 관계로 보입니다.
황약사
17/08/17 14:51
수정 아이콘
살리에르에게 실례인거 같습니다 ^^
그분은 대음악가이기라도 했죠..
안철수 저거는 .... 에혀 .. 그러게 정치를 왜한다고 ..
낭만없는 마법사
17/08/17 16:41
수정 아이콘
살리에르 욕하지 마십시오. 후안무치 모차르트의 사후에도 유가족들 챙겨준 인격의 소유자이자 뛰어난 음악가였습니다.
안철수와의 비교는 실례입니다.
꽃보다할배
17/08/17 17:22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정치 입문 전...아니 18대 대선까지만 해도 정치인으로서는 좋은 사람 아닌가요? 뒤가 안좋아서 그렇죠...살리에르 급이라는거지 살리에르와 인격이 같다는건 아닙니다.
snobbism
17/08/17 11:55
수정 아이콘
선악이 분명해서 국가로서 혹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방향이 있는 경우와,
이익관계가 걸려서 어떻게 정책을 펼치는 것이 옳은지 불분명한 경우의 둘로 나눴을 때

후자(부동산, 탈원전 등)의 경우에는 문재인정부의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불확실하고 논쟁이 많지만

전자(보훈정책, 세월호 유가족 접견 등)에서 마땅히 그래야 할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박근혜정부는 후자의 경우까지 찾아볼 것도 없이 전자에서 철저하게 그러면 안되는 쪽으로만 골라서 갔죠.
틀림과 다름
17/08/17 13:32
수정 아이콘
그 전자의 방향으로 인하여 후자는 (저보다 잘 알고 있을테니)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믿고 보는거죠
그림자명사수
17/08/17 12:0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문재인을 벤치마킹하려는거 아닐까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건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당의 모든 권력을 틀어쥐었기 때문이다 나도 당대표를 해서 차기 대권을 노리자
(안철수라면 진지하게 이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시스템 공천 인사 영입 당의 체질 개선 이런거 전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이 대통령 되는데만 관심이 있었으니)
17/08/17 12:10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노타이 복장, 헤어 스타일, 정치 스타일 등등 모든 것을 벤치마킹 하는 느낌입니다.
그림자명사수
17/08/17 12:12
수정 아이콘
그런거 벤치마킹하지 말고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벤치마킹 했으면...
17/08/17 12:19
수정 아이콘
그건 다시 태어나야 겨우 가능할 일이라, 크크크.
블랙엔젤
17/08/17 12:20
수정 아이콘
다시 태어나도 벤치마킹이 가능할까요?
17/08/17 12:24
수정 아이콘
벤치마킹은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성공하느냐는 좀 다른 문제라는게...
17/08/17 12:25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문통의 인생은 저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은 정도라 범인에게는 힘들어 보입니다.
시노부
17/08/17 12:25
수정 아이콘
제가 다시 태어나도 이영호보다 스타 잘할거 같진 않습니다. 크크크크
17/08/17 12:27
수정 아이콘
비유가 찰지네요 크크크
그림자명사수
17/08/17 12:50
수정 아이콘
청렴계의 이영호+장재호+페이커
17/08/17 1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틀림과 다름
17/08/17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다시 태어나도 이영호한텐 자신 없습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08/17 16:42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크크크 솔직히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전성기 이영호 상대로 한판도 못이길 거 같네요. 크크크크
Brandon Ingram
17/08/17 12:24
수정 아이콘
잘못한게 없는게 1위 크크크크크크
혜우-惠雨
17/08/17 12:42
수정 아이콘
편가르기는 누가 더 잘했더라...
해리포터
17/08/17 13:20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이 못한다고 말할게 별로 없지만서도 노령연금이나 5세 이하 아이들에 대한 지원금 지원은 조심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린이상 내릴 수 없는 정책인건 명확하고 거기 들어가는 비용의 부담은 미래에 납세자들이 지게 되는 구조인거죠.

현재 우리나라가 지고있는 부채를 생각안하고 현재 사용자금, 당년도 세금. 앞으로 3-4년간의 펼칠 정책과 비용만 생각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17/08/17 13:28
수정 아이콘
궁극적으로는 중복지를 원하면 [중세금]이 당연합니다. 다만 이명박근혜 정권을 보내면서 국민이 가진 '나라곳간에 쌀이 없는게 아니라 쥐새끼들이 너무 많다'는 인식을 먼저 해결해야 증세를 꺼낼 명분을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증세는 특히 선거라는 제도 하에서는 민감한 부분입니다.
문재인이라는 청렴함에서 우월한 대통령으로 정부에서 우선 본을 보이고 나중에 이러이러한 부분에서는 예산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해야 설득력이 그나마 생길테니까요.
17/08/17 14:35
수정 아이콘
부정적으로 볼 요소도 있을텐데 저기 나온것들은 다 터무니없는것들이네요
루크레티아
17/08/17 14:45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게 협치에 대해선 국민들 대부분이 신경도 안 쓴다는 점이군요.
국민들은 지금 야당이 뭐라 하던가 말던가 그냥 무시한다는건데..
tannenbaum
17/08/17 16:53
수정 아이콘
선심성 정책을 가장 직접접으로 혜택을 받는 60대 이상 노인들이 그게 불만이라면 어쩌자는거... 에휴...
17/08/17 17:02
수정 아이콘
저게 60대이상 분들이 정책적판단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는게 비극이죠. 만약에 민주당정권이 순진하게 저 결과를 믿고 지하철 노인무임승차제도를 손보고 이번에 지방선거를 치루면 결과 아마 볼만할거에요. 다행히 이번 정부가 참여정부와 다른게 마냥 순진하지 않다는 점이죠. 아직까지는 영악하고 세련되었어요.
17/08/17 19:09
수정 아이콘
진짜 못하는거같은데 의외네요... 흠
산사춘
17/08/17 23:16
수정 아이콘
크크당연히 못하는것처럼 보이겠죠
X눈에는 x만 보이는법이니깐요 크크
요즘 님같이 지지율에 부들부들 거리는분들 보는 재미 솔솔합니다
17/08/17 19:48
수정 아이콘
뭐 이이상 잘하기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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