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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6 22:28:01
Name 삭제됨
Subject 청년 창업 신화 '총각네 야채가게'의 실상, 폭력-욕설-갑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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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자
17/07/26 22:30
수정 아이콘
저 형 큰집에서 사랑 많이 받으셔얄듯..
첫걸음
17/07/26 22:30
수정 아이콘
역시 저런 말을 책으로 쓸 정도면 인성이 뻔하죠
누네띠네
17/07/26 22:30
수정 아이콘
형님네 구타가게였군요.
말다했죠
17/07/26 22:31
수정 아이콘
여기는 책만 봐도 이미 예고가 되어 있었죠
17/07/26 22:31
수정 아이콘
경찰서 가서도 변명하지 마시길
17/07/26 22:35
수정 아이콘
링크된 짤만봐도 성공한 쓰레기 또는 쓰레기라 성공한걸 바로 알 수 있는데, 언론이 더 띄워줬으니... 답이 없네요.
시린비
17/07/26 22:38
수정 아이콘
대체 뭐 대단한 걸 가르친다고...
침대밖은위험해
17/07/26 22:38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이 책내고 잘났다고떠들고 박수받고 하는게 지금의 현실
양파냥
17/07/26 22:38
수정 아이콘
평범한 헬조선이네요...참
블랙번 록
17/07/26 22:39
수정 아이콘
청년보고 나약하다고 말하는 경영인들은 하나같이 저꼴인지... 아니면 저런 사람들이 튀어서 저러는 건지.
제리드
17/07/26 22:39
수정 아이콘
저분 사내강연으로 오셨었는데 강연 내용이 좀...사상이 의심되는 분이셨던 기억이 있네요
17/07/26 22:40
수정 아이콘
근데 일하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감...
조건"만" 따지는 사람 경력보면 6개월 이상 경력이 거의 없다는...
이 사람은 너무 나가긴 했지만 크크
서건창
17/07/26 23:53
수정 아이콘
구직자가 근무조건(연봉 내지는 시급, 근무 강도, 복리후생 등) 말고 또 뭘 따져야 되나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Liberalist
17/07/27 00:20
수정 아이콘
뭔 되도 않는 소리를 이리 당당하게 하시는지요 크크크
구직자가 조건'만' 따지네 어쩌네... 이게 바로 헬조선 만드는 사고방식이죠. 님은 부끄러운 줄이나 아십쇼.
바카스
17/07/27 00: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런 소리 피쟐에서 하시면 안 돼요..
유자차마시쪙
17/07/27 06:52
수정 아이콘
왜죠
AngelGabriel
17/07/27 08:40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 소리입니까?
가미유비란
17/07/27 00: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기업은 쓸사람 쓰고 안쓸사람 안쓰잖아요....
구직자가 조건을 따져야지 닥치고 한달 100만원 받으면서 일주일 내내 야근하겠습니다. 하나요?
시노부
17/07/27 00:44
수정 아이콘
구직자가 회사를 상대로 조건말고 뭘 따져야되는데요?
말씀하시는 '만'의 의미가
성실하게 일할 생각도 없고 자기개발의욕도 전혀 없으면서
그저 9시 출근해서 6시에 무조건 칼퇴하고 연차호봉 촥촥 쌓이고 안짤리고 정년보장되고
그런것'만' 찾는 케이스를 말씀하시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제 개인적으로는 헛웃음 나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절대
저런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기왕 사는 인생 솔직히 편하게 살면 좋잖아요?
탐나는도다
17/07/27 00:53
수정 아이콘
조건 안따지는 사람이 그 구역에 호구죠
하다못해 알바도 최저시급은 주나 밥은 주나 따지는데
삶은 고해
17/07/27 05:25
수정 아이콘
이해가 간다구요??
샤를마뉴
17/07/27 06:37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있긴 하군요
그리움 그 뒤
17/07/27 09:49
수정 아이콘
이정도의 생각이나 의견도 못내나요?
동의한다가 아니라 일하다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는건데?
댓글들 반응이 상상외네요.

본문 대빵의 사고방식을 인정하지는 않지만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경험해보니..
17/07/27 11:01
수정 아이콘
반응도 이해가 갑니다
여기는 구직자 입장이 당연히 더 많으니깐요, 저 또한 그런 입장으로 살았던 날이 더 많으니깐요
근데 세상 살다보니 내가 알고 봤던게 다 진실은 아니더라고요
다른거 다 필요없이 only 조건만 보면 시작은 더 잘 버는데 오히려 몇년 후에 보면 아직도 계속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더라고요.
황약사
17/07/27 12:13
수정 아이콘
뭐.. 구직자야 나의 노력과 나의 스펙이 이정도이니 이만큼 조건은 되어야한다라고 말하는 거지만,
구인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결과물 보여준 적 없는 노력은 그냥 삽질이고 스펙이야 그저 숫자놀음일뿐이니 그런 조건을 요구할 실력은 되세요??
그정도 간극 차이가 있긴 하죠 .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문제인거라 해결방법도 사실 잘 보이지도 않고요
17/07/27 13:1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워낙 사람마다, 직장마다, 직종마다 천차만별이어서 뭐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전 직장생활을 한지 10년 정도 지났는데, 제 주변을 살펴보면, "초기조건"이 좋은 직장이 10년 후에도 계속 좋은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17/07/27 13:31
수정 아이콘
네, 정답이 없어서 어렵죠...
제 의견이 누구에게는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오답이 될 수도 있고
본인 스스로 정답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각자 판단하는 수밖에...
17/07/26 22:40
수정 아이콘
처음에 대치동에서 트럭으로 장사할땐 저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꼭 본인이 자수성가하면 그 길만 있는 줄 알죠...
최종병기캐리어
17/07/26 22:40
수정 아이콘
가'족' 회사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어떻게 프랜차이즈 가맹점장한테 저럴 수가 있지...

제가 있는 업계는 대리점 사장님들이 왕년에 동네에서 힘좀 쓰시던 분들이라 저렇게하면 칼들고 쫒아올게 뻔한지라...

요식업계는 장벽이 낮아서 그런건지, 본사의 갑질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방구쟁이
17/07/26 22:40
수정 아이콘
책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됨됨이가 바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나 이런 사람이야 열심히 떠벌리는 사람은 그나마 보고 피할 순 있으니 낫지 않나 생각해요.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이 나라에 아주 많거든요.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17/07/26 22:42
수정 아이콘
평범한 '조선'이네요.
아유아유
17/07/26 22:4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야 성공하는건가...??
유자차마시쪙
17/07/27 06:53
수정 아이콘
이 나라에선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17/07/26 22: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Soul of Cinder
17/07/26 22:44
수정 아이콘
가끔은 헬조선에선 역시 헬조선답게 해야 성공하는건가 싶긴 하더군요 크...
Agnus Dei
17/07/26 22:45
수정 아이콘
역시나네요 역시나
개망이
17/07/26 22:48
수정 아이콘
아니 살다 살다 이런 갑질은 처음 보네요. 정상인 맞나요?;;
하늘하늘
17/07/26 22:48
수정 아이콘
이제 저분도 주제파악 좀 하시겠네요.
17/07/26 22:48
수정 아이콘
당장 이사람이 언론에 드러나서 그렇지, 온갖 갑질이 산재해있는곳이 바로 프랜차이즈 업계지요.
프랜차이즈의 문제가 바로 이거라는 겁니다. 계약서 도장 한번 찍는 순간 그냥 노예이자 그 업체 직원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호칭만 사장님이지 이건 뭐..
Grateful Days~
17/07/26 22:50
수정 아이콘
저런걸 가르치려나 보군요.
어리버리
17/07/26 22:51
수정 아이콘
하는 짓거리 보면 "교주님"이 아니라 조폭 [오야붕]이 되고 싶어하네요.
독수리의습격
17/07/26 22:52
수정 아이콘
저런건 진짜 본보기로 한 번 손 봐줘야 합니다. 자기만 잘 나서 저래도 되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본인 말대로 망하는 거 도와줘야죠.
스테비아
17/07/26 22:53
수정 아이콘
보험설계사교육 섭외 1순위죠. 잘 되면 내 덕 못하면 니 열정 부족 응
17/07/26 22:56
수정 아이콘
헬조센에선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ㅠㅠ
히오스
17/07/26 22:56
수정 아이콘
자한당 입당 수순?
이쥴레이
17/07/26 22:57
수정 아이콘
갑질하는것도 그렇고 완전 회장님 대접 받고 싶은 쓰레기 마인드네요.
조폭 두목 대우 해달라는건가..
들쾡이
17/07/26 23:0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욕나올만큼 하시네요
하심군
17/07/26 23:0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저걸 세상사는 방법이라고 자위하는 것만 안했으면... 다들 저렇게 사니까 세상이 이꼴이 됐지.
모그리
17/07/26 23:02
수정 아이콘
변명하지 마라
17/07/26 23:03
수정 아이콘
성공하려면 이래야하는군요! 크크크.
와 내용 하나하나가 다...쌍팔년도아니고
미카엘
17/07/26 23:03
수정 아이콘
으휴
17/07/26 23:07
수정 아이콘
자기 계발서들이 불쏘시개 취급 받는 이유죠.
군대에 있을 때 책 읽을 시간이 넘쳐나서 자기 계발서 읽다가 사서삼경까지 갔었는데... 어휴 아까운 내 시간. 영어 단어나 볼 걸.
광개토태왕
17/07/26 23:12
수정 아이콘
저 가게 근처에서 없어진지 좀 됐는데 잘 됐네요....... 크크크
17/07/26 23:14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저 책 보면서 따라하기는 힘들어도 치열한 사람이긴 한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이런 면도 있었군요.
요르문간드
17/07/26 23:16
수정 아이콘
치열하게 살겠죠. 자기는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문제가 바로 남이 치열하지 않게 사는건 두고보지 못한다는거.
운명의방랑자
17/07/26 23:19
수정 아이콘
진돗개냐 똥개냐를 챙기기 전에
개한테 물리면 약도 없다는 걸 먼저 알았어야
Biemann Integral
17/07/26 23:20
수정 아이콘
변명하지 말고 처벌받길..
어랏노군
17/07/26 23:31
수정 아이콘
와.. 저는 첫 사진만 봐도 토나오네요.
아무리 회사 구호라고 하지만 저건..
17/07/26 23:33
수정 아이콘
욕도 아깝네요.
StayAway
17/07/26 23:33
수정 아이콘
처벌이야 뭐 대단하진 않을거고, 진심어린 반성을 할거 같지도 않네요.
문제는 저런 사람들이 강연다니면서 돈을 받는다는거네요.
어리버리
17/07/27 00:05
수정 아이콘
이게 짜증납니다. 이렇게 실상이 까발려져도 법으로 강하게 처벌할 길도 없다는거. 기껏해야 몇백만원 벌금 받고 끝나는거죠. 저들에게는 푼돈인 벌금. 결국 피해는 가맹점주들만 본다는거.
사자포월
17/07/26 23:38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뭐 처음 낸 책만 봐도 저럴 것 같은 조짐이 보였죠
어떤 의미로는 한국에서 장사로 돈 벌려면 저런 사람이어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tannenbaum
17/07/26 23:41
수정 아이콘
방송사 덕에 빵 뜬게 독이 되었네요.
저 사람 스스로 컸다기보다는 언론에 알려진 게 더 영향이 컸을겁니다.
문제는 자기가 이룬것이 오롯이 자기의 노력이라 믿는거죠.
그러다보니 다른이는 노력하지않으면 요행만 바라는 밥벌레 정도로 내려보는거죠.
토이스토리G
17/07/26 23:53
수정 아이콘
본인의 인품이나 실력에 비해 과도한 성공을 한 사람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죠.
자신이 이룬건 하나도 없는데 그걸 본인의 노력으로 했다고 포장하려다보니.. 그게 잘될까싶네요.
허저비
17/07/26 23:55
수정 아이콘
과연 대한민국의 평범한 신화의 주인공 답습니다. 그럴거라 생각했던 그대로 밝혀지니까 딱히 할말도 없네요.
사악군
17/07/26 23: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참 뭐가 풍년이네요.
세상에 저딴 문자 보내는 '스승'이 있나?
아라가키
17/07/26 23:5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저렇게 해야 성공할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
하심군
17/07/27 00:2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은 그런말이 인상적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이 착해서 저런 거 다 받아주니까 성공한 사람들 다 베려놨다고...
원시제
17/07/27 00:00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돈받고 가맹교육하면서 스승취급을 받겠다는거야...
여러가지 한다 정말.
Nate Smith
17/07/27 00:04
수정 아이콘
쓰레기 인성 잘봤구요. 언제 망하냐는 분들 많았는데 이게 넘어가네요.
17/07/27 00:11
수정 아이콘
너무 흔한 스토리..
노래하는몽상가
17/07/27 00:17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자수성가 하신분이겠죠? 저런사람도 만약에 가난하거나 힘든시절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텐데
사람이 갑자기 성공을 하면 저렇게 되는걸까요......
뭐가 사람을 저렇게 쓰레기로 만들었을까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7/27 0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은 쓰레기가 성공한 걸로 보입니다.
히오스
17/07/27 00:18
수정 아이콘
뭐 지방에 유명한 가맹점 많은 모 마트도 저런식이에요
대빵의 횡포와 뒤통수 이야기가 너무 많이나옴
5년간 교육(무임금 노동)후 결국 가맹점 안내줌
네가있던풍경
17/07/27 00: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책 부터 쓰레기였는데.. 유게에 올라온 적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저씨
17/07/27 00:2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 사슬은 언제야 끊길지 참 암담합니다
Liberalist
17/07/27 00:23
수정 아이콘
저런 쓰레기를 성공한 사람 취급하는 풍토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17/07/27 00:2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쓴맛 좀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싫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7/27 00:40
수정 아이콘
뭐야.. 흔한 헬조선이잖아..
연희사랑
17/07/27 00:42
수정 아이콘
이영석씨 청송교도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대니얼
17/07/27 00:52
수정 아이콘
책내용부터 쓰레기였죠...
역시나군요
탐나는도다
17/07/27 00:54
수정 아이콘
헬조선이 오늘도 헬조선 하는거죠
평범한 헬조선이네요
닉 로즈
17/07/27 01:0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민사인데 나라가 이렇게 된데는 판사들 책임도 있습니다.
Tyler Durden
17/07/27 01: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도서관에서 저 책을 아무 사전정보없이 첨 보았을때 충격이란...
잊혀지지 않네요;
17/07/27 01:19
수정 아이콘
운동하던 사람한테 가끔(?) 보이는 마인드와 말투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치토스
17/07/27 01:26
수정 아이콘
첫번째 책 글 읽어보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크크. 정신나간놈
eternity..
17/07/27 01:40
수정 아이콘
먼 훗날이면 자수성가의 의미도 바뀔 듯 하네요.
고생고생해서 성공한 긍정적 이미지에서 갑질과 욕설로 가득찬 부정적인 이미지로요.
AeonBlast
17/07/27 02:10
수정 아이콘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건가 크크
신혜진
17/07/27 02:52
수정 아이콘
"조선" 했군요
근데 유통업계에서 일해보면 더 열받는건 저런 조선뽕에 차있는 인간들은 수도없이 많은데
저런 극조선 하는 인간들은 이런일 터지고 이슈화라도 되지
평범하게 적당히 조선하는 인간들이 돈을 잘벌어요..
그게 정말 엿같습니다.
미네랄배달
17/07/27 04:19
수정 아이콘
갑질하는 프렌차이즈 다 조졌으면.
어묵사랑
17/07/27 06:40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정치나 해볼까? 하고 자유당 입당하고 흔하디 흔한 정치가놈이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 전에 스탑이 걸렸군요
17/07/27 08:14
수정 아이콘
똥개든 진돗개든 어쨋든 개취급이네요. 진짜 남은 인생 자신이 한 잘못들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17/07/27 08:2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구조 어떻게 손봐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준우만세
17/07/27 08:46
수정 아이콘
이 사람에게 5-6년전인가? 전체 강의를 받았는데..
하 짜증나네요..
17/07/27 09:31
수정 아이콘
운 좋아서 잘 풀린걸 무슨 진리로 착각하니까 저런 미친짓을 하는거 겠죠.
나는 이렇게 했다 이러면서 나무한테 미안할 개소리를 수백페이지에 적어서 출간하는
저런 쓰레기들을 볼때마다 역시 헬조선인가 싶네요.
17/07/27 10:13
수정 아이콘
어우 너무 부끄럽네요....어떻게 저렇게..어우 크크
시라카와 미야코
17/07/27 10: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나라는 온동네에 적폐가 산재해있네요
적토마
17/07/27 10:44
수정 아이콘
책 써놓은 것만 봐도 뭐 구구절절 개소리 해놓긴 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난 개쓰레기다' 인데 남들 다 보라 출판하는 책에 난 개쓰레기라고 써놓는애가 쓰레기짓 안하면 이상한거죠...
낭만없는 마법사
17/07/27 10:55
수정 아이콘
캬아 전형적인 헬조선인답군!!!! 그대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길은 더 이상의 해악을 못부리도록 망하는 길뿐일세
켈로그김
17/07/27 11:00
수정 아이콘
실생활의 영역에서 이런 놈을 볼 때, 단호하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미리 준비들 하고 살자고요. 연습도 하고.. 그래야 좀 사람다운 세상이 올똥말똥..
17/07/27 11:05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성공하죠..자본주의 사회에선 남의 돈 잘 먹는 사람이 돈 잘버는거라 어쩔수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정말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긴 합니다.
17/07/27 11: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빠르게 성공해서 빠르게 망하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시길
17/07/27 11:33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 인간들은 참 한결같네요
와사비
17/07/27 12:18
수정 아이콘
다른건몰라도 500만원 갈취는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본인도 힘들게 커왔으면서 500만원 소중한걸 모르는 인간이 되버렸군요
아우구스투스
17/07/27 12: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회사 강의때 왔었는데 그때부터 참 그랬는데 역시나군요.
그아탱
17/07/27 13:31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싫다
17/07/27 14:25
수정 아이콘
징벌적 배상이니 이런게 법제화가 되어야..좀..
하와이
17/07/27 14:29
수정 아이콘
처벌은 벌개 없겠지만 이제 돈받으면서 강연은 못다니겠네요.
덕베군
17/07/27 17:02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이영석 사장의 엽기 갑질 중에 최고 정점은
회사 강령 운운하며 여친이랑 헤어지게 한거 아닐까 합니다
전직 형사가 깡패들 강령 수도없이 봤지만 이 회사꺼 보고 혀를 찼다는...
뭔 생각을 하면 저렇게 살수 있는건지 사장님들 창의력은 으마으마하네요
루카쿠
17/07/28 09:46
수정 아이콘
올챙이적 모르고 깝치다가 범죄자로.. 참 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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