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17 22:34:13
Name   스타슈터
Subject   사진 6년차, 처음으로 공모전 입상을 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쯤의 일입니다. 어떤 지인이 DSLR 카메라 한대가 더이상 필요 없다고 중고로 넘길 제안을 해 주셨는데, 그때로써는 나름 전재산인 돈을 탈탈 털어서 어려운 형편에 중고 카메라 한대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젊음의 패기가 있으니 괜찮을꺼라며 50mm 짜리 단렌즈 하나 물린 DSLR을 쥐어주셨는데, 그렇게 그걸 가지고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생활을 시작했고 정신 차려보니 벌써 6년째 즐기고 있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0mm 렌즈 한개로는 패기만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간간히 주변에 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다녔고, 그렇지 않은 날은 여유롭게 집에서 인터넷을 보던 도중, 사진 공모전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공모전의 주제는 "싱가폴의 공원 풍경"이었고 (지금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매번 나가서 찍었던 사진중에 공원사진이 꽤 있어서 몇장 골라 응모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사실을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운좋게도 입상을 하였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지난 주말에 그렇게 상품을 수령하러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입상한 작품은 이것입니다:
zdt3hNs.jpg
[*혹시라도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 공모전 주최측의 약관상 이걸 여기에 공유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주최측이 홍보 목적으로 사용할 때 제가 저작권 청구를 할 수 없다는 게 공모전의 약관이라고 합니다.]

찍게 된 계기는 지인들과 싱가폴 맥리치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재미있는 풍경이 보여서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인생샷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찍었던 사진중, 운이 가장 좋았던 샷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흐흐;

별 기대없이 응모한 사진이 입상해서 나름 들뜬 기분 덕에 이런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끝내면 좀 섭섭하니 그동안 찍었던 싱가폴 사진들 중 몇개들을 추려서 함께 올려봅니다!

zdt3hNs.jpg
공모전에 올렸던 것과 같은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싱가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입니다.

zdt3hNs.jpg
같은 공원의 또 다른 한 구석입니다. 이것 역시 제가 도시국가에 살고 있는게 맞는가를 의심하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zdt3hNs.jpg
이곳도 싱가폴의 또 다른 공원입니다. 싱가폴 보타닉가든(Singapore Botanic Garden) 인데, 공원에 갈때마다 멋진 색감에 매료됩니다.

zdt3hNs.jpg
이곳도 라브라도어 파크 (Labrador Park) 라고 나름 공원 (?) 인데, 저녁에 오면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항구도 멋질수 있다는 인식을 저에게 심어준 곳입니다.

zdt3hNs.jpg
싱가폴 센토사 섬 입니다. 일몰 때에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zdt3hNs.jpg
하지만 역시 싱가폴은 도시풍경이죠? 3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었던 사진 중 가장 싱가폴 도시의 전경을 잘 담은 사진 같습니다.

zdt3hNs.jpg
그리고 싱가폴의 야경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마리나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호텔입니다. 레이져 쇼를 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zdt3hNs.jpg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헬릭스 교 (Helix Bridge) 입니다. DNA의 모양을 따라한 디자인입니다. 실제로 다리 위를 걷다 보면 A,T,G,C 마크가 바닥에 있습니다. 생물학을 기억하신다면 A, T, G, C가 무엇인지는 아실테죠?

zdt3hNs.jpg
그리고 싱가폴 야경을 논할 때 마리나베이 (Marina Bay) 다음으로 많이 거론되는 클락키 (Clarke Quay) 입니다. 맥주 한잔 하며 강변에 앉아 이 경치를 보는 것이 제가 싱가폴에 지내며 하기 좋아하는 것 탑3 안에 들 것 같습니다.

zdt3hNs.jpg
이것도 클락키 사진입니다. 불빛이 컬러풀하고 아름답습니다.

zdt3hNs.jpg
클락키에서 살짝 옆에 위치한 곳엔 바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싱가폴의 강물이 적절히 조화된 이런 곳도 있습니다.

zdt3hNs.jpg
싱가폴이라는 도시의 최고 장점은 때때로 이렇게 신기한 조형물들을 설치해서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점 같습니다. 이건 I Light Marina Bay 라는 행사 때에 설치되었던 구조물입니다.

zdt3hNs.jpg
이것도 동일한 행사때 설치된 놀이기구 같은 건데, 어째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타려고 온 사람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싱가폴이라는 멋진 도시풍경이 있는 국가에서 지내다 보니 사진찍으러 다닐 때 참 다양한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여행 오실 분들 있다면 사진에 장소들이 제가 나름 생각하는 명당들입니다. 크크;

한 이쯤에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실 남은 사진은 엄청 많은데 업로드해서 img 태그 붙히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다음에도 종종 여행사진들 기회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lou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35
축하드립니다!!!
이호철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35
축하드립니다.
Janzisuka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39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사진 명암구도 좋아요 저런 느낌
타츠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39
축하 드립니다. 사진 멋져요~
닉 로즈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45
모든 사진이 좋지만 첫번째 사진은 정말...
축하해요.
매벌이와쩝쩝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52
저는 세번째 사진이 제일 좋아요..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57
사실 저도 세번째 사진이 더 좋았습니다. 흐흐...
공모에도 같이 제출했던 사진인데 역시 공모전같은 곳에서는 스토리가 있어보이는 사진이 통하나봐요...크크
방구쟁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58
호우..저도 3번째 늪지 사진이 좋군요
사진 멋지게 잘 찍으시네요. 축하드려요~
Neanderthal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2:58
싱가폴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02
볼곳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는 참 많은 곳입니다!
교통도 편하고 치안도 좋으니 한번쯤은 오실만 해요!
몽키.D.루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03
세번째 사진이야 다시 찍으려면 얼마든지 다시 비슷하게 찍으러 갈수 있지만 첫번째 사진은 아니죠. 실루엣으로 보이는 원숭이의 시선과 적절히 휘어진 나뭇가지, 배경 구름과 호수에 비치는 도시 풍경까지, 공모전 입상해서가 아니라 진짜 좋은 사진 같네요.
Neanderthal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04
그런데 싱가포르는 영어가 공용어인가요?...일반인들도 다 영어를 사용하는 지 궁금하네요...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10
영어가 공용어 맞습니다! 하지만 중국어 사용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요. 다만 영어만 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11
그렇죠... "저만"의 사진이였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공룡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25
축하합니다!
멋진 사진이네요. ^^
히오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32
마지막은 히오스~
입상 축하드립니다.
옥상 수영장 호텔은 언젠가 가보게 될 것 같네요.
Carrusel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43
그리운 싱가폴이네요.. 입상 축하드리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아즐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7 23:52
우아 그림 같아요. 멋지네요.
축하드리면서 상금은 얼마나? 크크
하얀소파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0:20
축하드립니다!
rheqkfh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0:27
자연물 색감이 굉장히 제 취향이네요. 혹시 장비를 여쭤봐도 될까요?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0:55
앗 닉네임이... 크크
옥상 수영장은 저도 딱히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여행객이면 한번쯤 가겠는데 멀쩡한 거주지 냅두고 가서 하룻밤 지낼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크크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0:56
장비는 소니 a7에 잡다한 렌즈들을 물려 씁니다. 주력은 SEL2470 렌즈이지만 70년대 미놀타 렌즈 등으로 어댑터 물려 찍은 사진도 꽤 있습니다!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0:58
상금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크크
최우수상이 아니고 장려상 정도라서요.. 친한 친구들 데리고 밥한끼 너그럽게 쏠 돈 정도는 됩니다!
VKRKO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1:00
다른 사진들이 더 예쁜데!
공원 가서 원숭이 바나나라도 까주셔야겠네요 크크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1:04
참고로 저 공원에 가면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약탈합니다... 기세로 몰아내지 않으면 뭘 까주기는 커녕 뺏기더군요. 크크
정은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1:27
와 싱가폴 가보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지구별냥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1:40
늦었지만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알굴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밤의 화려함도 좋고
공원들의 고즈넉함이나 야생적 모습도 좋네요
결국
사진이 멋져서 그런거 아입니까?
rheqkfh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1:47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멋져서 축하 인사도 안 드리고 질문부터 달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상 받으실 만합니다.
phil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2:00
아니 이게 내가 살고 있는 그 도시가 맞는가...싶네요
hoho9na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8:24
축하드립니다. 한쪽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제 DSLR을 꺼내봐야겠네요. 곰팡이 났으면 어쩌나...
방과후티타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8:28
싱가폴 최근에 여행가봐서 그런지 그때 생각나네요~
ShuRA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8:39
싱가폴 2월 말에 갔었는데 생각 많이 나네요 더운 거 뺴고는 최고였는데 크크
청년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8:47
와 축하드려요!! 첫번째 사진 정말 멋지네요 크크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9:06
사실 싱가폴이란 나라가 아기자기한 종합세트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흐흐
작긴 하지만 뭐든 다 있는 곳 같아요! 그만큼 나라 측에서 노력도 많이 하는것 같고요!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9:06
싱가폴 동지셨군요! 반갑습니다! 흐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9:07
더운건 동남아 20년 살았는데도 적응 안되더군요... 크크
Eternity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09:43
재작년에 나홀로 싱가폴 여행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홍승식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0:53
축하합니다.
첫 사진에 있는 원숭이는 저 나무에서 떨어지지는 않았겠죠? 크크크
물리쟁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1:03
와 축하드립니다!! 상받기에 충분할 정도로 잘 찓으시네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숙청호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1:55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추천
스타슈터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3:05
나중에 제가 저곳 떠날때 쯤에 내려왔습니다. 크크
오히모히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3:54
구도를 정말 잘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견고하면서도 다양한 공간감이 느껴진달까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oh~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17/07/18 15:25
우와..저는 언제 이렇게 찍어볼까요? 정말 잘 찍으시네요!! 축하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3] 유스티스 17/05/05 32950 2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0] OrBef 16/05/03 92919 22
75493 확실히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14] hk11611131 18/01/19 1131 0
75492 [뉴스 모음] 할 테면 해 보세요 외 [4] The xian713 18/01/19 713 6
75491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후기 - 원작보다 나은 영화 [13] 낙타샘876 18/01/18 876 0
75490 JTBC 가상화폐 토론 시청후기 [542] 시스코인12548 18/01/18 12548 13
75489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감상 [10] hk11611504 18/01/18 1504 0
75487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대중교통 무료운행 추가예산 지급 거부 방침 [115] 아유8760 18/01/18 8760 11
75486 흥행과 작품성 사이 [78] 마스터충달5939 18/01/18 5939 14
75485 팀 쿡 : 향후 iOS 업데이트에서 배터리로 인한 성능저하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할 것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86 18/01/18 6086 0
75484 댓글잠금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한 또 다른 시각 [627] 휘군12547 18/01/18 12547 5
75483 MB 기자회견에 대한 청와대 반응이 나왔네요... [136] 차라리꽉눌러붙을11937 18/01/18 11937 38
75482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투자했다가 정부발표 직전 매도 + 기사추가 [220] 킹보검10950 18/01/18 10950 4
75481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132] 숨결4750 18/01/18 4750 8
75480 40대 0.1톤 아재 복귀 [71] 순규성소민아쑥4278 18/01/18 4278 50
75479 [속보]안철수-유승민, 11시10분 공동 통합선언 [128] 강배코10279 18/01/18 10279 3
75478 네이버의 이상한 수치 [27] 로즈마리6230 18/01/18 6230 8
75477 정두언 "MB, 게임은 끝났다. 키맨은 김희중. 이미 입 다 열어" [57] 로고프스키9832 18/01/18 9832 34
75476 작전과 작전 사이 (2) - 부득탐승 [4] 이치죠 호타루788 18/01/17 788 6
75475 우리나라 스키선수가 훈련하게 될 마식령 스키장 [96] 내일은해가뜬다8232 18/01/17 8232 12
75474 남북고위급회담 실무회담 공동보도문 -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합의 [453] 아유10377 18/01/17 10377 5
75473 인공지능 작곡, K팝 가수 노랩음반 레이블 A.I.M 론칭 [5] imemyminmdsad1835 18/01/17 1835 0
75472 유튜브가 파트너(수익창출) 자격기준을 강화했습니다. [14] 홍승식4796 18/01/17 479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